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하고 궁금한 알짜이야기 MBN의 고수의 비법 "황금알"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실 예정입니다.

황금알은 그런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한 황당하면서도 궁금한 이야기들,

하지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알짜 이야기를 각분야 최고의 고수들이 들려주는 토크 방식의 프로그램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신 황금알

2013년 10월 21일(월) 밤 11시에 방송 될 예정이며,

심장내과 전문의 고수로 출연을 하시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의학박사, 내과전문의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심장초음파 인증의

심혈관 중재시술 인증의, 중환자의학 세부 전문의

 

 

주요약력

 

- 한양대학병원 내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 내과학 의학박사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역임

- 미국 메이오클리닉 (Mayo Clinic, Minnesota, USA). 심장혈관센터

- Research Fellow 역임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은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였으며,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 클리닉(Mayolinic, Minnesota) 심장혈관센터에서 약 1년 반동안 심장초음파에 대한 연구를 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고의 고수들만 모인 토크쇼 황금알에서

이경진 원장님의 고수의 비법!!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실 예정인 황금알!!

많은 시청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 MBN 천기누설 55회 출연

 

 

 

 

 

 

 

2013년 6월 20일 MBN 천기누설 55회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천기누설은 '천가지의 기묘하고 누구나 궁금해하는 이야기"의 줄임말로

세상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현상에 대해 각계 각층의 전문가들이 검증해보고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에서는 "신이 빚은 과일 포도, 심장을 다시 뛰게 하다?!"라는 내용으로

사례자의 심장병에 대한 의학적인 정보와, 포도와 심장병에 대한 연관성을 자문해주셨습니다.

 

 

 

 

< 포도로 심장병을 이겨냈다는 사례자의 이야기 >

 

선천적으로 심장이 약해 숨 쉬는 것조차 쉽지 않았던 오영자씨는
 첫 아이를 낳고 그 증세가 더욱 심해져 병원을 찾은 결과

심장에 구멍이 생긴 ‘심실 중격 결손증’!
 수술을 하지 않으면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상황이었다는데!

 

 

 

 

 < 심실 중격 결손증에 대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 인터뷰 >

 

결손이 굉장히 크고 방치하게 됐을 때는 심장 기능이 점점 떨어져 가고요.
선천적인 결손이 있을 때는 약으로 큰 효과를 볼 수 없거든요.
그때는 증상 호전도 없고, 수술을 할 수도 없는.
폐동맥 고혈압이 생기면 수술을 해도 회복이 안됩니다.

 

 


 


그러나 그녀는 수술대신 포도를 택했다!

‘포도요법’이라고 해서 한 달 동안 오로지 유기농 포도와 물만 먹고,

이후에 꾸준히 포도를 섭취해온 결과 그녀의 삶은 놀랍도록 바뀌었다는데...

 

 

 

 

<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 인터뷰 >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경우에 그 자체가 좋아질 수는 없고요.
포도는 항산화효과가 있으니까 전반적인 몸의 다른 컨디션을 좋게 하거나
심장에도 일부 심장 근육을 덜 지치게 할 수는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은 MBN 천기누설 55회 출연하셔서

오영자씨의 심장병인 심실 중격 결손에 대한 설명과,

포도와 심장병에 대한 연관성에 대해 인터뷰를 통해 도움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혈압과 혈압의 측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 에 80 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수축기 혈압),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 입니다.

 

 


 

그럼 고혈압은 무엇일까요?

고혈압은 정상보다 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가 JNC 7의 고혈압 진단기준이며,,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정상혈압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일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그 이유는 혈압을 재기 전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때에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처럼, 고혈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의 측정이 필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하겠죠?

올바른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이있는 음료는 피합니다.

▶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금연을 합니다.

▶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혈압은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병원에서 잰 혈압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높게 나올까요?

그 이유는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위의 말씀드린 준비사항을 지키지 않고 급하게 재었을 경우를 생각할 수 있고,

또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는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흰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진단명으로,

진료 보는 자체가 긴장이 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일 경우에는 그럼 어떤 방법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할까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여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압을 측정한 후, 고혈압이 진단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한다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고혈압은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압약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 혈압이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가슴통증으로 인한 불편함도 문제지만, 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찬공기에 노출이 되면, 신체에 혈관과 근육이 수축이 되면서 심혈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요.


오늘 닥터 솔루션에서는 심장이 뒤죽박죽 마구 뛰는 부정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하시죠.

 

 

 

 

Q. 부정맥 의심 증상은 무엇인가요?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해도 한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하기 위한 검사가 필요하고요. 그 외에도 좀 드문 증상들이 있는데, 이유없이 피곤하는 증상도 부정맥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지러운 증상도 부정맥의 증상일 수 있고요. 또한 실신하는 경우에도 서맥부정맥이 있을 수 있고,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평소랑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 부정맥의 합병증이 올 수 있나요?

 

부정맥의 원인과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협심증,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올 수 있는 부정맥들은 가슴 뛰는 증상들이 협심증의 첫 증상일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무시하게 되면, 중요한 협심증을 놓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20대의 가슴 뛰는 증상이 심각한 질환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겠지만, 적어도 40대 이상에서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럼증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훨씬 안전합니다.

 

 

 

 

Q. 부정맥은 어떤 검사로 진단을 할 수 있나요?

 

부정맥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에 심장의 구조나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되고요. 심전도 검사는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부정맥을 다 잡아낼 수 없어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만약, 환자가 협심증이나 다른 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Q. 부정맥은 어떤 방법으로 치료하나요?

 

부정맥의 치료도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면, 맥이 느린 서맥부정맥의 경우 보통 약물치료로 되지는 않습니다.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게 되고요. 빈맥 부정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치료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부정맥, 예를 들어서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시술은 성공률이 아직까지는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세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게 됩니다.

 

 

Q. 부정맥 최근 치료 경향은 어떤 것이 있나요?

 

약물치료의 경우 큰 변화가 없고요. 다만 여러 가지 신약들이 나와서 하루 3번 먹어야 했던 약을 1번을 먹을 수 있는, 이런 약물의 변화는 조금 있을 수 있고요. 그리고 아까 말씀드렸던 시술을 좀 더 적극적으로 하는 경향은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을 다 시술을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는 치료를 잘 선택해서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부정맥 시술을 받은 경우 회복기간은 어느 정도 걸리나요?

 

간단한 전극도자절제술은 보통 2박 3일정도 걸리고요. 퇴원할 때, 일상생활의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좀 더 복잡한 시술을 받은 경우에는 하루 이틀 길어질 수는 있지만, 대개 퇴원을 하면 일상생활에 문제는 없습니다.

 

Q. 부정맥 치료 시 주의해야 되는 점이 있나요?

 

먼저 담당의사와 잘 상의를 해서 치료를 하면 되는데, 부정맥도 만성질환이라 치료를 어느 정도 하고 금방 약을 안쓰거나 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증상이 없어지면 환자분들이 약을 임의적으로 중단하고 지내시다가, 다시 증상이 나타나면 치료를 하는 경향이 많은데요. 어떤 경우는 상당히 위험한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는 의사와 상의 후 시작을 하셔야 하고, 치료를 유지하는 부분도 의사와 잘 상의를 하셔야 합니다.

 

 

Q. 끝으로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는 생활습관을 전해주세요.

 

부정맥은 보통 급격한 스트레스가 있을 때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을 갖는 것이 좋고요. 카페인이나 술, 담배가 여러 부정맥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줄이셔야 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운동은 중요하지만, 너무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도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운동, 적당한 식사로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됩니다.

과식, 과로, 과음. 모든 질병은 과할 과, 욕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건강한 생활습관과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서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예방에 힘쓰시길 바라고요.

오늘 도움말 주신 이경진 원장님 고맙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부정맥

가슴통증으로 인한 불편함도 문제지만, 요즘같이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심장마비로 인한 돌연사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갑자기 찬공기에 노출이 되면, 신체에 혈관과 근육이 수축이 되면서 심혈관에 무리를 주기 때문인데요.


오늘 닥터 솔루션에서는 심장이 뒤죽박죽 마구 뛰는 부정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하시죠.

 

 

Q. 부정맥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A. 부정맥이란 것은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 수십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한가지 질환을 얘기하는 것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부정맥을 앓고 있다라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표현이고요. 부정맥이란 것은 여러 불규칙하게 맥이 뛰는 질환을 다 합쳐서 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은 서맥부정맥과 빈맥부정맥이 있는데요. 서맥부정맥은 느린 부정맥을 말하며, 빈맥부정맥은 빠른 부정맥을 말합니다.

 

 

 

 

Q. 증상에 따라서 유형을 나눌 수 있나요?

 

증상도 조금씩 틀리고요.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서맥부정맥들은 맥이 많이 느린 형태로 나오게 되며, 빈맥부정맥은 맥이 빠른 형태로 나오게 되는데, 이런 것들을 심전도 검사로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Q. 부정맥의 발병 원인은 무엇인가요?

 

부정맥의 발병 원인은 여러가지 질환이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들은 심리적인 원인하고 연관이 많이 되있고요,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어떤 분들은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정맥일지라도 원인이 틀릴 수 있고,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경우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Q.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부정맥의 위험을 높일 수 있나요?

 

위험을 높인다기 보다는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있을 때, 대체적으로 부정맥이 올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갑상선 호르몬은 우리 몸에서 에너지 대사랑 관련이 있기 때문에 갑상선 기능이 항진되어 있을 때 우리가 100mm 달리기 할 때랑 몸의 상태가 똑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장이 흥분하기 쉬운 상태이기 때문에 조기박동과 심방세동, 여러 빈맥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는 마찬가지로 맥이 느려지게 되어 서맥에 의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Q. 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을 때는 부정맥을 좀 더 조심할 필요가 있겠네요.

 

또 역으로 이야기하면 부정맥으로 오신 분들은 항상 갑상선 기능을 먼저 내과의사들은 검사를 합니다.

 

 

 

 

Q. 요즘 어른 아이 할 것 업이 신체의 고른 발달을 위해서 비타민D 섭취가 중요시 되고 있는데요.

비타민D 섭취가 부정맥에 안 좋을 수도 있다는 소식을 접했는데 사실인가요?

 

미국 심장학회에서 발표가 있기는 했지만, 아직 완전한 논문으로 발표된 것은 아닙니다. 비타만D의 과다섭취가 심방세동과 관련이 있다는 발표였는데요, 논문에서 이야기 했던 기준 이상으로 먹으려면 상당히 과다섭취를 해야되는데, 우리가 보통 먹는 것으로 그 농도로 올릴 수는 없고요. 그리고 연구의 전체 환자수를 보면 아직까지 조금 더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Q. 부정맥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유전적인 부분이 큰가요?


모든 부정맥이 유전적인 영향이 있는 것은 아니고요, 대부분의 부정맥은 원인이 예를 들어서 협심증이나 판막질환일 경우 어떤 소인은 전달이 될 수 있겠죠. 부모님이 부정맥이 있으시면 자제들이 조금 더 부정맥이 나타날 확률은 많지만, 모든 부정맥이 유전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특정 부정맥은 유전적 영향을 받기도 합니다. 유전가능성이 높은 부정맥은 우심실 이형성증, 부루가다 증후군, 비후성 심근증에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부정맥들은 그 자체가 유전적인 영향이 아주 강하기 때문에, 특정 부정맥들은 유전적인 영향이 많습니다. 

 

 

Q. 부정맥의 유병률은 어떻게 되나요? 자주 나타나는 성별이나 연령이 있나요?

 

부정맥 종류가 아주 많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이야기 하기는 힘듭니다. 그렇지만 요즘 관심들이 많으신 심방세동을 예를 들자면, 우리나라 연구에는 나온게 없고요, 유럽 심장학회에서 나온 것을 보면 전 인구의 1~2% 정도가 있는 것으로 되어 있고요. 40대 이상에서 더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40대에서는 유병률이 0.5% 정도이며, 80대에서는 15% 정도까지도 알려져 있고요. 여자보다는 남자에게서 심방세동이 잘 발생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심장부정맥의 증상, 검사방법, 치료방법이 궁금하다면? 클릭

 

 

 


 

TV 드라마에서 중년 남자 연기자가 중요한 순간에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장면을 자주 접할 수 있다. 실제로 증상이 발생한지 1시간 안에 심장 원인으로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 심근경색이며,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갑작스런 가슴통증, 심근경색 의심해야


심근경색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한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과 함께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증상이 10~30분 이상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다.

 

 

 

추운 날씨, 심근경색 발생위험 높아져

 

낮은 기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경우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된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여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다.

 

 

 

심근경색증은 시간과의 싸움


15분 이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있는 경우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한다. 심근경색증이 나타났을 때,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으로,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은 심장근육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다.

 

 

 

심근경색증 예방을 위해서는 위험요소에 대한 관리가 필수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심근경색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한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은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경진 원장은 “특히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한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방문해야 한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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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대사증후군이란, 심장혈관계통질환하고,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가 있는데 여러 위험요인을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추후에 협심증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어떤 합병증이 있나요?


가장 큰 합병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혈관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병이 없는 분들과 비교했을 때, 관상동맥질환은 약 1.5~3배 이상의 위험도가 증가될 수 있으며, 당뇨의 경우 일반인들에 비해서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당뇨가 발생할 확률이 약 3~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과 당뇨 이외에도 다른 질환과도 연관성이 있는데요. 인슐린 저항성이 중성지방 등의 지방대사와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지방간이 생기는 것과 연관이 되어 있을 수 있으며, 요산수치 증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고, 여자분들 같은 경우에 다낭성 난소증후군이라고 해서 난소에 물혹이 생기는 것도 연관이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이라는 것에서 가장 중요한 거은 칼로리 섭취 제한, 운동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움직임이 많이 없는 분들이 심혈관계통 질환의 노출될 확률이 많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알려져 있습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해서 과체중을 예방하는 것, 몸을 많이 움직여서, 체중조절하는 효과가 금방 나타나지 않더라도, 움직이는 것 자체로도 여러 효과가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문제들, 그리고 이미 당뇨이거나 협심증이 있으신 분들은 각 상황에 대해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욕억제제, 대사증후군의 효과가 있나요?


전체 섭취 칼로리가 문제이기 때문에 본인이 노력하는 것이 안되시는 분들은 식욕억제제를 사용하거나, 흡수되는 것을 억제하는 약을 쓴다던지, 혹은 아주 고도비만인 경우, 수술적인 방법을 써서라도 칼로리를 제한하는 것이 도움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본인 의지로 적당한 양을 드시고, 운동하는 것이 좋지만, 그렇지 않을 때는 전문의와 상담을 한 후, 약제의 도움을 일부 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식욕억제제, 부작용은 없을까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작용보다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되면 약제의 도움을 받지만, 본인의 의지로 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제를 사용할지 결정해야 여러 합병증에도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전체칼로리가 가장 문제이긴 한데요. 여러 가지 음식에 대한 정보가 많이 나와있는데. 가장 핵심사항은 제철에 나오는 채소와 과일, 통곡물들이 대사증후군에 많이 도움이 됩니다. 대사증후군의 나쁜 음식은 대사증후군과 관련있는 고혈압, 당뇨, 협심증에 좋지 않은 음식들인 기름진 음식들, 짠음식, 조미료가 많이 든 음식들은 조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사증후군 예방하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은 무엇인가요?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이 제일 중요할 것 같습니다.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면 적당하고요.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체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건강의 적신호 대사증후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건강한 식습관을 바탕으로 빨간 불이 들어오기 전에 미리 관리하시길 바랍니다.

 

 

대사증후군,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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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현대병.
바로, 대사증후군인데요.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방치하다가 심혈관질환, 당뇨병, 암 등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오늘 닥터 솔루션에서는 소리 없이 찾아와 현대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무서운 질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텐데요, 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하시죠.

 

 

 

대사증후군이란 어떤 질환인가요?

 

대사증후군이란, 심장혈관계통질환하고,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가 있는데 여러 위험요인을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추후에 협심증 등과 같은 심혈관질환 또는 당뇨가 일어날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이 생기는 원인은 무엇일까요?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에 이상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은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도 하나요?

 

대사증후군이 있는 분들은 나중에 고혈압, 당뇨 등이 발병하는데, 고혈압, 당뇨 등은 유전적인 요인이 크게 됩니다. 가족 중 대사증후군이 있으면, 모두 유전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유전적인 소질을 전달받을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들에서도 어떤 특정적인 유전자가 전달되어 발현이 됐을 때 조금 더 발생될 수 있다는 연구는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주로 나타나는 성별이나 연령대가 따로 있나요?

 

전세계적으로 조사된 바에 의하면,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 자료들이 많이 나와 있는데요. 여성분들이 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 있고요, 연령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45~4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를 했을 때, 전체 대상군의 여성에게는 60%, 남성에게는 40%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남녀 통합했을 때 50세 이상에서 44%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꽤 많은 인구가 대사증후군의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음주 후 안면홍조가 있는 분들은 대사증후군에 취약한가요?

 

일부 연구에서 음주 후 얼굴이 빨개지는 사람들이 좀 더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들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연구들이 오랜 기간 많은 대상으로 연구를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연구를 지켜봐야 할 것 같고요. 술을 많이 드시는 것과 대사증후군이 연관되는 연구들은 많이 나와있기 때문에 음주는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면장애가 대사증후군 발병위험을 높일 수 있나요?

 

수면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자는 도중에 호흡이 곤란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요. 그것 때문에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간다거나 하는 일련의 과정을 거쳐서 오랜 기간이 지나면 고혈압, 당뇨 등 여러 심혈관계질환들이 나타날 확률이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수면장애가 있는 분들이 여러 위험인자를 따져보면, 대사증후군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증상이 나타날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요?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할 만한 증상은 딱히 있지는 않지만, 대개 대사증후군의 진단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혈압이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가 됐을 때는 대사증후군을 의심해보고, 그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는 기준 수치가 있나요?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기준들은 5가지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5가지 기준 중에 3개 이상 해당이 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LDL콜레스테롤이 영향이 없나요?

 

영향이 없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LDL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흡수된 것을 혈관벽에 가져다 붙이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높을수록 안 좋고요. 그렇지만 기준상으로 대사증후군 진단에 있어서만 제외되었을 뿐이지, LDL콜레스테롤이 심혈관계질환이나 당뇨에 있어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며, 오히려 각 개개인의 질환으로 볼 때는 LDL콜레스테롤이 훨씬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LDL콜레스테롤은 어떤 약제를 써서 낮출 수 있어 위험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HDL콜레스테롤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직까지 특별한 약제는 없기 때문에 운동을 통해서만 올릴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약제를 통해서 올릴 수는 있지만, 약제를 해서 억지로 올리는 것이 실제적으로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낮춘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없습니다.

 

 

 

어떤 검사를 통해서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나요?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의 검사를 하고요. 이학적 검사(진찰)라고 해서 혈압을 재고, 허리 둘레를 보고요.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이유는 심혈관계질환의 이미 노출되어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 입니다. 따라서 심혈관계질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사증후군, 걱정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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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추위가 심해지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응급실에 입원했다, 혹은 심장수술을 받았다 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되기도 해서 평소에 가슴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겨울철 추위가 심해지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응급실에 입원했다, 혹은 심장수술을 받았다 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되기도 해서 평소에 가슴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하며,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차서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 인해 흉통이 시작되고,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심각한 질환을 말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흉통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밖에 나가면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서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꾸준한 건강검진등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한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특히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겨울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올 겨울 들어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가까운 병의원을 방문하여 내과진료를 받아 보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 보아야 합니다.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한 경우 자가치료를 하거나 참지 말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해야 합니다. 흉통이 있다고 다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내년 겨울이 올 때 심장관련 뉴스를 접하거나 심장질환으로 앓았다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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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에 80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수축기 혈압),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 기준

 

고혈압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고혈압 범위였다면,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위의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되어야 하며, 혈압이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을 때에는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갑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하얀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으로 쉽게 말해서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혈압측정방법, 혈압재는 방법

 

* 혈압측정하기 전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금연 합니다.

- 혈압측정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하빈다.

- 혈아비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가정용 혈압계에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은계와 전자식 자동혈압계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 혈압계가 잘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틀려지므로 아래와 같이 측정하셔야 합니다.

그림처럼 책상에 앉아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고혈압일 때 검사의 중요성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로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은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이처럼 심장, 신장, 눈, 뇌 등을 고혈압이 즐겨 공략하는 곳, 즉 표적이 되는 장기라 하여 "표적장기"라고 부르며, 고혈압에 아주 취약한 곳이기 때문에 일단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이 되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검사들을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동반되어 있는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빨리 알아서 교정해주고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고혈압외에도 어려가지가 있으며, 고혈압 진단 시점에도 이미 동반되어 있을 수 있고, 그 후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의 진단 시점 그리고 치료 중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은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는 질병으로, 심부전이나 뇌졸중, 신부전, 관상동맥질환까지 인체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고혈압 환자는 평소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고혈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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