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어느덧 2020년 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날씨가 풀리는 봄을 맞이하여 다양한 분들과 즐거운 술 자리를 가지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되는데요, 과도한 음주는 심근증의 위험률을 높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심근증(심근병증)은 심장 근육이 늘어나거나 두꺼워지거나 지방 침착,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는 질환으로 잦은 과음이 위험인자입니다.





확장성/비후성/제한적 심근증 종류 별 증상 알아보기!


  심근증 종류는 크게 확장성, 비후성, 제한적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확장성 심근증은 심장 근육이 늘어나 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으로 원발성 확장성과 속발성 확장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호흡곤란·피로감·운동능력 저하 등이 의심 증상입니다.


  비후성 심근증은 심장에서 온 몸으로 뿜어져 나가는 혈액 출구가 비정상적으로 두꺼워져 심장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으로,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의심 증상으로는 호흡곤란·가슴 통증·어지럼증·실신 등이 있습니다.


  제한적 심근증은 심실 벽이 매우 단단하고 혈류 유입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것으로, 심실 확장기 기능 장애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제한적 심근증의 주 증상으로는 운동 능력 저하·피로감·호흡곤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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