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질환을 진단할 때 많은 검사들이 이용되고 있지만, 그 중, 가장 기본이 되고 많이 시행되는 검사는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간단하며,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용되는 심전도 검사는 왜 필요한 걸까요?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기본 심전도 검사외에 좀 더 정밀한 진단이 필요한 경우라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일정 시간 동안 전극을 통해 심전도의 정보를 수집한 후, 기록되는 동안 발생하는 이상소견을 기록하게 됩니다.

 

 

 

 

*심장박동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란?

  심장은 분당 60회~100회 정도의 규칙적인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합니다. 심장이 수축을 하기 위해서는 심장 내 동방결절이라는 곳에서 전기를 만들어 심장 근육에 전달하게 되고, 심장 근육 세포가 수축하면서 심장박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에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전달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면,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보이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의 목적

 

  신체 여러 부위에 전극을 부착하여 심장 각 부위의 전기적 현상을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심장 각 부위에 전압이 약하거나 강해진 것을 분석할 수 있으며, 심장의 리듬이 빠른지, 느린지, 불규칙한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장의 리듬과 혈관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의 기능을 체크할 수 있고 심장질환의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심전도 검사로 알 수 있는 병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장 비대, 선천성 심장 기형, 전해질 불균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에서 이상 소견이 관찰되는 경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방법

 

  환자는 침대에 누워 가슴 전면에 6개의 전극을 부착하고, 양쪽 팔목과 발목에도 전극을 부착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전극을 통해 심전도의 정보를 수집한 후, 기록되는 동안 발생하는 이상소견을 기록하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 시 주의사항

 

01. 심전도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02. 심장질환 진단에 보조적인 검사로 필요한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03. 심전도 검사는 5분 이내에 완료되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나 진단되지 않는 경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사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시거나,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고, 심혈관계 이상 소견이 있다면 심장내과(순환기내과)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조기 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또한, 검진 결과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라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 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심전도검사 / 24시간 심전도 검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할 때 또는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검사로 심전도 검사를 많이 사용합니다. 심전도 검사는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가 간단하며,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의 원리

 

심장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축 운동을 유도하는 것은 심장 안에 주기적으로 전기를 생성하여 심장박동을 조절하는 동방결절입니다.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면 심장 내 전기 전도 시스템에 의해 심장 전체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전기 신호를 받아 뛸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 검사

- 부정맥,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의 진단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진단할 수 있을까?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전도 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 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질환의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

 

심전도 검사는 약 2~3초 동안에 검사가 완료되므로, 매순간 부정맥(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 증상이 있지 않을 경우에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 하루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 24시간 심전도 검사 동안 부정맥 증상이 발생되지 않는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다면 추가로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거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뿐만 아니라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정밀 심장혈관 검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으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4시간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같은 정밀 검사가 들어가기 전,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심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검사가 간단하여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 비용에 대한 부담도 적어 많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를 하고 나면 정확한 진단을 위해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다는 말을 듣게 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알아보기 앞서 먼저 심전도 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무엇인지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심전도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심장 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심장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 신호를 받아야 하는데, 전기신호를 조절하는 곳은 동방결절이라고 하며,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 심장에 전달되고, 심장 근육이 이 신호를 받아 뛰게 되는 것입니다. 즉, 심전도 검사는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하는 검사하는데 사용됩니다.

 

 

 

 

심전도 검사를 통해 알 수 있는 것은?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알 수 있어 심장의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전도 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24시간 심전도 검사 및 간헐적 심전도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2~3초 간을 찍기 때문에 기록 시간이 짧아 증상이 매순간 있지 않고서는 진단을 내리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하루 이상은 지속적으로 검사가 필요하기 때문에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실신 등)이 있는 경우

-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24시간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은?

 

- 검사를 위해서는 이틀간 내원하셔야 합니다.

- 검사 중에는 샤워를 하실 수 없습니다.

- 기기를 부착하여야 하기 때문에 여유가 있는 편한 복장으로 내원하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의 정밀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심혈관질환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 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할 경우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의뢰를 해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란?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은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운동과 같이 심장에 부하가 가해질 때만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운동 유발성 부정맥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방법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러닝 머신과 비슷한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걷다가, 점차 빠르게 걷거나 뛰면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동안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고, 혈압을 재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원인파악이 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초음파 소견에 비하여 증상이 심한 경우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 마란톤 등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이 심장기능 및 운동능력의 평가를 원하는 경우에도 시행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와 함께 받아보아야 하는 심장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 전후의 여성들이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만 시행할 경우 진단율이 약 70% 미만입니다. 이러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와 함께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 심장초음파를 통해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운동을 환자가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어떤 목표치에 이를 때 운동을 중단하고, 심장초음파를 다시 하여 4~5개에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율이 경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90% 전후, 경험이 많은 분들은 95%까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 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은?

 

01.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에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02.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시행하게 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03. 내원시 운동에 지장이 없는 복장 및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평소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순환기 질환을 진단하는데 많은 검사들이 이용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가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전도 검사는 간단하고,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으며, 검사 비용이 비싸지 않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란?

 

심전도 검사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말합니다. 기본 심전도 검사 외에도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운동부하 심전도 등이 있으며, 일정 시간 동안 전극을 통해 심전도의 정보를 수집한 후, 기록되는 동안 발생하는 이상소견을 기록하게 됩니다.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란?

 

심장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심장이 수축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야 합니다. 이러한 전기신호는 1분에 60~100회 정도 심근세포에 전달되고, 이 전기자극을 통해 수축하여 온 몸에 혈액을 보내게 됩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에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전달에 이상이 생기게 된다면,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보이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 목적

 

심전도 검사는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적인 검사로, 부정맥·협심증·심근경색증·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 진단에 사용됩니다. 간단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하고,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의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습니다. 단, 심장질환의 진단에 보조적인 검사로 필요한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란?

 

심전도 검사는 약 2~3초 동안에 검사가 완료되기 때문에 부정맥이 의심되거나 진단되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장치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만약, 간혹 몇 일에 증상이 한 번씩 있는 경우라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란?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혹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하는 검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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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장검사에 대한 중요성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의료진에 대한 정보도 알기 힘들고, 예약도 너무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슴통증이나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이 있을 경우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질환을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분야 세계 1위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연구교수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전도는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를 말합니다. 기본 심전도 외에 운동부하 심전도,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이 있으며, 순환기 질환의 진단에 있어 많은 장점을 가지며, 임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심전도는 검사 비용이 비싸지 않은 비관혈 검사로, 간단하며, 쉽게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전도 종류에 따른 심전도 검사방법 및 주의사항

 

 

 

01. 심전도

 

기본 심전도 검사는 각종 내과적 질환의 기본검사, 부정맥 · 협심증 · 심근경색 · 심장비대 등의 심장질환을 진단하는데 사용됩니다.

 

※ 심전도 검사방법

 

심전도의 검사방법은 가슴 전면에 6개의 전극을 부착하고, 사지에도 전극을 부착합니다. 일정 시간 동안 전극을 통해 심전도의 정보를 수집한 후, 기록되는 동안 발생하는 이상소견을 기록하게 됩니다.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

 

01. 심전도상의 경미한 이상이 모두 이상소견으로 간주되는 것은 아닙니다.

02. 심장질환 진단에 보조적인 검사로 필요한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추가 검사가 필요합니다.

03. 약 2~3초 동안에 검사가 완료되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나 진단되지 않는 경우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02.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가슴두근거림이나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지만, 기본적인 심전도 검사로 진단되지 않은 경우,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있는 경우 사용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방법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

 

01. 검사를 위하여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하실 수 없습니다.

02. 기기를 몸에 부착하여야 하므로, 여유가 있는 편한 복장으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03. 간헐적 심전도 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하는 검사입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방법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의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혹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봅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시 주의사항

 

증상이 있을 시 검사전 안내해 드린 대로 기기를 작동하셔야 합니다.

 

 

 

04. 운동부하검사

 

운동부하검사는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로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 검사방법

 

신체운동부하검사란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벨트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 영상 >

 

 

심전도의 변화만을 볼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될 수 있으므로, 진단을 높이기 위해서 심장초음파와 같이 진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하기 전 심장초음파를 통해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운동을 환자가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어떤 목표치에 이를 때 운동을 중단하고 심장초음파를 다시하여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를통해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율이 경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90% 전후, 경험이 많은 분들은 95%까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 운동부하/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

 

01. 심장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02.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시행하게 되며,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03. 내원시 운동에 지장이 없는 복장 및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 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No.1인 미국 메이오 클리닉 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이경진 원장님에게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