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심장 부정맥검사

 

심장 부정맥 검사

 

 

심장은 매 순간 규칙적인 리듬으로 1분의 50~60에서 100회(성인 기준)까지 박동합니다. 만약, 심장박동이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하다면, 이를 부정맥이라고 하며, 원인을 알기 위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심장 부정맥이란,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증상 자체를 말하는 것입니다. 맥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심방세동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 부정맥 증상

 

부정맥인 분들은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같은 증상을 느끼더라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 있으므로, 좀 더 정확한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외에 이유 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하는 증상도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으신 분들에게 펴소와는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단 절차 >

 

 

심장 부정맥 검사 방법

 

부정맥은 종류도 다양하지만, 그에 따른 원인도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먼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의 경우 우리 몸에 에너지 대사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항진 되었을 때는 심장 박동이 빨라질 수 있고, 반대로 저하되었을 때는 맥이 느려지게 되어 서맥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으로 오신 분들은 항상 갑상선 기능을 먼저 검사해보아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에 심장질환일 가능성이 있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을 알아보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또한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2~3초간 찍는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경우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24시간 심전도 검사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란?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일상생활 중의 심장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가슴통증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간헐적 심전도 검사란?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하는 검사입니다.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혹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를 통해 부정맥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어 약물치료로 되지 않아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드리며, 시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