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은 중년 이후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입니다. 의료계에서는 2000년 대비 2050년에 심방세동을 앓는 환자 수가 미국은 2.5배, 유럽연합은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짧은 기간 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나라로, 심방세동의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과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심방세동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방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여러 부정맥 질환들 중 하나로, 심방 전체가 균일하게 수축하는 것이 아닌, 맥박수가 분당 400~600회 정도로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방세동이 발생하는 기전

 

  심장에는 4개의 방이 있으며, 위에 두 방을 심방, 아래에 있는 두 방을 심실이라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심방에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곳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심방을 수축시킵니다. 하지만 이 전기신호가 심실까지 내려간다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하여 심장에 피를 보낼 수 없게 됩니다.

 

  1분에 300회가량의 전기신호가 발생함에도 심방의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기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수축을 하지 못해 심방세동이 발생되며, 전기신호가 모두 심실로 내려간다면 심장이 뛰지 못하고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증상

 

  심방이 정상적으로 뒤지 못하고 미세하고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가슴두근거림 증상 외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피곤함이 자주 있으며, 전과는 다르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이유 없이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도 심방세동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나 순환기내과를 방문해야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즉시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방세동 검사 방법

 

  심방세동은 환자가 증상이 있는 상태라면 심전도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 심전도는 정상이 나오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방세동의 원인을 찾기 위한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은?

 

  위험요소가 크지 않는 환자라면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위험요소(75세 이상의 고령,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 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등)가 큰 환자들은 아스피린보다 강력한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치료의 성공 유지율이 낮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심방세동을 없앤다는 개념보다 가능하면 있다 없다 하는 심방세동의 경우는 정상 맥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맥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100회 이상 빨라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짜지 않은 음식,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 제철 야채 및 과일, 곡물류를 섭취하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 금주도 시행해야 합니다.)

 

 

 

 

부정맥 검사와 치료,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대학병원급 부정맥 검진이 가능한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라면 부정맥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로 부정맥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국부정맥연구회에 따르면 국내 부정맥 환자 수는 최대 1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부정맥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는 매년 급격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부정맥이 최근 돌연사의 주된 원인으로 알려져 있지만, 아직 부정맥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자리 잡고 있지 않아 적절한 시기에 진단받고 치료하는 비율은 매우 낮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부정맥의 종류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떤 방법으로 검사가 진행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이란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말합니다.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로,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안정 시 분당 60회~100회 정도의 심박수를 가지고 있지만, 이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부정맥 종류 & 부정맥 증상

 

01. 서맥 부정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느려서 문제가 되는 부정맥을 말합니다. 분당 60회 이하의 느린 맥박으로 심장이 천천히 박동하기 때문에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몸 전체에 힘이 없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서맥은 빈혈 증상과 같이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빈혈로 착각되기 쉽고,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서맥성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서맥 부정맥이 심할 경우, 심장이 정지하기도 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서맥성 부정맥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2. 빈맥 부정맥

 

  빈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부정맥을 말합니다. 심장박동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르게 뛰기 때문에 빠른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을 느끼게 됩니다. 그 외 가슴 답답함, 현기증,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또한, 빠른 부정맥으로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맥의 경우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하지만 생명을 위협하지 않는 반면 심실빈맥은 급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특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심방세동

 

  심방세동은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방이 미세하고 불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빠른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어지러운 증상이나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을 지속적으로 앓아 적응이 되었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깝다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에서 중요한 점은 심방 내에 혈액이 정체되어 뭉치면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으며,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 등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가 됩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나 높일 수 있으므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부정맥 특화 검진 받으세요!

 

 부정맥은 원인과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어떤 부정맥이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 검진 후,

체계적인 진료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진을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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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8월 18일, 쿠키TV <데일리건강(108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부정맥 질환 중 하나인, 심장이 불규칙하게 뒤는 '심방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방세동, 어떠한 질환인가요?

 

  심방세동이란 여러 부정맥 질환들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방의 전기적인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심방의 여러 곳에서 전기자극이 발생하여 심방의 규칙적인 박동이 없어지고, 전기적인 신호만 매우 불규칙하게 심장의 아랫부분인 심실로 전달되는 질환입니다.

 

 

 

 

  다시 말해,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질환 중 하나로, 실제로 70대 이상의 노인 30~40%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어떤 경우에 생기나요?

 

  심장에는 4개의 방이 있으며 위에 있는 두 방을 심방, 아래에 있는 두 방을 심실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박동하기 위해서 심방에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동방결절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심방을 수축시킵니다. 하지만 이 전기신호가 심실까지 내려가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피를 보낼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방과 심실은 절연되어 있고, 전기신호는 심방과 심실 사이에 있는 방실결절에 머물러 있다가 심실로 이동합니다.

 

 

 

 

  심방세동도 1분에 300회 가량의 전기신호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심방의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기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수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심방세동이 발생합니다. 만약 전기신호가 모두 심실로 내려가게 되면, 심장이 뛰지 못하고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심방에서 보내는 300회의 전기적 신호가 심실로 내려가면서 생기나요?

 

  300회 정도의 전기신호가 심실로 내려가게 된다면 결국 심방만 움직이게 않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심실도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심장에 있는 방실결절은 톨게이트 같아서, 전기신호 중 일부분만 심실로 걸러서 내려가게 합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빠르게, 어떨 때는 늦게 전기신호를 걸러 심실로 전달이 됩니다. 심방세동에 가자 큰 특징은 심장의 윗부분(심방)은 전혀 수축을 하지 않게 되고, 심장 아랫부분(심실)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앞서 심방세동은 부정맥 질환이라고 하였는데, 부정맥은 정확하게 어떤 질환인가요?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박동이라는 한자어로, 수십 가지의 불규칙한 맥을 합쳐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정맥 안에는 심실조기박동, 심방세동 등의 질환들이 있으며 부정맥은 조금 더 넓은 개념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심방세동의 원인은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심장 외적인 다른 내과적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심장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는 고혈압, 협심증 및 심근경색, 판막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외의 내과적 문제로는 가장 중요한 갑상성기능항진이 있으며, 폐질환, 바이러스 감염, 수술 후 스트레스, 무호흡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약물이나, 과도한 카페인 혹은 알코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도 노화의 과정으로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장이 정상이어도 심방세동이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심방세동은 심장 외에 다른 여러 내과적 문제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들은 가슴이 뛰어서 병원을 방문하여 심방세동 관련 검사를 받았는데, 결국은 그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인 경우도 많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심방세동의 연관성은?

 

  갑상선 기능은 우리 몸의 엔진과도 같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하면 갑상선에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며, 결국 심장이 한꺼번에 많은 자극을 받게 되어 심장박동도 불규칙해지고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외에 다른 이유도 있나요?

 

  술을 오랫동안 마시는 분들에게도 심방세동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비만인 경우에도 심방세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내과적 질환이 없는데, 만약 심방세동의 가족력이 있다면 일반인에 비하여 심방세동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심방세동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병원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심방세동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두근거림 외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피곤함이 자주 있으며, 전과는 다르게 조그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이유 없이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도 심방세동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내과나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야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나요?

 

  단순히 맥이 빠르고 불규칙하다고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불규칙한 맥이 수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경우 심장이 지치게 되어 심부전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호흡곤란, 저혈압 증상이 일어나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방세동도 종류별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뉘나요?

 

  심방세동은 크게 네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있다가 금방 없어졌다 하는 경우, 혹은 잠깐 생겼다가 치료를 해서 없어지는 경우, 대게 7일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를 발작성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지속적 심방세동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만성 심방세동은 심방세동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지속성, 만성 심방세동은 진단 시점에서도 환자가 어떤 종류의 심방세동에 속하는지를 분류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구적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 오래 지속되었을 때 환자와 의자가 합의하여 정상박동으로 돌리는 치료를 포기하고 맥을 빠르지 않게 조절하기로 합의된 상태의 심방세동을 말합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둘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제일 큰 이유는 심방세동이 뇌졸중과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이 수축하지 않아 혈액의 통로 역할만 하게 되는데, 이때 혈관이 혈전이 정체되고 혈관이 심장 밖으로 떨어져 나가 머리부분의 혈관에 박혀 뇌졸중을 일으키고, 심장에 박히는 경우, 다리혈관에 박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혈전을 예방하는 치료가 있고, 지나치게 맥이 빠르면 심장이 지치기 때문에 맥을 조절하는 치료도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위험요소가 크지 않은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위험요소(75세 이상의 고령,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 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등)가 큰 환자들은 아스피린보다 강력한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지, 치료의 성공 유지율이 낮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방세동도 치료 후 재발할 수 있나요?

 

  전극도자절제술은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은 위에서 말씀 드렸고,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심방세동을 없앤다는 개념보다 가능하면 있다 없다 하는 심방세동의 경우는 정상맥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맥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100회 이상 빨라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치료입니다.


  다시 말해서 심방세동은 치료 후에도 재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국 완치의 개념보다는 고혈압과 당뇨 등과 마찬가지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심방세동 환자들의 평소 어떤 점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까요?

 

  우선 심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짜지 않은 음식,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 제철에 나오는 야채, 과일, 곡물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며 체중유지를 통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금연과 금주도 시행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치의와 필요한 치료를 꼭 유지해야만 심방세동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국내 심방세동 환자 수는 30~50만 명으로 추산되며, 80세 이상 인구의 12%가 심방세동 환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방세동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3만 5000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지만, 심방세동을 앓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진단률도 낮고 치료도 현재 잘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심방세동의 현행 치료 지침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심방세동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노인 환자에게도 심방세동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나 높이는 심방세동.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인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고, 심방 내에 혈액이 정체되어 뭉치면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 등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가 됩니다.

 

 

 

 

혹시, 나도 심방세동? 심방세동 증상

 

  심방이 미세하고 불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빠른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어지러운 증상이나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을 지속적으로 앓아 적응이 되었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깝다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방세동 진단 방법

 

  심방세동은 증상이 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면 간단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증상이 사라졌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기능 및 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도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

 

  심방세동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뇌졸증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항응고치료, 심박수조절과 동반질환의 적절한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 의해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전기 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 기능 저하 및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심방세동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잇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부정맥 종류 (서맥, 빈맥, 심방세동)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서 문제가 되는 심장부정맥.

부정맥이 있을 경우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려서, 또는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게 됩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을 느껴 일상생활의 불편함 또는 불안감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심장부정맥 종류

 

일반적인 심장박동의 정상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부정맥의 종류에는 심장박동이 정상범위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있습니다.

 

 

 

 

01. 서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정상보다 느리게 뛰기 때문에 온 몸 전체에 혈액 공급이 어려워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호흡곤란이나 어지러움증,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서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어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므로, 보통 인공심장 박동기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2. 빈맥

 

빈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박동이 빠르기 때문에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며, 그 외 가슴 답답함, 현기증, 운동시 호흡곤란, 숨찬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꼽힙니다. 빈맥 부정맥 질환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약물치료로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다면,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03. 심방세동

 

심방세동 부정맥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으며,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도 발생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성이 높아지고, 부정맥이 오래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으로 상황에 따라 약물치료 또는 시술적인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절차는?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증상,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여부를 고려하여 필요한 검사의 범위를 정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 외에 다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한 증상인지 확인하며, 매순간 증상이 있을 경우,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를 확인해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초음파 검사 >

 

< 가슴편한내과의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03. 심장초음파 및 정밀 검사 :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부정맥이 의심되지만, 매순간 증상이 지속되는 않는 경우라면,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증상에 대한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부정맥 문제로 인공심박동기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라면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 후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부정맥이란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 가지 질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으로, 여러 불규칙하게 뛰는 질환을 다 합쳐서 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의 발병원인은 여러가지 질환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들은 심리적 원인하고 연관이 많으며,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어떤 분들은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정맥일지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으며,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맥의 종류

 

부정맥은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정맥의 종류별 증상

 

서맥 부정맥 : 어지러움, 실신, 숨차는 증상, 호흡곤란 등

빈맥 부정맥 : 가슴두근거림, 현기증, 가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실신 등

심방세동 : 가슴두근거림, 덜컹거림,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한 흉부 압박감, 식은 땀, 아찔한 느낌 등

 

 

부정맥의 유병률은? 자주 나타나는 성별이나 연령이 있을까?

 

부정맥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요즘 관심이 많은 심방세동으로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연구에는 나온게 없지만, 유럽 심장학회에서 나온 것으로 보면 전 인구의 1~2% 정도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40대 이상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으며, 40대에서는 유병률이 0.5% 정도이며, 80대에서는 15% 정도까지도 알려져 있습니다.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심방세동이 잘 발생한다고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은 어떤 검사로 진단이 가능할까?

 

부정맥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구조와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부정맥을 다 알아낼 수 없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하며,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부정맥의 치료방법은?

 

부정맥의 치료 또한 부정맥 종류에 따라 다르게 됩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맥이 느린 서맥부정맥의 경우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 약물치료로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우 인공싱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하게 되며, 빈맥 부정맥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부정맥, 예를 들어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성공률이 아직까지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본 후,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하게 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다르게 됩니다.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은?

 

부정맥은 보통 급격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심해질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긍적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카페인이나 술, 담배가 여러 부정맥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중요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운동, 적당한 식사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이 뛰는 증상이 원인과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무시하게 되면, 중요한 협심증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대의 가슴뛰는 증상이 심각한 질환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에서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럼증이 있을 때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맥이나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어, 혈액이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에 전기적인 장애가 있어 생기는 것으로 맥이 아주 불규칙하게 뜁니다. 심실세동과는 달리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고, 부정맥을 오랜동안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원인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 특별한 심장질환이 없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격심한 운동, 수술, 급성 알코올중독 및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원인이며, 지속성 심방세동은 고혈압, 판막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심근증, 심부전, 선천성 심질환 및 만성 폐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심방세동의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느끼고, 운동시 힘이 빠지고 숨이 차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움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방세동 검사

 

1. 혈액 및 소변검사 : 혈액 및 소변검사는 신체의 이상유무를 알아보는 가장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위험 예측인자 및 심장관련 특수 혈액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2. 심전도 검사 : 심방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3.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or 간헐적 심전도 : 심방세동의 증상이 없을 때에는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혹 몇 일에 한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4.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 치료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고,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 맥박수 조절

- 항응고 요법

- 전기 도자 절제술

- 인공 심장 박동기

- 수술적 치료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합병증은 심방 내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는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판막질환,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혈액은 심방과 심실의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심방에서 심실로, 심실에서 폐나 전신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범위는 분당 60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방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면서 분당 400~600회의 매우 빠른 파형을 형성하고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 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조동은 분당 약 300회 정도로 빠르게 뛰면서 규칙성이 있고 심장 내부의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부정맥이 형성되는 질환입니다.

 

 

 

심방세동의 원인

 

심방세동은 일반인의 약 0.4~0.9%, 60세 이상에서는 2~4%, 70세 이상에서는 5%, 80세 이상에서는 약 12%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흔한 부정맥으로 나이가 들수록 발생율이 증가합니다.  고혈압, 판막질환, 심부전 및 관상동맥질환에서도 흔히 동반되는 질환이며, 음주, 스트레스, 만성폐질환, 갑상선 기능항진증, 카페인, 감염 및 각종 대사장애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증상

 

심방세동의 증상은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고, 심실 또한 심방의 바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라 빠른 빈맥증상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로 인해서 가슴두근거림, 가슴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너무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심방세동으로 인해 적응이 되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방세동 검사

 

심방세동은 혈액검사, 심전도, 심장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심전도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부정맥은 2~3초간의 전기적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심전도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발작성 심방세동인 경우 심방 세동 증상이 없을 때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적어도 하루 정도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하게되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검사, 흉부 X-ray, 심전도

심장의 구조적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부정맥 종류 검사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 환자는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고,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심장 내 혈전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맥이 의심되어 검사를 받아보고 싶거나, 부정맥으로 인한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싶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