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과질환관련 심장클리닉이란?

 

여러 내과질환들에서 심장이 영향을 받아서 다양한 심장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나 일상적인 내과진료에서는 이를 간과하기 쉽습니다. 환자 입장에서도 좀 더 적극적인 고나심을 갖고 본인이 치료중인 내과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연관성에 대하여 의료진에게 문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적인 내과질환으로 내원한 분도 심장혈관질환의 가능성을 놓치지 않기 위하여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심장혈관질환과 관련이 있는 대표적인 내과질환은 다음과 같습니다.

 

- 당뇨: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 갑상선 기능항진증 : 심방세동등의 부정맥, 심부전
- 갑상선 기능저하증 : 서맥, 심장이완기장애
- 만성폐쇄성 폐질환 : 심방세동등의 부정맥, 심부전
- 만성 신부전 : 협심증, 심근경색, 심부전
- 빈혈 : 빈맥, 심부전
- 류마티스 관절염 : 심낭염, 심근염, 빈맥등의 부정맥, 심부전
- 전신성 홍반성 낭창 : 심낭염, 심근염, 판막질환, 심부전, 빈맥등의 부정맥

 

 

 

심장혈관질환 위험인자
 
고령(중년이상), 성별(남성),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 심혈관계 위험인자에서 연령이나 성별처럼 바꿀 수 없는 것이 있고, 생활습관 개선이나 약물치료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요인들도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이나 고지혈증, 고혈압은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므로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혈관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 또는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흡연을 하는 사람은 담배를 끊어야 합니다.

 

또한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이상, 한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게 되므로 40세를 넘기면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 질환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중 3~4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질환이며, 과거 협심증 증상이 4~50대 이후에 주로 나타났지만, 현재 젊은 사람에게서도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협심증이란??

 

협심증은 동맥경화와 혈전에 의해 관상동맥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액량이 요구량에 미치지 못해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계속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협심증 원인

 

협심증은 대부분 관상동맥이 좁아짐으로써 발생하는 동맥경화증이나 빈혈, 부정맥, 심장판막질환, 혈압이 갑자기 떨어지는 경우 등 여러 상황에서 협심증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

 

1. 고령

2. 흡연자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부모 형제 중, 심장질환을 앓는 경우

6. 비만이거나 운동부족인 경우

 

 

 

협심증 증상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주로 가슴의 정중앙 또는 좌측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협심증시 가슴통증이 유발하는 이유는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면서 휴식시에는 심장근육에 혈액이 공급되기 때문에 가슴통증을 느끼지 않지만, 걷거나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필요한 혈액양이 증가되지만 요구량에 미치지 못할 경우 가슴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협심증일 때 가슴통증을 유발하는 상황들

 

1.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2. 무거운 것을 들 때

3.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4. 육체적인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5.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 심전도 검사 >

 

가슴통증을 느낄 경우 협심증일까요??

 

협심증의 대표적인 증상이 가슴통증이지만, 가슴통증이 있다고 모두 협심증은 아닙니다. 증상만으로 진단을 내리기 어렵기 때문에 나이와 증상,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동반된 심혈관계 위험인자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협심증에 의한 증상인지 검토한 후, 검사할 범위를 정해야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검사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낮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와 함께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의 간단한 검사를 시행하며, 심혈관질환의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 (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이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강남 심장클리닉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만큼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장검사를 통해 돌연사 위험을 사전에 예측하고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는, 그리고 좀 더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하루 10만번 이상 수축과 이완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기관입니다. 2009년 통계청에 따르면 사망원인 통계에서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2위를 차지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심장혈관질환에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므로,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건강에 대해 관심을 갖고 평소 생활습관과식습관을 개선하여 심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심장 건강을 위한 식습관 실천사항

 

 

 

1. 적절한 열량 섭취 : 과식은 심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소량씩 나누어서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비만도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 중 하나이므로, 비만인 경우 체중감량을 위해 칼로리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 합니다.

 

 

 

2. 적절한 단백질 섭취 : 손상된 심장근육을 회복하는데 단백질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육류, 생선, 두부, 저지방, 우유 등 양질의 단백질 식품을 식사시 포함시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지방 섭취 줄이기 : 동물성 기름을 사용하기 보다 콩기름, 들기름, 참기름과 같은 식물성 기름으로 대체하고, 달걀이나 생선알, 생선이나 육류의 내장, 오징어, 새우, 장어 등의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은 식품은 1주일에 2~3회 이하로 섭취합니다.

 

 

 

 

4. 저염식 섭취 : 소급은 체내에서 수분을 함께 보유하려는 전체 혈액량을 증가시켜 심장을 힘들게 하고 호흡곤란과 체중증가, 하지부종을 일으키므로 소금 섭취량을 1일 5g(나트륨2,000mg) 이하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5. 자극적인 식품 섭취 줄이기 : 커피나 콜라 등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은 심장박동을 불규칙하게 하는 등 심근에 자극을 주므로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탄산음료는 위, 장에 가스를 형성하여 심장에 자극을 주고, 알코올은 말초혈관을 확장하고 심박수를 증가시켜 심장에 부담을 주므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에 좋은 음식

 

 

 

1. 콩 : 미국FDA는 "하루 25g의 콩단백질을 섭취하면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콩에 함유된 이소플라본과 같은 생리활성 물질 뿐만 아니라 블포화지방산, 섬유소, 비타민, 무기질이 지질대사 개선과 항산화·항염증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콩의 이소플라본 성분은 여성의 폐경기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유방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2. 저염식, 저지방 식품 : 짬음식은 체내에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여 혈관이 팽창하고 압력도 증가시켜 고혈압을 유발시키며, 지방이 많은 음식은 혈액 내에 지방성분이 많이 존재하여 고지혈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저염식과 저지방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등푸른 생선 : 등푸른 생선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낮추고 혈액 응고를 막아 혈액 흐름을 좋게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일주일 3회 이상은 등푸른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마늘 : 마늘은 항암 효과가 높을 뿐만 아니라 꾸준히 섭취하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강화시켜 줍니다. 마늘의 알리신이라는 물질은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전을 녹이는 효과가 있어 심장마비나 뇌혈전을 예방합니다.

 

 

 

5. 양파 : 양파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이는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고 혈압을 낮추는 효고가 있습니다.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포화지방산이나 콜레스테롤 수를 저하시켜 혈액순환을 돕고, 혈압을 낮추어 줍니다. 또한 시트린 유도체 성분이 혈관 벽내에 붙어 있는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큰 역할을 합니다.

 

지금까지 심장에 좋은 식습관과 심장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심장건강을 위한 검사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