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40초마다 한 명꼴로
심장마비가 발생하고
우리나라에서는 한 해 3만 2천여 명이
심장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처럼 심장질환은 세계적으로
주요 사망 원인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무시무시한 심장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심장으로 우리에게
어떤 신호를 보내올까요?

 

첫 번째. 가슴통증


가슴이 아프고 조이는 듯한 압박감으로
심장과 가까운 가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팔 통증


심장 문제는 혈액순환과 혈압에
영향을 미쳐서 가슴 외 여러 부위에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세 번째. 메스꺼움과 소화불량


소화 관련 증상은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네 번째. 피로감

 

70% 이상이 심장마비를 겪기 전에

심한 피로로 고생한다고 하는데요,

세포들이 산소를 공급받는데 어려움을 겪기 때문에,

극심한 피로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섯 번째. 식은땀

 

갱년기도 아닌데, 이유 없이 나는 식은땀은

심장 질환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증상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병이 발생하기 전, 혹은 발생한 후에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 협심증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생기는 질환

* 심근경색
관상동맥이 아예 폐쇄되면서 생기는 질환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심장 건강을 위해 우리 몸이 보내는 신호를

꼭 알아주시기는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단, 심장병을 진단하는 의료진 숙련도와 전문성에 따라서,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심장병 증상으로

보다 정밀한 검사 진행을 원하시는 경우에는

풍부한 경험으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을

심장병과 연관 지어 전체적인 심장 및 혈관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20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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