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혈압은 정상혈압보다 높은 것을 말하며, 고혈압이 있을 경우 심혈관계질환 및 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혈압을 재기 위한 혈압측정방법

 

▶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이있는 음료는 피합니다.

▶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금연을 합니다.

▶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혈압은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일반적인 혈압측정은 5분 이상 심리적, 정신적 안정을 취한 상태에서 수은혈압계나 자동혈압계로 잽니다. 하지만 백의성 고혈압*이 있거나, 수면시 혈압이 더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혈압약 복용 후 효과를 판정하고자 하는 경우는 일반적인 혈압측정으로는 고혈압의 유무 및 정상혈압 관리 등을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가 계속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따라서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혈압측정 검사기

 

일상생활에서의 혈압 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시 주의사항

 

01. 검사를 위해서는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할 수 없습니다.

02.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혈압 진단 절차 >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실제로 통계를 내보면 우리나라 및 외국의 경우 고혈압 약을 복용하는 환자 중에 실제로 목표치로 혈압을 조절하는 환자들은 50% 도 않 되는 것이 현실 입니다. 환자 및 의사들 모두에게 경각심을 갖게 하는 수치 입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혈압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는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심혈관질환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오늘은 혈압과 혈압의 측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혈압이란 무엇일까요?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하며 흔히 “120 에 80 이다” 라는 식으로 말하게 됩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며(수축기 혈압),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 입니다.

 

 


 

그럼 고혈압은 무엇일까요?

고혈압은 정상보다 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가 JNC 7의 고혈압 진단기준이며,,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정상혈압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일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다 입니다.

그 이유는 혈압을 재기 전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때에는 약간의 시간을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참고하여 고혈압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이처럼, 고혈압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의 측정이 필수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정확한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하겠죠?

올바른 혈압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이있는 음료는 피합니다.

▶ 혈압 측정 30분 전에는 금연을 합니다.

▶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한 후 혈압을 측정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혈압은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진료를 하다보면, 집에서 측정한 혈압은 정상인데 병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왜 병원에서 잰 혈압이 집에서 재는 혈압보다 높게 나올까요?

그 이유는 병원에 도착하자 마자 위의 말씀드린 준비사항을 지키지 않고 급하게 재었을 경우를 생각할 수 있고,

또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는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를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이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흰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하여 붙여진 진단명으로,

진료 보는 자체가 긴장이 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병원에서 재는 혈압은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기 어렵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일 경우에는 그럼 어떤 방법으로 혈압을 측정해야 할까요?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여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만약 혈압을 측정한 후, 고혈압이 진단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한다면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이유는, 고혈압은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압약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이 혈압이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압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여기서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남아있는 혈액에 의한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수축기 혈압 혹은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에 유념해주셨으면 합니다.

 

 

 

 

혈압이 높다고 모두 고혈압일까요?

 

정답은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혈압은 정서 상태나 상황에 크게 달라지게 되므로, 한 두번의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벼우언에 도착하자 마자 급하게 재었을 경우를 생각할 수 있고, 전체 고혈압 환자의 20%는 백의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라면 조금 있다가 재면 정상으로 측정되겠지만, 백의성 고혈압의 경우 혈압을 잴수록 더 올라가게 됩니다. 그 이유는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 와서 의사 및 간호사의 하얀 가운을 보면 혈압이 오른다고 해서 붙여진 진단명으로 쉽게 말해서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누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집엥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24시간 활동헝 혈압 측정 검사란?

 

일상생활에서의 혈압 변화를 기록 및 분석하는 검사로, 보다 정확한 고혈압 진단에 유용한 검사입니다.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가 필요한 경우

 

▶ 혈압약 복용 후 효괄르 판정하고자 할 경우

▶ 집에서 재는 혈압과 병원에서 재는 혈압이 다른 경우

▶ 수면시 혈압이 더 올라가는 특수한 경우를 알아보고자 할 때

 

 

 

24시간 활동성 혈압 측정 검사시 주의사항

 

01. 검사를 위해서는 이틀간 내원하셔야 하며, 검사 중 샤워를 할 수 없습니다.

02. 혈압계를 팔과 몸에 부착하셔야 하므로, 넉넉한 셔츠 종류의 상의를 입고 오셔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의 경우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는 10% 미만으로, 대부분 증상없이 혈압이 계속 증가되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팡려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에 건강하게 살기 위해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높아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집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이며, 정상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가 JNC 7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혈압을 잴 때 높게 나오면 무조건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위의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때는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합니다.

혈압측정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혈압이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혈압측정하면 긴장되요,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은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의 혈압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재는 혈압을 믿을만 할까?

 

요즘은 자동혈압계가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틀려지므로 앞서 말한 준비사항을 준수하면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팔에 감는 Cuff의 크기를 적당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계와 함께 오는 것이 잘 맞지만 팔뚝이 너무 가늘거나 굵으신 분들은 크기가 다른 Cuff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