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심장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들을 말하며, 신생아 1000명당 약 8~10명 정도 볼 수 있습니다. 심장은 자궁 내 태아기 3주에서 8주 사이에 만들어지는데, 선천성 심장질환은 심장 형성 및 발달 과정 중에 문제가 발생하여 나타나게 됩니다. 보통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선천성심장질환은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의 원인은?

 

선천성 심장질환이 생기는 원인은 대부분의 경우 확실히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임신 초기에 풍진이나 여러 전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하고, 가능한 불필요한 약을 복용하는 것을 피해야 합니다. 그리고, 임심 중에 술을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합니다.

 

 

 

 

선천성 심장질환 종류

 

01. 심방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은 보통 여자에게 많이 나타나며,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의 약 10%를 차지하는 질환으로 좌우 심방 사이에 중격(중간 벽)이 완전히 막히지 않아 구멍이 남아 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 구멍을 통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로 피가 흘러들어가 그만큼 많은 피가 폐로 흐르게 됩니다.

 

증상 : 심방중격결손은 1~2세 때 심잡읍으로 진단하거나, 학령기까지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20세 이후 성인이 되면 피로감, 운동시 호흡곤란, 빠른 맥박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 : 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크지 않은 경우, 수술대신 심도자 검사 시 특수 기구(비수술적 기구 삽입술)로 구멍을 막기도 합니다. 또한 수술이 필요한 경우 패쇄 기구로 결손 부위를 막아줍니다. 수술은 매우 안전하고, 수술 사망률도 매우 낮으며, 수술 후 증상이 신속하게 사라집니다.

 

 

 

 

02.심실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은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전체의 약 24%를 차지합니다. 좌우 심실 사이의 중격(중간 벽)이 완전히 막히지 않고 구멍이 있는 경우인데, 이 때 압력이 높은 좌심실에서 압력이 낮은 우심실로 피가 흘러가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피가 폐로 흐르게 됩니다.

 

증상 : 구멍이 작은 경우에는 심장에 미치는 영향이 거의 없어 증상이 없을 수 있습니다. 우연히 심잡음으로 진단되는 경우가 많으며, 이 때 흉부X-ray와 심전도 결과는 정상입니다.

 

하지만, 구멍이 큰 경우라면 보통 2~3개월 부터 심부전 증상이 나타나는데, 호흡곤란 증상으로 숨차하며, 호흡기 질환을 자주 앓게 됩니다. 수유할 때 더욱 숨이 차고 땀을 많이 흘리며, 체중이 늘지 않습니다.

 

치료 : 구멍이 작은 경우라면 자라면서 작은 구멍은 자연히 막히는 경우가 많아 수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멍이 큰 경우나 대동맥 패쇄부전 등의 합병증이 생길 가능성이 높을 경우 수술을 통해 구멍을 막아주어야 하며, 수술 사망률은 낮습니다.

 

 

 

 

선천성 심장질환 진단을 위한 검사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의심이 가는 경우, 가능하면 빨리 심장질환에 대한 기초검사와 정밀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한 진찰 및 흉부X-ray 검사, 심전도 등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뿐만 아니라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도 심장질환의 종류와 심한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 심전도 검사 : 심장은 일정한 간격으로 전기적 자극에 의해 심장이 수축하게 되는데, 이 심장 수축에 의한 전기의 흐름을 기록하는 것이 바로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장에 이상이 있으면 심전도에도 이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으므로, 심장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본 검사로 많이 사용됩니다.

 

 

< 흉부 X-ray > 

 

 

- 흉부 X-ray : X선을 이용하여 흉부를 검사하는 방법으로, 심장의 크기와 모양, 폐로 가는 피가 많은지 적은지 등을 알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크기, 구조 및 기능을 비교적 정확히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질환을 진단하고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선천성 심장질환 진료

 

선천성 심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수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수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선청성 심장질환은 태어나면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들을 말하며, 대개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심방중격결손

 

심방중격결손은 전체 선천성 심장질환 중의 약 10%를 차지하며, 여자에게 많이 발생합니다. 좌우 심방 사이의 칸막이가 완전히 막히지 않아 구멍이 남아 있는 경우이며, 이 구멍을 통해 좌심방에서 우심방으로 피가 흘러 들어가게 되므로 그만큼 많은 피가 폐로 흐르게 됩니다.

 

 

 

심방중격결손 증상

 

학령기까지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성인이 되면 차츰 피곤해하고 운동할 때, 호흡곤란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심잡음이 뚜렷하지 않아 성인에 이르러서 진단이 되는 경우, 20세 이후에 피로, 운동시 호흡곤란, 빠른 맥박, 심방 부정맥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혈관 질환이 심해지면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심방중격결손 검사

 

흉부X-ray 사진에서 우심방과 우심실 확대를 보이며, 폐동맥이 커져 보이고 폐동맥 혈관 음영이 증가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로 결손을 직접 확인할 수 있습니다.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방중격결손 치료

 

구멍의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4~5세경에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수술은 아주 안전하며, 수술 사망률은 매우 낮습니다. 수술 경과는 양호아여 수술 후 증상이 신속하게 사라지고 신체 발육이 촉진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선청성 심장질환 진료

 

- 선청성 심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수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수술 후 약물치료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