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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판막증 증상 의심된다면, 심장초음파검사 필요!
심장에는 혈액을 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합니다. 판막이 열리면 혈액이 지나가고, 다 지나가면 닫혀 혈액이 거꾸로 흐르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담당하는데요. 만약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겨 잘 열리지 않거나(협착증), 잘 닫히지 않아 피가 역류하는(폐쇄부전증) 질환을 심장판막증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증이 발생하면, 심장은 혈액을 온 몸에 공급하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므로,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손상된 판막에는 세균이 달라붙기 쉬어 감염으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심장판막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꼭 받아보셔야 합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심장판막증의 가장 흔한 증상은 심장 효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호흡곤란 증상입니다. 심한 경우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져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피로를 자주 심하게 느끼기도 하고, 어지럽거나 정신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 심장판막에 이상이 생기더라도 어느 정도 진행되기 전까지는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나타났을 때에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꼭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판막증 증상 의심된다면, 심장초음파검사 필요!
심장판막증이 의심된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비침습적인 방법으로 운동하고 있는 심장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할 수 있는 검사로, 심혈관 질환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 판막의 형태와 혈류 정도를 확인해볼 수 있으며, 판막질환의 원인과 질환의 정도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크기와 기능 평가, 심장벽의 두께 평가, 심장벽의 움직임 장애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라면,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란?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란,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실시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운동부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운동전후의 심근벽의 변화, 심장의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하여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 등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심장판막증 검사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과 동일한 현존하는 최신의 장비들을 사용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1. 가슴편한내과의 첨단 장비
심장판막증을 정확하게 검사를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서 사용되는 심장초음파, 4D Vivid E9를 사용합니다. 4D Vivid E9은 움직이는 심장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구현하며, 한번의 박동만으로 심장의 3차원적인 구조를 분석합니다. 또한 기존에 분석이 어려웠던 판막질환에서의 3차원적인 판막의 이해 및 분석이 가능하여 실제 환자의 진단 및 치료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02. 검사 후, 체계적인 관리 & 대학병원과의 협진시스템 운영
검사를 통해 심장판막증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경미한 경우 심장판막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호전시키고 병의 진행을 늦춰 최대한 본인의 판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만약,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에 직접 수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진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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