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나, 영화 속에서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장면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러한 장면은 바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 증상을 나타내는 행동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에서 많은 양의 혈액을 요구할 때

심장통증을 나타내는 질환입니다.

 

갑작스럽게 심장을 쥐어짜는 고통과 같은

증상을 나타내기도 하며,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돌연사를 유발할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심혈관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 협심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증상을 방치해서는 안 되며,

조속히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파악해 봐야 합니다.

 

 

갑작스럽게 심장을 쥐어 짜는 고통

심장에서 보내는 SOS 신호?

 

가슴 중앙 부위에서 갑자기 쥐어짜는 것처럼

무겁고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압박 통이

협심증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심장에서 발생한 증상은 목이나 어깨,

왼쪽 팔 안쪽, 턱밑으로 통증이 뻗치기도 합니다.

 

또한,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처럼

더부룩하거나 메스꺼움 같은 증상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복합적인 증상으로 우리의 심장에서는

SOS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내오지만,

대부분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통증을 방치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협심증은 종류에 따라서 증상이 다르지만,

보통은 격렬한 움직임이 있을 때 통증이 발생했다가

안정을 취하면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협심증의 치료 시기를 놓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위에서 언급했듯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돌연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치료하더라도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심장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특히, 아래와 같은 협심증 위험인자에 속할 경우

협심증의 발생 위험이 더욱 높아지므로

위험인자에 속한다면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받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협심증 위험인자

 

- 고령

- 홉연, 음주

-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 심혈관질환 가족력

 

 

오늘은 이렇게 해서 심장에서 보내오는

SOS 신호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들은

꼭 심장에서 보내오는 위험신호를 빠르게 알아차리고

안 좋은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더 자세하게 알아보고 싶은 내용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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