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갑자기 체한 증상이 나타나서 약을 먹어봐도 호전이 없어 원인을 찾고 계실 텐데요.

 

 

혹시 소화불량 증상을 보이시더니 갑자기 돌아가신 분들의 이야기도 들어보신 적이 계시나요? 체한증상은 심근경색의 대표적 증상으로 1시간 이내의 돌연사의 가능성을 가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체한증상이 없어지지 않아 설마 하고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증상을 어떻게 구분하는지, 어떤 대처방안이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소화불량, 심근경색의 체한증상 똑같을까?

 

소화불량과 심근경색의 체한 증상은 특징이 조금 다르게 나타나는데요.

 

체한증상은 공복상태나 식사 후에 주로 나타나며 움직임과 상관없이 통증이 오죠. 하지만 이와 반대로 식사와 관련 없이 움직일수록 통증이 심해지며, 왼쪽 어깨와 팔에도 통증이 느껴진다면 심근경색일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렇게 특징을 알아도 개인이 느낀 증상만으로는 진단하기에 한계가 있으며, 사람마다 경험과 생각이 달라 증상에도 차이가 생겨 전문의의 진단 전에는 확정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체한증상이 낫지 않거나 빈번하게 나타난다면 심혈관질환은 중점으로 진료하는 순환기 내과에서 꼭 최악의 상황 전에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없는데 검사받아도 괜찮을까?

 

종종 증상이 약해서, 과한 대처 아닐까 생각해서 순환기 내과 내원을 미루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심혈관질환은 전조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도 해서 건강검진에서 알게 되는 분들도 계시며, 검사 후 질환이 없다면 가장 좋은 소식이죠! 게다가 검사를 통해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심혈질환은 방치한다면 돌연사급성심근경색 등의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료를 하여도 뇌졸중등의 후유증이 남을 수 있습니다. 

 

 


 

만약 체한 증상이 지속되어 심혈관질환 검사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카카오톡을 통해  예약 및 문의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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