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검진이 보편화되면서 고지혈증으로 진단을 받았거나 질환 의심자로 분류되는 사람이 전체 수검자 중 25% 이상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히지만, 고지혈증 진단을 받고 난 후, 치료는 아직 미흡한 것으로 알라져 있는데요. 고지혈증은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지는 않지만, 동맥경화 발생률을 높이고, 심장 및 혈관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어 적극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고지혈증은 무엇인지,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은 혈액 속에 지방 성분이 정상보다 많은 상태를 말합니다. 혈액 속에는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이라는 지방이 있는데, 이런 지방이 과할 경우(특히 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합니다. 여러 세포들은 콜레스테롤을 내보내기 위한 과정에서 세포와 콜레스테롤의 찌꺼기들이 노폐물이 되어 혈관 벽에 쌓이게 되고, 점점 혈관 지름이 좁아지는 동맥경화의 원인이 됩니다.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이상 높아지면 심근경색 및 관상동맥증 관련 발작 발생률이 각각 17%, 23% 늘어나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조기 진단하는 것이 중요하며, 진단 후 적극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관의 적, 고지혈증 원인은?

 

  고지혈증은 유전적 요인에 의해 혈액 내 특정 지질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잘못된 식습관이나 잘못된 생활습관 등의 후천적인 요인에 의해서도 발생됩니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질환, 신장질환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베타 차단제, 호르몬제)이 고지혈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 잘못된 식습관 : 지방과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 등

* 잘못된 생활습관 : 운동부족, 과음, 흡연 등

 

 

 

 

고지혈증 수치

 

  고지혈증 수치는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와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정상수치 >

 

√ 총콜레스테롤 0~240 mg/dL
√ 중성지방 0~20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고지혈증 관리 및 치료방법은?

 

  고지혈증은 과도한 음식 섭취 및 음주, 과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으므로,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만약, 식사조절과 운동을 통해 생활습관만으로 개선이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 하에 약물치료를 시행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있다면, 심혈관 검진 받아야

 

  고지혈증은 동맥경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고지혈증이 있는 사람은 동맥경화가 더 빠르게 진행됩니다. 동맥경화로 인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에 동맥경화증이 생겨 좁아진다면 협심증이 발생하게 되고, 갑자기 막히게 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지혈증이 있다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여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예후를 좋지 않게 만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및 합병증(심혈관질환) 여부에 관한 검사를 전문적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를 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부위로,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을 갖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증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고, 증상이 있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지나쳐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세계인의 사망원인 1위가 바로 심혈관질환이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역시 심혈관질환이 원인인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심혈관질환에 대한 관심을 갖고, 심혈관질환의 원인인 되는 위험인자들을 개선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이란?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선천성 심혈관질환과 후천성 심혈관질환이 있으며, 심장의 구조와 판막, 전기 신호 등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흉통이 발생하는 협심증과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괴사로 이어지는 심근경색이 대표적인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은?

 

  가장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이러한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위험인자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위험인자를 많이 갖고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을 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고지방, 고탄수화물 과다 섭취로 비만을 일으키고, 혈관에 혈전이 생성되어 혈관을 막아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을 일으키게 됩니다. 한, 운동은 혈전을 줄이는 역할을 하지만, 활동량이 줄어들어 혈관 노화 현상이 빨라지게 하는 원인이 됩니다. 그 외, 술과 담배 등도 혈전 생성을 촉진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증상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이 있습니다. 특히 가슴통증과 숨이찬 증상의 호흡곤란은 심혈관질환와 연관성이 높으므로, 심혈관질환이 원인인지 검사를 통해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나이, 병력, 가족력, 환경적/유전적 요인 등에 따라 개개인 특성에 맞는 심혈관질환 검진 프로그램으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 진단으로 심혈관질환의 예방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체계적이고 정밀한 심혈관질환 검진이 가능합니다.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필요한 치료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 및 관리로 심혈관질환의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심혈관질환 주요 원인! 동맥경화 증상  

 

 

심혈관질환은 대부분 동맥경화로부터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면서 딱딱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동맥경화 증상은 관상동맥, 대동맥, 말초동맥에 모두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질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은 뇌혈관질환과 암과 함께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심부전, 반신 불수 등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인 동맥경화를 조기 진단하고, 예방에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동맥경화는 생기는 원인은?

 

동맥경화의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일종의 노화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간에 나타나는 것이 아닌 오랜 세월에 거쳐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 진행을 가속화 시키는 여러 위험인자(고령,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질환 가족력, 흡연, 운동부족, 과체중 및 복부비만 등)가 있다면 더 빠르고 심하게 진행될 수 있으므로, 위험인자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동맥경화 증상은?

 

동맥경화 증상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지만, 관상동맥이 좁아진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인한 가슴통증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혈액 흐름에는 지장이 없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하다가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기도 합니다. 따라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동맥경화가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 심장초음파 검사 >

 

 

동맥경화 검사

 

동맥경화 검사는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함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을 통해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 동맥경화도 검사 :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저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보는 검사

- 사지혈관초음파 검사 :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검사

- 경동맥초음파 검사 : 목 부위에 잇는 경동맥 및 추골동맥의 좁아진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

 

 

 

 

동맥경화 예방 및 치료법

 

01. 생활습관 개선

 

동맥경화의 원인이 유전적인 요인도 있지만,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의 생활습관으로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평소 저지방식, 저칼로리 그리고 저염식으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하루에 30분 이상씩,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은 달리기, 자전거타기, 산책,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약물치료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효과가 없을 경우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다음과 같은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고혈압 조절을 위하여 항고혈압 약제를 사용합니다.
- 혈전 예방을 위하여 아스피린을 사용합니다.
- 중성지방등을 낮추기 위하여 약물치료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이 걱정 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진료를 함께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로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 심장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에 따른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1년도까지 우리나라의 사망원인은 암, 뇌혈관질환에 이어 심혈관질환이 사망원인 3위를 차지했지만,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최근에는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가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원인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연령이나 성별과 같이 바꿀 수 없는 원인들이 있으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과 같으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인해 개선이 가능한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 외 흡연이나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종류와 원인, 그리고 증상

 

 

 

 

01. 관상동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는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생기는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원인은 대부분 광상동맥에 동맥경화가 생겨 혈관이 좁아지면서, 심장의 충분한 혈류를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동맥경화라는 것은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런 것들에 의해서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협심증의 경우 심장이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증상이 나타나며, 30분 이상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될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2.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합니다. 한 가지 질환 자체를 말하는 것이 아닌, 맥이 불규칙하게 뛰는 여러가지 질환을 통칭하는 말이기 때문에 부정맥의 종류도 매우 다양하고 그에 따라 나타나는 증상도 다릅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리적인 원인과 관련이 많으며,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으로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같은 부정맥이더라도 원인이 다를 수 있고, 종류에 따라 다르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부정맥은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이 두근거리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그 외 심장 능력이 저하되어 혈액량이 감소하면서 현기증이나,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좀 드문 증상이지만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움 등도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므로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에게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하는데,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 흐르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하며,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과거에는 판막질환의 원인이 류마티스열이였지만, 최근에는 위생 상태 개선으로 그 빈도가 감소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선천적인 경우나 인구의 고령화가 급격히 진행되면서 퇴행성 심장판막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 대표적인 것은 바로 숨이 차는 증상인 호흡곤란입니다. 심장의 효율이 떨어지면서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고, 호흡곤란 증상과 피로감이 올 수 있습니다. 또한 온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대동맥 판막이 좁아진 경우 현기증이나 운동시 가슴통증, 실신 등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도 심장판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04. 신천성 심질환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여서 생기는 여러 질환을 선천성 심질환이라고 하며, 보통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 뒤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 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풍진이나 여러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가능한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05. 심부전

 

심부전은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능이나 짜내는 수축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피곤함, 부종, 숨찬 증상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가 늦어지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06. 그 외 심혈관질환들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바라보는 경우도 있으며, 경동맥질환, 대동맥질환, 말초혈관질환 등도 심혈관질환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또한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늘어나는 심혈관질환으로 진료를 받아보고 싶어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내원할 수 있는 곳을 찾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을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인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의 질환을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서울성모병원과의 협진시스템을 통해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장혈관질환 분야의 다양한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시고,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병원인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심혈관질환 환자들이 급증하고, 사망률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그 증가율만 본다면 이미 서구사회를 앞지르고 있을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며, 더 큰 문제는 유병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기관으로,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으므로, 조기진단 및 치료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 원인은?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는 연령이나 성별처럼 바뀔 수 없는 것들이 있으며,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 등의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인해 바뀔 수 있는 원인들이 있습니다. 그 외 흡연, 운동부족, 비만 등도 심혈관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

 

다음의 증상들은 대표적으로 심혈관질환을 의심하여야 하는 증상들입니다. 물론 아래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질환만으로 오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많은 환자들이 아래와 같은 증상으로 일반적 내과적 진찰 및 검사를 받고 있으나,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일반내과에서는 어렵기 때문에 조기 진단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본인이 아래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 분들은 심장질환에 대한 진료를 반드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질환 증상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럼증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검사

 

01. 일반 심장혈관 검사

 

심혈관질환에 대한 기본 검사 프로그램입니다.

심혈관질환이 걱정되는 분,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을 대상으로 합니다.

 

 

 

 

02. 정밀 심장혈관 검사

 

기본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사와 더불어 협심증 및 뇌졸증 등의 위험성을 체크할 수 있는 검사 프로그램입니다.

 

 

 

 

심혈관질환 검사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는 초음파를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을 알아보는 검사를 말합니다. 심장초음파는 심혈관질환에 매우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많은 심장질환에서 높은 정확도를 가집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모든 심장질환의 진단에 이용된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장질환, 판막질환, 심근질환, 심내막염 등의 진단에 있어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점차 증가하고 있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호흡기·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하신,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체중이 정상이라 할지라도 복부비만이 있다면 심혈관질환과 기타 다른 원인에 의한 사망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납니다. 미국 메이요클리닉(mayo clinic) 연구팀의 18세 이상의 총 1만 2785명을 대상으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록 체중이 정상인 사람에서도 복부 지방이 많은 것이 해로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이요클리닉 프란시스코 로페즈 - 지메네스(rancisco Lopez-Jimenez) 박사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BMI에 따라 정상 18.5-24.9kg/㎡, 과체중 25.0-29.9kg/㎡, 비만 >30kg/㎡으로 분류하고, 허리와 엉덩이의 비율로 남녀 복부비만자를 분류하여 14.3년의 연구를 한 결과 2562명이 사망하였으며, 그 중 1138명이 심혈관질환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 BMI과 허리-엉덩이비율이 정상인 사람에 비해 BMI가 정상이지만 복부비만인 사람이 심혈관질환으로 사망률이 2.75배 높았으며, 모든 원인으로 인한 사망률 역시 2.08배로 높았습니다.

 

 

 

복부비만,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져

 

복부비만은 대사증후군으로 이어져 심장병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악화시킵니다. 대사증후군이란, 심장혈관계통질환하고, 당뇨병을 일으킬 수 있는 여러 대사장애가 있는데 여러 위험요인을 한 사람이 여러 개를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은 운동부족과 서구화된 식습관, 특히 단음식과 육류섭취 증가 등으로 복부비만이 큰 원인이 됩니다. 복부비만에 의해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되며, 인슐린 저항성은 우리 몸에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킬 수 있는 물질들이 생기게 되고, 이러한 것이 지속되면 심혈관질환이나 당뇨가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대사증후군을 진단하기 기준들은 5가지 정도 사용하게 됩니다. 5가지 기준 중에 3개 이상 해당이 되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1.  복부비만(허리둘레) : 남자들에 경우 102cm, 여자들은 88cm 이상일 때
2. 중성지방 : 150mg/dl 이상 (인슐린 저항성과 연관이 깊음)
3. HDL 콜레스테롤(높을수록 좋음) : 남자 40mg/dl, 여자 50mg/dl 이하
4. 혈압 : 130/85mmHg 이상
5. 공복혈당 : 110mg/dl 이상

 

 

 

대사증후군을 치료하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의 개선입니다. 생활습관의 개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칼로리 섭취 제한, 운동을 하는 것입니다. 가만히 앉아 있는, 움직임이 많이 없는 분들이 심혈관질환의 노출될 확률이 많다는 것은 이미 많은 연구들을 통해서 알려져 있습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꾸준한 운도을 통해서 체중관리를 하는 것이 대사증후군의 합병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문제들, 그리고 이미 당뇨가 있거나 혒미증이 있으신 분들은 각 상황에 대해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 적당하며,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 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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