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는 자주 들어봤지만 당뇨병 전단계는 생소하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당뇨병 전단계는 침묵의 살인자인 당뇨로 가기 전으로 혈당이 높아 주의해야 하는 단계를 의미합니다.

 

이는 완치가 어려운 당뇨직전의 골든타임으로 이때의 관리가 중요하다고 할 수 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전단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당뇨병전단계가 뭐예요?

 

당뇨병 전단계의 종류에는 공복혈당장애, 내당능장애 등이 있는데요. 이러한 당뇨병 전단계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미리 발견하지 못해 대부분의 경우 검진에서 발견되기도 하죠. 게다가 매우 고혈당으로 올라갈 때에야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다뇨, 다음, 다식 등의 증상과 체중 감소, 피로도가 나타나므로 당뇨병 환자의 1/3 정도는 인지조차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추천드리는 방법입니다. 예방방법으로는 건강검진, 심혈관검진 등을 꾸준히 받으며 혈당을 체크하고 위험인자일수록 더욱 주의하는 것입니다.

 

*당뇨병 위험인자 -  과체중(체질량지수 23 이상), 직계가족 가족력, 임신당뇨병, 고혈압, 심혈관질환 등

 

 

당뇨병 전단계, 침묵의 살인자로 가기 전

마지막 기회입니다

 

만약 이미 검진 시 혈당이 높아 당뇨병 전단계를 진단받았을 경우에도 올바른 관리가 이루어진다면, 인슐린이 충분히 분비되어 정상과 비슷한 혈당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이때가 당뇨로 가기 전 당뇨합병증을 예방하며 관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방치하여 질환이 진행될수록 인슐린양도 당뇨병 진단 후 약 5년 정도가 지나면 서서히 감소하여 조절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따라서 검진등에서 당뇨병전단계라고 알게 된다면, 안심하기보다는 그 즉시 관리를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당뇨병 전단계 '이렇게' 예방하세요

 

당뇨병 전단계를 검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국가에서 진행하는 건강검진 외에도 순환기내과에서의 심혈관검진 등의 방법이 있죠.  또한 심혈관검진을 받는다면 향후 5~10년 이내의 당뇨로 인한 심혈관질환 발생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죠. 

 

따라서 당뇨병 전단계당뇨 위험군에 속해 있거나 당뇨가 걱정되신다면 순환기 내과에서 심혈관검진을 받아 예방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심혈관검진은 의료진의 숙련도장비등에 따라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내원 전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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