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5일(월) 채널A 닥터지바고(116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닥터지바고는 "5000만 국민의 건강을 지키고, 바꾸고, 고치는 TV주치의 프로그램"으로,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내 몸 속 시한폭탄! 혈관 3적(敵)의 공포"로 혈관을 망치는 3적의 정체와 건강한 혈관을 만드는 비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겨울철은 위험한 계절입니다. 심·뇌혈관 질환 환자가 급증하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라는 얘기가 있고요, 혈관이 좁아진다, 막힌다 위험한 건 알겠는데, 실감이 안나다 보니까 조금 여기에 대해서 무심한게 아닌가 이런 생각도 드네요.

 

 

 

 

충분한 양의 혈액 전달이 되지 못하면, 우리는 못 느끼지만, 몸 안에 장기들, 특히 중요한 뇌와 심장 쪽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요, 어떤 영향이 있는지, 혈관이 좁아졌다를 체감해 볼 수 있는 방법을 보여드릴께요.

 

 

 

 

 

 

 

어렸을 때 이런 놀이 해보셨을 거예요,
손목을 꽉 잡고 주먹을 줬다 폈다 반복하다보면 하얗게 되고, 풀게 되면 다시 돌아오고. 심장으로 비유하면 협심증입니다. 운동을 많이 하고 추우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더욱 나타났다가, 없어지는게 협심증이고요, 피가 통하지 않는 상태를 10분, 20분 계속 지속되면 아예 피가 안가지 않습니까, 이런 일들이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심근경색이 되겠습니다.

 

 

 

 

 

우리의 뇌와 심장을 위험에 빠뜨리는 무시무시한 혈액 속의 3가지 적, 3적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이 3적이 무엇일까요?

 

 

 

 

 

 

01. 복부비만과 만성 염증은 혈관 벽에 염증을 일으켜 기름찌꺼기가 더 잘 쌓이게 한다.
02.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활성산소 역시 기름찌꺼기가 잘 쌓이게 하는 원인
03. 칼로리 과잉 섭취로 혈관 내 콜레스테롤이 많아지면, 동맥경화 등 심〮뇌혈관 질환의 영향을 미친다.

 

 

 

 


염증. 산화. 콜레스테롤 혈관 3적!
생명을 위협하는 혈관 속 찌꺼기를 피하고 싶다면. 염증, 산소, 콜레스테롤 3적에 주목!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비법부터 알아볼까요?

 

 

 

 

 

일반적으로 쿨레스테롤을 낮춰준다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음식은 없습니다. 오히려 안 드셔야 합니다.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과식을 하게 되거나 할 때, 저장을 하는 과정에 있어서 더 많이 생기게 되거든요. 어떤 좋은 음식을 찾아서 드시려고 하는 것보다 안 드시고, 과식을 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혈관 3적, 염증〮산화를 줄이는 방법은?

 

항염〮항산화에 좋은 비타민A, 비타민E 섭취 중요!
비타민C는 산화된 다른 비타민들을 환원시켜주고, 비타민D 부족은 만성염증성질환이 관련 있다는 연구들이 나오고 있어 비타민D도 염증과 관련되서 주목받고 있는 비타민이라고 합니다

 

 

 

 

< 돌발퀴즈 >
Q. 깨끗한 혈관을 위해서 OOOO을(를) 자주 만나라!

 

 

 

 


A. 정답은 치과의사입니다.

 

 

 

 


Q. 혈관과 치과 의사, 무슨 상관이 있는지?
A. 여러 나라에서 약 500명 환자를 대상으로 연구를 했는데요, 잇몸 질환이 많이 있는 환자들이 심혈관질환이 있을 확률이 3배나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입 안에 박테리아들이 만성적으로 혈관 안으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입 안에 여러 질환하고 심혈관질환하고는 연관이 분명이 있습니다.

 

혈관 3적(敵)

염증, 산소, 콜레스테롤!

혈관은 한 번 나빠지면 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평소 혈관 속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채널A 닥터지바고(116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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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20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2603회) “인사이드”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에서는
“두꺼운 허벅지, 심장 질환 막는다!”라는 내용으로
심혈관계 질환과 허벅지 근육과의 연관성에 대해 의학적 자문을 해주셨습니다.

 

 

 

 

 

 “심혈관 질환 중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중요한 병인데
이 허벅지 근육량이 부족하게 되면, 심혈관계 질환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이 더 보고 싶다면? ▶ 클릭

 

 


 

 

 

  2016년 8월 4일, 쿠키건강TV <데일리건강(100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다소 낯선 질환이지만, 3대 심혈관계 질환 중의 하나인 ‘폐동맥 색전증’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3대 심혈관계 질환 중의 하나인 폐동맥 색전증이란?

 

  폐동색 색전증은 급성으로 발생 시 사망에 이르기도 하고 생존했다 하더라도 후유증이 발생해서 평생 장애가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0만명 내지 30만명이 폐동색 색전증과 관련해서 사망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아직 정확한 통계는 없으나 이 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폐동맥 색전증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폐동색 색전증은 하지 즉, 다리 쪽의 깊은 곳에 혈전이 생기면서 시작됩니다. 피떡이라 불리는 혈전이 떨어져 날아가서 혈관을 막는 것을 색전이라고 합니다. 하지에서 발생한 혈전이 배 쪽에 있는 대정맥을 통해 우측 심장으로 들어오면 폐동맥을 막는 폐동맥 색전증이 되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작은 혈전은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어느 정도 크기가 있는 혈전들이 폐동맥을 막게 되면 매우 위험한 증상을 야기하게 됩니다.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불편하게 있을 시 발생하는 이코노미 클래스와 같은 질환인가요?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근은 비행기 안에서 다리를 많이 움직이지 못할 때, 다리 쪽에 있는 정맥에 혈전이 발생하게 되고, 이것이 폐동맥으로 날아가서 막히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질환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폐동맥 색전증, 그렇다면 폐동맥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심장은 좌측 심장과 우측 심장으로 나뉘어 있는데, 심장에서 나가는 혈관은 동맥,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관은 정맥이라고 합니다. 폐동맥은 온 몸으로 피가 흐르기 위한 첫 번째 관문으로 이 부분이 막히게 되면 온몸으로 피가 제대로 돌지 않게 됩니다.

 

 

 

 

폐동맥색전증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무엇일까요?

 

폐동맥 색전증의 가장 큰 원인은 다리쪽의 심부정맥 혈전증입니다.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과 같이 다리 쪽의 혈전이 어떠한 이유로든지 생기게 되고, 그 혈전들이 떨어져 나가서 폐동맥을 막게되면 생기는 것입니다.

 

 

 

 

동맥 색전증과 하지정맥류는 비슷한 질환인가요?

 

  하지 정맥류는 표재 정맥이라는 피부 바로 아래에 있는 정맥이며 폐동맥 색전증은 근육 안쪽에 있는 비교적 굵은 정맥에서 유발되는 질환이기 때문에 서로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 심부 정맥 혈전증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하지 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기는 원인은 보통 3가지 기전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혈전이 생기기 쉬운 질환들로 인해 발생하는데요, 이는 유전적인 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하지 정맥에 혈전이 정체되는 경우, 그리고 하지 정맥의 내피 세포 즉, 정맥 구조의 문제가 있는 경우에 발생하며 이러한 기전들은 각각 혹은 복합적으로 작용해 혈전을 일으키게 됩니다.

 

 

 

 

심부 정맥 혈전이 생기기 쉬운 위험인자는?

 

1. 유전적으로 혈액 내 응고인자의 질환이 있는 경우
2. 고혈압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이 있는 경우
3. 장시간 비행기 여행으로 좁은 좌석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
4. 대기오염, 피만, 흡연, 붉은 육류 과다 섭취 등
5. 피임약 복용 또는 임신, 폐경 후 호르몬 치료를 하는 경우

 

 

 

 

폐동맥 색전증의 증상은 어떻게 나타날까요?

 

  1. 혈전이 폐동맥을 막은 경우 – 큰 혈전이 폐동맥을 막게 되면 폐로 가는 혈류가 줄어드는데요, 혈류가 줄어들면 좌측심장에서 온몸으로 나가게 되는 피가 줄어들기 때문에 쇼크, 부정맥의 증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심부 정맥에 혈전이 생긴 경우 – 다리의 부종, 무릎 아래가 붉게 변함, 통증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는 질환은 무엇이 있나요?

 

  폐를 거쳐 좌측 심장으로 돌아온 피는 제일 먼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그 후 대동맥을 통해 온몸으로 나가는데요, 폐동맥이 막히면 관상동맥에 피를 공급하는 양이 줄기 때문에 협심증, 심근경색과 마찬가지로 가슴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한 심장은 잘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에, 심박질 양이 떨어지게 되고 심장 자체도 괴사하게 되는 심부전, 부정맥 증상 등이 발생합니다. 이에 따라 호흡곤란, 저혈압 증상을 야기시키는데요, 이러한 증상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비슷한 증상이기 때문에, 진단 시에는 반드시 감별해야 할 질환입니다.

 

 

 

 

폐동맥 색전증은 어떤 경우에 더욱 위험할까요?

 

  일반적으로 굵은 폐동맥에서부터 가지처럼 나뉘는데요, 가지 입구 부분이 막혔을 때는 상당량의 혈류가 줄어들기 때문에 제일 위험한 증상이 나타나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아주 작은 가지가 막혔을 경우에는 가벼운 통증 정도로 모르고 지나칠 수 있습니다.

 

 

 

 

치료가 늦어지면 다른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나요?

 

  증상이 애매해서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혈전이 폐동맥에 그대로 남아있게 돼서 결국엔 만성적으로 고혈압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 수술이 힘들고, 수술을 해도 큰 효과를 볼 수 없이 오래 걷지 못하는 만성 폐동맥, 고혈압 증상이 후유증으로 남게 됩니다.

 

 

 

 

폐동맥 색전증 치료법은 어떻게 되나요?


  일반적으로 폐동맥 색전증의 치료는 결국 혈전이 막는 것이기 때문에 혈전, 혹은 날아가 있는 색전을 없애는 게 제일 중요한 치료가 되겠습니다. 첫째로는 혈전용해제를 사용해서 혈전을 녹이는 치료가 제일 좋은 방법이고, 시간이 좀 늦어져서 잘 안 녹게 되는 좀 딱딱하게 됐을 경우 시술을 하게 됩니다. 시술은 카테터라는 것을 몸 안으로 넣게 돼서 거기서 생긴 혈전을 뽑아낸다거나, 아니면 수술을 해서 직접 폐동맥 안에 있는 혈전을 꺼낸다거나 하는 방법을 사용하게 됩니다.

 

 

 

 

폐동맥 색전증 치료 후에 재발 위험성이 있나요?

 

  네, 재발의 위험성은 다른 질환과 마찬가지로 폐동맥 색전증도 상당히 많습니다. 특히 앞서서 말씀 드렸던 여러 위험인자들에 위험인자들에 계속 노출되는 분이라면 치료가 잘 됐다 하더라도,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발생하면 또 생길 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폐동맥 색전이 일어나게 되면 특히 의료진들은 그 원인을 파악하여서 다시 재발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는데 예방하는데 노력을 하고요, 또 환자들도 본인들이 그러한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면,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폐동맥 색전증 예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폐동맥 색전증에 예방법은 앞서 말씀 드렸던 색전을 일으키기 쉬운 위험요소를 줄이는 것이 예방법이 되겠죠. 유전적으로 혈액 내에 응고인자에 대한 질환이 있을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질환에 대한 치료를 평소에 잘 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지에 혈액이 정체되지 않도록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데요, 특히 암 진단을 받고 치료중인 환자들은, 본인들이 혈전이 생기기 쉬운 상황임을 잘 인지해야 합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 움직일 수 있다면 매일 걷기 등의 운동을 해서 다리 쪽에 혈류가 정체되지 않도록 해야 하고, 가능하면 침대에 계속 누워있기보단 움직여야 하고, 보호자 분들은 다리 쪽을 만져준다거나 하는 그런 운동을 계속 시켜줘야 합니다. 그리고 침대에 계속 누워있어야 하는 환자분들은 압박 스타킹을 신도록 하고, 주위 분들이 규칙적으로 하체 운동을 시켜준다든지, 다리를 주물러 준다든지 해서 혈액이 잘 순환되도록 해야 됩니다.

 

 

 

 

  또한 치료 중에 몸 안에 암환자 분들은 여러 가지 관들을 넣게 되는데 이러한 기구들의 관리도 매우 잘 해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이나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있으신 환자들도 기본적으로 그 질환에 대한 치료를 잘 해야 하고 그 외에도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대기오염이나 비만, 흡연, 붉은 육류의 과다섭취 등이 영향이 있기 때문에 이런 것들은 가능하면 피해주셔야 되고요, 또 앞서 말씀 드렸듯이 폐동맥 색전증이 이코노미클래스 증후군이라고 해서 많이 안움직일 때 생기기 때문에 여러 가지 위험도가 있는 분들은 평소에 적당한 운동을 하고 특히 하체에 피가 정체되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최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예방 및 관리가 사회적으로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을 제대로 관리하여야 국내 사망원인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및 뇌경색, 뇌출혈등의 뇌혈관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으로 이 곳, 저 곳 병원을 다녀도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관리해주어야 하는 성인병도 의학적인 원칙에서 전문적인 관리를 받기도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은 환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가슴편한내과를 개원하게 되었으며, 심혈관 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쉽게 방문하여 긴 대기 시간 없이 대학병원급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 명의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심장혈관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Mayo Clinic, Minnesota) 심혈관센터 연구교수로 심장질환과 관련된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를 전공한 의학박사입니다.

 

 

 

 

 

 

주요 약력

 

- 한양대학병원 내과 전문의
- 한양대학교 내과학 의학박사
-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 역임
-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 역임
-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연구교수

 

 

 

 주요 학회활동

 

- 대한 내과학회 정회원
- 대한 심장학회 정회원
- 대한 고혈압학회 정회원
- 대한 심초음파학회 정회원
- 미국 심장학회 정회원
- 미국 심초음파학회 정회원

 

 

 

 

 심장내과 명의가 알려주는 심장 혈관 이야기

 

 

 

 

SBS 좋은 아침(4748회)

"심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 알아야 산다!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의 증상 및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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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는 몸신이다(46회)

"침묵의 살인자, 혈관질환"

 

어느 날 소리 없이 '꽉' 막히는 혈관!

혈관 질환 유발하는 '혈액 속 OO'를 주의하라!

 

PC로 자세히 보기 ▶ ☞클릭

모바일로 자세히 보기  ☞클릭

 

 

 

MBN 엄지의 제왕(114회)

"혈관 건강"

 

내 몸 속 시한폭탄, 심혈관 질환

우리가 몰랐던 혈관 건강의 놀라운 비밀 大공개!
 

PC로 자세히 보기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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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풍부한 임상경험과 대학병원과 동일한 현존하는 최신의 장비들을 이용한 검사로, 정확한 진단 및 향후 치료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등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015년 12월 14일(월) SBS 좋은 아침(4748회) “건강특급”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겨울철 돌연사 주범 심혈관 질환”으로 동맥경화증, 협심증, 심근경색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암과 함께 세계 사망 원인 1위이며, 심한 경우 돌연사를 일으키기 때문에 40대 남성의 사망 원인 3위에 오를 만큼 정말 무서운 병입니다.  

 

 

 

 

  가끔 주변에 4~50대 돌연사 소식을 들을 때 심장마비나 급성심근경색이 원인이 되어 갑자기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은데,

꼭 4~50대 남성들에게 심장질환이 많나요?

 

 

 

 

 

 

  네, 맞습니다. 4~50대에 가장 많은 이유는 동맥경화가 그 시기에 제일 많기 때문입니다. 돌연사라 하면, 증상이 있고 난 후에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이 경우 가장 많은 이유가 심근경색 같은, 심장 혈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고요. 대게 아침 6시부터 오전 10시 사이에 나타나는 빈도가 높습니다. 그 이유는, 심근경색의 원인이 정신적인, 육체적인 극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동맥경화반이라고 혈관의 찌꺼기가 있는 부분이 터지면서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이 아침에 일어날 때, 몸이 준비를 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는 시기입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오는데다가 아침에 찬 바람을 쐬면, 그것도 하나의 스트레스고, 혈압도 올라가고 혈관도 수축하여 여러 가지 문제들이 찬 바람이 불 때,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동맥경화가 10대 때 시작되나요?

 

  맞습니다. 여러 동물,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 논문들에서도 동맥경화가 10대 초반부터 생기는 것으로 나와있습니다. 10대 생기기는 하지만, 증상이 일어나서 실제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40대 이후입니다. 10대부터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고요. 그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혈관 나이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3가지 검사를 합니다. 한 가지는 동맥경화도 검사라고 해서 혈관의 딱딱한 정도를 보는 검사하고, 혈관의 콜레스테롤 수치, 염증 수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알아야 산다. 겨울철 건강
심혈관질환 건강법에 대해 파헤쳐 보자.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된다 => 협심증

 

  협심증은 심장에 혈관이 좁아지면서 생기는 증상들을 합쳐서 말하는 것으로, 보통 왼쪽 가슴이 아프다고 생각하시는데, 체한 듯한 느낌, 숨이 찬 느낌들로도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협심증은 심장 혈관이 70% 좁아진 상태로 막힌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을 하거나 심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증상이 나타나다가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증상이 발생하기 전까지만 운동하고 병원을 안가시는데, 하나의 통증은 싸인이기 때문에 평소에 없는 증상이 가슴 쪽, 명치 쪽에 있다면 바로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혈관이 완전히 막혀 심장근육과 세포가 죽는다 => 심근경색

 

  심장의 혈관이 완전히 막혀서 수 시간 내로 심장 근육이 죽는 병이 심근경색이라고 합니다. 심근경색으로 심장 혈관이 막히는 경우는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협심증 때문에 혈관이 점점 좁아지다가 완전히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는 오히려 증상이 심하지는 않습니다. 왜냐면 그 동안 샛길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동맥경화가 생기는 초기에 혈관이 조금 찢어지면서 갑자기 우리가 피떡이라고 하는 혈전이 꽉 차면, 수 분내에 막히게 되죠. 그런 것들이 우리가 보통 얘기하는 급성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이 완치가 불가능한가요?

 

 

  맞습니다. 완치라고 하면, 약을 일정기간 먹거나, 시술을 받고, 병이 없어지는 것을 완치 개념이라고 합니다. 보통 심근경색을 포함해서 고혈압, 당뇨가 아직 완치가 안 된다는 이야기는 안타깝게도 아직 그런 약이 발견이 안되었다는 거죠. 그래서 최선의 치료는 관리와 예방입니다. 심근경색이 오거나 협심증이 있는 분들은 시술을 받고, 약도 드시고, 정기적으로 검사도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2015년 11월 04일 채널A 나는 몸신이다(46회)에 몸신 주치의로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침묵의 살인자 혈관질환”으로 혈관 건강과 관련이 깊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동맥경화에 대한 정보와 몸신 가족들의 혈관 건강 위험도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건강한 혈관이란?


  혈관은 우리 몸의 머리 끝에서 발 끝까지 다 퍼져있는데요. 혈관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혈액을 보내는 고속도로와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혈액이 좋은 영양소와 산소를 각 세포에 보내서 우리 몸이 제대로 활동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그 중간 과정인 혈관이 좋지 않다면 제대로 된, 영양소와 산소가 공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정상적인 혈액이 심장에서 내보내져 다시 심장으로 오기까지 약 10초~20초가 걸리는데요. 혈액의 흐름이 늦어지면 혈액도 정체가 되고, 혈전이 생기고,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은 왜 막히는 건가요?


  혈관이 막히는 원인은 혈액 속의 기름기 때문입니다. 혈액 속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라는 총 2가지 지방이 있는데요. 이런 지방이 과하게 되면, 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러 세포들은 콜레스테롤을 내보내려고 모여 잡아먹으려고 하는 과정에서 세포와 콜레스테롤의 찌꺼기들이 노폐물이 되는 것입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말하는 혈관 벽에 플라크가 낀다라고 얘기하는 것입니다.

 

 

 

  중성지방의 정상수치인 200mg/dl 이하로 정상적인 분의 혈액입니다. 아래쪽의 적혈구가 가라앉고, 위의 혈장 성분이 있는데, 맑 게 보이고 있고요.

 

 

 

이쪽 혈액은 중성지방이 높은 분, 중성지방이 1000mg/dl인 혈액으로, 기름기가 위에 보이게 됩니다.

 

 

 

 

혈액 속 기름기가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주나요?


  혈장 안에 콜레스테롤이 많을 경우 콜레스테롤이 혈관 벽 속으로 들어가 혈관을 두껍게 만들게 됩니다. 보통 1~4단계 플라크 단계를 구분하게 됩니다.

 

 

 

 

  1단계는 혈관이 정상으로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봤을 때, 플라크의 초기가 보이는 증상이 1단계고요, 그 기간이 지나게 되면 육안으로도 보이는 2단계가 진행이 되는데, 이 때는 초음파 검사로도 나오지 않습니다. 혈액 검사로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염증 수치가 높으면 2단계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3단계가 되면 초음파나 육안으로도 검사 상에서 보일 정도가 되고요. 다만 이 경우에도 증상은 없습니다. 더 진행이되서 4단계가 되어 70% 이상 막혀야지 증상이 일어나게 되고요. 특히 심장 혈관 같은 경우에는 70% 미만에서는 증상이 없다가 힘을 주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찢어지게 됩니다. 갑자기 혈전이 생겨서 꽉 막히게 되는 것을 급성 심근경색이라고 하죠.

 

 

 

 

 

몸신 가족의 혈액과 혈관 검사를 발표하겠습니다.
혈액 검사를 통해 어떤 부분을 살펴보았나요?

 

  혈액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도 검사라고 해서 혈관의 딱딱한 정도를 검사를 했습니다. 혈관의 딱딱한 정도를 검사하는 이유는요. 혈관이 부드러우면 심장에서 손목으로 가는 혈관의 속도가 느리게 됩니다. 혈관이 단단할수록 혈류가 빨라지게 되는데, 혈관의 문제가 있으면 전달되는 속도가 빠르게 되는 것을 이용해서 동맥경화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과연 몸신 가족들의 혈관건강 상태는?
혈관 건강 상태가 좋은 순위인 5위부터 공개됩니다.

 

5위 조민희 검사 결과

 

 

 

 

 

4위 변우민 검사 결과

 

 

 

 

3위 엄앵란 검사 결과

 

 

 

 

2위 문영미 검사 결과

 

 

 

 

1위 이용식 검사 결과

 

 

 

 

 

 

 혈관 건강 상태를 알아보는 자가 진단법!

 

01. 흡연을 하고 있다면 혈관 벽이 좁아져 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크다.
02.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이상이면 혈액에 나쁜 콜레스테롤이 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
03. 몸무게를 키의 제곱 값으로 나눈 값이 35 이상으로 고도비만인 경우 혈관 상태가 안 좋아졌을 수 있다.
04. 혈압수치가 120이상의 고혈압 환자라면 동맥경화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05. 기름진 음식을 일주일에 3번 이상 먹으면 혈관에 중성지방이 많이 쌓여있을 수 있다.
06. 음주를 일주일에 3회 이상 하면 혈관 건강에 치명적이다.
07. 두통이 생길 정도로 스트레스를 잘 받는 것도 위험! 스트레스 호르몬은 심근경색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08. 일주일에 운동하는 횟수가 3회 미만이라면 열량 소모가 적기 때문에 체내 콜레스테롤을 제대로 배출하지 못한다.
09~10. 나이가 45세 이상이거나 고지혈증, 성인병 등 혈관질환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혈관 건강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혈관은 침묵의 암살자입니다.
전조증상이 없기 때문에 1년에 한 번씩, 특히 혈관에 대한 건강 검진을 꼭 받으셔야 되고요. 만약 문제가 있다면 반드시 생활습관 개선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2015년 7월 26일 채널A 신대동여지도(99회) "기적의 밥상"에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채널A 신대동여지도의 "기적의 밥상"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적으로 건강을 회복한 사례자를 찾아가

그들만의 특별한 건강밥상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50대 초반에 협심증 증상으로

죽음의 공포를 느낀 사례자의 기적의 건강 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해마다 약 4% 증가하여 평소 관리해야 하는 협심증에 대한 의학적 자문을 해주셨습니다.

 

 

 

 

 

"협심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심부전이나 심실빈맥과 같은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이 더 보고 싶다면? ▶ 클릭

 

 

 

 

 

2015년 3월 10일 MBN 엄지의 제왕(114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의 주제는 “혈관건강”으로 환절기에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와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와 고지혈증, 고혈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봄철 혈관 건강이 중요한 이유?


겨울에 얼었던 수도관이 녹으면서 터지는 것처럼 혈관이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심혈관 질환을 조심해야 하는데, 우리 몸 혈관은 기온 차와 습도 차에 굉장히 민감하기 때문에, 이렇게 환경이 바뀔 때 여러 가지 문제가 많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래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우리 몸 전신에 퍼져 있는 혈관에 경고 등이 켜지는 계절입니다.


보통 추운 겨울에는 밖에 나가지 않게 되는데, 특히 협심증이나 고혈압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새벽에 찬 공기에 노출이 되면, 여러 가지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러한 문제들이 한계에 도달하기 전까지는 증상이 없거든요. 본인은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행동을 하시지만 여러 가지 큰 문제가 발생해서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을 일도 벌어지게 됩니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시작된다?


4~50대 이후의 중년들에게 많이 발생한다고 생각하시고,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하지만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있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10대 때부터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된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노화의 과정이 시작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고요. 그러나 질환이 실제적으로 일어나는 것은 시간이 그때부터 오랜 시간 지나야 하기 때문에 10대 때부터 시작되지만, 10대 때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혈관이 딱딱해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딱딱해지면 터지기 쉬운 상태가 되죠. 혈관 내벽이 혈전이 쌓이면서 좁아지게 되고, 막히는 현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단기간 내에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40대 이후 여러 당뇨와 고혈압이 있을 때 훨씬 가속화가 되기 때문에 40대 이후에 여러 가지 질환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이 생기는 이유?


고지혈증은 주로 많이 먹거나, 우리 몸에서 필요 이상의 칼로리가 들어오면 단백질이든 지방이든 탄수화물이든 모두 여분의 것을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형태로 몸에 저장하게 됩니다. 간에서는 저장하기 위해 합성을 하게 되는 거죠. 아무리 먹는 것을 줄여도, 잉여의 칼로리를 섭취를 한다면, 고지혈증을 계속 유지하게 됩니다. 총 콜레스테롤이 230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을 넘게 되면,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여러 나쁜 식습관하고도 연관이 있지만, 유전적인 요인이 관여가 됩니다. 가족력이 유전적인 것뿐만 아니라 생활패턴이 일정하게 오랜 기간 같이 공유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가족이 같이 짜게 먹고, 기름지게 먹고, 운동을 같이 안 하는 가족이라면, 이러한 생활패턴을 오래 하는 것도 질환을 일으키는데 중요한 요인이 되겠습니다.

 

 

 

 

혈압 약은 죽을 때까지 먹어야 하나?


대표적인 잘못된 속설입니다. 고혈압 약은 상태 호전 시 줄이거나 끊을 수 있습니다. 다만 고혈압이 낫지 않기 때문에, 약을 끊지 못하는 것이지, 한 번 먹었기 때문에 계속 먹어야 되는 것은 아닙니다.

 

 

 


“동맥경화는 노화의 한 과정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나이가 들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나 또한 예외일 수 없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항상 좋은 습관을 유지하고,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스트레스가 없도록 노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 MBN 엄지의 제왕114회 "혈관 건강" 이경진 원장 출연 방송 다시보기

※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5년 1월 28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2175회) “닥터의 밥상”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깨끗한 혈관을 만들기 위한 “혈관 해독 밥상"이 소개되었는데요.
소개된 음식이 심혈관질환 예방과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자문해주셨습니다.

 

 

 

 

혈관 해독 밥상 음식 중, 두부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은

“두부의 이소플라본과 사포닌 등의 성분들이 콜레스테롤 합성을 억제하고,

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라고 설명하셨습니다.

 

 

 

 

또한, 일본식 발효식품으로 다양한 효능을 갖고 있는 낫또에 대해

"낫토의 나토키나아제 성분이 혈전을 예방하면서

여러 심혈관계통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라는 도움말을 주셨습니다.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신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닥터의 밥상]은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가는 건강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건강TV 프로그램인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치유밥상은 각종 질병, 질환에 있어 대한민국 최고의 명의가 추천하는 슈퍼푸드로 차려낸

오늘의 치유밥상을 소개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생활건강TV "명의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20회에 출연하신 이경진 원장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해줄

슈퍼푸드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심혈관질환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은

 

"심혈관 질환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생기는 질환을 얘기하는데요.
쉽게 설명하자면, 협심증, 심근경색증에 해당하는 질환들이 다 심장혈관 질환이고,
이러한 병들은 점점 많아지는 추세입니다.


예전에는 환절기에 많았지만, 요즘에는 환절기뿐만 아니라, 추울 때와 아주 더울 때도 많이 발생합니다.
심혈관계통의 질환이 심해지는 경우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많이 분비되는 오전에 발생한다고 알려져있고,

환절기 때는 온도 차이나, 습도 차이가 급격하게 변동이 있기 때문에 그럴 때 많이 발생하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박사가 제안하는 치유밥상!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완화해줄 슈퍼푸드는 과연 무엇일까요?

 

 

 

 

 

오늘의 슈퍼푸드!
풍부한 타우린으로 혈압과 콜레스테롤을 낮춰줄 싱싱싱한 전복과
몸 속 나트륨을 배출시켜줄 달콤하고 부드러운 고구마입니다.

 


 

 

 

 "심혈관계통의 좋은 음식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에서 전복과 고구마를 말씀 드리고 싶은데요.

전복은 안에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많이 있는데, 심장에 심근 기능에 도움이 된다거나,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항산화 효과도 있고, 이뇨 효과가 있기 때문에 혈압을 낮추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타우린 성분이 심장에 도움이 되는 논문들이 있고요,

타우린이 전복에 비교적 풍부하므로 심혈관 질환에 도움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혈관 계통의 채소종류가 도움이 되는건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요.

그 중에서도 고구마는 베타카로틴 성분이 많은데, 베타카로틴은 비타민A의 전구물질로 알려져 있고,

항산화 효과의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구마를 많이 섭취한다면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고 조언해주졌습니다.

 

 

돌연사를 부르는 주원인이므로,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통한 관리가 중요한 심혈관질환!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운동으로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한 방송이 더 보고 싶다면? ▶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