당뇨병은 환자의 약 절반은 자신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은 서서히 진행되며 초기에는 환자 자신이 느끼는 증상이 별로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합니다. 직장을 취업하기 위한 신체 검사나 건강검진을 할 때 혈액 검사를 통해 우연히 당뇨병이 있음을 알게 되는 경우가 흔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을 말합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징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병 발생기전

 

음식을 섭취하면 그 일부는 소화기에서 분해되어 당으로 됩니다. 이 당은 혈류를 통해 신체 여러 장기의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인슐린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즉, 인슐린이 없으면 당이 세포로 들어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인슐린이란 :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인데 보통의 경우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생성됩니다. 즉, 식사 후 혈류에 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들어가면 인슐린이 급히 다량으로 생성되어 당을 세포로 몰아 넣게 되고, 과량의 당은 간에 저장하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는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어 신체의 세포가 인슐린의 작용에 반응을 하지 못하거나 반응이 약해져 혈액내에 당이 축적되게 됩니다. 혈액내에 당이 너무 많아지게 될 경우, 이는 넘쳐 흘러 소변으로 나가게 됩니다.

 

당뇨병의 종류와 원인 (제1형과 제2형 당뇨병)

 

 

 

제1형 당뇨병

 

췌장에 있는 랑게르한스 조직 속에 인슐린을 생성하는 베타 세포가 있는데, 이 세포들이 자가형체에 의하여 파괴된 결과 인슐린을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제1형 당뇨병 원인 : 제1형 당뇨병은 가족의 유전성과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 당뇨병이 있으면,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소질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제2형 당뇨병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 양이 감소되어 신체 세포에 충분하게 공급을 못하거나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해 발생(인슐린 저항성)하게 됩니다. 제2형 당뇨병은 제 1형보다 훨씬 많고, 대부분의 환자는 제 2형당뇨병에 속합니다.

 

제2형 당뇨병 원인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합병증

 

당뇨병은 혈당 농도가 정상보다 높게 유지되어 인체내에 여러 대사장애를 유발하게 됩니다. 넓은 의미에서 고혈당에 의해 나타나는 일반적인 증상인 물을 많이 먹는 것, 체중 감소, 탈수증, 피로감 등이 모두 급성 합병증에 포함될 수 있으나, 임상적으로 중요한 것은 케톤산혈증과 고삼투압성 혼수입니다. 이 외에도 당뇨병 치료 중에 한 번이상 경험하게 되는 저혈당이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크게 혈관 합병증과 신경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혈관 합병증은 뇌혈관, 심장 혈관, 말초 혈관 등에 오는 대혈관 합병증과 안저 혈관, 신장 혈관 등에 오는 소혈관 합병증과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이 있습니다. 신경합병증은 크게 말초 신경 장애와 자율 신경 장애로 나뉘게 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같은 뇌혈관질환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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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모든 장기는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하여 산소와 영양분을 얻게 되는데,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의 양은 항상 일정하지는 않습니다. 수면 시간에는 심장근육이 일하는 양이 많지 않아 소량의 혈류만 공급하여도 충분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심장 근육의 운동 양이 급격히 증가하여 수면시 수배가 넘는 혈액이 공급되어야 심장 근육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조건에서 혈액 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으려면 관상동맥의 크기가 적절하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질환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입니다.

 

관상동맥질환 종류와 증상

 

 

 

1. 협심증 : 협심증이란 동맥경화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은 대부분 관상동맥이 좁아짐으로써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이나 빈혈,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서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에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심증 증상 :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조여드는 듯한 느낌, 불쾌감, 혹은 짓누르는 듯한 압박감 등이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빨리 걷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언덕을 오르거나 물건을 들 때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할 때 생기는 것이 특징이며, 통증이 있던 환자가 안정을 추하게 되면 가슴통증은 사라지게 됩니다. 가스통증은 30초에서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는 2~5분 사이입니다. 만약,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 심근경색증 : 심근경색증이란 혈전증이나 혈관의 빠른 수축에 의해 관상동맥이 급성으로 막히는 경우,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의 산소와 영양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발생한지 한 시간 이내에 사망할 정도로 급사의 위험도가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증 증상 : 심근경색증의 통증의 위치 및 증상은 협심증 증상과 유사하지만 강도는 협심증보다 훨씬 강하여 대부분 당장 죽을 것 같은 공포감이나 심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심근경색증의 약 20% 정도는 심근경색 증상인 가슴통증 없이 호흡곤란이나 발한, 실신, 창백한 피부 등과 같은 쇼크 증상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진단과 치료의 중요성

 

관상동맥질환은 현재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지난 20여년간 그 유병률이 5배 가까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은 주로 45~50세 이후에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들어 젊은 환자에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늘고 있어 점차 조기진단 및 예방,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들어 3~40대에서의돌연사를 포함한 심장질환의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로, 전 연령층에 거쳐 심혈관질환에 대한 예방이 절실히 필요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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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대사증후군 환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선진국형 음식문화가 확산되고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늘면서 한국 역시 대사증후군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지난 3년간 대사증후군 환자는 19.5%나 급증했으며, 대사증후군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미리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성 위험인자를 한 사람이 여러가지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당뇨병, 심장병, 뇌줄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 발병원인

 

- 나이 : 나이가 많을 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인 증가합니다.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나쁜 식습관과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복부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이 나타나고, 그 결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내당능장애 등의 대사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뇌중풍 같은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 심장병 발생 위험 6배 이상 높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줄중 등의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 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가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의 치료목표는 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체중감량, 운동

- 약물치료 :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고혈압, 혈전예방, 중성지방 등을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전세계인의 약 30%가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히려증 등의 성인병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란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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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안에는 네 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좌심방과 좌심실 사이에는 승모판막이 있고, 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에는 삼천판막이, 좌심실과 대동맥 사이에 대동맥판막이, 우심실과 폐동맥 사이에 폐동맥판막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판막은 이들 사이에 위치하여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롬나 흐르고 역류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승모판막은 좌심방에 있는 피가 좌심실로 들어갈 때 열리지만, 일단 피가 들어가면 꼭 닫혀 다시 역류하는 상황을 막아주게 됩니다.

 

 

 

심장판막증이란?

 

이러한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이 손상을 받으면 판막을 통해 혈류이동이 제한을 받게 되는데, 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을 경우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하기위해 심장은 더욱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심장판막증이 심한 경우,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증의 원인

 

심장판막증의 원인에는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나이가 들거나 감염,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해 후천적으로 판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후천성판막질환의 가장 많은 원인이 류마티스열이었으나 요즘에는 위생 상태가 좋아짐에 따라 그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고령화로 인해 최근에는 퇴행성판막질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 류마티스열이란?

 

체내에 침투한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 외부 침략작에게 대항해야 할 신체의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겨 자신의 세포를 공략하는 일종의 자가면역성 질환입니다. 어린 시절 류마티스열을 앓아 심장 내막염으로 인한 심장판막 손상을 입은 후 15년 이상의 세월이 지나면 판막협착이나 폐쇄부전증 등의 판막질환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의 경우 판막이 손상된 정도에 따라 심하지 않을 경우 증상을 못느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경우 판막증 환자가 느끼는 증상은 안정 시에는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빨리 걷게 되면 숨이찬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부종 등의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특히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에는 온몸으로 나가는 혈액의 흐름에 제약을 받아 현기증, 실신, 운동시 가슴통증 등이 좀 더 일찍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증 검사법

 

심장판막증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단계로 심장의 잡음을 청진하게 됩니다. 심장 청진시 판막증이 의심되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확진과 이상정도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이며,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판막증의 종류과 정도를 잘 확인할 수 있어 판막증의 진단과 치료에 있어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판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 및 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사회에 접어들면서 최근 국내에서 판막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이처럼 심혈관질환이 각종 암 및 뇌혈관질환 다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던 일반내과에서는 심장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해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협심증,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늘 뛰고 있지만, 건강한 사람들은 자신의 심장박동을 잘 느끼지 못합니다. 화를 내거나 다른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처럼 긴장되는 순간이라면 누가나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지만, 이런 증상이 일시적으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부정맥을 의심하게 됩니다.

 

부정맥이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원활히 되지 않을 경우 심장박동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분당 60~100회의 정상맥박이라 할 지라도, 맥박이 불규칙하다면 부정맥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 심장의 전기자극이란?

 

심장은 수축운동을 규칙적으로 반복하는데, 이는 자발적인 전기신호로 이를 조절하게 됩니다. 이 전기신호는 동방결절에서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의 전기 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이 심근세포에 정상적으로 전달되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몸 전체에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하게 되는 것입니다.

 

 

 

심장부정맥의 원인은?

 

-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 담배, 술, 카페인 등

- 다른 심장 질환 (심근경색, 고혈압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 혹은 기능저하증

 

 

 

심장부정맥 증상

 

부정맥 환자들은 맥박수가 건너뛰거나 너무 빨라지면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되고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부정맥의 종류 및 환자가 가지고 있는 심장질환의 종류와 중증도에 따라 경미한 가슴두근거림, 흉통으로부터 실신과 돌연사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이나 덜컹거림을 느낄 수 있고,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의 능력이 저하되어 이로 인해 호흡곤란, 현기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검사방법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증상이 있을 경우에는 심전도를 통해 부정맥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당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지만,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편하게 방문하는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발생과 전달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의 수축은 저절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심장근육 세포에 전기자극이 가해져야 일어나게 됩니다. 심장에는 이러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자극 생성 조직과 이를 심근세포에 전달해주는 자극 전도 조직이 있습니다. 심장의 자극 생성 조직에서 규칙적으로 1분에 60~100회 전기자극을 만들고 이 자극은 심장근육 세포에 정상적으로 전달되면 심장의 수축과 확장이 반복되면서 신체 각 조직으로 필요한 혈액이 공급되는 것입니다.

 

 

 

만약, 심장에서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고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혹은 불규칙해지는데, 이를 부정맥이라 합니다.

 

심장부정맥의 원인은?

 

- 심장의 선천적인 이상

- 심근경색, 고혈압 등의 다른 심장질환

- 담배, 술, 카페인 등

- 갑상선기능항진증

 

 

 

심장부정맥의 증상은?

 

심장부정맥의 증상은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게 됩니다. 부정맥이 발생하면 두근거림이나 덜컹거림으로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고, 혈액을 내보내는 심장 능력이 저하되어 뿜어져나오는 혈액량이 감소하므로 이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현기증,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스빈다. 또한 심장무수축, 심실빈맥, 심실세동과 같은 악성 부정맥이 발생할 경우 순간적으로 심장 기능이 오나전히 마비되어 바로 심장마비로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진단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대체로 부정맥 증상이 있을 때에는 2~3초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내원했을 때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검사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심장부정맥 치료

 

1. 부정맥 원인 교정 : 금연, 금주, 약물복용 중단, 카페인 섭취의 감소 등

2. 약물치료

3. 제세동기, 삽입형 제세동기 : 전기 쇼크로 빈맥성 부정맥을 멈추게 하는 치료

4. 인공심박동기 : 인공적으로 전기 신호를 만들어 심장을 뛰게 하는 치료

5. 전기도자 절제술 : 심장에서 부정맥을 발생하는 부위를 전기적 에너지로 절단하는 치료

6. 외과적 절제술 : 심장에서 부정맥을 유발하는 부위를 수술적으로 절단하는 치료

7. 항혈소판제, 항응고제 : 부정맥에 의해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는 치료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강남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의심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의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중 남·여 모두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4일 공개된 통계청 2011년도 생명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될 경우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성 9.3%, 여성 12.7%로 각각 2010년보다 0.5%, 0.3% 상승했습니다.

 

또한 연령별에서도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은 증가하고 있으며, 반면 암의 경우 남여 모두에서 약 5%이상 감소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심장 등의 순환기계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에 이한 사망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40대 남, 암, 뇌혈관, 심장질환 피하면 기대수명 7년 더 높아

 

지난해 기준 40세인 남성의 기대수명은 39년 이지만 암과 뇌혈관, 심장질환을 피하면 기대수명이 7년 더 늘어나는 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지난해 기준으로 기대수명이 39년인 남성의 경우 암에 걸리지 않을 경우 기대수명이 4.63년 증가하고, 뇌혈관질환과 심혈관질환까지 피하면 각각 1.2년, 1.17년씩 기대수명이 늘어 총 7년을 더 살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5.3년이 늘어나게 됩니다.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심장질환 위험인자 관리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들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다 듦에 따라 심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 심전도 검사 >

 

가슴편한내과의 일반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

 

*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심장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01. 신체측정 (키, 몸무게, 혈압, 체성분 분석검사)

02. 기본 혈액 검사 (적혈구 검사, 간기능 검사, 신장기능 검사, 갑상선기능 검사. 당뇨검사, 전해질 검사 등)

03. 심혈관질환 혈액검사 (총 콜레스테롤, 고밀도 및 저밀도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s-CRP, homocystein)

04. 소변검사 (PH, 요단백, 요당, 케톤체 등 12종 검사)

05. 심전도 검사 (심비대, 부정맥, 협심증 검사)

06. 흉부 X-선 검사 (심장 및 폐의 구조 검사)

07. 동맥경화도 검사 (동맥경화, 동맥 협착 및 폐쇄 선별 검사)

08. 심장초음파 (심장의 기능 및 구조 검사)

09.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부정맥 및 협심증 검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3개의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에 의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일생 동안 혈액을 전신으로 펌프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심장 근육이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심근경색이란??

 

심근경색이란 관상동맥이 막히는 경우 심장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급격하게 줄어들어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또한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도가 높은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의 원인

 

심근경색의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 가족력, 그외 비만이나 운동부족 등입니다. 관상동맥의 가장 안쪽 층을 내피세포가 둘러싸고 있는데 내피세포가 건강한 경우 혈전이 생기지 않지만, 위험인자들에 의해 내피세포가 손상을 받게 되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 혈전이 혈관을 막으면 심장 근육이 괴사되지 않고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협심증이 생기게 되고, 심장 근육의 일부가 파괴되면 심근경색증이 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 위험 요인, 남성은 음주·흡연, 여성은 폐경

 

2010년 기준으로 40대 남성의 경우 30대 남성에 비해 심근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5배가량 많습니다. 40대부터 환자의 수가 급격하게 늘어나는 이유는 흡연과 음주 등의 혈관건강을 해치는 위험 요소들의 영향이 쌓였기 때문으로 추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40대 이후부터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도 많아지고, 고혈압 및 당뇨, 고지혈증 등도 늘어나기 때문으로 보여집니다. 이에 반해 여성의 경우 50~60대에 심근경색 환자의 수가 크게 늘어가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남성보다 흡연이나 음주율이 크게 낮고, 폐경이 되면서 심근경색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추정되빈다.

 

 

 

급성심근경색과 심근경색

 

급성심근경색은 발생 후 1달 정도 또는 3달 정도 지난 시점을 말합니다. 갑작스러운 가슴통증, 호흡곤란, 쇼크 등을 동반하여 응급실에 오게 됩니다. 오래된 심근경색증은 혈액순환이 차단되어 발생한 심장근육의 손상이 급성기가 지난 상태로 일종의 후유증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장기능의 이상이 생길 경우 저혈압, 호흡곤란 등이 발생하게 되고, 이러한 증상 때문에 일상생활을 지속하기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근육이 많이 손상되지 않은 경우라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않아 본인도 모르게 급성심근경색증을 앓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심장근육으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아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때에 따라 가슴통증을 호소하기 전에 갑작스런 실신이나 심장마비로 응급실에 실려가는 경우도 있으며, 이러한 경우 광범위한 부위에 걸쳐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근경색 검사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이와 함께 심장초음파 등을 보조적으로 시행하여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통증을 느끼거나 협심증 증상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단순히 지나가는 증상으로 가볍게 여긴다면 심근경색이나 심부전으로 진행하고, 이로 인해 사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나타날 경우 정확한 진단을 내린 후,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겨울철 추위가 심해지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중요한 순간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장면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받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밖에 나가면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될 경우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법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이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꾸준한 건강검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협심증에 좋은 음식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은 삼겹살, 닭껍질 등과 같은 기름기가 많은 음식과 튀김, 기름기 많은 국이나 탕 계란, 노른자 등의 섭취를 줄여야 하며, 저콜레스테롤 음식인 콩, 마늘, 가지, 토마토, 호박씨, 녹두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등푸른 생선에는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으므로 육류 섭취를 줄이고 그 대안으로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신선한 채소와 과일은 칼로리 함량이 상대적으로 낮아 체중 감량에 효과적입니다.

 

 

 

협심증에 좋은 운동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으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은 현재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중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협심증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협심증이 걱정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과 상담하기

http://www.iheartwell.com/

 

고혈압성질환, 심장질환, 뇌혈관질환이 전체의 30%를 차지하여 동맥경화로 인한 문제가 점차 위험한 질환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동맥경화증 환자가 늘고 있어 동맥경화 및 성인병 검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증이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동맥경화란?

 

동맥경화는 혈관 안쪽을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증은 주로 혈관의 중간층에 퇴행성 변화가 일어나서 섬유화가 진행되고, 혈관의 탄력성이 줄어드는 노화현상의 일종입니다. 이 대분에 수축기 고혈압이 초래되어 심장근육이 두꺼워지는 심장비대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가 생기는 원인은?

 

동맥경화가 생기는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동맥경화의 진행을 촉진하는 위험인자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연령, 높은 중성지방,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위험한 이유

 

동맥경화증은 결국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혈관이 담당하는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기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생길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생길 수 있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말초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 검사는?

 

 

 

1.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로,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허리디스크가 없는데도 다리가 저리고 통증이 있는 경우, 운동시 종아리가 아파서 쉬다가 걸어야 하는 경우, 다리가 차거나 피부색의 변화가 있는 경우, 다리가 붓는 경우, 고혈압, 당뇨, 흡연 등의 동맥 협착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입니다.

 

 

 

2. 경동맥 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정도나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뇌졸중 및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대사증후군 등의 각종 성인병이 있는 경우 필요한 검사입니다.

 

 

 

3.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잡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의 유무를 검사합니다.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동맥경화도 검사와 같습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저지방식, 저칼로리식 그리고 저염식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은 규칙적으로 일주일에 4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씩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달리기, 자전거 타기, 수영, 산책 등의 산소를 많이 소모하는 운동이 조금 더 좋습니다.

 

 

심혈관질환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심혈관질환의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