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내과] 심장판막질환 원인과 증상, 치료법  

 

 

우리 몸의 혈액을 공급해주는 심장은 4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방마다 미닫이문 역할을 하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하여 문이 열리면 혈액이 지나가고, 다 지나가면 닫혀 혈액이 한 쪽 방향으로만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이란?

 

심장 판막 질환이란, 판막이 손상 받아 잘 열리지 않거나(협착증), 제대로 닫히지 않아(폐쇄부전증)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류 흐름에 이상이 생기면 심장은 원활한 혈액순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을 일으킬 수 있고, 불규칙한 맥박으로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원인

 

심장 판막 질환은 크게 세 가지 이유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어렸을 때 앓은 류마티스열의 합병증으로 판막의 손상이 진행되어 발생할 수 있습니다.

02. 현재 선진국에서 가장 흔한 판막질환의 원인은 퇴행성 변화로, 노화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 나라에서도 되행성 변화에 의한 판막질환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03. 그 외 판막의 선천성 기형, 판막의 세균감염, 다른 심장질환에 의한 이차적인 판막 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의 증상

 

판막 손상에 따라 증상의 정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경미한 경우에는 증상이 없어 검진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판막증에서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심장 효율이 떨어지면서 나타나는 운동시 호흡곤란이며, 더 진행되면 가만히 있어도 숨이 차거나 심장박동이 빨라져 가슴두근거림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가슴통증이나 실신, 현기증, 급사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장 판막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판막 질환의 진단을 위해서는 심장초음파 검사가 가장 필수적입니다. 심장초음파란,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할 수 있는 검사로, 심장질환 진단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초음파 검사 시행 후, 더 정밀검사가 필요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시행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 치료법은?

 

판막 질환의 치료는 환자의 증상과 질환의 정도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심하지 않은 판막질환의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증상을 완화하고, 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약물치료가 근본적인 치료방법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판막으로 인해 기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내과적 치료를 하더라도 신체 활동에 지장을 줄 수 있으므로, 수술이 필요하게 됩니다. 심장 판막 질환 수술은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이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판막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판막질환이 의심될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 및 혈관 질환이 의심될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판막질환으로 진단이 되었다면,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또는 약물치료를 통해 최대한 본인의 판막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에 의뢰를 해드립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