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맥은 혈액을 뿜어내는 심장 기능이 떨어져 혈액량이 감소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부정맥은 정상 맥박수 분당 60~100회보다 빠르게 뛰는 빈맥 부정맥과 느리게 뛰는 서맥 부정맥, 불규칙한 심장박동 등 종류가 다양한데, 건강한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슴이 두근거림' '맥박이 불규칙적으로 나타남' 등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부정맥 유무 및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돌연사의 주원인 부정맥이 의심될 때
심혈관질환 검진이 최우선?

 

  심혈관질환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박 상태는 물론 심장의 구조와 기능 등 객관적인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부정맥과 심혈관 질환에서 훨씬 수월한 대처를 시행할 수 있어,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을 때 심혈관질환 검진을 우선적으로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검진의 필요성은 중요도보다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어떤 곳에서 검진을 받아야 하는지 잘 알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결과를 토대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는 단계로 그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단은 심장(순환기) 내과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될 때 가장 적절한 진단 방법?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부정맥 특화 검진'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한 특화 검진 프로그램입니다. 부정맥은 위에서 언급했듯 종류가 다양한데, 종류에 따라 발생 원인이 구별되고 개인마다의 변수가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검진 센터에서는 부정맥 진단 및 예방을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성인병의 대표주자라 불리고 있는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입니다. 그러나 제때 혈압 관리를 해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2. 고혈압 바로 알기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으며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을 때 발생합니다. 단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 외 특별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에 해당하는 것을 알게 되더라도 관리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협심증·심근경색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은 상태라면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와 같은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며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계 관점에서 관리하고 심혈관계 질환 합병증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심혈관 전문 의료진이 고혈압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정밀한 검진을 통해 개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등을 파악할 수 있어, 개인에게 꼭 필요한 고혈압 관리와 치료 방법을 정확히 알고 결정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또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 고지혈증이 궁금하다면? ◀클릭

 

 

 

 

 

  가슴통증, 심장 두근거림, 숨쉬기 벅찬 느낌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증상으로 생각하고 방치해 두셨나요?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이며 위와 같은 증상은 심혈관질환 의심증상으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됩니다. 때문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증세가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심장내과를 내원하여 정확한 증상 발생 원인을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증상별 심혈관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심장내과란?

 

  심장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을 관리 및 치료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는 가슴통증/가슴두근거림/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해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증상 진단에 있어 제일 중요한 것은 어떤 질환으로 인해 발생한 것인지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다양한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보다 정확히 증상 발생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개개인마다 다른 증상과 나이/병력/가족력/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한 후 맞춤형으로 심혈관 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개인마다 다른 증상 및 심혈관질환 발생 기전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 더욱 신속하게 질환을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혹시 가슴통증/심장 두근거림/호흡곤란/어지럼증/만성피로감 증상이 있으신가요?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증상이라 생각하고 방치해 두셨나요? '증상'이란 우리 몸에서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 하나의 신호로 그냥 넘겨서는 안 되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이 증상, 심혈관질환일까?

1. 가슴이 아픈 증상

 

  가슴이 아픈 증상과 같은 가슴 부위 통증은 다양한 원인 및 질환에 의하여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가슴통증 환자는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 부위도 명치,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흉통을 가진 환자들의 실제 원인 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 질환이 가장 많지만,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고 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협심증, 심근경색 등)도 그다음으로 빈번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예의주시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이 아픈 증상' 원인 찾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가슴이 아픈 증상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와 같은 심혈관 정밀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 증상'이 있을 때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해야 하는 이유는?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 혈관이 약 70%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관상동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의료진의 임상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대개 90% 전후, 경험 많은 의료진의 경우 95%까지 진단 가능)를 가진 검사 방법으로 심장에 운동부하를 주면서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고 운동부하 전후 심장벽의 미세한 변화를 심장초음파로 관찰할 수 있어, 관상동맥질환 진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국내 유수 대학병원, 심장내과 등 일부 병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늦가을 일교차가 10도 넘게 벌어지면서 심혈관질환 관리에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서울 기온을 살펴보자면 벌써 아침 기온은 5.2도, 낮 기온은 18도까지 상승해 기온 차이가 12.8도까지 벌어졌습니다.

 

  일교차가 커지면 몸속 교감·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쪼그라들고 혈전(핏 덩어리)이 달라붙어 심장과 혈관 기능이 떨어지면서 심장에 큰 부담을 주고 심장 건강 빨간불이 켜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심한 일교차, 심장 건강 빨간불!

심혈관질환 심부전/부정맥/협심증

 

  심한 일교차가 이어질 때 발병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은 심부전과 부정맥, 협심증을 말할 수 있습니다. 심부전은 피를 온몸에 보내지 못하는 심장질환으로 다리와 발목이 붓는다면 심부전 위험신호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을 말합니다. 맥박은 1분당 60~100회가량 뛰는 것이 정상인데, 이보다 느리면 서맥 부정맥, 빠르면 빈맥 부정맥, 맥박이 빠르면서도 불규칙하면 심방세동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온몸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흔히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다' '가슴을 콕콕 찌르는 듯하다'고 증상을 표현합니다.

 

 

 

 

심혈관질환,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심부전과 부정맥, 협심증은 생명과 직결되는 심혈관질환으로 심한 경우 심정지를 일으켜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발병하게 되면 자연 완치가 어렵고 예후가 안 좋은 경우가 적지 않아, 치료보다는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하는 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 여부 및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 향후 5~10년 내 질환 발생 여부 등은 심혈관 상태에 대한 정밀 검진을 통해 정확한 파악이 가능합니다.

 

 

 

 

간편하게 전문성 있는 심혈관 검진 진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다수의 경우 심혈관질환 검진을 받고 싶어도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을 하는 곳을 찾기 어려워하고 대학 병원을 가기에도 절차나 과정상 선뜻 용기를 못 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순환기) 내과의 전문성과 한 곳에서 상담부터 검진 결과 확인까지 원활히 진행되는 검진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어, 보다 간편하게 전문성 있는 심혈관 검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나타나는 것 외 특별한 증상 없이 발병하지만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2018 고혈압 보고서'(Korea Hypertension Fact Sheet)를 보면 국내 고혈압 환자는 2018년 기준으로 11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중 3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 중 절반 이상이 치료를 게을리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30∼40대 고혈압 환자, 젊으니까 괜찮다?


  고혈압은 말 그대로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경우를 말합니다. 수치상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이 수축하며 피를 뿜어내 몸 곳곳으로 보낼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심장이 이완하며 피를 받을 때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젊은 연령층 때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아직 젊으니까 괜찮아"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지만, 젊었을 때 질환이 발생된다는 것은 질환이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진다는 뜻이며, 특히 고혈압은 고혈압은 젊을 때 관리에 소홀한다면 치명적인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높은 혈압은 심장에 부담을 줘 심장벽이 두꺼워지고 커지게 되며 이로 인해 심부전 상태로 악화시킬 수 있으며, 높은 압력으로 혈관이 손상되면 동맥경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젊더라도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진행해야 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음 편하게 고혈압 진료받을 수 있는

선정릉역 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심장(순환기)내과는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으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고혈압 진단 및 합병증 예방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얼마 전 이슈가 되었던 불순물(발암물질 의심) 함유 중국산 발사르탄 성분 고혈압약 판매 및 제조 중지 리스트 중, 본원에서 처방/사용된 내역은 0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약물만 처방/사용하고 있으며,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끝까지 안심하고 진료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장, 주요 혈관과 관련된 질환(관상동맥 질환,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부전, 심근증, 판막 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등)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료진이라면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질환을 알고자 하는 환자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환자에게 불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이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의사 경력 25년,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력 17년

순환기내과명의 의학박사 이경진원장

 

  가슴편한내과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은 순환기내과 분야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한 길만 파기 시작하였고 순환기내과 분과로는 17년, 레지던트 과정까지 합치면 25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을 비롯하여 삼성서울병원, 을지대학병원 등을 거쳐 심혈관 질환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다양한 질환, 증상, 유형별 증례를 쌓았으며, 의학박사 이경진원장만의 진료 노하우를 축적하셨습니다.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은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 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료진과 환자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지속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 이상 증세는 없지만 가족력 및 위험인자로 검진이 필요하신 분, 내과 질환과 동시에 심장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등 다양한 유형별 환자를 꾸준히 진료해 온 결과 수많은 분들께 '순환기내과명의'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하는

[순환기내과]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며, 본원 기준 환자 수 2만 6천 명 이상의 환자분들을 진료해 온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을 필두로 내과 질환 및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환자 한 명 당 상담 → 진료, 검사/검진, 결과 설명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심한 경우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으며,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을 남길 수 있습니다. 때문에 조기진단 및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평소 요 주의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본격적으로 발병하기 전 나타나는 증상이 있어, 다음의 세 가지 증상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주목해야 하는 심혈관 증상 01. 가슴통증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가슴통증은 쥐어짜는 듯하거나, 콕콕 찌르는 느낌으로도 나타나며, 협심증·심근경색·부정맥·심근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주목해야 하는 심혈관 증상 02. 가슴두근거림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생활하면서 가슴 두근거림을 느끼지 못하지만, 맥이 일정하게 뛰지 않을 때 이와 같은 증상이 느껴지게 되며, 맥이 빠르게 뛴다, 맥이 세게 느껴진다, 엇박자로 뛴다, 꿀렁거린다 등으로 표현합니다.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등 모든 심혈관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부정맥 현상에 대한 주관적인 느낌입니다.

 

 

 

 

주목해야 하는 심혈관 증상 03.호흡곤란

 

  숨을 쉬기 벅찬 느낌, 숨이 모자라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으로 표현되는 호흡곤란은 심장 기능의 저하로 인한 폐동맥 압력의 증가로 인해 나타날 수 있으며, 협심증·판막질환 또는 심부전 등의 심장질환 전조증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운동할 때, 밤에 누웠을 때 더욱 심하게 느껴진다면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내버려 두면 안 되는 심혈관질환 증상

가슴통증/가슴두근거림/호흡곤란

 

  위에서 안내해 드린 증상 세 가지는 근골격계 질환, 호흡기 질환, 심리적인 요인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찾아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으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상 증세가 반복·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정밀한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기 전 주의해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다른 생활습관, 연령, 병력, 가족력 등에 따라 질환 발생 기전도 다를 수 있으므로 각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진행되는 검진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심혈관 검진 결과는 진단과 판독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전문성, 초음파 장비의 성능 등이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이를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 심혈관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심혈관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Vivi E90 등 첨단 심장초음파 기기를 비롯하여 관상동맥 CT와 동일한 90% 이상의 정확도를 보이를 운동부하심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 환자 개개인 상태에 맞출 수 있는 다양한 검진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와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손 꼽히고 있는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그 증상이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지면서 조기진단 및 예방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그러나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큰 병원을 가자니 예약에 대한 부담이나 시간적 또는 기회비용에 부담이 느껴져 심혈관질환 검진 및 진료를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해 시작된 심장(순환기)내과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심장내과명의'라고도 불리고 있는 의료진이 상담, 진료, 검사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심장내과명의] 가슴편한내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이경진 원장은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을지대학병원·심혈관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 국내외에서 다년간 심혈관질환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 담당,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 전공, 연구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은 환자분들이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료진과 환자 관계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지속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검진 및 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심장내과명의] 가슴편한내과

내과 전문의 최순욱 원장

 

  최순욱 원장은 내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서울백병원 등 다양한 곳에서 순환기내과 임상강사, 진료교수 등의 활동 경험이 있으며, 풍부한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순욱 원장은 심혈관질환은 정기적인 검진과 꾸준한 관리로 예방할 수 있지만, 어려운 정보와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으로 불행한 결과가 발생하는 것은 안타까워하며, 항상 많은 분들이 이해하기 쉬운 심혈관 정보와 차별화된 진료를 주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항상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구름처럼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이 되고자 하며,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불규칙한 심장박동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심장박동은 뇌졸중 위험인자인 심방세동 부정맥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나타내는 '심방세동 부정맥'

 

  심방세동이란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발생하는 부정맥입니다. 일반적인 심장박동은 1분에 60회에서 100회 정도이지만, 심방세동 부정맥은 심장 윗부분인 심방이 정상적으로 박동하지 않고 빠르게 떨리거나 수축하면서 분당 80회에서 160회 정도로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일으킵니다.

 

  심방세동은 대개 심장근육의 노화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이질수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이 외에도 음주,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이 심방세동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인자

심방세동 부정맥!

 

  심방세동 부정맥이 있다면 불규칙한 심장박동, 가슴 답답함, 불안감, 숨이 차는 증상,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방세동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의 발생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해 심장에 혈액이 고이게 됩니다. 이때 핏 덩어리인 혈전이 생기고, 심장 밖으로 떨어져 나온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 등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여름철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름은 심방세동 환자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여름철에 온도가 1도 올라가면 전체 사망률은 2.1%씩 늘어나는데 심방세동 사망률은 이보다 더 높은 4.5% 늘어난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혈액순환을 늘려 땀을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혈전이 더 많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전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심방세동 환자는 여름철 체온 유지에 특히 신경 써야 하며, 몸이 온도 변화에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실내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있을 때 적절한 진단 방법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간헐적 심전도(EVENT RECORDER)

 

 

 

 

부정맥 진단, 심전도 검사만 하면 된다?

 

  일반 심전도는 약 10초의 짧은 시간 동안에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 순간 부정맥이 있다면 심전도로 진단이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 부정맥 진단을 위하여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박동 상태를 측정해야 하며, 간혹 며칠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