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경우, 다양한 증상들로 위험 신호를 보내게 됩니다. 심장은 우리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진단 및 치료가 중요합니다. 따라서 다음과 같은 심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을 숙지하시어, 증상이 있을 경우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이 안 좋으면 나타나는 증상들

 

 

 

 

1. 흉통

흉통은 가슴 부위에 통증을 말하며, 흉통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따끔거림,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합니다. 이러한 흉통이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흉통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가장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것은 위장관질환이지만, 그 다음 많이 차지하는 질환이 심혈관질환이므로, 흉통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2. 가슴두근거림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껴 불안감을 느끼는 것을 가슴두근거림 또는 심계항진이라고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는 환자들은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을 호소합니다. 가슴두근거림의 원인인 심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 외의 다양한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뿐만 아니라 심리적인 문제 등도 종합하여 파악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입니다.

 

 

 

 

3. 호흡곤란

호흡과 관련되어 불편감을 느끼는 호흡곤란 증상은,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숨찬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을 호소하게 됩니다. 호흡곤란의 원인 또한 심장이 문제일 수도 있고,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서 이차적으로 심장이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호흡곤란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이며, 그 외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리적인 문제 또한 종합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4. 어지러움 및 실신

어지럽거나 잠깐 의식을 잃는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실제로 여러 내과적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등도 원인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이며,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이 안좋으면 나타나는 증상이 있어 걱정된다면?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자주 발생한다면, 먼저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다가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한 흉통이 있다면 참지 말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는 습관을 가지고 건강한 식습관, 꾸준한 운동,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노력들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에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 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심혈과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못하기 때문에 나타나며,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하게 됩니다.

 

 

 

 

심장 부정맥의 발생기전

 

심장은 수축과 이완운동을 하여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줍니다. 수축운동을 위해서는 심근세포에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전기신호는 1분에 60~100회 정도 전달됩니다. 만약,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심장의 전기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못하거나, 전달에 이상이 생기면, 불규칙한 심장박동인 부정맥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 부정맥 원인

 

부정맥은 한 가지 질환을 말하는 것이 아닌,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나타나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원인도, 종류도 매우 다양합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협심증과 같은 관상동맥질관이 있어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으며, 심리적인 원인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갑상선기능항진증과 같인 내과적 질환으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검사를 통해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원인이 무엇인지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

 

 

심장 부정맥 검사 방법은?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여러 내과적 문제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이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심전도 검사는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심전도검사 : 심장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심전도검사를 통해 심장의 리듬과 심장과 혈관의 관계 등을 검사하여 심장의 기능을 체크해볼 수 있으며, 반복하여 기록할 수 있고, 검사 비용이 비싸지 않는 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검사 :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 24시간활동성 심전도검사 : 24시간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장치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나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에 필요할 수 있습니다.

 

 

 

 

* 간헐적 심전도검사 :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여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혹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한 후에도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진료과목 >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 등의 교육 및 관리를 받으실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 몸의 장기들이 적절한 혈액 공급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 것처럼,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 또한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만약, 관상동맥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으로 적절한 혈액공급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가 나타나게 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이란?

 

협심증이란, 관상동맥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할 때)에서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증상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공통적인 증상은 바로 가슴통증입니다. 협심증의 경우 심장의 무리가 오는 행동을 할 경우 더욱 통증이 크게 느끼게 되고, 안정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협심증보다 환자가 느끼는 가슴통증의 강도가 더욱 강해 당장이라도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하며, 휴식을 취하더라도 증상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일부 환자의 경우에는 전혀 통증이 없는 경우도 있으며, 그 밖에 심부전으로 인한 호흡곤란, 허약감,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증상 발현시 바로 응급치료 받아야!

 

관상동맥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일어나지 않으면, 심장 근육의 일부가 죽게 되며, 한 번 죽은 심장부위는 다시 살아나지 못하므로, 회복 후에도 심장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15분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에 있어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으로,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심근경색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협심증, 심근경색 예방법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관상동맥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질환이며, 지난 20여년간 유병률이 5배 가까이 증가하고 있는 질환입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증상은 주로 4~50세 이후로 주로 나타나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젊은 환자에게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따라서,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가 있는 경우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 등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건강검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으신 분들은,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들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이 아파요"를 호소하며, 혹시 협심증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가슴통증은 심장에 혈액이 많이 필요한 상황인 운동 중에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며, 협심증 통증에 대한 환자분들의 표현은 쥐어짜는 듯한, 뻐근함, 조여듦,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듯함, 터지는 듯 답답함 등으로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아파요, 협심증검사 필요!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니지만, 가슴통증을 가진 실제 환자분들의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협심증을 포함한 심장질환이 두 번째로 많은 빈도수를 차지하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가슴통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기본적이 내과적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협심증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해야 합니다.

 

 

 

 

협심증은 왜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일까?

 

모든 장기는 혈액에 포함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고 활동하게 됩니다.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도 혈액을 공급받아야 수축과 이완 운동을 반복하여 전신에 혈액을 공급할 수 있는데, 바로 관상동맥혈관을 통해 공급받습니다.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하여 관상동맥이 좁아진다면,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심장이 많은 혈액이 필요한 상황에서 좁아진 혈관으로 필요한 양을 충분히 공급받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허혈 상태가 되어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운동을 멈추거나 휴식을 취하면 심장에 어느 정도 혈액이 공급되므로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협심증을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돌연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욱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협심증 원인은?

 

협심증의 발병 원인으로는 동맥경화가 가장 많습니다. 동맥경화의 발병원인은 고혈압, 당뇨병, 고연령,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높은 중성지방, 고콜레스테롤혈증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발병원인에 의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고, 탄력을 잃게 되면 혈관 확장이 어려워 혈압이 높아지게 되고, 혈압이 높아지면 심장에 부담을 주게 됩니다.

 

 

 

 

협심증을 진단하기 위한 검사는?

 

어떤 증상이 있는지, 갖고 있는 병력이 있는지,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지 진찰을 먼저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을 검토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만약 심혈관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높은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봅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가슴통증 진단에 있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중요한 이유는?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으며,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확한 협심증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검사가 협심증 진단에 있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인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이 있을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하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 심장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1년도까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심혈관질환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지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원인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원인들이 있으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으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인해 개선이 가능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 외 흡연이나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증상

 

 

 

 

01.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광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의 충분한 혈류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라는 것은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런 것들에 의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협심증의 경우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30분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2.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합니다. 한 가지 질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리적인 원인과 관련이 많으며,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정맥이더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종류에 따라 다르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맥은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 외 심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현기증이나,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움 등도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에게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하는데,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 흐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하며,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판막질환의 원인이 류마티스열이였지만, 최근에는 위생 상태 개선으로 그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천적인 경우나 인구의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퇴행성 심장판막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 증상과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도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04. 신천성 심질환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여서 생기는 여러 질환을 선천성 심질환이라고 하며, 보통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 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풍진이나 여러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가능한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05. 심부전

 

심부전은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능이나 짜내는 수축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곤함, 부종, 숨찬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06. 그 외 심혈관질환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도 있으며, 경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등도 심혈관질환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늘어나는 심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아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내원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질환을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가슴통증으로 진료를 받으시는 환자분들이 많습니다. 가슴통증의 부위도 오른쪽 가슴통증, 왼쪽 가슴통증, 명치 등 매우 다양하며, 통증의 양상도 가슴이 쿡쿡 쑤셔요, 짓누르는 느낌, 타는 듯한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가슴 부위 가장 바깥부분에는 피부, 근육, 뼈 등이 있으며, 안 쪽에는 심장, 식도, 위 등이 위치해 있으므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될 수 있습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오른쪽 가슴통증, 오른쪽 가슴이 쿡쿡 쑤셔요, 원인은?

 

가슴 부위에 나타나는 증상들의 원인들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담석증과 같은 소화기질환이 가장 많은 빈도를 차지하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 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등과 같은 이유가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내리기란 어렵습니다. 증상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내과적 문제 및 심장혈관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있을 때 가장 중요한 점은?

 

가슴통증에서 제일 중요한 문제는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냥 잠깐 나타나는 증상으로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칠 경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가슴통증 증상이 지속될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통증, 원인을 알기 위한 진단 절차는?

 

먼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시행하고, 심장 외에 다른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또한 심장질환이 원인인지를 알아보기 위한 다음과 같은 정밀 검사를 통해 특히 협심증 등에 대한 정확한 진단 절차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 01. 심장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시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됩니다.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검사 02.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그러한 이유로 일반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시행해야 합니다.

 

심장초음파를 통해 4~5개의 이미지를 얻고, 런닝머신 위에서 환자가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어떤 목표치에 이를 때 운동을 중단하고, 다시 심장초음파로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 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통해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율이 경험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90% 전후, 경험이 많은 분들은 95%까지 진단을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렵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호흡을 하는데 있어 어려움을 호소하는 분들은 가슴이 답답한 느낌,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숨찬 느낌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호흡곤란 증상은 심장질환,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 또는 스트레스 등을 포함한 정신과적 문제 등과 같은 여러한 원인으로 올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려워요, 원인이 될 수 있는 질환들은?

 

- 심장질환 : 협심증, 판막질환, 심부전, 서맥 등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 폐질환 : 폐기종, 만성기관지염, 천식

- 그 외 질환 : 흉곽의 기형, 호흡근육을 침범하는 신경근육질환, 심리적인 문제 등

 

 

 

 

호흡곤란과 심혈관질환과의 관계

 

호흡곤란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 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입니다. 특히 심장으로 혈액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아서 문제가 생기는 허혈성 심장질환과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으로 인해 신체조직에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는 판막질환 및 심부전을 원인으로 들 수 있습니다. 또한 서맥 등의 부정맥, 운동시 이완기능 장애 등도 원인이 됩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 심혈관질환과의 관계를 진단내리기는 어렵기 때문에, 일반내과적 검사 외에 호흡곤란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호흡곤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호흡곤란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검사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해야 합니다. 심장의 기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보아야 하며, 폐기능 검사를 통해 안정시 기도로 드나드는 양, 속도, 구성성분이나 호흡에 의하 폐의 변화를 측정해야 합니다.

 

 

< 폐기능 검사 >

 

< 심장초음파 검사 >

 

 

또한,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기능 이상이나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는 전문의가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을 통해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호흡곤란이 있을 때, 운동부하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는 이유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에서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거나, 각종 판막질환에서 일반심초음파 소견에 비하여 증상이 심한 경우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에 필요한 검사입니다.

 

환자의 가슴에 심전도 전극을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러닝머신이라고 하는 기구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호흡곤란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 심혈관질환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라면,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하게 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직접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바로 혈압이라고 합니다. 더 자세히 설명드리자면,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하며, 보통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앞에 숫자가 수축기 혈관, 뒤에 숫자가 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 원인,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를 설명드리기 앞서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이란 원인이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가족력이 중요)하는 것을 말하며, 2차성 고혈압은 원인 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질환으로 인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말합니다.

 

* 본태성 고혈압 : 전체 환자의 약 90~95%가 본태성 고혈압에 해당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근본적인 이유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았으나, 심박출량(심장이 수추갈 때마다 뿜어내는 혈액량)의 증가나 말초저항의 증가에 의한 적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로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 2차성 고혈압 : 전체 환자의 약 5~10% 정도로, 신장이나 혈관의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혈압이 높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은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떤 문제점이 생길까?

 

정상혈압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고혈압에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뿐만 아니라 고혈압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할 경우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혈압이 높다면 꼭 관리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 어떻게 관리해야 할까?

 

01. 생활습관개선 : 식이요법과 운동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고혈압을 조절하기 위하여 항고혈압 약제를 사용합니다.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와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당이란 무엇일까요?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혈당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100mL80~100mg의 농도로 들어있는데, 굶었을 때는 혈당이 떨어지고, 식후에는 120~130mg 정도로 약간 올라갑니다.

 

혈당은 음식물의 섭취량이나 근육이나 그 밖에 조직세포가 혈액에서 포도당을 흡수하는 약, 간에서 포도당을 글리코겐으로 합성하는 정도 및 일부 아미노산으로부터 포도당을 생성하는 양에 따라 영향을 받게 되는데,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되면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되는 당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란 흐로몬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이 되는데,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남아있어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무서운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혈당정상수치를 유지하도록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 혈당수치, 식전 공복 혈당수치

 

- 공복혈당 : 적어도 8~12시간 이상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루어지며, 일반적으로 하룻밤 자고 난 후에 측정합니다. 공복당뇨정상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그 외 혈당수치

 

- 무작위 혈당검사 : 식사의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이루어질 수 있으며, 수치가 200mg/dL를 넘는 높은 고혈당의 경우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경구당부하검사 : 75g의 특정한 포도당을 마시게 한 후, 3시간 이후에 혈당을 측정하는 검사입니다.

- 당화혈색소 : 2~3달 간의 평균적인 혈액 속의 당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4~6%가 정상수치이며,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식사를 기준으로 혈당을 재는 이유는?

 

혈당은 여러 번 측정해야 합니다. 그 기유는 식사에 따라 혈당이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 입니다. 혈당은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과 식사를 마친 후, 그리고 식후 2시간 혈당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혈당이 정상수치를 넘으면 무조건 당뇨병일까?

 

당뇨병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한 번의 검사로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함께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일정기간 동안 진행 과정을 관찰해야 정확한 당뇨병 진단 유무를 파악할 수 있기도 합니다.

 

 

 

 

정상 혈당은 왜 유지해야 할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는 2008년 179만명에서 2012년 221만명으로 연평균 5.5% 증가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 가운데 111만 5000여 명(50.3%)이 신경병증, 눈, 말초혈액순환장애, 신장병 등과 같은 당뇨 합병증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며,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합니다. 따라서 평소 혈당을 관리를 통해 당뇨병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뇨병,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고지혈증 환자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고지혈증 진료인원은 2008년 74만 6천 명에서 2013년 128만 8천 명으로 5년 사이 약 72% 증가하였으며, 이는 매년 평균 11.5%씩 증가한 수치입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므로 평소 관리와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지방 성분이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면 여러 가지 성인병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권장되는 혈중 지질의 적정 수준


√ 총 콜레스테롤 200mg/dl 미만

√ 중성지방 150mg/dl 미만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미만

√ HDL 콜레스테롤 40mg/dl 이상

 

 

 

 


고지혈증 원인은?


선천적인 원인 : 드물지만 선천적으로 지질대사에 이상이 생겨 오는 경우가 있으며, 이 때는 가족 중 여러 사람에게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후천적인 원인 : 식이(총 칼로리량), 운동, 질병(당뇨병, 갑상선, 신장질환 등) 또는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 등으로 올 수 있습니다.


그 외 고지혈증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 : 성별, 연령, 체중 등이 있으며, 동물성 지방의 과다 섭취 및 비만 역시 혈중 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작용됩니다.

 

 

 

 


고지혈증 수치 높으면?


혈중 콜레스테롤치가 250mg/dl 이상이면, 관상동맥질환으로 사망할 위험이 급격히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혈중 콜레스테롤이 250mg/dl 이면 200mg/dl  미만인 사람에 비해 동맥경화성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5배 정도 증가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혈청 콜레스테롤치 200mg/dl  미만, 혈중 중성지방치 150mg/dl을 유지하여 동맥경화성 질환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수치가 높다면 식이요법, 운동, 체중 조절 또는 혈중 지질을 올릴 수 있는 다른 동반 요인들을 교정하는 것이 우선이고, 이런 방법으로 충분하지 못할 경우 지질 저하 또는 개선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약 꼭 먹어야 할까?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 혈중 지질이 교정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 약물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지질저하제를 적극적으로 투여한 여러 연구에서 치료 시작 전과 약물 투여 수년 후의 관상동맥 촬영 소견 비교시 관상동맥의 동맥경화 병변 진행이 예방되고, 일부 환자에게서 병변이 정상 쪽으로 변화되었으며,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률 및 합병증을 현저히 줄일 수 있음도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식이요법, 운동요법 등의 근본적인 생활방식을 개선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이러한 방법으로 충분하지 못한 경우에는 지질 저하 또는 개선 약물요법을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해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지혈증 진단절차 >

 


고지혈증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가슴편한내과는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 및 내과적 검사뿐만 아니라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합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시행하여 질환을 치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