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저희 가슴편한내과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하며 가정의 달 5월 연휴 진료 일정을 안내해드립니다.

 

5월 1일 월요일부터 5월 4일 목요일까지 정상진료하며,

5월 5일 금요일에는 휴진, 5월 6일 토요일은 정상진료, 5월 7일 일요일은 휴진,

5월 8일 월요일과 5월9일 화요일은 정상진료합니다.

 

진행 일정 참고하시어 진료 및 내원 예약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한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한국인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암이지만, '심혈관 질환'이 2위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일부 전문가들은 장기적으로 보았을 때 심혈관 질환이 한국인 사망원인 1위로 바뀔 가능성이 크다고 예측한 바 있으며,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 역시 최근 10년(2005~2014)새 한국인 심혈관 질환 사망률이 약 40% 가량 증가하였고, 증가하는 추세도 점점 빨라지고 있다는 것을 알려 심혈관 건강에 주의보가 켜진다.

 

암은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건강검진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치료 시간 확보도 가능할 수도 있지만, 심혈관 질환은 건강한 사람에게도 아무 예고 없이 찾아와 치료 시기를 놓치기 쉽다. 관상동맥(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는 동맥경화가 주 원인인 심혈관 질환은 협심증·심근경색을 초래,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 위험을 키울 수도 있어 더 무서운 질환이다.  
  
서울 강남구 선정릉역에 위치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심혈관 질환으로 생명을 위협받는 상황은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특히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노화, 성인병,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가 있다면 심장과 혈관 건강 상태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므로, 평소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조언했다.

 

심혈관 질환을 일상생활에서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름진 음식, 당이 높은 음식은 피하며, 저염식 위주의 균형 있는 식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걷기, 자전거 타기 등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지만, 혈압이 급상승할 수 있는 새벽, 아침 시간대는 피하고 보온에 유의해야 한다. 그리고 평소 충분한 휴식과 여가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며 신체 리듬이 깨지지 않도록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권장된다.

 

심혈관 질환은 발생 가능성을 미리 발견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앞서 언급했던 대로 소리 없이 찾아오는 것이 심혈관 질환이며, 치료 후 회복하더라도 뇌세포 손상, 거동 불편 후유증이 남는 등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심혈관 조기 발견 시스템은 여전히 사각지대에 놓여 있고 치료에만 집중되어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경진 원장은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은 물론 원활한 치료가 가능하다. 동맥경화의 진행 상태,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객관적인 데이터로 파악하면 향후 5년, 10년 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검진을 필수로 권장한다. 개인마다 연령, 생활습관, 병력,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이 다양하고 이에 따라 심혈관 질환 발생 기전도 다를 수 있으므로, 특성을 고려하여 맞춤으로 진행되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거치는 것이 보다 정확하게 대처하고 예방할 수 있는 길이다."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 '한국인 사망률 2위 심혈관 질환, 피할 수 없을까?' [기사원문보기]

 

 

 

 합병증으로 이어진다면 생명을 위험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당뇨병은, 매년 환자수가 급증하고 있지만,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하지 못하는 사람이 절반이나 될 정도로 질병 관리가 되고 있지 않아 그 심각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당뇨학회가 발표한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보고서'에서도 2015년 기준 320만 명으로 당뇨병 환자가 추산되고 있으며, 당뇨병 전 단계인 공복 혈당 장애는 650만 명으로 무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혈당은 조금 높다고 당장 큰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고혈당 상태를 지속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합병증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어, 평소 혈당 수치 관리와 합병증 예방에 노력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아져 고혈당 상태를 지속하는

당뇨병이란?

 

  음식을 섭취하면 혈액으로 들어오는 포도당은 세포 하나하나에 들어가 우리 몸 에너지원으로 사용됩니다. 이러한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필요한데요,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면 포도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 속에 남아 혈당이 높아지게 되어, 고혈당 상태가 되는 것 입니다.

 

 

 

 

제대로 알고 관리해야하는

당뇨정상수치표

 

공복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 혈당 수치이며, 126mg/dl 이상인 경우

               당뇨 일 수 있습니다.

당뇨의 전형적 증상과 임의 혈당 : 당뇨, 다음(심한 갈증), 체중감소와 같은 당뇨병 의심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여부와 관계

                                               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일 수 있습니다.

경구당부하 검사 :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5분에 걸쳐 마시고, 2시간 경과 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당뇨혈색소 검사 : 당뇨혈색소 검사 결과가 5.6% 이하면 정상, 6.5% 이상이면 당뇨병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 검사만으로 당뇨병을 확진하기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반복 검사 및 추가 정밀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발병하는 원인은?

선천적·후천적 원인

 

선천적 원인 : 선천적 원인에 의한 당뇨병은 드물기는 하지만 보통 14세 이전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을 생성하는 췌장이 유전에 의한 이상으로 인슐린을 파괴하거나, 생성하지 못해 당뇨가 발생하게 됩니다.

 

후천적 원인 : 당뇨병은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고령·잘못된 식습관·비만·스트레스 등으로, 인슐린이 충분히 생성되지만 인슐린의 기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해 당뇨병이 발생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방치할 경우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당 수치가 높은 고혈당 상태를 지속한다면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뿜어내기 때문에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져, 혈관이 스트레스를 받게되고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는데요, 이러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나타나게 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으로 이어져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최근 당뇨병으로 인해 사망하는 경우를 보면 심혈관 질환 합병증인 것으로 밝혀져, 당뇨병 환자분들은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도 당 수치 관리가 필요합니다.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환자는 일반인 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약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좋지 않다고 알려져 있어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리하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당뇨병과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하며, 그에 따른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에서 발표한 자료(2011년)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는 심혈관 질환이라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 사람은 1천 700만 명으로 이는 전 세계 사망자 10명 중 3명에 해당됩니다. 우리나라도 최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심혈관 질환에 많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최근 10년(2005~2015년) 새 40% 이상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로, 전문가들은 한국에서도 곧 사망원인 1위가 심혈관 질환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는 이유는 사회가 고령화되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질환들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 관리가 소홀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혈관 질환을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어 심장 건강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이 많습니다. 심장질환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큰일이라 생각하지 않고 넘겨버리는 경우가 많아, 조기 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망원인 1위 심혈관질환,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 후에도 재발율이 높고, 일단 발병하면 심장 돌연사와 같은 위험에 늘 노출되어 있으며, 완치하기 힘든 질환입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은 문제가 생기고 나서 치료를 하는 것이 아닌,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 진단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심혈관 질환의 진단뿐만 아니라 검진 결과에 따라 생활습관 개선하여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질환의 가족력)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하고,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이 필요한 경우

 

- 의심 증상 : 가슴 통증, 가슴 두근거림, 호흡 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만성피로 등
- 위험 인자 : 과체중/복부비만, 폐경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 가족력 등
- 잘못된 생활습관 : 흡연, 운동 부족, 과로/스트레스 등

 

※ 40대 이상부터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심혈관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는 물론, 질환을 예측 및 관리, 치료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고,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01.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풍부한 임상경험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의료진은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과 교육,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센터 연구 교수로 역임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가진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생명과 관련이 깊은 심혈관 질환에 대해 높은 이해력과 풍부한 지식을 가지고 계십니다. 따라서, 개인 특성에 알맞은 정확한 심혈관 질환 검진이 가능하며, 검진 결과에 따른 체계적인 관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02. 대학 병원급 첨단 장비로 진단이 어려운 질환도 확실한 검진 및 예방 가능!

 

첨단 초음파 검사 장비 : 대학병원에서 사용되고 있는 GE의 Vivid7,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

운동부하심장초음파 : 국내 몇몇 대학병원과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고난도 검사

TWA :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

i-STAT : 대학병원 응급실, 중환자실에서 사용하는 첨단 장비로, 심근경색 진단에 이용하는 심근효소를 10분 안에 측정 가능

 

 

 

 

03. 차별화된 1:1 맞춤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가슴편한내과에서 전문적으로 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2011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전 세계 10대 사망원인'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사망원인 1위는 약 1700만 명의 목숨을 앗아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자 10명 중 3명 정도가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한국의 경우 암이 사망원인 1위이지만, 그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이며,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숫자를 살펴보면 암보다 더 많다고 합니다.

 

  암은 발견 후 사망하더라도 그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심혈관 질환, 사후 치료보다 조기검진이 더 중요!

 

  심혈관 질환은 심각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받는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에 대한 인식은 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데요. 특히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혈관 질환을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어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치료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남거나 치료받더라도 사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건강한 나이 대라도, 증상이 없더라도 반드시 조기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 필요한 경우는?

 

  심혈관 검진은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거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흉부 X-Ray, 심전도 등) 결과에서 심장에 이상소견이 보이는 경우 실시합니다. 평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받아야 하며, 이미 질환으로 치료 받는 경우에도 심혈관 검진이 필요합니다.

 

  평소 과한 음주나 흡연을 하는 분들에게도 심혈관 검진이 권해질 수 있으며, 심장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심혈관 검진이 시행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건강상식, 혹시 오해일 수도 있다

심혈관 질환에 대한 건강상식!

 

 

 

 

Q1. 심혈관 질환은 나이든 남성에게만 생긴다?

 

  A1. 심혈관 질환의 위험도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40~50대뿐만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주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실제로는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 및 사망률이 남성보다 여성이 더 높으며, 진단이 어렵고 합병증도 더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어, 중년 이후의 여성은 남성보다 더 적극적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에 노력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젊은 층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 발병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하며,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성인병을 관리 및 치료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Q2 증상이 있어야 심혈관 질환이다?

 

  A2.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초기증상으로는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있으며, 드물지만 어지러움증 및 실신, 만성피로, 부종 등의 증상들도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있다고 해서 모두 심혈관 질환으로 단정 지을 수 없으므로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한 검진이 필요합니다.

 

  심혈관 질환 중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협심증의 경우,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한 경우가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어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혈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어 지속되기 전가지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Q3. 심혈관 질환은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A3. 완치라는 것은 약을 일정 기간 먹거나, 시술을 받고 병이 없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과 고혈압, 당뇨병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들은 완치가 되는 질환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최선의 치료는 심혈관 질환의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관리하는 것이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이제 선택 아닌 필수입니다!

 

  매년 5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는 심혈관 질환! 건강해 보이는 사람도 생활습관이 좋지 못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으니, 심혈관 검진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여야 합니다. 또한,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 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검진받아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의 압력 평가, 혈액순환 기능 등을 확인하여 심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검진 결과를 통해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심혈관 질환을 조기치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발병률을 높이고 좋지 않게 만드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단 및 치료할 경우,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장비들을 사용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전문적으로 받으세요

위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 심혈관 질환! 심혈관 질환은 적절한 건강관리와 조기검진을 통해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질환에 무관심하여 급사나 돌연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심장건강이 신경 쓰이시는 분들이나,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하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와 더불어 심혈관계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에는 심장에 영향을 끼치는 내과질환은 물론, 움직이는 심장의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하여 심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있으며,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검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에 필수! 심장초음파 검사란?

 

  심장초음파 검사란, 인체해 무해한 심장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판막의 이상 유무, 심장 내 종양, 혈전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하여 심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면 비침습적으로 심장의 구조를 관찰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할 수 있고, 심혈관 질환의 추적관찰 및 치료방향을 결정할 수 있으며,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정보를 토대로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하며, 심장의 객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질환의 예방이 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방법은?

 

  심장초음파 검사방법은 의료진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받게 됩니다. 검사자는 환자를 오른쪽에서 감싸 안은 자세로 검사를 시행합니다. 가슴부위에 초음파용 젤리를 바른 후 탐촉자를 피부와 밀착시킨 뒤 움직이며 심장의 움직이는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합니다. 좋은 영상을 얻기 위해서 검사 도중에 잠시 숨을 들이마신 뒤 참아야 할 때도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환자의 상태 및 검사 진행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지만, 대략 약 30분~1시간 정도 입니다. 검사 결과는 바로 알 수 있고, 검사 과정에서 환자의 상태에 따라 부득이하게 검사 방법이 변경되거나 검사 범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필요한 경우는?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을때 시행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이 있거나,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흉부 X-Ray, 심전도) 결과에서 심장에 이상소견이 보일 경우 실시합니다. 평소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이미 질환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경우에도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합니다.

 

  과한 음주나 흡연을 하는 분에게도 심장초음파 검사가 권해질 수 있으며,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할 때도 심장초음파 검사가 시행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로 알 수 있는 것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심방과 심실의 크기 측정, 좌심실의 수축과 이완 기능의 평가, 심장벽의 두께 평가, 심장판막의 형태와 혈류역학적 정도, 심장 벽의 움직임 장애 등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보를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심근증, 선천성 심장병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고 질환의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이미 질환으로 치료 받고 있는 환자라면 질환의 진행 정도나 치료 방향 결정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생존율과 예후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에 따라 검사 결과가 달라질 수 있고, 초음파 검사의 판독은 매우 주관적이기 때문에 의료진의 임상경험 및 정보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첨단 초음파 장비를 사용하고, 의학적 지식과 심장초음파 검사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검진받아야만 심혈관 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심장초음파 검사를 위해 다음과 같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스템 1.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

 

  심장초음파 검사는 단순한 검사가 아니라, 검사와 환자가 가진 질환(상태)과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결국에는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 센터에서 심장초음파에 대한 연구와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객관적인고 정확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02. 대학병원급 심장초음파 장비

 

  가슴편한내과에서 사용하는 심장초음파 장비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GE 사의 Vivid 7장비와 심장초음파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4D Vivid E9은 기존보다 더 높은 주파수를 사용하여 강력한 투과력과 뛰어난 해상도로 움직이는 심장의 이미지를 보다 선명한 모습으로 구현 가능합니다. 또한 4차원 입체 영상은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물을 정확하게 파악하게 도와주며, 기존에 분석이 어려웠던 심장판막의 이해 및 분석, 선천성 심장질환의 3차원적인 구조, 심부전 및 허혈성 심질환의 정량적 분석 등이 가능하여 심혈관 질환 진단에 있어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진이 가능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암 다음으로 높은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매년 사망자 수가 5만여 명에 이르며, 해마다 그 수는 증가하고 젊은 층의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심혈관 질환은 질환이 발생하고 사후 치료를 받아야 하는 질환이 아닌, 미리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예방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란 환자 입장에서는 쉽지 않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센터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하여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을 시행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검진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쉽게 방문이 가능한 편의성을 갖춘 심장내과로, 더욱 정확하고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위해 다음과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스템 1.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심혈관 질환 검진은 검진과 환자가 가진 질환(혹은 상태)과의 연관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결국에는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활동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심혈관계 검사가 가능합니다.

 

 

 

 

시스템 2. 첨단 검진 상비로 정확한 진단

 

  심혈관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첨단 검진 장비를 사용하여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진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TWA 검사를 통해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i-STAT 검사를 통해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을 지킬 수 있으며, 빠른 대처가 가능합니다.

 

 

 

 

시스템 3.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 검진 프로그램

 

  환자마다 심혈관 검진을 받는 목적이 다르듯, 가슴편한내과는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시스템 4. 문제시 대처를 위한 안전시스템


  심혈관 질환은 심각할 경우 심장마비까지 이르게 하는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마비와 같이 예기치 않은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제세동기를 포함한 응급 카드, 약물 및 기관 삽관 등을 갖추고 있어 안심하고 심혈관 질환 검진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특화된 심혈관 질환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기본적인 내과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체계적인 심혈관계 검진을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가슴편한내과에서 전문적으로 받으세요!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우리나라의 심혈관 질환이 암 다음으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 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 왜 받아야 할까요?

 

  심혈관 질환의 대표적인 원인인 동맥경화는 10대부터 발생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려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20~30대라도 가족력이 있다면 조기에 심혈관 질환 검진이 이루어져야 하며, 특히 심혈관 질환에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 관리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듦에 따라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위험인자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어떤 경우에 심혈관 질환을 받아야 하나요?

 

-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가슴 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부종, 만성피로

 

-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 및 가족력을 가진 경우 :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이 있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혹은 가족 중 한 명 이상 심혈관 질환을 겪은 경우

 

- 잘못된 생활 습관 : 흡연, 운동부족, 편식, 기름진 음식 섭취가 잦은 경우, 비만 또는 과체중인 경우

 

 

 

 

심혈관 질환 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까요?

 

  심혈관 질환 검진은 심장내과(다른 이름으로 순환기내과)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심장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내과의 한 분과를 말합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등의 심장질환과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당뇨 등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인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한 검진 및 검사도 심장내과에서 이루어집니다.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생활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을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낮추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검진하려면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하나요?

 

  가슴편한내과는 내과적 검사를 통해 얻은 검진 결과로 환자 특성에 맞는 검진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가족력이 있어 걱정되시는 분들을 위해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심장내과 명의, 가슴편한 내과 이경진 원장님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삼성서울병원 및 을지대학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심장혈관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하며 심장질환과 관련된 심장초음파와 운동부하를 전공한 의학박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이용하여 환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및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