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은 중년 이후 나이가 들수록 발생률이 증가하는 대표적인 부정맥 질환입니다. 의료계에서는 2000년 대비 2050년에 심방세동을 앓는 환자 수가 미국은 2.5배, 유럽연합은 2배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가장 짧은 기간 내 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한 나라로, 심방세동의 빠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과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심방세동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방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여러 부정맥 질환들 중 하나로, 심방 전체가 균일하게 수축하는 것이 아닌, 맥박수가 분당 400~600회 정도로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방세동이 발생하는 기전

 

  심장에는 4개의 방이 있으며, 위에 두 방을 심방, 아래에 있는 두 방을 심실이라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일어나기 위해서는 심방에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곳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심방을 수축시킵니다. 하지만 이 전기신호가 심실까지 내려간다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하여 심장에 피를 보낼 수 없게 됩니다.

 

  1분에 300회가량의 전기신호가 발생함에도 심방의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기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수축을 하지 못해 심방세동이 발생되며, 전기신호가 모두 심실로 내려간다면 심장이 뛰지 못하고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증상

 

  심방이 정상적으로 뒤지 못하고 미세하고 불규칙하게 뛰기 때문에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느끼게 됩니다. 하지만, 가슴두근거림 증상 외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피곤함이 자주 있으며, 전과는 다르게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이유 없이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도 심방세동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내과나 순환기내과를 방문해야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라면, 즉시 응급실에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방세동 검사 방법

 

  심방세동은 환자가 증상이 있는 상태라면 심전도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 심전도는 정상이 나오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방세동의 원인을 찾기 위한 혈액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운동부하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은?

 

  위험요소가 크지 않는 환자라면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위험요소(75세 이상의 고령,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 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등)가 큰 환자들은 아스피린보다 강력한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데, 치료의 성공 유지율이 낮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심방세동을 없앤다는 개념보다 가능하면 있다 없다 하는 심방세동의 경우는 정상 맥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맥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100회 이상 빨라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치료의 목표입니다.

 

(약물 치료 뿐만 아니라 생활습관도 개선해야 합니다. 짜지 않은 음식,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 제철 야채 및 과일, 곡물류를 섭취하고, 일주일에 3번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으로 정상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 금주도 시행해야 합니다.)

 

 

 

 

부정맥 검사와 치료,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대학병원급 부정맥 검진이 가능한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습니다. 부정맥의 경우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 예방 및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진 경우라면 부정맥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로 부정맥을 치료하며,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시술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2016년 8월 18일, 쿠키TV <데일리건강(108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부정맥 질환 중 하나인, 심장이 불규칙하게 뒤는 '심방세동'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심방세동, 어떠한 질환인가요?

 

  심방세동이란 여러 부정맥 질환들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심방의 전기적인 전달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심방의 여러 곳에서 전기자극이 발생하여 심방의 규칙적인 박동이 없어지고, 전기적인 신호만 매우 불규칙하게 심장의 아랫부분인 심실로 전달되는 질환입니다.

 

 

 

 

  다시 말해, 심방세동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 질환 중 하나로, 실제로 70대 이상의 노인 30~40%가 이 질환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어떤 경우에 생기나요?

 

  심장에는 4개의 방이 있으며 위에 있는 두 방을 심방, 아래에 있는 두 방을 심실이라고 합니다. 심장이 박동하기 위해서 심방에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곳이 있는데, 동방결절에서 전기신호를 발생시켜 심방을 수축시킵니다. 하지만 이 전기신호가 심실까지 내려가면 심방과 심실이 동시에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피를 보낼 수 없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방과 심실은 절연되어 있고, 전기신호는 심방과 심실 사이에 있는 방실결절에 머물러 있다가 심실로 이동합니다.

 

 

 

 

  심방세동도 1분에 300회 가량의 전기신호가 발생함에도 불구하고, 심방의 여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전기신호가 발생하기 때문에 물리적인 수축을 하지 못하게 되어 심방세동이 발생합니다. 만약 전기신호가 모두 심실로 내려가게 되면, 심장이 뛰지 못하고 심정지가 올 수 있습니다.

 

 

 

 

문제는 심방에서 보내는 300회의 전기적 신호가 심실로 내려가면서 생기나요?

 

  300회 정도의 전기신호가 심실로 내려가게 된다면 결국 심방만 움직이게 않게 되는 것이 아니라 심실도 움직일 수 없게 됩니다. 그래서 우리 심장에 있는 방실결절은 톨게이트 같아서, 전기신호 중 일부분만 심실로 걸러서 내려가게 합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빠르게, 어떨 때는 늦게 전기신호를 걸러 심실로 전달이 됩니다. 심방세동에 가자 큰 특징은 심장의 윗부분(심방)은 전혀 수축을 하지 않게 되고, 심장 아랫부분(심실)은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것입니다.

 

 

 

 

앞서 심방세동은 부정맥 질환이라고 하였는데, 부정맥은 정확하게 어떤 질환인가요?

 

  부정맥은 불규칙한 심장박동이라는 한자어로, 수십 가지의 불규칙한 맥을 합쳐 말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부정맥 안에는 심실조기박동, 심방세동 등의 질환들이 있으며 부정맥은 조금 더 넓은 개념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심방세동의 원인은 심장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경우와 심장 외적인 다른 내과적 문제가 있는 경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심장질환에 의해 생기는 경우는 고혈압, 협심증 및 심근경색, 판막질환, 선천성 심장질환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 외의 내과적 문제로는 가장 중요한 갑상성기능항진이 있으며, 폐질환, 바이러스 감염, 수술 후 스트레스, 무호흡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여러 약물이나, 과도한 카페인 혹은 알코올 등이 원인이 될 수 있고, 특별한 이유 없이도 노화의 과정으로 고령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장이 정상이어도 심방세동이 생길 수 있다는 건가요?

 

  심방세동은 심장 외에 다른 여러 내과적 문제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고, 그 중에서도 갑상선기능항진증은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어떤 환자들은 가슴이 뛰어서 병원을 방문하여 심방세동 관련 검사를 받았는데, 결국은 그 원인이 갑상선기능항진인 경우도 많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과 심방세동의 연관성은?

 

  갑상선 기능은 우리 몸의 엔진과도 같습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이라고 하면 갑상선에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되는 것이며, 결국 심장이 한꺼번에 많은 자극을 받게 되어 심장박동도 불규칙해지고 심방세동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갑상선기능항진증 외에 다른 이유도 있나요?

 

  술을 오랫동안 마시는 분들에게도 심방세동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비만인 경우에도 심방세동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특별한 내과적 질환이 없는데, 만약 심방세동의 가족력이 있다면 일반인에 비하여 심방세동이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니 심방세동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되도록 병원을 빨리 방문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경우, 어떤 증상이 나타나요?

 

  심방세동의 전형적인 증상은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슴두근거림 외에 평소와 달리 기운이 없고 피곤함이 자주 있으며, 전과는 다르게 조그만 움직여도 숨이 차거나, 이유 없이 어지러움이 있을 때에도 심방세동을 의심해보아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 내과나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야 하고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이 심해 위급한 상황이 생길 수도 있나요?

 

  단순히 맥이 빠르고 불규칙하다고 위험한 상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불규칙한 맥이 수일 혹은 그 이상 지속될 경우 심장이 지치게 되어 심부전 증상이 발생하게 되고 호흡곤란, 저혈압 증상이 일어나 응급실을 찾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방세동도 종류별로 나눌 수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나뉘나요?

 

  심방세동은 크게 네 종류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이 있다가 금방 없어졌다 하는 경우, 혹은 잠깐 생겼다가 치료를 해서 없어지는 경우, 대게 7일 이내에 없어지는 경우를 발작성 심방세동이라고 합니다. 지속적 심방세동은 일주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하며, 만성 심방세동은 심방세동이 1년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즉 지속성, 만성 심방세동은 진단 시점에서도 환자가 어떤 종류의 심방세동에 속하는지를 분류하는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영구적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 오래 지속되었을 때 환자와 의자가 합의하여 정상박동으로 돌리는 치료를 포기하고 맥을 빠르지 않게 조절하기로 합의된 상태의 심방세동을 말합니다.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고 그냥 둘 경우 어떤 문제가 생기나요?

 

 

  심방세동을 치료하는 제일 큰 이유는 심방세동이 뇌졸중과 심부전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심방세동을 치료하지 않으면 심장이 수축하지 않아 혈액의 통로 역할만 하게 되는데, 이때 혈관이 혈전이 정체되고 혈관이 심장 밖으로 떨어져 나가 머리부분의 혈관에 박혀 뇌졸중을 일으키고, 심장에 박히는 경우, 다리혈관에 박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혈전을 예방하는 치료가 있고, 지나치게 맥이 빠르면 심장이 지치기 때문에 맥을 조절하는 치료도 있습니다.

 

 

 

 

심방세동의 치료 방법,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위험요소가 크지 않은 환자의 경우 아스피린을 지속적으로 사용해야 하며, 위험요소(75세 이상의 고령, 심부전이나 뇌졸중 등 과거력, 고혈압, 당뇨병 등)가 큰 환자들은 아스피린보다 강력한 항응고제. 와파린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전극도자절제술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는지, 치료의 성공 유지율이 낮아 제한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방세동도 치료 후 재발할 수 있나요?

 

  전극도자절제술은 재발할 수 있다는 점은 위에서 말씀 드렸고, 약물치료를 하는 경우 심방세동을 없앤다는 개념보다 가능하면 있다 없다 하는 심방세동의 경우는 정상맥으로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맥이 불규칙한 경우에는 100회 이상 빨라지지 않게 조절하는 것이 치료입니다.


  다시 말해서 심방세동은 치료 후에도 재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결국 완치의 개념보다는 고혈압과 당뇨 등과 마찬가지로 관리해야 하는 질환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심방세동 환자들의 평소 어떤 점을 기억하고 실천해야 할까요?

 

  우선 심장에 좋은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짜지 않은 음식, 지방이 많지 않은 음식, 제철에 나오는 야채, 과일, 곡물류를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적어도 일주일에 3번 이상의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 하며 체중유지를 통해 비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금연과 금주도 시행해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주치의와 필요한 치료를 꼭 유지해야만 심방세동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국내 심방세동 환자 수는 30~50만 명으로 추산되며, 80세 이상 인구의 12%가 심방세동 환자라는 연구 결과도 있지만, 지난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심방세동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13만 5000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적극적인 진단 및 치료가 필요하지만, 심방세동을 앓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진단률도 낮고 치료도 현재 잘 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심방세동의 현행 치료 지침은 뇌졸중 발생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해 심방세동 환자에게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권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증상이 없는 노인 환자에게도 심방세동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치료를 하기 위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발생 위험을 5배나 높이는 심방세동.

심방세동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 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인 부정맥의 한 종류로,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하고 가늘게 떨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빠르고 불규칙한 맥박을 보이고, 심방 내에 혈액이 정체되어 뭉치면서 혈전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이 혈전 일부가 떨어져 나가 뇌혈관 등을 막으면 뇌졸중을 일으키는 중요한 위험인자가 됩니다.

 

 

 

 

혹시, 나도 심방세동? 심방세동 증상

 

  심방이 미세하고 불규칙적으로 뛰기 때문에 빠른 심장박동으로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답답함을 느낄 수 있고, 심한 경우 어지러운 증상이나 숨이 차는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심방세동을 지속적으로 앓아 적응이 되었거나 맥박수가 정상에 가깝다면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하기도 합니다.

 

 

 

 

심방세동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심방세동 진단 방법

 

  심방세동은 증상이 있는 순간을 포착할 수 있다면 간단한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아 병원을 방문하였을 때 증상이 사라졌다면, 일주일간 검사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또는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기능 및 구조를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도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치료 방법

 

  심방세동 치료는 증상을 완화하고, 뇌졸증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항응고치료, 심박수조절과 동반질환의 적절한 치료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치료에 의해서도 증상이 완화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전기 도자 절제술, 인공 심장 박동기, 수술적 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거나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 기능 저하 및 뇌졸중의 위험성을 높이므로, 심방세동이 의심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잇는 경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으로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하며, 시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선별하여 대학병원과 수술 의뢰를 해드립니다. 뿐만 아니라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도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입니다. 심장은 2개의 심방과 심실로 구성되어 있어, 혈액이 심방과 심실의 규칙성 있는 수축과 확장에 의해 순차적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심방세동이란??

 

심방세동이란 심장이 규칙적으로 뛰지 않고 심방의 여러 부위가 무질서 하게 뛰어 이로 인해 불규칙한 맥박을 형성하는 부정맥질환의 일종입니다.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심방에 전기적인 장애가 있어 생기는 것으로 맥이 아주 불규칙하게 뜁니다. 심실세동과는 달리 생명에 직접적인 위험을 주지는 않으나, 이 부정맥이 있으면 중풍의 위험이 높아지고, 부정맥을 오랜동안 지속될 경우 심장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심방세동의 원인

 

발작성 심방세동의 경우 특별한 심장질환이 없이 정신적인 스트레스, 격심한 운동, 수술, 급성 알코올중독 및 자율신경계 이상 등이 원인이며, 지속성 심방세동은 고혈압, 판막질환, 허혈성심장질환, 심근증, 심부전, 선천성 심질환 및 만성 폐질환 등이 원인이 됩니다.

 

 

 

심방세동의 증상

 

가슴이 답답하고 맥박이 불규칙하게 뛰는 것을 느끼고, 운동시 힘이 빠지고 숨이 차오르고 머리가 어지러움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게 됩니다.

 

심방이 정상적으로 뛰지 못하고 미세하게 불규칙적으로 뛰며, 심실 또한 심방의 빠른 자극에 의해 불규칙하고 맥박수가 빠른 빈맥을 보입니다. 이런 현상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빈맥이 지속될 경우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어 호흡곤란, 피로감, 어지러움증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맥박이 아주 빠르거나 느린 경우 이로 인해 실신을 할 수도 있습니다. 지속성 심방세동으로 인해서 적응이 됐거나, 맥박이 정상에 가까울 경우 아무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방세동 검사

 

1. 혈액 및 소변검사 : 혈액 및 소변검사는 신체의 이상유무를 알아보는 가장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질환과 관련된 위험 예측인자 및 심장관련 특수 혈액검사 등을 시행합니다.

 

 

 

 

2. 심전도 검사 : 심방박동 때 일어나는 전기적 신호를 전류에 의해 파형으로 기록하여 안정 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의 증상이 있는 상태에서는 심전도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다른 검사가 필요하게 됩니다.

 

 

 

3.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or 간헐적 심전도 : 심방세동의 증상이 없을 때에는 심전도는 정상이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혹 몇 일에 한번씩 드믈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4.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심방세동 치료

 

심방세동의 치료 목표는 증상을 호전시키고, 심장 기능을 회복하거나 보존하고, 뇌졸중과 같은 혈전 색전증을 예방하여 심방세동으로 인한 사망률을 줄이는 것입니다.

 

- 정상 리듬으로의 전환

- 맥박수 조절

- 항응고 요법

- 전기 도자 절제술

- 인공 심장 박동기

- 수술적 치료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방세동은 흔한 부정맥으로, 가슴두근거림, 흉통, 호흡곤란, 운동 능력 저하 등으로 평상시 활동에 제약을 받을 수 있으며, 만성으로 될 경우 이로 인해 심장의 기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가장 문제가 될 수 있는 합병증은 심방 내 혈전(피떡)이 생기면서 이로 인한 뇌졸중 등의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평소 쉽게 방문하는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판막질환,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