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혈압'에 대한 이야기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국민 6명 중 1명은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정말 높은 수치이지요?

 

하지만, 고혈압 환자 수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혈압이 높은 편에 속하지만

혈압이 높은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고,

고혈압으로 혈압약 복용을 의사가 권하더라도

약복용을 거부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과연, 혈압이 높아졌을 때 이를 알 수 있는

특별한 증상이 있을까요?

또한, 혈압이 높다면 혈압약을 꼭 복용해야 하는 것일까요?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시죠.

 

 

혈압이 높을 때 특별한 증상이 나타날까?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죠.

 

일부 환자만이 뒷머리가 띵하다,

어지럽다 등의 증상을 호소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들은

특정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고

불편함도 느끼지 못합니다.

 

그래서 고혈압을 방치하거나,

약복용의 시기를 미루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여기서 드는 궁금증이 하나 있지요.

불편함과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고혈압, 꼭 혈압약 복용이 필요할까요?

 

 

고혈압 환자의 혈압약 복용은 필수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고혈압 치료 시기를

미루는 분들이 많은데요,

높은 혈압을 방치한다면 우리의 장기는

손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길 수 있고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으로 이어지며,

갑자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 논문과 연구 결과,

그리고 다년간의 다양한 환자들을

진료하는 의사는 혈압약 복용이 필요하다면

혈압약의 복용을 권장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의사의 판단하에 혈압약 복용이

필요하다면 꼭 혈압약을 복용해야 하며,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

항상 관심을 갖고 관리 및 치료해야 합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집에서 재는 혈압과

병원에 내원하여 재는 혈압이 다르고,

잴 때마다 달라지는 혈압으로

언제 잰 혈압이 정확한 혈압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하므로

많은 변수들을 제외하기 위해서는

아침 기상 후 5분 정도 휴식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경우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재는 혈압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고혈압 가족력이 있거나

안정 상태에서의 혈압이 정상 혈압 수치보다 높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꼭 가까운 내과라도 방문하셔서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기를

권장드립니다.

 

* 정상 혈압 수치

수축기 혈압 120mmHg 미만, 이완기 혈압 80mmHg미만

 

 

만약, 심장(순환기) 내과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고 싶거나

고혈압 진단과 함께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파악해보고 싶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창을 통해 상담을 남겨주세요.

 

더 이상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되지 않기를 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고혈압 약복용 및 관리의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이경진 원장이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협심증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어서,

심혈관질환 예방에 관심이 높거나

이미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되어 치료받고 있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궁금해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먹으면 안 되는 음식'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분들도

매우 높은 관심을 높이고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부터 같이 알아볼까요?

 

 

협심증! 고기와 탄수화물은 피해라?

 

 

이미 협심증으로 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 중

탄수화물은 매우 적게,

그리고 고기는 전혀 먹지 않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어요.

과연, 이러한 행동은 잘하고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그렇지 않다'입니다.

아직도 영양학자들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여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탄고지(탄수화물은 적게, 지방은 많이)

식단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 이러한 식단은

매우 극단적인 식이요법이라고 할 수 있고

실제적으로 대부분의 의학자들은

올바른 식단이라고 동의하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밀가루와 고기는 전혀 먹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올바른 식단일까요?

 

만약 올바른 식단이라면 서양 환자들은

어떻게 심혈관질환을 관리하고 있을까요?

서양인들이 갑자기 쌀과 잡곡으로 밥을 해 먹고

고기도 먹지 않을까요?

 

이처럼 어떤 특정 음식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본인이 선호하는 음식을 이용해서

골고루 균형 잡힌 식단을 짜고,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과식을 피하는 것입니다.

몸에 들어오는 전체 칼로리가 과하지 않게 조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협심증에 안 좋은 음식에 대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많은 분들이 올바른 식단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협심증의 의심증상이 발생하였지만,

두려움으로 병원은 내원하지 않고

인터넷으로 '협심증에 안 좋은 음식'

'협심증에 좋은 음식' 등의 정보만 찾아보고

이를 진행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만약, 평소와 다른 이상증세로

협심증, 심혈관질환이 의심된다면

심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아볼 수 있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를

내원하는 것을 권장드리며, 가까운 내과라도

내원하여 꼭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만약, 심장내과(순환기내과)를 찾기에

어려움이 있거나, 종합적인 심혈관질환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

 

*이미지를 클릭하세요.

 

확인 후 순차적으로 상세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

이경진 원장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심혈관질환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심혈관질환이라는 명칭부터 생소하다고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흔히 이야기하는 심근경색과 협심증, 관상동맥질환 등 심장, 혈관과 관련이 있는 질환들을 모두 심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오늘은 많은 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질환의 위험성, 그리고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의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소리 없이 찾아오는 심혈관질환, 당신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로 꼽히는 위험한 질환입니다. 또한 심정지 발생 후 단 10분의 시간으로도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이기도 합니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심혈관질환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해도 단순히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라고 치부하기 쉬운 가벼운 증상이기 때문에 자칫하면 더욱 심각한 상황까지 질환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바로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입니다.

 

 

 

증상이 보이지 않아도 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많은 분들이 여러 질환을 치료받기 위해 병원에 가는 시기는 특정한 증상이 나타날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심혈관질환은 소리없는 살인마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별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증상이 보이지 않더라도 검진을 통해 현재 심혈관 상태를 확인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잠깐 검사와 검진의 차이점을 확인해볼까요?

 

  •  검사 : 증상이 보이는 경우 병원에 내원하여 질환을 진찰받는 과정

  •  검진 : 증상이 없지만 현재 상태를 진단하여 질환 예측 및 예방을 할 수 있는 과정

  즉, 심혈관질환은 특별한 증상이 없다고 해도 언제든지 나타날 수 있다는 질환이기 때문에 평소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으면 질환의 유무 및 상태를 파악할 수 있고, 검진을 통해 조기에 심혈관질환을 발견하는 경우에도 수술이나 시술이 아닌 보다 부담이 적고 원활한 방법으로 질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검진이 이루어져야 할까요?

 

심혈관 검진은 심혈관질환만의 검진이 필요합니다.

  보통 검진의 경우 암 질환을 위주로 진행됩니다. 그러나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빠르게 조치하기 위해서는 심장혈관(순환기 계통)에 대한 전문적인 검진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의료진부터 장비에 이르기까지 심혈관질환을 중점적으로 검진할 수 있어야 하기에,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3인이 진료를 함께 하며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와 시스템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가슴편한내과는 진료부터 검사, 검사 결과까지 하루에 받아볼 수 있는 원스톱 검진시스템으로 진행되어 이곳 저곳을 옮겨다니거나 여러 번 내원해야 하는 번거로움까지 줄여 보다 편안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검진 결과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해도 가슴편한내과는 유수 대학병원과의 협력 체계를 통해 직접적인 시술과 수술을 받으실 수 있도록 연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부근에서 답답한 느낌이 들면, '심장에 문제가 생겼나?' 하는 불안감이 제일 먼저 찾아올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 건강 악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로 자리 잡고 있어, 다른 신체 부위의 통증보다 심장 부근의 통증은 더 예민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과연 심장에서 발생하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 심장에 문제가 생긴 위험 신호일까요?

 

가슴 통증이 있다면? 심혈관 건강 상태 확인!

 

  가슴 통증이 모두 심혈관질환을 가리키는 것은 아닙니다. 위치와 양상에 따라 식도염과 폐렴, 근육통 등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 통증이 만약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할 때 발생하거나 숨 가쁨, 부종, 식은땀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심혈관질환 증상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은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명적인 후유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기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 통증이 있다면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이 답답해요' 어느 병원을 가야 하나요?

 

  가슴통증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은 심장(순환기)내과에서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증상의 원인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며,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리는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학병원과 동일한 심장초음파 장비 구비, 고난도 검사 진행 등 체계적인 심혈관질환 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가슴통증과 심혈관질환과의 연관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하는 당뇨병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 심근경색 등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예방 및 관리가 필요한 성인병인데요, 이러한 당뇨병은 일상생활에서의 잘못된 생활습관 개선을 진행한다면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예방, 바른생활습관으로 할 수 있습니다!

주 3회 이상, 최소 150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

  달리기/조깅/등산/자전거 타기 등, 청소/산책 등의 신체 활동은 근육의 사용을 동반하는데요, 이는 혈류 내 포도당을 파괴하여 필요한 에너지로 사용되게 하여, 당뇨병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

 

비만 개선, 지중해식 식습관 유지

  당뇨병은 혈액 내 높은 혈당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지요? 특히 비만은 당뇨병의 주된 원인입니다. 따라서, 비만을 예방하기 위해 포화지방 함량이 높은 고열량 식품은 삼가야 합니다.

 

  또한, CDC와 국민건강보험 등 주요 건강 기구가 권장하는 식습관은 지중해식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중해식 식습관은 단백질과 채소, 콩과 식물, 아보카도와 올리브 오일, 견과류 등 불포화 지방 함유 식품이 포함됩니다.

 

지나친 음주 자제, 금연하기

  만성 알코올 섭취는 췌장 기능을 손상시키며, 인슐린이 생성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 CDC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2형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30%나 높다고 합니다. 실제로 흡연은 체내 독성 물질을 쌓고 혈전을 증가시키는데, 이는 혈관을 축소해 세포 내 당분을 이용 불가능한 생태로 만들어, 당뇨병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나친 음주와 흡연은 자제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당뇨병 예방을 위한 생활방식,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당뇨병 위험을 막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규칙적인 혈당 검사입니다.

 

  미국 국립 의학 도서관은 3~6개월마다 규칙적인 당뇨병 검사를 권고하며 이를 통해 당뇨병 조기 단계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검사에는 혈당과 체중, 치아, 눈 검사 등이 포함되며 만성 피로나 갈증 및 배뇨 현상 증가, 흐릿한 시야, 체중 감소, 허기 같은 당뇨병 증상이 있을 때도 점검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당뇨병을 진료하고 관리하여 드리고 있습니다.

 

 

 

 

  나이가 먹을수록 신체 기능이 저하되듯 혈관도 노화 현상이 나타납니다. 혈관이 노화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에 이물질이 침착될 수 있고 시간이 지날수록 지방 등이 쌓이면서 혈관이 점차 좁아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혈관 노화 현상은 동맥경화(죽상경화)는 주로 노인층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그렇다면 동맥경화를 방치하면 어떻게 될까요?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 방치해도 괜찮을까?

 

  동맥경화를 방치할 경우 심장의 혈류량이 부족해지는 협심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근육 자체가 손상을 입는 심근경색이 발생할 가능성도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스쳐 지나가는 가벼운 질환이 아닙니다. 심한 경우 1시간 안에 돌연사를 초래하는 등 생명과 매우 직결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관 노화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의 관리 및 예방 방법은 무엇일까요?

 

생명 위협 협심증/심근경색,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위에서 언급했듯 생명과 매우 직결된 질환이지만, 조기에 심혈관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충분히 예방 및 관리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할 수 있고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토대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 말은 즉, 본인의 심장 상태, 혈관 건강 상태, 심혈관 이상과 연관되는 질환의 여부 등을 조기에 정확히 알고 미리 관리하다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상황을 피할 수 있음은 물론, 큰 수술과 시술 가능성을 대폭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질환이 발생하기 전에 심혈관 검진을 통해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20년 이상 진료 경력, 본원 기준 환자 수 2만 6천 명 이상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심혈관질환 진료를 주도합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한 의료진이 환자 한 명당 상담, 진료, 검사, 검사 결과 설명까지 책임을 다 해 진료합니다.

 

 

 

  계단을 오르거나, 조금의 움직임 중에 갑자기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난 적이 있나요?

 

   계단을 오르거나 움직임이 있을 때 누구나 숨이 찬 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다르게 호흡곤란 증세가 더 심하게 느껴진다면 우리 몸에서 보내는 위험신호일 수 있어, 자신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계단 오를 때 숨이 찬 증상/호흡곤란, '비후성 심근증'?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기를 할 때 갑자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는 등 숨이 차다면 심장 자체가 두꺼워져 발생하는 비후성 심근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비후성 심근증은 유전적 질환으로 의학계에서는 인구 1,000명 당 1~2명꼴로 비후성 심근증을 겪고 있다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비후성 심근증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심장마비의 원인이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면 심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은 피를 뽑아내려 하는데, 일부 비후성 심근증 환자는 피가 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문제가 생길 수 있으며 심실성 부정맥의 발생으로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나도 혹시 비후성 심근증?'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진단!


  비후성 심근증은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증상이 나타나도 안정을 취하면 회복되기 때문에, 질환을 인식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러나 비후성 심근증은 심부전·부정맥 등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위에서 언급했듯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계단 오를 때 호흡곤란, 숨이 찬 증상이 있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정확히 진단받아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비후성 심근증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원내에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정 증상으로 불편함이 있거나, 증상이 없어도 정확히 진단받고 싶으신 분 모두 오셔서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과 관리를 함께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맥박 정상수치는 통상적으로 60초당 60~100회입니다. 하지만 운동, 긴장 등 특별한 상황에서는 이보다 빠르게 뛸 수 있으며, 심장이 뛰는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특별한 상황이 아닌, 편안한 상태에서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을 느끼고 심장이 빨리 뛰거나, 느리게 뛰는 증상이 나타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맥박 정상수치보다 맥박이 빠르거나 느리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맥박 정상수치보다 맥박이 빠르거나 느리나요?

 

  60초당 맥박수가 100회 이상으로 뛰거나 60회 이하로 뛴다면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 : 분당 맥박수가 100회 이상일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기저질환과 상관없이 일부 환자에게서 심실세동으로 진행되어 심한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서맥 부정맥 : 분당 맥박수 60회 이하일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의 전기 전달 체계란 심장에서 자발적으로 만들어진 전기신호가 신경 섬유를 통해 심장 구석구석까지 전해지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 과정 중 어디라도 문제가 발생하면 맥박이 느려질 수 있습니다. 

 

  부정맥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맥박이 조금 빠르거나 느리다고 해서 모두 병적인 부정맥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생사와 연결되는 일부 부정맥의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정상 맥박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린 증상이 지속적, 반복적으로 느껴진다면 정밀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알 수 있는 것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술, 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심혈관질환이 의심되거나 걱정되지만, 어느 곳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잘 모르시겠나요?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시스템을 갖춘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 최순욱, 임아영 원장이 함께합니다.

 

 

26년 이상 경력 대표원장 필두,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 3인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대학병원 출신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담, 검사, 진료까지 모두 주도합니다.

 

  20년 이상의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리는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신뢰를 바탕으로 항상 올바른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며 심혈관 건강을 지켜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최순욱, 임아영 원장이 환자 한 명 당 단 한 명의 의료진이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 이제 가슴편한내과에서 진단 받으세요!

 

  살아가면서 누구나 한 번쯤 흉통,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 심혈관질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즘과 같은 바쁜 사회에서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기에 한계가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만큼, 심장에서 보내는 위험신호를 그냥 넘겨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사소한 증상도 그냥 지나치지 않으며, 올바른 방법으로 심혈관질환 진단 및 치료를 진행하며, 증상 발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고 심혈관 건강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근경색, 어떤 질환인지 알고 계시나요?

  심근경색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갑자기 막혀서,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중단되고 심근 세포가 죽어가는 질환입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발생 직후 병원에 내원하더라도 사망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처럼 심근경색은 생명을 위협하는 주의가 필요한 질환으로 심근경색골든타임을 잡기 위해서는 초기증상을 알아두며, 해당 증상이 발생한 경우 조속히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세 가지!

 

1. 가슴통증

  매우 고통스러운 양상의 흉통이 발생할 수 있으며, '가슴을 쥐어짜는 것 같다', '숨이 멎을 것 같다' 등으로 표현됩니다. 심장에서 시작된 통증은 왼쪽 어때, 왼쪽 팔 안쪽으로 퍼지는 방사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발생하는 가슴통증이 약 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최대한 빨리 응급실을 내원하여 적절한 대처를 취해야 합니다.

 

2. 호흡곤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있으며, '갑자기 숨이 찬 호흡곤란'으로 표현합니다.

 

3. 그외 다른 증상

  급성 심근경색의 25%는 가슴통증 없이 구역, 구토 증상만 나타나기도 하며, 소화불량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식은땀과 함께 얼굴이 새파랗게 변하는 청색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근경색골든타임, 120분입니다.

 

  심근경색골든타임은 증상이 발생하고 치료가 이루어지기까지 120분 이내입니다.

 

  심근경색으로 한 번 죽어버린 심장 근육은 다시 되살릴 수 있고 치료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위에서 언급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한 경우보다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최선의 심근경색 예방법,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근경색은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질환이지만,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까지는 증상이 있다, 없어지는 경우도 있고 모호한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검진으로 심근경색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여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