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고혈압이란①> - 고혈압, 왜 치료를 해야 할까?를 통해 고혈압의 치료 목적을 안내해 드렸었는데요, 오늘은 혈압 측정에 대해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고혈압의 진단을 위해서, 혹은 혈압약을 먹으면서 혈압이 잘 유지되고 있는지를 알려면 정확한 혈압의 측정은 필수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전,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금연합니다.

- 혈압 측정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되도록 앉아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다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 봐야 합니다.

 

  만약 자동혈압계로 잰 혈압이 정상보다 높다면 수은 혈압계로 다시 한번 측정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집에서 재면 정상수치, 하지만 병원만 오면 혈압이 높다?

 

  김벙만 씨는 집에서 잰 혈압 수치는 정상이지만, 병원에서 잰 혈압 수치는 고혈압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이때 김벙만 씨의 상황은 가능한 것일까요?

 

  만약 혈압 준비사항을 지키지 않은 채, 병원에서 급하게 혈압 수치를 확인한 것이라면 고혈압으로 나올 수 있습니다. 또 한 경우에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안정상태일 때 다시 재 본다면 정상으로 측정되겠지만, 백의성 고혈압이라면 병원에서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병원만 오면 고혈압 상태!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을 내원해 의료진(의사, 간호사 등)을 마주하면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으로 쉽게 말해 진료를 보는 자체에서 긴장을 느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만약 백의성 고혈압이 의심된다면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혹은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해 봐야 합니다. 

 

 

 

 

수은 혈압계 / 자동혈압계

두가지 방법이 같은 건가요?

 

  최근 나온 자동혈압계는 잘 만들어졌다 할 수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확인하고 보정을 한다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측정 방법을 유의하며 진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 정확한 혈압 측정 방법!

 

1. 신체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것

 

2. 혈압계와 측정 부위는 심장과 동일한 높이에 두고 측정할 것

 

3. 자세를 취한 뒤에도 1~2분 정도 안정을 위한 뒤, 측정할 것

 

* 팔에 감는 cuff의 크기가 적당하냐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계에 딸려오는 것이 잘 맞다할 수 있지만, 만약 너무 가늘거나 굵은 팔뚝인 분이라면 자신에게 알맞은 cuff을 구비해, 사용해야 더욱 정확하게 혈압을 측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한 진료를 볼 수 있는 심장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고혈압이란③> 고혈압 관련 검사'에 대해로 계속됩니다.  

 

 

 

 

심장은 혈액을 전신에 보내주는 "펌프" 역할을 한다면, 혈관은 혈액을 몸으로 운반해주는 "파이프"의 역할을 합니다.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으로, 파이브에 비유한다면, 수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 혈압이 유지되어야 신체 구석 구석까지 혈액을 잘 전달할 수 있게 됩니다.

 

 

 

 

혈압을 재는 이유

 

 혈압이 높을 경우 심혈관질환으로 인해 사망하게 될 확률이 높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발표되었습니다. 특히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위험성은 2배씩 올라간 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을 자주 체크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혈압이 높다면 혈압을 낮추기 위한 노력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정상 혈압 수치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정상 혈압 수치입니다. 앞의 숫자 120은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뒤의 숫자 80에 해당하는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 재는법, 올바른 혈압측정 방법

 

01. 혈압재기 전 준비사항

 

혈압은 상황에 따라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올바른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신체적, 심리적 안정을 취한 후에 측정해야 합니다. 운동 후에는 적어도 1~2시간 뒤에 측정을 해야 하며, 측정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와 흡연을 피해야 합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전, 5분 이상 가만히 앉아 쉬었다고 혈압을 잽니다.

 

 

 

 

02. 혈압계의 종류

 

혈압계는 아날로그형 수은계 혈압계와 전자혈압계로 나눠집니다. 수은혈압계의 경우 구조가 단순하고 휴대 불편이 없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술이 요구되므로 사용법이 미숙할 경우 부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전자혈압계의 경우 혼자서 측정이 용이하고 숫자로 표시되어 편리하지만, 측정시 환자의 움직임이나 자세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03. 전자혈압계 혈압측정 방법

 

혈압을 잴 때에는 팔을 책상 위에 올려 놓아 심장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커프를 팔에 감고, 혈압계의 스위치를 켭니다. 혈압계가 커프에 공기를 넣어 주고, 일정 수준의 커프의 압력이 도달된 후에는 자동적으로 공기의 압력이 조금씩 빠지면서 액정판에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을 표시해 줍니다.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고혈압일까?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혈압재기 전 준비사항을 잘 지켜주어야 하며, 혈압은 시간과 자세, 심리상태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닌 경우라면, 서로 다른 날 2~3번 정도는 다시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유무를 혼자 결정하기 보다는, 내원하여 정확한 혈압 수치를 재보고 난 다음 고혈압 진단을 받아야 하며, 고혈압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치료를 해야 할지, 생활습관을 개선할지 상담을 통해 결정이 되어집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정상 체중 유지, 식생활 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유산소 운동, 적당한 음주(남자 소주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

- 약물치료 :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위험인자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하는 성인병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밀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의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 1:1 맞춤 진료로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만성질환 진료인원 1375만명 중, 고혈압 환자가 551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 만 30세 이상 남녀의 고혈압 유병률은 31.5%로 매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방치할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등의 뇌혈관질환, 심부전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 혈압 관리에 노력을 기울어야 합니다.

 

 

 

 

혈압이란?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관에 가해지는 혈액의 압력을 말합니다.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며, 최고 혈압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 있는 혈액은 이완 혈압 또는 최저혈압이라고 하며,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을 나타냅니다.

 

 

 

 

정상 혈압 범위

 

정상 혈압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으며,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혈압 재기 전, 준비사항

 

정확한 혈압을 재기 위해서는 사전 준비가 필요합니다. 먼저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에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재는 방법, 혈압측정 방법

 

- 혈압 측정 약 5분 이상은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에 Cuff를 감습니다.

-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합니다.

 

* 가정용 혈압계에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은계와 전자식 자동혈압계 등이 있는데, 요즘은 자동 혈압계가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측정하는지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혈압 측정 방법을 유념하시고, 만약 혈압이 높게 나온다면, 내원하여 정확한 혈압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혈압이 높아 고혈압진단을 받았다면?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체중감량, 식습관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 가장 첫 번째 방법입니다. 또한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전문의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약물치료를 하더라도 생활습관 개선을 꾸준히 노력하여야 합니다. 이유는 생활습관혈압을 낮추고, 혈압 약의 효과를 극대화하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함께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관리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았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 또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고혈압은 정상혈압보다 높은 것을 말하며, 고혈압이 있을 경우 심혈관계질환 및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혈압을 재기 위한 혈압측정방법

 

▶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이있는 음료는 피합니다.

▶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금연을 합니다.

▶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혈압은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일반적인 혈압측정은 5분 이상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수은혈압계나 자동혈압계로 잽니다. 하지만 백의성 고혈압*이 있거나, 수면시 혈압이 더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혈압약 복용 후 효과를 판정하고자 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혈압측정으로는 고혈압의 유무 및 정상혈압 관리 등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가 계속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혈압측정 검사기

 

일상생활에서의 혈압 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시 주의사항

 

01. 검사를 위해서는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할 수 없습니다.

02.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혈압 진단 절차 >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실제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에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 도 않 되는 것이 현실 입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 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은 30.8%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이며,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서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관리에 소홀할 경우 뇌혈관질환이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뇌졸중, 심근경색 등과 같은 고혈압 연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한 사망원인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혈압을 척정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압 정상 범위는?

 

혈압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정상 혈압입니다. 이 수치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혈압의 정상범위는 수축기 혈압 120mmHg 이하 이며, 이완기 혈압 80mmHg 이하 입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혈압 도는 이완기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정의를 합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 방법

 

아무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보다 높닫고 모두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의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엥서 측정해야 하고,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엥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다면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 혈압 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을 합니다.

- 혈압 측정 약 5분 이상은 심리적인 안정을 취하도록 합니다.

- 혈압을 잴 때,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은 다시 측정합니다.

 

 

 

위의 주의사항을 잘 지킨 후에 팔에 Cuff 를 감습니다. 감는 Cuff 의 크기를 적당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계에 딸려서 오는 것이 잘 맞겠지만 팔뚝이 너무 가늘거나 굵으신 분들은 크기가 다른 Cuff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림처럼 책상에 앉아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1. 생활습관 및 관리

 

2. 약물치료

 

 

 

고혈압 진단을 받았을 경우에는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도리 확률은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혈압약은 꾸준히 복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오늘은 혈압과 혈압의 측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 에 80 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수축기 혈압),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 입니다.

 

 


 

그럼 고혈압은 무엇일까요?

고혈압은 정상보다 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가 JNC 7의 고혈압 진단기준이며,,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정상혈압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일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그 이유는 혈압을 재기 전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때에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처럼, 고혈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의 측정이 필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하겠죠?

올바른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이있는 음료는 피합니다.

▶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금연을 합니다.

▶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혈압은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병원에서 잰 혈압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높게 나올까요?

그 이유는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위의 말씀드린 준비사항을 지키지 않고 급하게 재었을 경우를 생각할 수 있고,

또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는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흰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진단명으로,

진료 보는 자체가 긴장이 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일 경우에는 그럼 어떤 방법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할까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여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압을 측정한 후, 고혈압이 진단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한다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고혈압은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압약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 혈압이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압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혈압이 높다고 모두 고혈압일까요?

 

정답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혈압은 정서 상태나 상황에 크게 달라지게 되므로, 한 두번의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벼우언에 도착하자 마자 급하게 재었을 경우를 생각할 수 있고, 전체 고혈압 환자의 20%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조금 있다가 재면 정상으로 측정되겠지만,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하얀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으로 쉽게 말해서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누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집엥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활동헝 혈압 측정 검사란?

 

일상생활에서의 혈압 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혈압약 복용 후 효괄르 판정하고자 할 경우

▶ 집에서 재는 혈압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다른 경우

▶ 수면시 혈압이 더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시 주의사항

 

01. 검사를 위해서는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할 수 없습니다.

02.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의 경우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팡려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에 80이다"라는 식으로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수축기 혈압),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 기준

 

고혈압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고혈압 범위였다면,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위의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되어야 하며, 혈압이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기준 이상으로 나왔을 때에는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갑니다. 왜 그런가 하면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하얀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으로 쉽게 말해서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을 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혈압측정방법, 혈압재는 방법

 

* 혈압측정하기 전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는 피하고 금연 합니다.

- 혈압측정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 안정을 취합니다.

- 혈압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하빈다.

- 혈아비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가정용 혈압계에는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은계와 전자식 자동혈압계 등이 있습니다. 요즘은 자동 혈압계가 잘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틀려지므로 아래와 같이 측정하셔야 합니다.

그림처럼 책상에 앉아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고혈압일 때 검사의 중요성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로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은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이처럼 심장, 신장, 눈, 뇌 등을 고혈압이 즐겨 공략하는 곳, 즉 표적이 되는 장기라 하여 "표적장기"라고 부르며, 고혈압에 아주 취약한 곳이기 때문에 일단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이 되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것이 순서가 됩니다.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검사들을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동반되어 있는 다른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를 빨리 알아서 교정해주고 치료하기 위함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는 고혈압외에도 어려가지가 있으며, 고혈압 진단 시점에도 이미 동반되어 있을 수 있고, 그 후에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고혈압의 진단 시점 그리고 치료 중 정기적인 검사를 통하여 이러한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는 것이 심혈관질환을 예방을 위하여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은 심장과 혈관에 부담을 주는 질병으로, 심부전이나 뇌졸중, 신부전, 관상동맥질환까지 인체에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고혈압 환자는 평소 혈압을 정상 수준으로 유지하면서 고혈압으로 인해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