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심장 박동 수는 60초 당 60~100회 정도이지만, 심장박동이 이보다 빠르게, 느리게, 혹은 불규칙하게 뛰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을 부정맥이라 합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맥을 만드는 구조 혹은 맥을 전달하는 구조에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유발 요인으로는 선천적인 심장 기능 이상 (심근경색,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장질환)·상선 기능 항진증·흡연·과도한 음주 및 카페인 섭취 등이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 박동' 의심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검사 꼭 받아야 할까?

 

  부정맥은 빈맥 부정맥·서맥 부정맥·심방세동 등 종류 또한 다양하며, 일시적으로 심장이 두근거리는 증상부터 갑자기 심장이 쿵 내려앉는 증상 등 증상이 다양한데요, 만약 이와 같이 부정맥 증상이 있을 경우, 꼭 부정맥검사를 통해 부정맥 유무 및 종류를 진단해 봐야 합니다.

 

  만약, 양성 부정맥이라면 적절한 관리와 치료를 병행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지만 악성 부정맥이라면 단 한 번의 발생만으로도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악성 부정맥은 건강한 사람이라도 갑자기 발생하여 급성 심정지를 유발할 수 있어, 부정맥은 돌연사의 주원인으로도 손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보다 정밀한 부정맥검사를 진행하여,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부정맥검사 어디서 받아야 할까?

[심혈관내과]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혈관내과(순환기내과)로 부정맥을 정확히 진단하기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으며,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부정맥에 대해 보다 정밀히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부정맥은 종류가 다양하며,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개인마다 변수가 다양하기 때문에,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에 대한 심화적인 부정맥검사 및 관찰을 위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력 17년 이상인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직접 부정맥검사를 주도하고 있으며, 심장초음파·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부정맥을 보다 정확히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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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편한내과 이경진원장은 심장초음파, 심혈관계 진단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심장내과명의로 많은 의료진에게 자신의 노하우를 전수하며, 더 나은 심혈관계 치료 방안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순환기(심장)내과는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료진이라면 이러한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질환을 알고자 하는 환자에게 상황을 충분히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정확히 진단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의사 경력 25년,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력 17년'

한 길만 걸어온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원장은 오직 순환기내과 분야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한 길만 파기 시작했고 순환기내과 분과로는 17년, 레지던트 과정까지 합치면 25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 메이오클리닉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을지대학병원 등을 거쳐 심혈관질환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다양한 질환 및 증상, 유형별 증례를 쌓고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원장만의 진료 노하우를 축적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원장은 순환기내과명의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질환 진료 주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을 필두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계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한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를 찾아주시는 한 분당 상담, 진료, 검사, 결과 설명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수주~수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기 위해 원스톱 검진 시스템, 대학병원 협진 시스템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 벽이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되면 혈액 공급이 원활히 진행되기 어려워집니다. 때문에, 동맥경화가 진행되었다면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운동, 등산, 무거운 물건을 들 때 등)에서 가슴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데요, 이때 발생하는 가슴통증을 협심증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갑자기 막혀 버리게 된다면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진단 및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따라서, 협심증 의심증상이 있거나 위험인자에 속한다면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검진이 필요한 경우는?

협심증 위험인자에 속할 때!

 

  협심증은 위에서 언급했듯 조기진단 및 관리가 중요한 질환으로 협심증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협심증검진을 시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협심증 위험인자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등 성인병, 흡연 등을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으며,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 등에 해당하는 나이라면 협심증 위험군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요즘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협심증 주요 위험인자는 유전적 요인, 가족력입니다. 다른 건강 이상이 없더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확인해 봐야 하며, 혈관에 대한 부분을 더 자세히 파악해 봐야 합니다. 실제로 가족력 외 다른 위험인자가 없는 경우라도 협심증이 있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적인 협심증검진,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가족력을 포함한 협심증 위험인자에 해당하여, 예방하고자 하는 경우 등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협심증 위험인자 중 중요한 가족력, 나이, 병력 등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할 수 있어, 보다 전문적으로 자신의 심장 및 혈관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70% 정도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심장초음파 검사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협심증 진단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준 후,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진행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의료진 임상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관상동맥 CT와 같은 정확도 (대개 90% 전후, 경험 많은 의료진의 경우 95%)인데요, 이러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하여 국내 유수 병원 및 대학병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 (148회) '돌연사의 주범, 협심증'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데일리건강 방송은 예방이 중요한 협심증의 치료법과 관리법에 관한 주제로 협심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예방 및 관리가 중요한 돌연사의 주범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진 질환으로 보통 '가슴을 쥐어짜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데요,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한 운동을 했을 때 그 증상이 발생하고 잠을 자다가 증상이 나타나면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미리 치료와 관리릍 통해 대비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진 질환,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 근육 바로 위에 있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 합니다. 이 혈관 벽에 무언가가 끼는 현상을 동맥경화라 하며, 동맥경화로 혈관이 좁아져 혈액 공급이 잘 되지 않을 때 발생하는 증상을 협심증이라 합니다. 협심증은 좁을 협(狹) 마음 심(心)으로 단어 자체에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협심증의 뜻 그대로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가슴이 뻐근 증상', '숨이 가쁜 증상' 등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협심증 고위험군 및 발생 원인은?

 

  협심증은 고혈압·고지혈증·당뇨병, 흡연, 스트레스 등이 대표적인 위험인자이며, 나이로 보면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일 경우 위험군입니다. 특히 협심증 원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위험인자는 유전적인 요인, 가족력입니다.

 

 

 

 

  다른 건강 이상이 없더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실제 협심증 환자를 보면 가족력 외 다른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협심증이 있는 경우을 상당히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협심증 증상 : 운동 시 흉통 및 호흡곤란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흉통이지만 그 정도와 양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흉통과 함께 흔히 발생하는 증상은 호흡곤란으로 대개 운동시에 나타나는 숨 찬 증상입니다.

 

  협심증 증상이 팔과 어깨, 목까지 퍼지는 것 같아, 불편함을 호소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방사통이라고 해서 왼쪽 팔과 왼쪽 어깨, 턱, 드물게는 귀 밑까지 통증이 올 수 있는데요, 이러한 현상은 뇌에서 오인을 하는것으로 실제로는 심장에서 발생하는 통증이지만 마치 왼쪽 팔, 어깨 등 통증이 있는 것처럼 느껴지는 것입니다.

 

 

 

 

흉통이 있을 때 협심증 유무를
우선적으로 확인해야 한다?

 

  가슴통증이 있다고해서 무조건 협심증이라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흉통 원인으로는 심장질환 외에도 식도염·근골염골염·담낭결석 등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질환은 생명을 위협할 정도로 치명적이기 않기 때문에, 협심증·심근경색 등을 우선적으로 확인해 봐야 합니다.

 

 

 


  또한, 증상이 있다가 괜찮아져 병원 내원을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증상이 없어졌다 하더라도 동반된 여러 동맥경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심장질환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진단은 혈액검사·심전도·심초음파 등을 통해 진행되며 확진은 운동부하검사, 관상동맥 CT,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 예방방법 '위험요인 인지 후 관리'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위험요인을 우리가 잘 알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혈압·고지혈증·당뇨, 그외 여러 만성질환을 잘 관리해야 하며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해야 합니다. 또한, 남성 45세 이상, 여성 55세 이상이라면 이미 동맥경화가 진행했다고 생각하며 정기적으로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흉통 및 숨 찬 증상이 느껴지는 등 의심증상이 있다면 심혈관계통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두 번째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지난 시간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두 번째 포스팅을 통해 고혈압 정의, 기준 및 치료법, 고혈압과 관련된 속설, 뚜렷한 증상이 없는 고혈압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앞선 두 포스팅과 이어지는 고혈압 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위험도를 평가한 후 결정되는 고혈압 치료방법

 

  고혈압 치료는 위험도를 평가한 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우선 저위험군일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우선적으로 하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일부 시행할 수 있습니다. 위험도가 중간 정도 된다면 바로 약물치료를 하면서 혈압이 일정하게 조절되었을 때 운동 및 생활요법을 진행합니다. 만약 혈압이 높은 상황에서 바로 운동을 한다면 오히려 혈압이 상승하는 나쁜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차성 고혈압일 경우 너무 젊어서 생기는 고혈압 등 의학적인 지식을 바탕으로 고혈압 원인을 찾아 치료를 진행합니다. 간혹 일시적으로 혈압이 높게 나오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두 번 세 번 서로 다른 날 혈압을 측정하고 평균 혈압을 관찰하여, 치료를 시행합니다.

 

 

 

 

혈압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는다?

 

  혈압약을 복용하려 할 때 한가지 걱정되는 부분이 있으실 겁니다. 바로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사실일까요? 이는 대표적으로 잘못된 속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혈압약을 복용하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을 잘 하여, 혈압 조절이 가능하다면 혈압약을 중단할 수 있으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조절하고 있는 분들도 상당하기 때문입니다.

 

  단, 혈압약은 한두 달 복용한다고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것이 아니며, 혈압약을 통해 관리와 예방을 하는 것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혈압약 복용은 필요합니다.

 

 

 

 

혈압약, 부작용 확률 적고 이득이 훨씬 많다?!

 

  얼마 전 혈압약과 관련된 이슈가 있어, 혈압약 복용을 불안해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고혈압 약은 종류가 크게 6가지이며, 그 종류에 따라 부작용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부작용이 발생될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또한, 고혈압 약물 치료를 통해 얻는 이득이 훨씬 많아, 부작용이 있다고 혈압 조절을 위해 써야 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혈압약 부작용은 의료진이 잘 관찰하고 조절하면 나타날 확률은 매우 미미하며, 부작용 우려로 치료를 아예 하지 않는 상황이 더 위험합니다. 따라서, 부작용에 대한 걱정은 접어두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에게 제안하는 평소 생활 가이드

 

  혈압 조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음식에서 염분 섭취를 제안하는 것입니다. 특히 비만이 동반된 고혈압 환자가 많기 때문에, 과체중이라면 체중 감량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으며, 주 3회 이상은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는 최대한 자제하고 채식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을 권합니다.

 

  음식 중에서 어떤 걸 더 먹어야 하고 어떤 걸 아예 먹지 않아야 하는 그런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골고루, 한쪽에 편중되지 않은 균형 있는 식사를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혈압은 당장 어떤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은 아닙니다. 그러나 방치한다면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을 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더 이상 심혈관계 질환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기를 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에게 고혈압 치료의 중요성, 고혈압 합병증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려드리고 있으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포스팅 보러가기 ◀클릭

 

  지난 시간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첫 번째 포스팅을 통해 고혈압 정의, 기준 및 치료법, 고혈압과 관련된 속설, 뚜렷한 증상이 없는 고혈압의 위험성 등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오늘은 앞선 포스팅과 이어지는 고혈압 정보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혈압 발생 확률이 높아지는 고위험군?

 

  나이로 볼 때 일반적으로 남성은 45세 이상, 여성은 55세 이상을 말할 수 있으며, 심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고혈압 발생 확률이 높아집니다. 또한 앞서 이야기 한 것처럼 고혈압은 비만, 고지혈증, 당뇨와 연관이 많으며 흡연, 과도한 음주 등 잘못된 생활습관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증상은?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나타나는 증상이 없다고 봐야 할까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이는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간혹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전체 고혈압 환자의 10% 이내로 드문 경우라 할 수 있어, 고혈압은 증상이 없다고 하는 것이 맞는 이야기라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본인이 고혈압에 해당하는지 모르는 분들이 상당합니다. 그렇기에 주기적으로 혈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 때나 측정한 혈압으로 고혈압을 진단할 수 있을까?

 

  혈압을 측정할 때 매번 고혈압으로 진단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혈압 측정에서 중요한 부분입니다. 일반적으로 혈압을 측정했을 때 고혈압으로 나오면 "내가 고혈압인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보통 스트레스 지수가 높을 때, 혹은 무언가 불편함이 느껴질 때 많이들 측정합니다. 이때는 당연히 혈압이 높게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혈압을 측정할 땐 기준점이 있어야 합니다. 산맥의 그림을 예로 들자면 산과 골이 있을 때 골에 해당하는 제일 낮은 혈압을 기준으로 진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높게 나온 혈압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낮게 나온 혈압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높은 혈압을 방치한다면? '고혈압 치료 필요성'

 

  높은 혈압을 방치한다면 여러 신체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은 협심증·심근경색·뇌졸중 등 치명적인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연구마다 위험도의 차이는 존재하지만 연관성은 상당히 많습니다.

 

 

 

 

고혈압일 때, 새벽·아침 시간대 운동은 피해야 한다?

 

  고혈압 환자는 아침 시간대 혈압 관리가 중요합니다. 잠에서 깬 몇 시간 동안 심장 활동량은 가장 많고 밤 사이 차가워진 아침 공기 때문에 혈관 수축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입니다. 또한 몸 자체 호르몬도 아침 시간대에 여러 가지 변화(각성)들이 오는데, 대개 이러한 것들이 혈전(핏 덩어리) 등을 생기기 쉽게 합니다.

 

  연구 결과를 보더라도 주로 새벽 6시에서 오전 10시까지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위험도가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2018년 10월 26일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224회) ‘환절기 혈관 건강 사수하는 특급 비법!’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이 자문의로 출연했습니다.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 환절기에는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요, 그중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곳은 바로 혈관입니다. 환절기에 급증하는 돌연사 80%도 심혈관질환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환절기 혈관 건강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의 환절기 혈관 건강 조언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 환절기에는 우리 건강에 적신호가 켜질 수 있는데, 그중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곳은 바로 혈관입니다. 환절기에 급증하는 돌연사 80%도 심혈관질환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 (138회)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데일리건강 방송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한 고혈압의 심각성과 치료 및 관리법에 관한 주제로 고혈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고혈압, 뚜렷한 증상이 없어 더 위험하다!

 

  고혈압은 협심증·심근경색 등 우리 생명을 위협하는 질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지만, 뚜렷한 증상이 없어 스스로 고혈압을 인지하기 매우 어렵습니다. 고혈압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도 이와 같은데요, 고혈압이란 왜 치료해야 하고 관리 방법은 어떤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이란? 혈관 벽에 가해지는 압력

 

  혈압은 혈관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말하는 것입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는 수축기 혈압(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발생되고 심장이 이완할 땐 이완기 혈압(혈관 내 남아있는 혈액으로 인해 발생하는 압력)이 발생합니다. 보통 120/80mmHg이라 했을 때, 수축기 혈압은 높은 혈압(120)을 나타내는 것이고 이완기 혈압은 낮은 혈압(80)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고혈압과 저혈압의 기준 및 치료 필요성!

 

  일반적으로 혈압과 관련된 기준은 여러 가지지만 대한 고혈압학회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병원 진료실에서 측정하는 진료실 혈압은 140/90mmHg 이상일 때, 안정된 상태인 가정에서의 혈압은 135/85mmHg 이상일 때 고혈압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동안 혈압을 측정하는 활동 혈압인 경우에는 하루 전체 평균을 고려하기 때문에 130/80mmHg 이상일 때 고혈압 규정을 할 수 있습니다.

 

  저혈압 기준은 따로 없습니다. 저혈압을 '질환'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급성으로 발생한 출혈, 혹은 탈수로 인해 일시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저혈압은 질환으로 생각할 수 없으며, 치료도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혈압과 다르게 고혈압은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고혈압 속설 01.

뒷목이 뻣뻣하면 고혈압이다?

 

  보통, 뒷목이 뻣뻣해지면 고혈압 증상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일까

 

요?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 중에서 두통·뒷목이 뻣뻣함 등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실제로 있지만 이 말은 대표적으로 잘못된 속설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개 스트레스성으로 인해 근육이 긴장하는 상황에서 "혈압이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혈압 측정하고 이차적으로 높아진 혈압을 확인하기 때문입니다.

 

  즉, 높은 혈압이 뒷목을 뻣뻣하게 만드는 등 어떤 증상을 만드는 것이 아니고 혈압이 높아졌을 상황일 때, 뒷목이 뻣뻣하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고혈압 속설 02.

과체중이면 혈압이 올라간다?


  고혈압과 관련된 또 다른 속설이 있습니다. 바로 '과체중이면 혈압이 올라간다'입니다. 이 말은 속설일까요, 사실일까요? 보통 짠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중 나트륨 수치가 올라가고 고혈압 만성 질환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신체 활동이 떨어질수록 체중 증가를 유발하고 여러 기전에 의해 혈압이 올라갈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과체중일수록 지방 부위에 피를 공급해야 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아지게 됩니다. 실제 고혈압 환자 50% 이상이 비만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비만과 흡연?

 

  고혈압 원인은 가족력이 있는 경우, 음식·환경적 요인 등입니다. 대개 가족들은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짜게 먹는 습관 등 이러한 환경적 요인을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외, 비만·흡연 등 고혈압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다만 이차성 고혈압은 그 원인이 확실하게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차성 고혈압과 본태성(일반) 고혈압 차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고혈압이라 하는 것은 의학용어로 본태성 고혈압이라 합니다. 대부분의 일반인들이 이야기하는 고혈압이 바로 본태성 고혈압인데요, 결국원인을 잘 파악하지 못하는 고혈압을 말합니다. 보통 나이가 들고 노화가 시작될 때 생기는 고혈압이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원인을 파악하려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차성 고혈압은 혈압을 높이는 물질이 어떤 특정한 경우에 우리 몸에서 증가되면서 혈압이 오르는 경우로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10%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차성 고혈압 중에서 가장 흔한 것은 심혈관성 고혈압인데요, 심장으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 혈압은 정상이지만 우리 몸에서 혈압이 낮다고 판단해, 혈압을 높이는 물질을 분비합니다. 이때,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라면 좁아진 심장으로 가는 혈관만 넓힌다면 혈압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고혈압 환자가 이차성 고혈압은 아니며, 어떤 특정 그룹에서만 이차성 고혈압이 동반되었는지를 확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쿠키TV 데일리건강에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여 고혈압을 주제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한 포스팅에서 다 안내해 드리기에는 유익한 고혈압 정보가 많아, 수차례에 걸쳐 다양한 포스팅을 통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한국인 사망원인 2위가 심혈관질환으로 떠오르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나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생률이 높아지면서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에서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까 하는 걱정과 큰 병원에서의 예약에 대한 시간적 부담 등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망설이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때,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춘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가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가슴편한내과의 통합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질환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며, 심혈관 계통과의 연관성 파악 및 병행 관리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적인 검진 및 진단, 치료 계획을 수립할 수 있으며, 본원 검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심혈관계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 및 관리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검진 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인근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 교수 활동 경험 등 풍부한 심혈관계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직접 심혈관 질환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심혈관 질환 검진 데이터를 얻을 수 있는 첨단 검진 장비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