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발표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혈액 속 지방 성분이 높은 '고지혈증'으로 병원을 찾은 사람이 2008년 74만 6000명에서 2013년 128만 8000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매년 평균 11.5% 증가하였으며, 남성은 연평균 10.2%가 증가한데 반해 여성은 12.4% 증가하여 여성이 남성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처럼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우리나라 고지혈증의 발병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고지혈증으로 올 수 있는 여러 합병증에 대한 우려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합병증

 

고지혈증에서 가장 중요한 합병증은 바로 동맥경화증입니다. 동맥경화증이란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염증을 일으키는 세포 등이 축적되어 혈관 내부에 붙어 있는 상태로,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 경우 혈관의 내부 지름이 점점 좁아지게 됩니다. 동맥경화증은 혈관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문제를 일으킬 수 있지만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좁아진다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고, 갑자기 막히게 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지혈증에 의한 동맥경화증이 뇌혈관에 생긴다면 뇌졸중으로 인해 갑작스러운 한쪽 마비, 언어장애, 시야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 뇌혈관 외에도 하지로 혈액을 공급하는 다리 동맥혈관이 동맥경화증이 생긴다면, 혈액순환 장애로 인해 걸을 때 다리 통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생기는 원인은?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당뇨, 술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 후천적인 요인은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 질병(당뇨병, 감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에 의한 것이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방법은?

 

고지혈증의 치료 목적은 바로 혈액 내 지질(기름기)를 낮추는데 있습니다. 이를 위해선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는 육류와 인스턴트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채소류와 과일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과체중 상태라면, 점진적으로 체중을 줄이는 거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으로 개선되지 않는 고지혈증의 경우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단절차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하며, 당뇨와 고혈압 등의 동반위혐이 높은 질환 및 고지혈증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교육을 통해 고지혈증을 관리해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콜레스테롤이란 말을 자주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무조건 줄여야 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콜레스테롤이라고 모두 나쁜 것만은 아닙니다.

 

콜레스테롤은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로 나뉘어집니다.

LDL 콜레스테롤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불리며, HDL 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텔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좋은 콜레스테롤입니다. 따라서 콜레스테롤이라고 모두 나쁜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낮추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니며, 혈액 속의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모두 섭취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콜레스테롤 양은 전체의 30% 정도이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됩니다. 만약, 다량의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섭취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작용하게 되는데,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신장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유전적 요인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는데, 이런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으면 위험한 이유?

 

LDL콜레스테롤이 높아지면, 동맥경화 발병률도 함께 높아지게 됩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안쪽에 덮고 있는 내막에 콜레스테롤이 침착하고, 내피세포의 증식이 일어나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을 말하며, 혈관이 좁아져 발생할 수 있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로 가는 혈관이 좁아져 발생하는 뇌경색증 및 사지로 가는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말초혈관 질환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LDL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이 들어 있는 음식인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삼겹살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잡곡류나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또한 LDL콜레스테롤 높이는 원인이 되는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적장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개선되지 않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진단을 합니다. 또한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요소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교육하여 관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질환을 치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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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박동이 빠르거나 느린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부정맥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은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하십니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하며,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박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정맥 종류와 치료방법

 

 

 

 

01. 빠른 부정맥 빈맥

 

건강한 사람의 정상 심장박동수는 매분 50~60회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맥박수가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빠른 경우를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며, 빠른 맥박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고, 그 외 가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어지러운 증상, 실신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빈맥에서도 종류가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매우 많습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보통 빈맥의 경우 약물치료를 하게 되며, 약물치료 후, 증상이 사라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는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고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센서와 장비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빈맥 부정맥일지라도 종류에 따라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어떤 부정맥인지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02. 느린 부정맥 서맥

 

1분간 60이하의 맥박수를 보이는 것을 서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서맥은 빈혈과 증상과 같이 실신하는 경우가 많아 빈혈로 착각하거나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빈맥에 비해 서맥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03. 불규칙한 심장박동 심방세동

 

심방세동이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에 전기적인 장애가 있어 생기는 것으로 맥이 아주 불규칙하게 뜁니다. 심실세동과는 달리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고, 부정맥을 오랜동안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존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고,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심방세동의 치료로는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맥박수 조절, 항응고 요법, 전기 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적 치료 등이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 부정맥 검사 방법은?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부정맥 증상은 심장 외에도 갑상선질환 등의 여러 내과적 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기능 및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 24시간 심전도 검사 >

 

 

매 순간 부정맥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의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는 심전도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정맥 진단을 위하여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기 때문에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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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협심증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지난 2006년 43만 9000명에서 2010년 51만 2000명으로 연 평균 4%씩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에 피가 부족한 상태가 되는 질환을 말하며, 협심증이 심각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어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따라서 협심증을 놓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협심증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협심증 환자가 증가하는 이유는?

 

협심증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원인으로는 서구화된 식습관에 따라 고혈압이나 당뇨 등과 같인 질환이 증가하며,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스트레스 등과 같은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가 되는 질환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평소 식습관과 운동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미리 발견하고 적극적인 대처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협심증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협심증으로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졌다고 하더라도 안정시에는 어느 정도 심장으로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뚜렷한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많을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슴통증 외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나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기도 하며,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30초에서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대개는 2분에서 5분 사이입니다. 만약, 30분 이상 통증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되었을 확률이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협심증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나이가 많은 경우

- 흡연자인 경우

-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 당뇨병이 있는 경우

- 비만하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협심증 진단을 위한 검사 절차는?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직접 들어보고, 환자의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여부 등을 고려하여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판단한 후, 검사의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심전도 검사 >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적인 내과 검사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통증은 심장질환 외에 여러 내과적 질환으로도 올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기본적인 내과 검사 후에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3.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함으로써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 진단을 위한 검사가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협심증이 있다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치료합니다.

 

 

 

 

또한, 협심증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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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판막질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른 증상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또한 이러한 증상들이 없더라도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꾸준한 정기검진과 함께 평소 위험인자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심장질환의 종류

 

 

 

 

01.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으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로 나타납니다.

 

관상동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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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부정맥

 

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한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에는 맥박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정맥은 흥분이나 과로, 스트레스에 의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인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증, 고열, 약물 등에 의해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으로 오는 부정맥으로,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러움 및 실신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피를 한 쪽 방향으로 보내주는 판막이 4개 존재하는데,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하며,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부종,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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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심부전

 

심부전이란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심부전의 원인으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근질환이 가장 많고, 심장판막이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발생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심부전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부종,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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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선천성 심장질환

 

태어나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을들 말합니다. 보통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 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선청성 심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선청성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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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위의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의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가슴 부위의 통증 부위도 오른쪽 가슴, 왼쪽 가슴, 명치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가슴 부위에는 피부, 근육, 뼈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 쪽에는 심장, 식도, 위 등도 위치해 있으므로, 가슴통증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오른쪽 가슴통증, 오른쪽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가슴통증을 가진 환자분들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징관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은 심장이 원인이 되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장질환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있을 때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하는 점은?

 

가슴통증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가슴통증에 대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다음과 같은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정밀 검사

 

 

 

 

01. 심장초음파 : 심장초음파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는 있는 검사로,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02. 운동부하심초음파 :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런닝머신과 같은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함으로써,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하지만, 심전도의 변화만을 볼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되므로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진단율을 높이는 것을 운동부하심초음파검사라고 합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집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내과가 담당하는 신체 부위는 머리에서 발 끝까지 그 영역을 제한하는 것은 불가능할 정도로 의료 영역의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따라서 내과에서는 분과로 영역을 나누어 세분화된 진료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관상동맥질환, 동맥경화, 고혈압, 심부전, 심근증, 판막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성인 선청성 심질환, 혈관질환 등)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 진료입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이나 가슴두근거림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도 심장내과(순환기내과)에서 이루어집니다.

 

 

 

 

심장내과(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은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Minnesota) 심장혈관센터에서 약 1년 반동안 심초음파에 대한 연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명과 관련이 깊은 심혈관질환에 대한 환자분들의 이해부족 및 일차의료기관에서의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성 부족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과, 이와는 반대로 심장질환은 무조건 대학병원을 방문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으로 처음부터 대학병원을 방문하여 비싼 의료비를 감당하고도 만족스러운 관리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좀 더 가까운 곳에서 환자분들과 만나고자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받을 수 있는 진료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받도록 하여 바른 의료전달체계를 세우고자 노력하겠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

 

01. 초음파검사 : 초음파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신체의 각 부분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하여 각종 질환을 진단하는 검사로,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이 없고 안전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기종 중 하나인 GE사의 Vivid 7 장비를 사용합니다.

 

 

 

 

02. 운동부하검사/운동부하 심초음파 :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러닝 머신과 비슷한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를 말합니다.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운동부하검사에 비하여 보다 정확한 검사한 검사입니다.

 

 

 

 

03. 인공심박동기 검사 : 부정맥으로 심장박동기 시술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심장박동기의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심장박동기는 대개 6개월에 한번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04. 골밀도 검사기 : 골밀도 검사는 뼈의 촘촘한 정도를 알아보는 검사로서 골다공증 혹은 골감소증 여부를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골절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고 운동, 약물요법 등으로 골조직의 손실을 막아 골절의 빈도를 감소 시키기 위해 측정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디지털 영상정보 시스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의료영상을 디지털 형태로 획득한 다음, 고속의 네트워크를 통해 이러한 영상들을 전송하고, 저장과 조회(컴퓨터)를 통해 환자를 진료하는 영상전송시스템을 사용합니다. 심장초음파를 포함한 모든 검사결과를 진료실에서 직접 컴퓨터 영상을 보면서 이경진 원장님의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란?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나 부정맥의 진단과 치료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은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운동과 같이 심장에 부하가 가해질 때만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운동 유발성 부정맥을 진단하는데 유용한 검사입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방법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러닝 머신과 비슷한 벨트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천천히 걷다가, 점차 빠르게 걷거나 뛰면서 운동을 하면서, 운동을 하는 동안 심전도를 모니터링하고, 혈압을 재면서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원인파악이 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초음파 소견에 비하여 증상이 심한 경우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또한 평소 마란톤 등 운동을 많이 하는 분이 심장기능 및 운동능력의 평가를 원하는 경우에도 시행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와 함께 받아보아야 하는 심장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전도의 변화만 보는 경우 진단율이 약간 떨어지게 됩니다. 특히 폐경기 전후의 여성들이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만 시행할 경우 진단율이 약 70% 미만입니다. 이러한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와 함께 해야 합니다.

 

운동을 하기 전, 심장초음파를 통해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운동을 환자가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어떤 목표치에 이를 때 운동을 중단하고, 심장초음파를 다시 하여 4~5개에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를 통해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율이 경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90% 전후, 경험이 많은 분들은 95%까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 심전도 검사 / 운동부하 심장초음파 검사시 주의사항은?

 

01. 심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에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02. 검사는 공복 상태에서 시행하게 되며, 약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03. 내원시 운동에 지장이 없는 복장 및 운동화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평소 예방하고 싶으신 분들이나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호흡과 관련되어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호소하십니다. 호흡곤란 증상은 숨을 쉴 때, 공기가 충분히 폐에 들어오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을 말하며, 가슴이 답답한 증상 외에 숨찬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특히 운동시 이러한 증상이 있거나 밤에 누웠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라면, 일반적으로 질환이 심한 경우가 많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호흡곤란 원인 >

 

 

호흡곤란증상, 가슴이 답답한 증상 원인은?

 

호흡곤란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의 기능이 저하됨에 따라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 외에도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 혹은 스트레스 등을 포한한 정신과적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해보아야 하고,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하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 심장에 문제가 생긴 것일까?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란 어렵습니다. 하지만, 호흡곤란 증상과 함께 환자가 고연령, 고혈압, 흡연, 당뇨, 고지혈증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다면, 심장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모두 심혈관질환은 아니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호흡곤란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으므로, 호흡과 관련되어 불편함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호흡곤란 증상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호흡곤란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검사하는 것이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외에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다음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한 후, 최적의 치료를 해야 합니다.

 

 

 

 

- 폐기능 검사 :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공기의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한 폐의 변활르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기과지 및 폐의 전반적 기능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데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검사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알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을 진단할 뿐만 아니라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이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운동부하검사는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런닝머신이라고 하는 기구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호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이러한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함으로써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호흡곤란이 있을 때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긴으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내부 압력 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증상이 있을 경우 원인을 알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직접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때, 증상에 대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를 시행하여 협심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절차가 필요하지만,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증상으로 여겨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협심증은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할 뿐만 아니라, 심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은?

 

협심증의 대표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입니다.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좁아진 혈관으로 어느 정도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별다른 증상을 못 느끼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할 때,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협심증 증상은 보통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되는데,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6. 비만이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검사

 

협심증은 먼저, 증상과 협심증의 위험요인 여부 등을 전문의가 들어보고, 심혈관질환 외에 다른 원인으로 증상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기능 및 구조에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만약, 기본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검사가 필요하다가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검사에서 중요한 심장초음파검사

 

심장초음파검사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에서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는 검사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임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의 이상, 심장 기능, 심장 내 압력 등을 비침습적으로 관찰하기 때문에 환자에게 고통이나 불편감 없이 안전하게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검사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등)이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에 필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흉부 X-ray, 검사 및 심전도 검사 후 심비대 등의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심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러 내과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단 절차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여러 증상이나 위험인자들로 협심증이 의심되지만,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을 차지 못하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을 위해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협심증 및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협심증으로 진단 받으실 경우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위한 교육 및 관리를 해드리며, 이러한 관리에도 큰 효과를 보지 못한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협심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협심증으로 인해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1위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교수를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