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갑자기 심장이 덜컹하고, 맥을 잡아보면 가끔 건너 뛰거나 너무 빠르게, 혹은 느리게 뛰는 증상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는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이는 심장에서 발생되는 증상이기 때문인데요, 과연 심장이 덜컹하는 느낌의 원인은 무엇이며,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심장이 덜컹하는 느낌'

원인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심장이 덜컹하는 느낌을 경험한 적이 있다면 돌연사의 주원인 '부정맥'을 제일 처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 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심장 맥을 만드는 구조·맥을 전달하는 구조 문제가 있을 때 발생하며, 선천적인 심장 기능 이상(심근경색/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장질환)·갑상선 기능 항진증·흡연·음주·카페인 섭취 등이 유발 요인입니다.

 

  만약, 부정맥 유발 요인에 속할 때 심장이 덜컹하는 부정맥 증상이 나타났다면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포함한 X-RAY, 심전도 검사, 심장초음파 및 24시간 활동성 검사와 같은 부정맥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장이 덜컹하는 느낌, 부정맥 검사는 어디서?

가슴편한내과의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부정맥은 위에서 언급했듯 돌연사의 원인 중 90%, 뇌졸중 원인의 20~3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부정맥 증상을 방치해서는 안 되며, 부정맥 유무를 파악해 봐야 합니다. 만약 부정맥이 맞다면 심장질환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를 반복할 수 있는데, 증상이 없을 때 검사한다면 부정맥을 정확히 잡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와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