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을 말합니다.


이 혈당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죠.

 

그러나, 만약 당이 혈액 안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의 사망률은 2013년 기준

무려 23%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의 입원율은 2005~2013년

연평균 11.2%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혈당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당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음식 섭취입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인슐린’(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최장에서 나옴) 
 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지방, 간,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분비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면서 계속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3가지

 

증상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앞서

혈당이 높아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이점 유념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다음, 다식, 다뇨

 

혈액에 혈당이 높으면 소변으로 당이 빠옵니다.
 이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 부족이 생겨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갈증이 심해지게 되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전에

몸 밖으로 나가버려 공복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2. 쉽게 피로함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써

체중 감소 현상 및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손발 저림 증상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손발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일차적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체중감량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개선되실 수 있지만

이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은 운동량과 몸의 상태, 먹은 음식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스스로 혈당 측정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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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545-8114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한국인 3대 만성질환이라고도 불리는 성인병은 달고 기름진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 생긴 질병이라고 하여 '부의 상징 부자병'이라는 별명이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불규칙한 생활습관이 당연하게 자리 잡아 환자 수가 매년 급증하고 있다.

 

지난 18일 대한고혈압학회와 대한당뇨병학회,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에서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이상지질혈증)의 치료 현황을 요약한 팩트시트(fact sheet)를 공개했다. 팩트시트에 따르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중 하나라도 치료받은 적이 있는 환자는 2016년 기준 약 1127만 명으로, 2006년 622만 명 대비 10년 새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성인병은 장기적으로 방치한다면 심혈관 건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불시에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 평소 올바른 이해와 함께 체계적인 관리 및 예방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여 큰 병을 만드는 사례가 적지 않다.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을 때 발생한다. 고혈압은 단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에 해당되는 것을 알더라도 특별히 관리하는 경우가 드물다. 하지만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 뇌졸중과 같은 합병증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은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일 때, 이유 없는 체중 감소와 같은 전형적인 당뇨 증상이 있으면서 무작위 당 검사에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대사질환의 일종이다. 당뇨 합병증은 주로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족부 질환이지만 정작 당뇨병 환자의 최대 70%는 심혈관계 합병증으로 사망한다. 혈당이 높으면 동맥경화가 진행되어 혈관이 점차 좁아지며, 결국 막히게 되는데 이때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고지혈증은 총 콜레스테롤이 240mg/dL를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진단할 수 있다. 콜레스테롤이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동맥 등의 혈관벽에 축적되어 혈액 순환에 악영향을 미친다. 이와 같은 상황이 장기간 지속됨에 따라 동맥경화 진행으로 심장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혈액이 심장 근육으로 전달하는 양이 적어지게 되는데, 이때 흉통 등의 증상을 발생하는 병을 협심증이라 한다. 관상동맥 경화 부위가 갑자기 파열되면 그 부위에 혈전이 생길 수 있는데, 이 혈전이 갑자기 관상동맥을 완전히 막아버려 심장 근육으로 피가 전혀 공급되지 않는 상황을 급성 심근경색이라 한다. 이러한 동맥경화가 뇌혈관에서 진행되면 뇌경색, 뇌출혈 등의 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인다.

 

현명한 성인병 관리 방법에 대하여, 선정릉역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은 "첫 번째로 중요한 포인트는 생활습관을 바꾸는 것이다. 우선 일상생활에 기름진 음식과 당이 높은 음식은 삼가고, 채소와 저염식단 위주의 균형 있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며, 충분한 휴식 및 규칙적인 운동을 시행해야 한다. 만약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또한, 이 원장은 "성인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의 조기진단은 물론 예방도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월한 진행이 가능하다."라고 덧붙였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된다. 또한,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하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이다. 이 때문에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성인병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어,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다.

 

 

디지털타임스 '심혈관 질환의 원인 성인병, 현명하게 관리하려면'

 

 

 

  당뇨병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질환으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높은 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으며, 망막병증·신장병증·신경변증·관상동맥질환·말초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자신의 당뇨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높은 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당뇨병!

당뇨정상수치 및 당뇨병 진단 기준은?

 

  보통 8시간 공복 후 100mg/dL 미만이면 정상으로 보며, 다음 중 한 항목에 해당한다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공복혈당 - ≥126mg/DL

· 당뇨의 전형적 증상 (다뇨, 설정되지 않는 체중 감소)과 임의 혈당- ≥ 200mg/DL

·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 200mg/DL

· 당화혈색소 (HDA1C) - ≥ 6.5%

 

 

 

 

당뇨병 주요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필요!

 

  당뇨병 검사는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m2이상)

- 직계 가족(부모, 혈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140/90mm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다낭성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당뇨병 약 복용&혈당 측정과 함께

시행하면 좋은 '혈당 수치 낮추는 방법'

 

  평소 몸의 상태, 섭취한 음식, 운동량에 따라 혈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약을 잘 복용하는 것과 함께,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며 그에 알맞게 관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 현미, 귀리 등 통곡물, 시금치, 토마토, 베리류, 양파, 견과류

당뇨에 좋은 운동 :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성 운동

 

* 무리한 운동은 당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간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나는 정도로 일주일에 3~5일, 30분 정도 시행해야 하며,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5분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심혈관질환,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 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당뇨병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당뇨병 진료, 심혈관 건강 관리까지!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당뇨병 진단 및 심혈관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어, 더욱 원활한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과 같은 성인병은 발생과 진행에 유전적 유소는 물론, 평소 식습관,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 생활 습관 요인에 영향을 받는 질환입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면서 더 큰 병을 만드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부를 상징하는 '부자병'?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관리가 필요하다!

 

  한국인의 3대 만성질환으로 꼽히는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병은 예전에는 부를 상징하는 부자병으로도 불렸습니다. 하지만, 각종 중증 질환의 선행질환이라 할 수 있으며, 방치한다면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특히, 많은 성인병 환자들은 두 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동시에 앓고 있어, 각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더불어 종합적이라고 체계적인 예방 및 관리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성인병

고지혈증/고혈압/당뇨병 자세히 알아보기!

 

고지혈증 : 고지혈증은 지질(기름기)이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이지만, 지나치게 많다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혈압 :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을 방치한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당뇨병 : 당뇨병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질환으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과 고혈압, 당뇨와 같은 기초질환은 단독으로 있을 때보다 2가지 이상 위험인자가 동시에 나타나는 경우 심혈관질환이 가중되므로 만약 이에 해당된다면 보다 합병증 발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실력파 의료진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 성인병 심혈관질환 클리닉!

 

  심혈관질환은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평소 성인병에 해당된다면 관리를 잘 하셔야 하는데요,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일상에서 관리하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환자분들의 어려움을 최대한 줄일 수 있도록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성인병이나 만성질환 역시 심혈관 질환 관점으로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성인병 합병증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및 대학병원, 미국 메이오클리닉 등 다양한 곳에서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상담부터 진료, 검진, 결과 통보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당뇨환자가 전체 인구의 8.5%를 넘어섰고, 7초마다 1명씩 당뇨로 사망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2045년에는 환자 수가 성인 10명 중 1명 꼴인 6억 2900만명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특히 제 2형 당뇨병 환자는 심부전 위험이 일반인에 비해 2~5배 더 클 뿐 아니라 심장마비·뇌졸중 위험도 더 높으며, 사망률을 60~80%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 합병증이 이미 진행된 후 당뇨병을 발견한다면 치료가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당 정상 수치를 정확히 알아두고 자신의 혈관 수치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권합니다.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 당뇨병

 

  음식을 섭취하면 자연스레 혈당이 올라가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혈당을 조절하여 줍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일시적으로 올라갔던 혈당은 다시 낮아지게 되는데요, 만약 이 과정에서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될 때, 당뇨병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당뇨수치기준/당뇨병 진단 기준은?

 

  혈당은 혈액 100mL 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로 일반적으로는 100mL에 80~100mg의 농도가 있으며, 식사를 하지 않았을 때 혈당이 떨어지고 식후에는 평균 120~130mg/dL으로 올라갑니다.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이거나, 경구 당부하 검사 2시간 후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 진단을 할 수 있으며, 물을 많이 마시거나 소변이 많아지고 체중이 감소하는 동시에 식사와 무관하게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일 때도 당뇨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진단을 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으므로, 반복 검사 및 추가 검사를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수치 내리는 방법은?

 

  혈당은 몸 상태 및 섭취한 음식, 운동량 등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어, 혈당을 낮추기 위한 방법으로는 정상체중 유지와 꾸준한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균형잡힌 식습관 등을 말 할 수 있습니다.

 

  단, 자가 관리만으로 혈당수치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약물치료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하는 혈당 수치와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당뇨병 진단과 전반적인 심혈관계 건강 관리까지!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위에서 언급했듯 당뇨병은 일반인에 비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약 5배까지 높아질 수 있어,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료를 시행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당뇨병을 진료하고 있습니다. 만약 의학적인 판단하에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된다면 원활한 치료 및 예방을 위한 특화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성인병은 발생과 진행에 유전적 요소는 물론, 평소 식습관·운동습관·흡연·음주 등 생활 습관 요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질환입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하면 심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이를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가면서 더 큰 병을 만드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심혈관질환을 부르는 성인병 종류

고혈압/대사증후군/당뇨병/고지혈증

 

 

 

 

고혈압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책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여부를 알더라도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입니다. 방치한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받을 수 있어, 심혈관 질환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심혈관 질환 등

 

 

 

 

대사증후군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

 

  대사증후군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증가시킬 수 있는 위험인자입니다. 정상인에 비해 당뇨병이 생길 확률이 3~5배까지 높아질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 확률을 평균 1.5~3배 정도 높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 당뇨병, 관상동맥 질환, 심혈관 질환 등

 

 

 

 

당뇨병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는데, 이로 인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져 혈관의 손상을 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혈관 속에서 피가 굳어진 덩어리)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어, 심장과 혈관에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하여 주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 당뇨병성 망막증, 말초 신경병증 등

 

 

 

 

고지혈증과 심혈관질환의 연관성

 

  콜레스테롤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뇌졸중, 췌장염 등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성인병,

가슴편한내과 성인병 진단 클리닉

 

  위에서 언급했듯 고혈압/대사증후군/당뇨병/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로, 성인병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관리 시행,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치료를 진행하고 있으며, 고혈압·대사증후군·당뇨병·고지혈증 등 성인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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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은 발생과 진행에 유전적 요소는 물론, 평소 식습관과 운동습관, 흡연, 음주 등의 생활 습관에서 많은 영향을 받고 있는 질환입니다. 장기적으로 방치한다면 심혈관 질환을 포함한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며, 제때 발견하지 못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어간다면 더 큰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뚜렷한 증상이 없는 고혈압,

심혈관 질환과 연관성은?

 

  고혈압은 혈압이 높게 책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인지 알게 되더라도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입니다. 방치한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당뇨병,

심혈관 질환과 연관성은?

 

  당뇨병은 고혈당 상태가 지속되는 것을 말하는데요, 만약 이러한 고혈당 상태가 지속된다면 혈관 수축을 유발할 수 있으며,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을 강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관이 손상될 수 있지요, 또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되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이는 위험인자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과 연관성은?

 

  콜레스테롤이란 동물 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 중 하나로,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사용하고 남은 콜렉스테롤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러한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부르는 고혈압/당뇨병/고지혈증

검진을 통해 합병증 발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과 같은 성인병은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이 생길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대표 위험인자라 말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이와 같은 성인병이 있다면 식습관과 생활습관 교정,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 치료 병행을 통해 관리해야 하고, 합병증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검진 시행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하고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으로, 검진을 통해 성인병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예방을 더욱 원활히 진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인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진료받아 볼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성인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때문에 저희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성인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기본적인 교육 및 관리는 물론,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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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대에 걸친 직계가족 혹은 사촌 이내에 같은 질환을 앓는 환자가 2명 이상인 경우를 '가족력'이라고 표현합니다. 가족력은 유전질환(염색체, DNA등 단일한 경우)과 달리, 유전·생활습관·환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따라서, 가족력이 있다면 해당 질병에 걸릴 확률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므로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고혈압, 당뇨병

 

  만약 부모 모두 고혈압이 있다면 성인 자녀의 29.3%가 고혈압일 수 있으며, 형제자매가 고혈압이라면 약 57%가 가족력으로 인해 고혈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서양에서는 부모 한쪽이 당뇨병이 경우 자녀 발병률은 15~20%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모 모두 당뇨병일 경우 자녀 발병률은 30~40%로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수치상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 및 생활습관으로 인해 서양과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일부 전문가들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질환 - 심혈관 질환

 

  캐나다에서 연구한 자료에 따르면 부모가 심혈관 질환으로 심정지를 경험했을 경우, 자녀도 심정지가 발생할 확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1.5배 정도 높아진다고 나와있습니다. 또한 남성 40대 이전, 여성 50대 이전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자녀에게도 나타날 위험이 2배 이상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 후 후유증이 생기는 등의 예후도 좋지 않습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 관련 가족력이 있다면 예방 및 조기진단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족력 질환이 있다고 무조건, 그 질환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특정 질병에 대한 가족력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그 질환의 걸리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가족력은 자신이 어떤 질병에 취약한지 알려주는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만약 직계가족이나 사촌 중 유독 특정 질환에 걸린 환자가 많다면 가족력을 의심해 미리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당뇨병 가족력을 갖고 있으면 최소 1년에 한 번씩 혈압·혈당을 재 질병 유무를 파악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만성질환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을 발생시킬 수 있으며, 이는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만, 정기적인 검진으로 조기진단이 이루어진다면 훨씬 수월한 대처를 취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이를 예방해야 합니다.

 

  보통 심혈관 질환하면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인 병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에서 중요한 것은 검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본인의 심장 구조 및 기능, 전체적인 혈관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 등을 파악해 볼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력이 있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이뤄야 더욱 원활한 치료와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가족력으로 인한 혈관 질환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중에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의료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몇 유수의 병원에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3. 개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심혈관 검진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4. 심혈관 검진 후, 검사 결과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 및 약물 치료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 검진을 받은 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6. 원스톱 검진 시스템으로 하루만에 검진, 검진 결과를 확인해 볼 수 있어, 이곳 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과 시간 부담감을

   최소화 할수 있습니다.

 

 

 

 

 

 

 

  교통수단의 발달로 걷는 시간은 줄고, 인터넷의 보편화로 컴퓨터로 대부분의 업무 및 공부를 처리할 수 있게 되면서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습니다. 2015년 실시된 국민건강통계에서도 이를 뒷받침 해주는 자료(남성의 경우 평균 8시간, 여성의 경우 7~8시간을 좌식생활 한다)를 발표했는데요, 수면시간을 빼면 하루의 절반 이상인 51~68%의 시간은 앉은 채로 보내는 분들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앉아 있다는 것은 얼핏 편한 자세로 보일 수 있지만, 몸 속 장기에는 심한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으며 혈관 질환 및 당뇨병을 유발하는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미국 미주리대학 연구진이 좌식생활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발표한 논문에서도 좌식생활은 약 35가지 만성질환이나 질병 악화의 원인이 되며, 사망률 증가와도 연관이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좌식 생활은 혈액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으며, 상대적으로 운동시간이 감소할 수밖에 없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의 위험도 높아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좌식생활은 혈관 기능 저하를 유발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이 하체 동맥의 혈류량과 전단응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한 연구결과도 있듯이,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은 하체를 압박해 하체와 상체를 오고 가는 혈액순환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한 논문에 따르면 좌식이 일으키는 혈관 기능 저하는 보통 좌식을 시작한지 1시간 이후부터 시작되며, 3시간 이후 부터는 하체뿐 아니라 상체의 혈관 기능까지 저하될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장시간의 좌식으로 혈관 기능의 장애가 생겼을 때 유발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심장은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는데, 좌식생활로 인해 혈액순환 기능 저하가 발생한다면 심장에서 필요로 하는 충분한 혈액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심장 심장 기능을 저하시킬 수 있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좌식생활은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제 2형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좌식으로 보내는 시간의 증가는 그만큼 걷거나 운동을 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영양소를 제때 배출시키지 못해 체내에 쌓일 수 있다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상황이 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비만 등 대사증후군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연세대 사회체육학과 연구팀이 대한당뇨병학회에 발표한 논문에서도 신체 활동이나 죄식 시간에 따라 중성지방 수치가 높아질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152명의 성 인 여성을 좌식 시간에 따라 네 그룹으로 분류한 후 중성지방 수치를 분석한 결과, 좌식 시간이 가장 길었던 그룹의 중성지방 수치는 평균 181.03mg/dL인데 반해, 좌식 시간 이 가장 적었던 그룹은 중성지방 수치가 평균 120.62mg/dL에 불과)

 

* 제 2형 당뇨병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비만은 당뇨병 위험인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비만은 인슐린 기능이 저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당뇨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 입니다.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1. 제자리 걸음

 

  하루 종일 책상에 앉아 있는 직장인, 수험생을 포함한 모든 분들은 잠깐이라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걸음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운동과 자세 교정 효과는 물론, 혈관 기능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 한 시간에 한 번 4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제자리 걸음만 해줘도 혈관 기능이 좋아질 수 있으며, 혈액 순환이 잘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성균관대 스포츠과학과 연구팀이 성인 남성 30명을 대상으로 일시적인 좌식 차단 효과를 연구한 결과, 1시간에 한 번씩 자리에서 일어나 4분간 제자리걸음을 시행한 그룹은 혈관의 이완 능력이 8.37%에서 10.11%로 증가)

 

 

 

 

혈관 질환 및 대사증후군 예방 방법

2. 심혈관 검진

 

 

  앉아서 생활하는 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것으로,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따라서 사무직, 수험생 등 앉아서 생활하는 분들의 경우 정밀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학병원급 검진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

 

0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0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0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구성

04.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시행

0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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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만큼이나 현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은 바로 당뇨병입니다. 당뇨병은 다른 신체기관까지 침범할 수 있으며,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 번 발생한다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해 우리가 각별히 경각심을 가져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당뇨병 발생 원인은 비만으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로 확진 받은 경우라면 적정체중을 유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보셨을텐데요, 그렇다면 마른 사람은 당뇨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평소 '과체중과 당뇨병의 연관성' 등 Q&A를 통해 평소 당뇨병에 대해 궁금증에 대해 자세히 풀어보려고 합니다.

 

 

 

 

Q. 당뇨병이란 무엇이며, 어떤 원인으로 발생하는 것 인가요?

 

A.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이 특징입니다.

 

  당뇨병은 인슐린이라는 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인슐린은 혈액 속 포도당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면서 우리가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만약 이러한 인슐린을 분비하는 췌장에 문제가 생겨 제대로 분비되지 못하거나(제1형 당뇨병) 인슐린은 제대로 분비되지만 어떤 원인에 의해 가로막혀 제 기능을 하지 못할 때(제2형 당뇨병) 혈액 속의 당이 증가하면서 당뇨병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Q. 과체중과 당뇨병 발생의 연관성, 있나요?

 

A. 최근들어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비만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당뇨 환자도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2015년 발표한 한 논문에 따르면 처음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 중 과체중 혹은 비만을 보인 비율이 77.3%였으며 인슐린 저항성을 보인 환자는 59.9%를 차지했다고 밝혀진 바, 비만일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높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비만은 제2형 당뇨병, 즉 인슐린 저항성을 생기게 하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슐린 저항성이 생긴다면 인슐린 기능 장애를 막기 위해 분비가 오히려 증가하는 고인슐린 혈증이 보여질 수 있는데요, 인슐린 기능 장애와 고인슐린 혈증이 어느 정도 균형을 이루면 혈당 역시 유지되지만 인슐린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면 균형이 깨지면서 혈당이 오를 수 있으며 결국 당뇨병이 생길 수 있습니다.

 

 

 

 

Q.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소식해야 하나요?

 

A. 음식을 많이 섭취하면 당이 올라갈까 걱정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에 전문가들은 무조건 조금만 먹는다고 좋은 것은 아니며 활동 열량에 맞춰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으로 식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단, 음식은 싱겁게 먹고 당질이 포함돼 있는 음료수나 요구르트, 설탕 등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하루에 필요한 열량은 개인 체질마다 다를 수 있어,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자신에게 맞는 영양 공급법을 관리받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보통 혈당은 서서히 증가하기 때문에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모른 채 고혈당 상태를 방치해 둔다면 이로 인해 급성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Q.식사 후 운동을 하는 것이 당뇨병 개선에 도움이 되나요?

 

A. 운동은 당뇨병 관리에 있어 빠져서는 안되는 매우 중요한 관리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공복 상태로 운동을 시행한다면 혈당이 급격히 떨어질 수 있으므로 식후 약 1시간이 경과된 후에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 전 혈당 지수가 100이하로 나왔다면 탄수화물을 섭취해야 하며, 250이상으로 높게 나왔다면 운동이 혈당 조절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어느 정도 조절한 후 운동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운동 시간이 너무 길어진다면 저혈당이 올 수 있으므로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사탕 등을 들고 다니는 것이 좋으며, 되도록 운동 시간은 1시간을 넘기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당뇨병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당뇨병은 심혈관 질환 발병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요소로 조기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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