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병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지만, "괜찮아지겠지"라는 생각으로 무심코 지나치다가 조기진단 및 치료 시기를 놓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이 완화됐다고 안심해도 될까요?

보통, 심장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지속되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01. 부정맥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가 없다를 반복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특히 발작성 빈맥의 경우 증상이 심하게 있다가도 없는 기간이 상당히 지속될 수 있습니다.

 

* 부정맥이란? :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으로,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 부정맥 대표적 증상 :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피곤함, 실신 등의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02. 협심증

 

  협심증도 초기에는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있다가 또 어떤 경우에는 증상이 없다가를 반복하여 병원에 가려다가 증상이 없어서 진료를 안받았다가 질환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혈전에 의해서 발생하는 불안정 협심증의 경우에는 특히 더 그럴 수 있습니다.

 

 

* 협심증이란? :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 환자도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되지만,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방문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협심증 대표적 증상 :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상태가 되면서 흉통,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03. 돌연심장사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내에 저혈압, 쇼크, 심장 정지 등이 발생하는 경우로써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조사해보면 그런 환자들에게서 수일 내지 수개월 전부터 간헐적 흉통, 가슴두근거림, 숨참, 피곤함 등의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한 경우가 꽤 있었다는 것이 이미 교과서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진료 이야기 PART 01.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사란"

 

 

내과의사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진찰 및 필요한 검사를 환자에게 시행하여 확진 또는 잠정적 진단을 한 후에 치료를 하면서 진단을 확인하고, 환자의 병을 낫게 하는 의사입니다. 만약, 내과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체계적인 관련 과를 소개하고, 의뢰하여 궁극적으로 환자의 증상을 해결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을 차지 못하는 환자분들..
여러 병원을 전전하며, 뚜렷한 원인을 찾지 못해 답답한 마음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보며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많습니다.

 

대학병원은 내과가 다시 분과로 나뉘어져 있어 해당 분야만을 검사하고, 환자는 계속 불편하다고 하더라도 해당 과의 분야가 아니면 문제 없다는 말만 합니다. 환자들은 불편함 때문에 네이버와 다음 등의 포털 사이트를 서치하며, 이 병원 저 병원을 전전하는 일이 너무나 많습니다.

 

또한, 검사를 할 때에도 체계적으로 그 다음 검사와의 연관성, 그 다음 검사를 위한 안정성 등을 확인하고 차례로 진행해야 함에도 환자의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운동부하검사를 심장초음파 검사보다 먼저 시행하여 심장의 기본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시행하는 무모함을 심심치 않게 대학병원에서도 시행되는 것을 환자를 통해 듣게 될 때마다 씁쓸한 기분을 느끼곤 합니다.

 

 

진정한 내과의사 순환기내과 의사라면,

 

 

 

 

01.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검사를 간단히 해서 빨리만 병을 알고자 하는 환자의 심리를 이해하고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켜서 환자에게 해가 가지 않은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이 되면 혈압으로 인한 각종 장기의 현재 손상 정도를 알기 위하여 각 장기의 기능 평가를 위한 혈액검사, 심장 합병증을 알기 위한 심초음파 등을 시행하는 것이 원칙이고, 모세혈관의 합병증을 파악하기 위하여 안과 의사를 만나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환자가 검사만 많이 한다는 편견에 “약만 주세요"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검사와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결국에는 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어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난 후, 운동부하검사를 하면 협심증 진단을 할 수 있다는 정보만 믿고 다른 검사는 안하고 그 검사만 바로 해달라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하검사는 심장을 빠르게 뛰게 하여 스트레스 상황에서 검사를 하는 위험성을 가진 검사로, 검사 전 심장에 다른 구조적, 기능적 문제가 없는지 심장초음파를 통해 확인하고 해야 하는 검사이기 때문에 이러한 검사에 대한 연관성과 안정성을 환자에게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대학병원에서도 가끔 심장의 기본 상태를 파악하지 않고 운동부하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보면, 운동부하심초음파를 미국에서 전공하고 시행하고 있는 본인으로서는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일반적인 운동부하심전도 검사와는 달리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국내에서 본원을 포함한, 삼성서울병원, 서울대병원, 경희대병원 등 몇 몇 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의 검사로 이러한 전문적인 검사를 시행함에 있어 환자들이 잘 이해하고 검사를 하게 하도록 해야 합니다.

 

 

 

 

02. 증상이 심혈관 문제가 아니라면 감별해야 할 질환을 체계적으로 생각하여 환자를 다른 전문의에게 의뢰를 하여 궁극적으로 환자가 질환을 진단 받을 수 있게 해야 합니다.

 

관절이 아픈 환자가 있다면, 보통 정형외과를 가야 하는 줄 알지만, 근골격계의 체계적인 내과적 진단은 최근 류마티스내과라는 과에서 더 잘 봅니다. 여기서 수술과 관련되거나 외과적인 치료가 필요할 때 정형외과를 가는 것이 더 유리합니다.

 

또한, 뇌신경관련 대부분의 질환은 신경과 의사가 진단을 하는 것이고, 이 중에서 수술적 방법이 필요한 부분을 신경외과가 담당하는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의 처음 진단 및 치료는 심장내과 혹은 순환기내과 의사가 하게 됩니다. 스텐트시술 등 대부분의 시술도 심장내과에서 담당하고, 환자 중 개흉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은 흉부외과 전문의가 보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의료의 기본적인 전달체계가 제대로 되어야만, 그리고 전문의가 본인 과의 문제의 유무만을 판단하지 않고, 적극적인 협진을 환자에게 권유해야만 환자가 시간과 비용을 많이 들이지 않고, 제대로 된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의 진료를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질환과 연관된 과와의 협진, 대학병원과의 협진체계를 통해 바른 의료전달 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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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7월 26일 채널A 신대동여지도(99회) "기적의 밥상"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채널A 신대동여지도의 "기적의 밥상"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자를 찾아가

그들만의 특별한 건강밥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50대 초반에 협심증 증상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 사례자의 기적의 건강 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해마다 약 4% 증가하여 평소 관리해야 하는 협심증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해주셨습니다.

 

 

 

 

 

"협심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심부전이나 심실빈맥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이 더 보고 싶다면? ▶ 클릭

 

 

 

 

 

2015년 3월 10일 MBN 엄지의 제왕(114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혈관건강”으로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고혈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봄철 혈관 건강이 중요한 이유?


겨울에 얼었던 수도관이 녹으면서 터지는 것처럼 혈관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몸 혈관은 기온 차와 습도 차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환경이 바뀔 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몸 전신에 퍼져 있는 혈관에 경고 등이 켜지는 계절입니다.


보통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지 않게 되는데, 특히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새벽에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문제들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든요.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시지만 여러 가지 큰 문제가 발생해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을 일도 벌어지게 됩니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시작된다?


4~50대 이후의 중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10대 때부터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노화의 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고요. 그러나 질환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시간이 그때부터 오랜 시간 지나야 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지만, 10대 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딱딱해지면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죠. 혈관 내벽이 혈전이 쌓이면서 좁아지게 되고, 막히는 현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단기간 내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40대 이후 여러 당뇨와 고혈압이 있을 때 훨씬 가속화가 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


고지혈증은 주로 많이 먹거나, 우리 몸에서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오면 단백질이든 지방이든 탄수화물이든 모두 여분의 것을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형태로 몸에 저장하게 됩니다. 간에서는 저장하기 위해 합성을 하게 되는 거죠. 아무리 먹는 것을 줄여도, 잉여의 칼로리를 섭취를 한다면, 고지혈증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30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을 넘게 되면,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여러 나쁜 식습관하고도 연관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가 됩니다. 가족력이 유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활패턴이 일정하게 오랜 기간 같이 공유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족이 같이 짜게 먹고, 기름지게 먹고, 운동을 같이 안 하는 가족이라면, 이러한 생활패턴을 오래 하는 것도 질환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혈압 약은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나?


대표적인 잘못된 속설입니다. 고혈압 약은 상태 호전 시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낫지 않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지, 한 번 먹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노화의 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 또한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항상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114회 "혈관 건강" 이경진 원장 출연 방송 다시보기

※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5년 1월 2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2175회) “닥터의 밥상”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깨끗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혈관 해독 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소개된 음식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문해주셨습니다.

 

 

 

 

혈관 해독 밥상 음식 중, 두부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은

“두부의 이소플라본과 사포닌 등의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일본식 발효식품으로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낫또에 대해

"낫토의 나토키나아제 성분이 혈전을 예방하면서

여러 심혈관계통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라는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닥터의 밥상]은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생활건강 TV 프로그램 중 하나인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20회에 이어 21회에도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치유밥상 20회에서는 심혈관 질환을 위한 슈퍼푸드

전복과 고구마를 말씀해주셨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심혈관 질환을 위한 슈퍼푸드를 말씀해주실까요?

 

 

 

 

 


우리 몸이 각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산소와 영양의 공급이 혈관을 통해 이뤄져야 합니다.

온 몸 구석구석 혈류를 공급하는 심장도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야 하는데요.

중요한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심혈관 질환을 발생해 건강을 위협하게 됩니다.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 질환!
세계적인 상황도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매년 3700만 명의 사람들이 심혈관 질환을 경험!
이 중 절반이상이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하고 있는데요.
짜고 자극적인 식생활과 인구의 고령화로 인해

이와 같은 추세는 더욱 가속할 전망이라고 합니다.


전 인류의 생명을 위협하는 화두로 자리 잡은 심혈관 질환!
어떻게 해야 심장과 혈관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요?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제안하는 치유밥상!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해줄 슈퍼푸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타우린이 가득한
풍부한 칼륨으로 몸 속 나트륨을 배출을 돕는 콩나물

 

 

 

 

 

"굴 안에는 여러 가지 좋은 아미노산과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아미노산 중에 하나인 타우린 성분이 있어 고지혈증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있어 동맥경화를 예방에 좋으며, 이뇨 작용으로 혈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심혈관 계통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콩나물은 일반적으로 숙취해소에도 좋아서 많은 먹는 음식인데요.

콩나물에는 나트륨과 칼륨, 전해질을 조절해주는 작용이 있어서

혈압 조절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숙주나물이나 콩나물에는 사포닌 성분이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사포닌 성분들이 콜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알려졌습니다."

 

 

돌연사를 부르는 주원인이므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한 관리가 중요한 심혈관질환!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앞서가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건강TV 프로그램인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치유밥상은 각종 질병, 질환에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추천하는 슈퍼푸드로 차려낸

오늘의 치유밥상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생활건강TV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20회에 출연하신 이경진 원장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해줄

슈퍼푸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심혈관질환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은

 

"심혈관 질환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을 얘기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협심증, 심근경색증에 해당하는 질환들이 다 심장혈관 질환이고,
이러한 병들은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환절기에 많았지만, 요즘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추울 때와 아주 더울 때도 많이 발생합니다.
심혈관계통의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오전에 발생한다고 알려져있고,

환절기 때는 온도 차이나, 습도 차이가 급격하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박사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해줄 슈퍼푸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의 슈퍼푸드!
풍부한 타우린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싱싱싱한 전복과
몸 속 나트륨을 배출시켜줄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입니다.

 


 

 

 

 "심혈관계통의 좋은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전복과 고구마를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전복은 안에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 심장에 심근 기능에 도움이 된다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산화 효과도 있고, 이뇨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타우린 성분이 심장에 도움이 되는 논문들이 있고요,

타우린이 전복에 비교적 풍부하므로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혈관 계통의 채소종류가 도움이 되는건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요.

그 중에서도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은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알려져 있고,

항산화 효과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를 많이 섭취한다면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 조언해주졌습니다.

 

 

돌연사를 부르는 주원인이므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한 관리가 중요한 심혈관질환!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이 더 보고 싶다면? ▶ 클릭

 


 

 

 

 

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 75회(2013년 10월 21일 방송분)에서

심장내과 전문의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셔서 혈액과 심장에 관한 많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오는 2013년 12월 9일과, 16일(월요일) 방송 예정인 MBN 황금알 83회와 84회에서도

심장내과 전문의로 이경진 원장님을 방송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MBN 황금알 83회와 84회에서는 어떤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12월 9일과, 16일(월요일)에 방영될 MBN 황금알 83회와 84회!

많은 시청 바랍니다.

 

 

 

 

MBN "황금알"은 어떤 프로그램일까?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은

최고 시청률 5.888% 수치를 기록하며, 지상파 예능 못지 않는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매주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는 종편 월요 예능 프로입니다.

 

황금알은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짜배기 정보를 전달하는 정보 전달 프로그램으로

각 분야 최강 고수들이 들려주는 생활 속 황금지식과 같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습니다.

 

오는 12월 9일과 16일에 방송 예정인 MBN 황금알 83회와 84회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로 출연하신 이경진 원장님의 황금같은 이야기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지난 2013년 10월 21일에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심장내과 전문의 고수로 출연하셨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 출연하신 황금알 75회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피"를 주제로 혈액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였는데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황금알 주제인

"오래 앉아 있으면 죽는다" 뿐만 아니라

 

혈압약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50세 이상 아스피린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라는

주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주셨습니다.

 

 

혈압약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혈압약을 먹어야 한다와 안 먹어도 된다"

의견에 대해서 이경진 원장님은

 

"혈압이 만약 200일 때, 혈압약을 끊으면 혈관이 터져서 사망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약을 끊고 싶은 분들은 먼저 약을 쓰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혈압이 떨어지게 되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혈압이 140/90mmHg로 조절되면 혈압약을 끊고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됩니다.

혈압약을 써야 한다 안써야 한다가 아니라, 수치를 낮추는 이유를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우리가 혈압을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며,

나이가 들어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을 막기 위해 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50세 이상 아스피린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아스피린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

의견에 대해서 이경진 원장님은

 

 

 

 

 

"아스피린이 심혈관 계통 질환이 있을 때 확실히 예방 효과가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는 약간의 논란이 있지만, 2000년대 초반의 미국에서 큰 학회에서

미국 순환기내과 약 2만명 정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는데요.

 

 

 

 

 질병과 무관하게 50세 넘어 복용하고 싶은 약 2가지만 뽑으라고 했더니

아스피린과 고지혈증 약이였습니다.

 

 

 

 

두 약이 누구나 꼭 먹어야 된다고 일률적으로 적용할 수는 없지만,

본인이 병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상황에서 (나이가 많은 것도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인자 중 하나)

순환기내과에서는 큰 문제가 없다면은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은 권합니다." 라고 설명해주셨습니다.

 

 

황금알 75회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 출연의 방송 보러가기 클릭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지난 2013년 10월 21일에 방송된 MBN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심장내과 전문의 고수로 출연하셨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 출연하신 황금알 75회에서는

"내 몸을 살리는 피"를 주제로 혈액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분야별 고수분들에게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황금알 주제는

"오래 앉아 있으면 죽는다"입니다.

 

 

 

 

이 주제에 대한 설명으로 이경진 원장님은

오래 앉아 있거나 한 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

폐색전증이 생길 확률이 높으며, 심부전과 부정맥으로

심장에 경색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예방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설명해주셨습니다.

 

 

 

 

그 외 "고혈압약 먹어야 한다 VS 먹지 말아야 한다"의 대한 주제와

"50대 이상 아스피린  먹어야 한다 VS 안 먹어도 된다"에

대한 원장님의 의견도 함께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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