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은 순환 과정(심장 -> 동맥 -> 모세 혈관 -> 정맥 -> 심장)을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이러한 혈액 순환과정을 위해서는 심장은 수축 운동을 통해 동맥에서 혈액을 온 몸으로 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이 수축 운동을 통해 혈액을 동맥으로 밀어낼 때, 동맥은 심한 압력을 받아서 늘어나게 되는데 이것을 바로 맥박이라고 합니다.

 

 

 

 

맥박재는법, 맥박측정법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으며,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부위인 손목이나 목에서 쉽게 측정할 수 있습니다. 측정은 안정된 상태에서 손가락을 사용할 경우에는 손목의 안쪽 엄지 손가락 쪽에 측정하는 사람의 식지, 중지, 약지의 세 손가락을 가지런히 하여 동맥에 가볍게 대고 1분간 측정합니다. 맥박의 횟수 뿐만 아니라 리듬 등을 면밀히 측정하여야 합니다.

 

 

 

 

 

성인 정상맥박수는?

 

성인의 정상 맥박수는 1분의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성인 외에 신생아의 경우 120~140회, 마라톤 등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경우 50회 정도입니다. 만약, 1분 맥박수가 정상맥박수의 비해 느리거나 빠르다면, 이를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무질서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분당 100회 이상의 빠른 맥박이 있는 경우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빈맥 부정맥이 있을 경우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할 수 있으며, 그 외 호흡곤란이나 흉통, 어지러움, 실신 등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른 맥박의 원인으로는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으며, 그 외 갑상선 기능항진증과 같은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또한 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로도 올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심장 검사,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파악해야 합니다.

 

 

 

 

정상맥박수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서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심자잉 천천히 뛰면 충분한 혈액이 몸에 공급되기 어렵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맥 부정맥은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빈혈로 착각되기 쉬우며,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불규칙한 맥박, 심방세동

 

혈액이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되는데, 심방세동은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부정맥 진단 절차

 

불규칙한 맥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 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부정맥은 심장 외에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살펴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매 순간 불규칙한 맥박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하루 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호흡기, 신장기, 소화기 질환 등의 진료도 편하게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협진체제를 통하여 보다 편하게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오늘 서울 아침 기온은 10도 안팎까지 내려가고, 오후에는 23도까지 올라간다고 합니다. 요즘 아침에는 겨울의 날씨처럼 춥고, 낮은 여름에 가까울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 일교차가 매우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교차가 커지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심혈관질환이 걸릴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게 되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3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3대 원인인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 중 3위였던 심혈관질환이 최근에는 2위로 올랐다고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허헐성심장질환 월별 사망자수는 9월 996명, 10월 1127명, 11월 1189명, 12월 1213명으로 날씨가 추워질수록 사망자수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교차 큰 환절기, 심혈관질환이 위험한 이유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나가면 허헐성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허혈성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조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근육이 저산소증에 빠져 기능장애가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라고 불리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또는 급사(돌연사)입니다.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에 비해 발생빈도가 높고 고령일 수록,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많은 수록 발생빈도가 높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의 원인이 대부분 동맥경화로 인한 관상동맥 협착이며, 동맥경화의 위험인자로는 흡연,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비만, 고령,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얘방하기 위해서는?

 

01.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한 식사를 일정시간에 짜게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 씩 적당한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이란, 운동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정도의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 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할 경우에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의 보온을 유지해야 하며,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스칭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02. 위험인자 관리와 정기적인 건겅검진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이 있다면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 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위험인자들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 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야

 

심혈관질환을 의심되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다고 무조건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심혈관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시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활습관 변화와 고령화로 인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심혈관질환은 암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사망원인을 차지하면서, 국민건강을 위해 심장학회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 10계명을 발표하였습니다.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국민건강에 큰 위협이 될 뿐 아니라 시회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되고 있다"며,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우리 사회 전체가 힘을 합쳐 풀어야 할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위험요인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주요 위험요인으로는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대사증후군, 당뇨병 및 비만, 흡연, 식습관, 운동부족 등이 있으며, 스트레스 및 부정맥은 심리적인 요인들과도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금연

▶ 적절한 체중과 허리둘레 유지

▶ 규칙적 운동

▶ 채소와 과일 섭취

▶ 염분, 단순당, 동물성 적색육류, 트랜스지방의 섭취 제한

▶ 등푸른 생선과 견과류 섭취

▶ 음주는 하루 2잔 이내

▶ 충분한 숙면 및 가족과 친구와 다정하게 지내고 스트레스와 우울을 멀리하기

▶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공해 피하기

▶ 정기적 건강검진

 

대한 심장학회는 "심혈관질환은 최소한의 관심과 노력이 있다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주요 위험요인노출에 주의하고 또한 조기 진단을 받을 시 적극적인 마음으로 치료에 임한다면 질환의 진행을 억제하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 + 정기적인 진단

 

심장학회에서 발표한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에서 명시한 것처럼 평소 생활습관과 함께 정기적인 진단이 가장 예방을 위한 중요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은 "평소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적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경진 원장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록 노력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인 심혈관질환.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의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은 가슴 부위에 위치해 있는 심장이나 폐, 갈비뼈 등에 이상이 생겼을 때, 주로 발생됩니다. 특히 가슴통증이 숨을 쉴 때 나타난다면, 폐의 기능에 대한 평가도 함께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두 증상이 함께 있을 경우 심혈관질환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숨쉴 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증상, 원인은?

 

먼저, 가슴통증은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기도 합니다. 숨쉬기가 힘든 증상의 경우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며, 그 외 폐기능 자체의 저하나 빈혈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호흡곤란 원인 >

 

 

이처럼 가슴통증 증상과 함께 호흡곤란 증상에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며, 일반적인 내과 검사 외에 정확한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정밀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숨쉴때 가슴통증, 숨쉬기가 힘들어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 심전도 검사 >

 

 < 폐기능 검사 >

 

 

01.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폐기능검사

 

먼저 심장자체의 문제일 수도 있지만 그 외 내과적 질환으로 인하여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와 폐기능 검사를 시행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02.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03.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원인이 될 수 있는 운동시에만 심해지는 판막 기능의 이상, 운동시에만 나타나는 심장 내부의 압력상승 등을 진단하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운동부하는 환자의 가슴에 전도를 부착한 후 환자로 하여금 벨트위헤서 운동하도록 하여 협심증과 부정맥을 진단하고 심장병 환자의 운동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는 운동부하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판막질환의 정도,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에 대해 보다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일반적인 심혈관계검사를 시행한 후, 원인이 파악되지 않는 운동시 호흡곤란이 있는 경우, 가슴통증 또는 호흡곤란 등의 협심증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는 경우 의학적판단에 의하여 시행여부를 결정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심장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검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 노인의 상당수가 '서맥성 부정맥'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으로 인공심박동기를 시술받은 환자는 2000년 인구 100만 명 당 19.3명에서 2012년에는 53.1명으로 약 2.75배 증가하였지만, 시술을 받기 전 서맥성 부정맥에 대해 알고 있는 환자는 적다고 합니다.

 

 

 

 

서맥성 부정맥이란?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서맥성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분당 50회 미만으로 떨어지는 것을 말하며, 심장이 천천히 뛰면 충분한 혈액이 몸에 공급되기 어렵기 때문에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서맥성 부정맥이 심할 경우, 심장이 정지하기도 하여 사망에 이를 수 있으므로, 서맥성 부정맥을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서맥성 부정맥 증상

 

심장이 천천히 뛰어 충분한 혈액을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두통이나 현기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서맥은 빈혈 증상과 같이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기 때문에 빈혈로 착각되기 쉽고,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외 가슴두근거림, 가슴통증, 호흡곤란 등의 서맥성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

 

 

서맥성 부정맥 진단 절차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 기능저하나 다른 여러 내과적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냅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및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서맥성 부정맥 치료

 

서맥성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서맥성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 의심된다면,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만약, 부정맥이라고 진단되었을 경우 부정멕애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인공시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건복지부의 '2013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고혈압 유병자 3명 중 1명은 본인이 고혈압 환자인지 모르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3명 중 2명은 목표혈압(140/90)을 관리하지 못하고 있으며, 3명 중 1명은 고혈압약을 한 달에 20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기 때문에 고혈압인 것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혈압관리에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에 더욱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흡연, 음주, 운동부족, 비만, 짜게 먹는 습관 등)를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생활습관만으로 혈압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다음 표는 생활습관을 개선함에 따라 혈압의 감소량을 나타낸 표입니다. 혈압을 낮추시는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고혈압에 좋은음식과 나쁜음식

 

미국심폐혈관연구소에서 제시한 고혈압 예방 식이요법(DASH)에 따르면 포화지방과 총지방량, 총콜레스테롤양이 많은 음식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금과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도 고혈압에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육류보다는 생선을 통해 포화지방 대신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고칼로리 음식을 과일과 채소로 대체하면 칼로리와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고혈압에 좋은 음식 : 감자, 토마토, 등푸른 생선, 오이, 다시마, 호두, 고구마, 밤, 양파, 당근 등

하루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하고 콩, 보리, 현미 등의 잡곡류, 채소류, 미역, 다시마를 비롯한 해조류 등 섬유소가 많은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에 나쁜 음식 :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

햄, 소시지, 핫도그, 반조리 식품 등의 가공 식품은 피하도록 하고, 술은 고혈압과 뇌졸중의 위험이 있어 삼가하는 것이 좋으나, 만약 마실 경우에는 주 1~2회 이내로 하고, 1회에 2잔 이내로 마십니다. 또한 돼지기름 등의 모든 동물성 기름과 버터, 쇼트닝, 코코넛 기름과 팜유 등의 포화지방산은 전체 칼로리의 10% 미만으로 제한합니다.

 

 

 

 

고혈압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필요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 실제 목표치로 혈압 관리를 하는 환자들은 50%도 안된다고 합니다. 이는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입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혈압을 관리해야 하며,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의료진에게 고혈압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과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합병증 때문에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도 심혈관질환 관점을 갖고 진단하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한 심장은,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합니다.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최근 우리나라 사망원인은 중 심혈관질환이 2위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심장이 아픈 증상을 호소하며 내과를 찾는 분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이 아파요! 원인은?

 

 

 원인질환

 빈도

 소화기 질환

위식도역류질환

위십이지장궤양

담석증

 42%

 심장혈관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낭염

대동맥류, 대동맥박리

대동맥판막 협착

31%

4%

1%

1%

 늑골연골염

 28%

 폐렴 및 늑막염

 2%

 폐색전

 2%

 폐암

 2%

 대상포진

 1%

 

 

심장이 위치한 가슴 부위에 통증의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소화기질환이 4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포함한 심장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 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외 늑골연골염이나 폐렴 및 늑막염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원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심장이 아파요! 심장질환 증상!

 

가슴 부위의 통증 증상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바로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관상동맥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이 바로 가슴통증이기 때문입니다.

 

협심증의 심장통증 특징 :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져 가슴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운동시에 증상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주로 증상은 2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되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30분 이상 증상이 지쇡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심근경색의 심장통증 특징 : 심근경색 증상은 협심증과 비슷하지만, 강도는 더욱 강합니다. 휴식을 취하더라도 증상이 개선되지 않으며, 가슴통증 외에 실신, 호흡곤란, 창백한 피부, 발한과 같은 쇼크 증상만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 중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한 시간 안에 사망할 정도로 급사의 위험이 높으므로, 증상이 있을 경우 빠른 시간 내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 심장 부위가 아프다고 모두 심장질환 증상은 아니지만, 만약, 심장질환 증상임에도 불구하고 지나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이 아파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실시간으로 살펴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장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어도,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좀 더 쉽게 방문하여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진료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으며,  협심증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심장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통해 보다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를 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건강한 성인의 심장은 자신의 주먹을 꽉 쥔 정도의 크기입니다. 만약,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커져 있다면, 이는 심장비대를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심장비대란 말 그대로 심장이 커져 있는 상태로, 심장 비대의 자체가 진단명이 아닌, 검사 상에서 관찰되는 소견으로, 원인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심장비대증 증상은?

 

심장비대증은 무증상이지만, 건강검진 상에서 이상소견이 발견되어 더욱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흉부X-ray 상 흉곽의 음영의 내부 길이에 비해, 심장 음영의 길이가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경우 심장비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은 심장비대증에 원인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대표적인 것은 운동시 숨이 차는 호흡곤란 증상이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이 원인이 되는 경우 가슴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심장비대증이 부정맥과 관련이 있을 경우, 실신이나 급사로 이어지기도 하므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비대증 원인은?

 

심장비대증의 원인은 노화에 의해 좌심방이 확장되거나, 고혈압으로 인해 좌심실비대가 확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부 환자에게는 심부전증이나 판막질환 등이 무증상인 상태에서 흉부X-ray나 심전도 상에서 이상이 발견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심장비대가 의심된다면 치료가 필요한 질환인지 심장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비대증이라면? 받아야 할 검사는?

 

흉부X-ray 소견에서 심장비대가 있는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살펴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란,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을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여러 영향을 미친느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매우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심장비대증, 치료방법은?

 

심장비대증의 원인이 다양함에 따라 치료 방향도 원인에 맞게 받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 이뇨제를 사용하여 증상에 대한 조절을 시도하며, 그 외 심부전 증상이 동반되었다면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또한, 고혈압이 원인이라면 고혈압 약물치료가 심장비대에 대한 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원인에 따라 치료 방법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특별한 진료 시스템

 

일반내과에서는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의료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과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으로 이루어집니다.

 

또한,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일반 검진 프로그램은 물론,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한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진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중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정밀 심장혈관 검진프로그램까지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남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어지러움 증상은?

 

어지러움 증상은, 자신 뿐만 아니라 주위 사물들이 정지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는 증상을 말합니다. 어지러움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은 갑자기 일어났을 때 순간 핑 도는 아찔한 느낌, 사물에 의지 하지 않으면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을 듯한 느낌, 천장이 뱅글뱅글 도는 것 같은 느낌 등 표현하는 범위가 매우 넓습니다.

 

 

 

 

어지럼증 원인은?

 

어지럼증 증상이나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 등의 증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는데,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원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혈관질환

 내과질환

 뇌신경계질환

 이비인후과질환

 심리적원인

 서맥, 빈맥 등의 부정맥

 저산소증

 경동맥, 뇌동맥 질환

 속귀(전정기관) 이상

불안장애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의

심장판막질환

 빈혈

 말초신경의 이상

 

 과호흡 증후군

 과호흡

 중추신경의 이상

 

 

 미주신경성 현훈

 저혈당

 

 

 

 

 

어지러움 증상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으나 부정맥 및 심장판막질환 등의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내과적 문제도 함께 살펴보아야 하며,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됩니다. 뿐만 아니라 이비인후과적 문제, 심리적인 문제 등도 함께 고려하여 어지럼증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어지러움 증상이 있을 때! 이렇게 대처하세요!

 

어지러움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편안 자세로 앉거나 누워, 눈을 감은 상태에서 움직이지 않아야 합니다. 움직일 수록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고, 심할 경우 실신에 의하여 다른 부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증상이 사라졌다고 하더라도, 어지럼증의 원인이 무엇인지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어지러움 증상이 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어지러움 증상의 원인이 매우 다양한므로, 먼저 내과적 문제인지 확인하기 위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시행합니다. 그리고 어지러움 증상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혈관질환의 진단을 위한 정밀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 기본혈액소변검사, 심장기능 혈액 검사, 흉부 X선 사진, 심전도 등
심장질환의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

 

어지러움 증상은 신경과, 이비인후과와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며, 다른 증상에 비하여 검사 종류와 시간, 비용이 많이 들며,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도 간혹 있습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어지럼증 진료

 

어지러움 증상은 누구나 한 번쯤은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이지만, 이러한 증상을 무심코 지나칠 경우 뇌신경계질환이나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두번의 증상이 아니라, 지속될 경우 하루 빨리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지러움 및 실신 증상에 대하여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초음파, 경동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수축 운동으로 동맥에서 온 몸으로 혈액을 내보내고, 다시 확장하여 정맥의 피를 받아들입니다. 이러한 수축과 이완 운동을 "심장박동"이라고 하며, 우리 생명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한 활동입니다.

 

맥박이란, 심장이 박동으로 인해 심장에서 나오는 혈액이 동맥의 벽에 닿아 생기는 주기적인 파동을 말합니다. 이러한 맥박은 동맥에서만 느낄 수 있으므로, 동맥과 피부가 가까운 손목이나 목 부위에서 쉽게 측정이 가능합니다.

 

 

 

 

맥박 정상수치, 성인 평균(정상) 1분 맥박수는?

 

성인의 평균(정상) 1분 맥박수는 50~60회에서 100회까지 입니다. 신생아는 120~140회 정도이며, 마라톤 등의 꾸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이라면 50회 정도입니다.

 

1분 맥박수가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우를 빈맥 부정맥이라고 하며, 1분 백박수가 60히 미만으로 느려지는 경우를 서맥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장이 규칙적으로 뚜지 않고 무질서 하게 뛰는 심방세동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맥박 정상수치가 왜 중요할까?

 

맥박이 정상보다 빠른 경우, 가슴두근거림이나 호흡곤란, 흉통,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맥박이 정상보다 느린 경우, 충분한 혈액이 우리 몸 전체에 공급되지 못하기 때문에 쉽게 피로를 느끼고, 심한 경우 실신을 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도 나타나게 됩니다.

 

맥박이 불규칙한 부정맥의 경우 원인이 매우 다양하며, 특히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들일 수 있으므로 심장 전반에 관한 원인파악이 필요합니다. 또한,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더라도 실신하거나 기절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 삶의 질을 저하할 수 있으므로, 불규칙한 맥박을 느끼거나 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부정맥 종류별 증상

 

서맥 부정맥 : 어지러움, 실신, 숨차는 증상, 호흡곤란 등

빈맥 부정맥 : 가슴두근거림, 현기증, 가슴 답답함,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 실신 등

심방세동 : 가슴두근거림, 덜컹거림, 불규칙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한 흉부 압박감, 식은 땀, 아찔한 느낌 등

 

 

 

 

 

 

 

맥박이 정상수치보다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 하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불규칙한 맥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 지를 검사하는 것입니다.

 

 

 <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진단 절차 >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질환이 있는지 가려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될 경우 다음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기능적, 구조적 이상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검사일 뿐만 아니라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내과질환을 진단하고 치료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24시간 동안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기록 장치를 부착하고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협심증이 의심되거나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의 부정맥이 의심되는 경우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간할적 심전도 검사

약 일주일간 특수하게 제작된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여 생활하면서, 불규칙적으로 일어나는 가슴두근거림 혹은 어지러움 등의 증상과 부정맥과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후에 증상과 심전도 변화와의 연관성을 알 수 없을 때 추가로 시행할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렵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다른 내과와 같이 편하게 내과진료를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는 증상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