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증으로 이어진다면 생명을 위험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당뇨병은, 매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절반이나 될 정도로 질병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당뇨학회가 발표한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보고서'에서도 2015년 기준 320만 명으로 당뇨병 환자가 추산되고 있으며,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는 650만 명으로 무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혈당은 조금 높다고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당 상태를 지속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평소 혈당 수치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져 고혈당 상태를 지속하는

당뇨병이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으로 들어오는 포도당은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 우리 몸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요,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 속에 남아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당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하는

당뇨정상수치표

 

공복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 혈당 수치이며,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 일 수 있습니다.

당뇨의 전형적 증상과 임의 혈당 : 당뇨, 다음(심한 갈증), 체중감소와 같은 당뇨병 의심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일 수 있습니다.

경구당부하 검사 :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시고, 2시간 경과 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당뇨혈색소 검사 : 당뇨혈색소 검사 결과가 5.6% 이하면 정상, 6.5% 이상이면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 검사만으로 당뇨병을 확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반복 검사 및 추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발병하는 원인은?

선천적·후천적 원인

 

선천적 원인 : 선천적 원인에 의한 당뇨병은 드물기는 하지만 보통 14세 이전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이 유전에 의한 이상으로 인슐린을 파괴하거나, 생성하지 못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후천적 원인 : 당뇨병은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령·잘못된 식습관·비만·스트레스 등으로, 인슐린이 충분히 생성되지만 인슐린의 기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해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방치할 경우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 수치가 높은 고혈당 상태를 지속한다면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뿜어내기 때문에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져,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러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나타나게 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보면 심혈관 질환 합병증인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 환자분들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당 수치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 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약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당뇨병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1980~1990년까지만 해도 일명 부자병”으로 알려졌던 당뇨병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5년 새 24.6%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 지속해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정상 수치표 알아두기!

 

 

1. 공복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 측정한 혈당이 100mg/dl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일 있습니다.

 

2. 당뇨의 전형적 증상과 임의 혈당 : 다, 다음,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있습니다.

 

3. 경구당부하 검사 : 포도당 75g 300cc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 2시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있습니다.

 

4. 당화혈색소 검사 : 당뇨혈색소 검사 결과가 5.6% 이하면 정상, 6.5% 이상이면 당뇨병일 있습니다.

 

* 번의 혈당검사만으로는 당뇨병을 진단하기 어려울 있어, 반복적인 검사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있습니다.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모호하게 나타나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초기에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1. 갈증 및 소변량 증가 : 당뇨가 있으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수분이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

                                   이 급격히 늘어나고,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체중 감소 : 포도당이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식사를 잘 챙겨 먹더라

                     도 체내에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체중 감소 및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신경병증 :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 혈액 안에 있는 영양소와 산소가 신체에 잘 공급되지 못해  

                   손발 저림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 지속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 증가

 

   고혈당 상태가 지속하게 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심장은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뿜어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지고, 손상을 일으켜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 혈관에 나타나게 된다면 협심증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질환을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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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당뇨의 합병증 및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를 가진 환자는 정상인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5배까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와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예방을 위해 특화된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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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당뇨병, 국내 당뇨병 환자는 매년 27만명의 신규 환자가 나오며, 당뇨 전 단계 환자도 610만명이나 된다고 합니다. (대한당뇨병학회의 "2013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

 

  당뇨대란이라는 말이 실감날 정도입니다. 하지만, 당뇨병을 목표 수치에 맞게 혈당이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혈관, 눈, 신장, 신경장애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으므로 혈당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당뇨병, 혈당은 왜 높아질까?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됩니다. 당을 혈액을 통해 세포에 운반하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보통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생성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면 당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액 속에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이러한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당뇨병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 당뇨병의 위험인자 (제 2형 당뇨병 기준)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고혈압 (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임신성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인슐린 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초기증상은?

 

  당뇨병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방치하기 쉬운 질환입니다. 무증상 외에 흔한 증상은 혈액 중 당이 높아져 소변으로 빠져 나오는 다뇨(多尿) 증상이 있으며, 소변으로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므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물을 많이 마시는 다음(多飮)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공복감은 심해져 다식(多食)하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증상들은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 소변을 자주 본다

-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신다.

- 체중이 감소한다.

- 피로, 감염, 치주염, 치과질환

- 피부가 가려운 증상

- 흐릿한 시력

신경증상 (손발 저림, 감각상실, 통증, 현기증, 소화불량)

- 성기능 장애

 

 

 

 

 

 

당뇨병 검사 방법은?

 

  당뇨병인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를 측정하여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공복 혈당 검사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 (≥ 126 mg/dL )

* 경구당부하 검사 : 8시간 이상 금식하고,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는 혈당 (≥ 200 mg/dL )

* 당화혈색소 검사 : 혈액 내 포도당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측정,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 (≥ 6.5 %)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합니다. 또한,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 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당뇨병의 원인과 당뇨 치료방법 

 

 

합병증이 매우 무서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당뇨병.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지만, 당뇨병을 목표 수치에 맞게 혈당이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고혈당을 특징으로,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눈, 신장, 심혈관, 신경장애 등의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어 이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당뇨병은 초기에 발견하여 잘 관리하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 때문에 당뇨병의 위험인자가 있을 경우 조기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당뇨병의 원인

 

당뇨병의 발병 원인은 아직 정확하게 규명되어 있지 않았지만, 당뇨병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은 유전적 요인 그리고 환경적 요인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유전적 요인

만약 부모가 모두 당뇨인 경우 자녀가 당뇨병이 생길 가능성은 30% 정도이고, 한 사람만 당뇨병인 경우 15% 정도입니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이 되는 것은 아니므로, 유전적인 요인을 가진 사람에게 여러 가지 위험인자가 함께 작용할 경우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 환경적 요인

음식을 많이 섭취할 경우 몸 안의 인슐린 요구량을 증가시키고, 그 결과 췌장의 인슐린 분비 기능이 약해져 당뇨병 발생률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식생활의 과식은 비만의 원인이 되고, 당뇨병을 유발하므로, 지나친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나이가 많을 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며, 운동이 부족할 수록 고혈압, 동맥경화 등 성인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당뇨병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kg/㎡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140/90 mm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검사 방법

 

당뇨병을 판정하기 위해서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를 측정을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하게 됩니다.

 

- 공복혈당검사 : 8시간 이상 금식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으로 정상 혈당 수치는 공복시 100mg/dℓ 미만입니다. 만약, 126mg/dℓ 이상이라면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 경구당부하검사 : 8시간 이상 금식하고,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신 후 2시간이 지난 혈당이 200mg//dℓ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당화혈색소검사 : 당화혈색소란 혈당이 증가되어 적혈구에 있는 혈색소(헤모글로빈)에 포도당이 붙은 상태를 말합니다.  2~3개월 간의 평균 혈당관리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 4~6%가 정상,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뇨 치료방법은?

 

당뇨병 치료의 목적은 정상 혈당을 유지하는 철저한 혈당 관리에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 방법으로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하며,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치료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 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음식을 섭취하면 일부는 소화기에서 분해되어 당으로 전환됩니다. 당은 혈류를 통해 신체 여러 장기의 세포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인슐린이 꼭 동반되어야 합니다. 인슐린이란 췌장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으로, 보통 신체가 필요한 만큼 인슐린이 생성되어 집니다. 식사 후, 혈류에 당이 정상치 이상으로 들어가면, 인슐린이 급히 다량으로 생성되어 당을 세포로 몰아 넣게 되고, 과량의 당은 간에 저장하게 됩니다.

  

 

 

 

당뇨병이란?

 

당뇨병이란 췌장에서 인슐린이 생성되지 않거나, 너무 적게 생성되는 대사질환을 말합니다.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만약, 혈중 당이 너무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게 됩니다.

 

당뇨의 진단(당뇨 수치표)

 

공복혈당 ≥ 126 mg/dL

당뇨의 전형적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과 임의 혈당

≥ 200 mg/dL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200 mg/dL

당화혈색소(HbA1c)

≥ 6.5 %

 

 

 

 

 

 

당뇨병 원인

 

당뇨병은 크게 제 1형 당뇨병과 제 2형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제 1형 당뇨병은 인슐린을 전혀 생성되지 못하는 상태로, 가족의 유전성과 많은 관계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족 중 당뇨병이 있으면,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소질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인슐린 양의 분비가 감소되면서, 세포에 충분하게 공급을 못하거나,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져 세포가 포도당을 효과적으로 연소하지 못해 발생(인슐린 저항성)하게 됩니다. 제 2형 당뇨병은 제 1형 당뇨병보다 헐씬 많고, 환자의 대부분은 제 2형 당뇨병에 속합니다.

 

* 제 2형 당뇨병 원인

 

과체중,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임신성 당뇨병이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고혈압,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병 증상

 

당뇨병이 심하지 않은 경우(약한 고혈당)는 증상을 느끼지 못하거나, 모호할 수 있어 증상만으로 당뇨병을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혈당을 많이 올라간다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 갈증 & 소변보는 횟수 증가 :  혈당이 떨어지지 않으면 당이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되는데, 이 때 당은 다량의 물과 함께 배설되기 때문에 체내의 수분이 부족하여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갈증으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소변보는 횟수가 증가하고, 당뇨병이 어느 정도 진행된 상태라면 포도당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 소변이 약간 끈적거린다는 느낌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체중감소 : 당뇨병이 생기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어, 체중이 감소되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피곤, 나른함 : 포도당이 제대로 흡수되지 못하기 때문에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손발저림 :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겨 손발이 저린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피 속에 당이 높아 피가 탁해져 각종 영양 뿐만 아니라 산소 공급이 잘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하여 당뇨병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는 심근경색 발생시 전조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이 많으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도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당뇨병이 있다면, 재발도 흔하므로, 평소 혈당 관리에 더욱 관심을 갖고, 관리해야 하며,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순화기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1970년대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의 유병률은 성인의 1%를 넘지 않은 수준이였지만, 최근 자료에 의하면 성인의 10% 선으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60대 이상 인구에서는 20%를 넘는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의 경우 동맥경화, 협심증, 심근경색, 고지혈증, 중풍, 망막병증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관리가 꼭 필요한 질환입니다.

 

또한 최근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인식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강남에 위치한 순환기내과로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 해야 하는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관리와 예방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에서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것들이 있고, 생활습관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히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합병증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그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에서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바로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좁아진다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고, 갑자기 막히게 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증이 뇌혈관에 생긴다면 뇌졸중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하지로 혈액을 공급하는 다리 동맥혈관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걸을 때 다리 통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고혈압이란? 고혈압 합병증

 

고혈압이란 말그대로 혈압이 높다는 뜻으로,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이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압 평균치가 수축기 혈압(최고혈압)이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으로 진단합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 당뇨란? 당뇨 합병증

 

당뇨란 혈액 중의 포도당이 높아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는데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혈당은 음식물의 섭취량이나 근육이나 그 밖에 조직세포가 혈액에서 포도당을 흡수하는 약,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는 정도 및 일부 아미노산으로부터 포도당을 생성하는 양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데,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되면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당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크게 혈관 합병증과 신경 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혈관 합병증은 뇌혈관, 심장 혈관, 말초 혈관 등에 오는 대혈관 합병증과 안저 혈관, 신장 혈관 등에 오는 소혈관 합병증과 당뇨병성 신증, 당뇨병성 망막증 등이 있습니다. 신경합병증은 크게 말초 신경 장애와 자율 신경 장애로 나뉘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의 일차적 예방은 일반적으로 동맥경화증의 예방과 같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의한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진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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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는 대략 4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혈당이 목표 수치에 맞게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혈당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몸 안에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당뇨 검사를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으며, 당뇨가 있을 경우 평소 철저한 혈당관리를 해야 합니다.

 

 

 

 

당뇨병!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한됩니다.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며,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인슐린을 생성하기 못하는 경우, 또는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가 되는 경우에는 혈당을 세포속으로 원활하게 운반하지 못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성인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고혈압 (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임신성 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인슐린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당뇨병!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심근경색 발생시 전조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의 경우가 많으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하므로, 평소 혈당을 관리하고, 당뇨병을 치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치료방법

 

딩뇨병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철저한 혈당관리에 있습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해서는 일차적으로 체중감량,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생활습관 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철저한 혈당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하며,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남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치료

 

최근 당뇨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짐에 따라,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강남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포도당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어 혈당량이 증가되고 소변으로 당이 배설되는 현상으로, 현재 국내에서 대략 4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며, 누구든 당뇨병이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는?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되는데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고,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되는 이상으로 혈당을 세포속으로 원활하게 운동하지 못해 혈당이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의 운동시 주의사항

 

1. 운동을 시작하기 전, 심폐기능을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량을 정해야 합니다. 반드시 전문 기관을 찾아 당뇨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진행정도를 검사받은 후, 운동을 실시해야 합니다.

 

2. 아침 식전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는 운동 1~3시간 전에 식사를 한 후, 운동을 해야 혈당이 조절되어 저혈당에  빠질 우려가 적습니다.

 

3. 모든 당뇨병 환자에게 운동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공복시 혈당이 250mg/dl 이하로 혈당이 별로 높지 않은 사람에게 운동은 이롭게 작용하나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환자에게는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오히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당치가 너무 높거나 케톤이 나오는 경우 혈당치가 250mg/dl 이하로 떨어진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경우 혈당 강하제나 인슐린을 쓰는 경우에는 약물의 양을 줄여야 합니다. 인슐린 투여자는 적어도 1시간 전에 해야 합니다.

 

5. 저혈당을 대비하여 사탕이나 당분이 든 음식을 지니고 다녀야 합니다. 저혈당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입니다.

 

6. 단기간 강한 운동은 혈당이 급증하고 케톤이 생길 우려가 높으므로 삼가해야 하며, 너무 장시간 운동은 저혈당에 빠지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준비운동을 포함한 운동 시간이 1시간을 넘으면 해로울 수 있습니다.

 

 

 

당뇨병에 좋은 운동

 

걷기나 달리기, 수영, 자전거타기 등의 유산소운동은 당뇨병 환자에게 흔히 발생하는 합병증인 동맥경화증 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심장의 기능을 향상시켜 심장질환 예방에도 좋습니다. 골프나 등산 등의 장시간의 운동 시에는 당이 풍부한 빵이나 과일 또는 휴대가 간편한 과일주스를 준비해야 합니다.

 

약간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날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5일, 30~6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분 이상씩 해야 합니다.

 

 

 

당뇨병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은 혈당을 올리고 체중감량에도 악영향을 미치니 주의해야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같은 뇌혈관질환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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