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현재 "당뇨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당뇨병학회가 최근 발표한 '한국인의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당뇨병 환자 수는 지난해 320만 명으로 추산됐습니다. 당뇨병 전 단계로 불리는 공복 혈당 장애(650만 명)까지 합치면 무려 1000만 명에 육박하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더 문제는 당뇨병 환자들 중, 자신이 당뇨인지 모르는 사람이 절반이나 될 정도이며, 당뇨병 환자들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합병증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뇨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며, 이미 당뇨 고위험군이나 당뇨라면, 합병증 줄이기 위한 당뇨 수치 관리와 치료에 노력하는 일입니다.

 

 

 

 

혈액 속 포도당이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 "당뇨"

 

  혈당이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포도당을 말하며,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가고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조절하여 시간이 지나면 혈당은 다시 낮아지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혈당 수치가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식사 여부에 따라 혈당이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수치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8시간 이상 금식을 한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 수치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공복 시 혈당의 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식후 2시간 이후 혈당을 잴 경우 90~140 mg/dL이 정상수치이며, 180 mg/dL를 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당뇨병을 일으키는 위험인자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클릭

 

 

 

 

당뇨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혈당 관리를 하지 않으면, 당뇨합병증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당뇨병은 암처럼 당장 죽거나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만성질환입니다. 혈당을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말초혈관 질환 등으로 이어져, 사망으로 까지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당뇨병 유병률이 5년 이상 긴 경우라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내에 협착이 진행되며, 당뇨 유병시간이 길수록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과 뇌졸중 등의 발병률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5배 이상 높아진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혈당조절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을 막을 수 있습니다.

 

 

 

 

당뇨 관리하는 방법

 

  당뇨 관리의 목적은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것으로, 혈당은 몸의 상태, 먹는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으로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또한, 생활습관 만으로 개선이 어려울 경우,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는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은 조리법이 좋습니다. 운동은 걷기, 수영,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낮출 수 있고, 운동을 하면 근육이 수축할 때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혈당 상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식습관과 운동 등의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당 관리가 어렵다면 약물치료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단, 약을 복용하더라도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변화하는 혈당수치와 합병증 발병 여부도 확인해야 합니다.

 

 

 

 

당뇨 합병증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 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두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당뇨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30대 이상부터는 강도 높은 스트레스와 음주, 흡연, 적은 운동량 등 건강에 해로운 요건에 노출되어 있어 성인병에 걸리기 쉽고 신체 노화 시작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실제로 질병관리본부의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기준 30대 이상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를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당뇨병을 앓고 있는 환자 중 스스로 당뇨인 것을 인지한 환자는 47.1%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나머지는 건강검진에서 당뇨병이 발견되었거나, 당뇨 합병증으로 내원하여 당뇨를 진단받은 경우라고 합니다.

 

 당뇨병은 무엇보다 혈당 관리가 중요한 질병이며, 평소 당수치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 순식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혈당 정상 수치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혈당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혈당 수치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당뇨 정상수치는?

 

  혈당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하며, 혈당수치를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해서는 8~1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 수치가 기준이 되어야 합니다. 공복 시 혈당의 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로 진단합니다. 하지만 한 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진단하기 어려우므로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 무작위 혈당 검사 정상수치 : 식사의 여부와 관계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며, 수치가 200mg/dL을 넘는 고혈당 상태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갈증, 소변량 증가, 체중감소, 신경병증 등)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경구당부하 검사 정상수치: 공복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을 물 300CC에 녹여 마신 뒤, 30분 간격으로 측정하며, 2시간 이후의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당화혈색소 검사 정상수치 : 2~3달간의 평균적인 혈당 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 이하이며, 6.5%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혈당 관리를 하지 못한 경우, 나타나는 당뇨 합병증은?

 

  당뇨병은 암처럼 당장 죽거나 완치되는 질병이 아니라 평생 관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혈당을 관리하지 않고 1년 이상 방치할 경우 초반에는 상하지의 감각 저하나 통증이 발생하다가,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말초혈관질환으로 이어져 순식간에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혈당을 꾸준히 관리하더라도, 당뇨병을 7~8년 이상 앓았다면 신경질환에 합병증이 오기 시작하고, 10년이 지나면 심장과 눈에, 12~15년이 지나면 콩팥에 무리가 오기 시작합니다. 특히 당뇨병 유병률이 5년 이상 긴 경우라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내에 협착이 진행되며, 당뇨 유병시간이 길수록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과 뇌졸중 등의 발병률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5배 이상 높아진다는 결과도 나왔습니다. 때문에 평소 철저한 혈당조절을 통해 합병증을 예방하고, 합병증으로 이한 사망을 방지해야 합니다.

 

 

 

 

당수치와 심혈관 질환의 연관성은?

 

  고혈당 상태가 계속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하고, 혈관이 수축하면 심장은 더 큰 압력으로 피를 뿜어내기 때문에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가해지면서 혈관 손상을 일으켜 혈전을 만들어 혈관을 좁아지게 하고 막히게 합니다. 만약 이러한 현상이 심장에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혈관에 나타나면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 혈관이 혈전에 의해 완전히 막히는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근육에 혈액 공급이 30분 이상 차단될 경우 해당 부위의 심장근육은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게 되고, 죽은 심장근육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 다양한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되고, 심장의 부담이 거친 경우에는 심부전, 심장마비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혈당수치 관리하고, 당뇨합병증 예방하려면?

 

 

 

 

  01 생활습관 개선 : 스트레스와 부족한 수면시간은 정상적인 호르몬 분비, 특히 인슐린 분비를 방해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 시간을 갖는 것이 좋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중을 낮추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야 합니다. 인슐린 민감성이 높아진다는 것은 세포가 혈액 속의 당을 더 잘 이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운동하게 되면 근육이 수축할 때 혈액 속에 남아 있는 당을 에너지로 사용하기 때문에 고혈당 상태를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02 식습관 개선 : 탄수화물은 몸속에서 당으로 분해되며(대부분 포도당), 인슐린이 그 당을 세포 속으로 운반합니다. 탄수화물을 과하게 섭취하거나 인슐린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이 과정이 잘못되어 혈당수치가 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탄수화물 섭취 조절이 필요하며, 섬유질(채소, 과일, 곡물 등) 섭취를 통해 탄수화물 소화와 당 흡수를 늦추어 혈당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03 당수치 관리와 정기적인 검진 :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경우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으며,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이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변화하는 혈당수치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고, 목표 혈당을 세운 뒤 혈당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최근에는 환자 개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혈당 조절 목표를 설정하고 있으며, 합병증이 없는 경우 합병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당화혈색소 수치를 목표보다 낮추어 조절하고, 반대로 나이가 많고 저혈당에 대한 대처가 어려운 경우에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 정도로 설정합니다. 당뇨병을 이미 앓고 있는 환자라면 80~120mg/dL이 가장 좋으며 그보다 낮으면 저혈당 증상이 올 수도 있고, 높으면 합병증 위험에 노출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당수치 관리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 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두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당뇨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 기준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는 252만명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의 경우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많은 합병증에 노출되어 있는데요. 심혈관 질환 및 당뇨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혈당 수치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혈당 관리에 철저히 하는 것입니다.

 

 

 

 

혈당이란?

 

  혈당은 혈액 100ml당 존재하는 포도당의 농도를 말합니다. 음식으로 섭취된 포도당이 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췌장에서 나오는 인슐린에 의해 우리 몸의 간, 지방,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거나 제대로 작용하지 않으면 당뇨병이 생기게 됩니다.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그대로 혈액에 남아있어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당뇨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당뇨합병증

 

  고혈당 상태가 오래 지속 될 경우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혈관질환이 발생합니다. 그 외에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등이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이 정상보다 높거나 이미 당뇨병으로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혈당 관리를 통해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뇨혈당 수치표, 당뇨 공복혈당수치

 

  혈당수치는 음식 종류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정확한 당뇨수치를 측정하기 위해서는 8~12시간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 수치가 기준이 됩니다. 공복 시 혈당의 정상수치는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만약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로 진단하며, 중간 수치라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공복혈당 장애라고 합니다. 하지만 한번의 혈당검사만으로 당뇨병 유무를 판단하기 어렵기 때문에 검사가 반복될 수 있고 추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무작위 혈당검사 : 식사의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 때나 측정할 수 있으며, 수치가 200mg/dL을 넘은 고혈당의 경우이거나 고혈당을 보이면서 당뇨병에 해당하는 증상들이 있으면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경구당부하검사 : 공복혈당 검사 후 포도당 75g 물300cc에 녹여 마신 뒤, 30분이나 1시간 간격으로 3시간 혈당까지 측정하며, 2시간째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당화혈색소 : 2~3달 간의 평균적인 혈당수치를 반영하는데, 식사 전후에 상관 없이 어느 때나 측정할 수 있습니다.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5.6%이하이며, 6,5%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


  01 식습관개선 :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야채나 과일 등에 있는 식이섬유질을 주로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는 조리법이 좋습니다.

 

  02 생활습관개선 : 당뇨에는 유산소 운동(걷기, 자전거타기, 등산 등)과 근력운동(가벼운 아령, 고무밴드 등)이 좋습니다. 단 운동의 강도가 심할 경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와 상의 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약물치료 : 식습관과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조절이 어려울 경우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으며,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이 함께 병행되어야 합니다.

 

  04 정기적인 혈당 검사와 합병증 검사 :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당수치 확인과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여 혈당수치를 확인하고, 목표 혈당을 세운 뒤 혈당 관리에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치료 목표는 혈당 관리를 통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과 뇌혈관질환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특히 당뇨병의 경우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검사 결과 당뇨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대한민국은 지금 "당뇨대란"을 겪고 있습니다. 최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1.9%에 해당하는 320만 명이 당뇨 환자이며, 24.6%인 660만 명이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대한민국 성인 10명 중 1명은 당뇨, 4명 중 1명은 언제 당뇨가 걸릴지 모른다는 결과와 같은데요. 더 문제는 당뇨병 환자들의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합병증에 노출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당뇨를 미리 예방하는 것이며, 이미 당뇨 고위험군이나 당뇨라면, 합병증 줄이기 위한 당뇨 수치 관리와 치료에 노력하는 일입니다.

 

 

 

 

당뇨란 무엇인가?

 

  당뇨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합니다. 혈중 당이 너무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킵니다.

 

 

 

 

당뇨는 왜 무서울까?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은 크게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만성합병증으로 대혈관 합병증이 있습니다. 대혈관 합병증은 오랜 기간 당뇨병 관리가 안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몸의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 중 중요한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및 말초 혈관질환이 있으며, 죽상경화증이 이러한 질환들의 주된 원인이 됩니다. 죽상경화증이 진행될 경우 혈관이 좁아지고 혈액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기 때문에, 이러한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나타난다면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 외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습니다.

 

 

 

 

당뇨 정상수치는?

 

혈당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혈액 검사를 통해 공복혈당검사, 경구당부하검사 및 당화혈색소를 측정하게 됩니다.

 

* 공복혈당 검사 : 8시간 이상 금식 후, 측정하는 공복혈당 기준 100mg/dL를 넘지 않는 것이 정상이며, 공복혈당이 126mg/dL을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 무작위혈당 검사 : 식사 여부와 상관없이 아무때나 측정하는 혈당이 200mg/dL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 경구당부하검사 : 8시간 이상 금식 후, 75g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2시간이 지난 후 측정하는 검사로 200mg/dL을 넘지 않아야 합니다.

* 당화혈색소 : 4~6%가 정상수치이며, 6.5%가 넘을 경우 당뇨병으로 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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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치료법

 

  먼저, 당뇨병 치료 목표는 정상 혈당 수치를 유지하는 것이며,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으로 체중감량 및 운동 등과 같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 음식: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는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은 조리법이 좋습니다.

- 운동 : 걷기, 수영,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단, 당뇨에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의사와 상의 후,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는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도 함께 시행되어야 하며,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 뿐만 아니라 당뇨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뇨병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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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내에서 대략 400만명 이상의 당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전체 성인인구의 10%를 웃돌며, 60대 이상 인구로 보면 20%를 넘어서는 수치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수치가 앞으로 계속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이며, 누구든 당뇨병이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하고 체계적으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당뇨란??

 

당뇨병은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당뇨가 있으면 혈중 포도당의 농도고 낲아지는 고혈당이 되며, 고혈당으로 인하여 여러 증상 및 증후를 일으키고 소변에서 포도당을 배출하게 됩니다.

 

당뇨 정상수치

 

 

당뇨합병증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은 크게 급성합병증과 만성합병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급성 합병증은 혈당 조절이 안되어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지나치게 떨어진 상태를 말하며, 만성합병증은 오랜 기간 당뇨병 관리가 안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몸의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급성합병증은 당뇨병성 케톤산증과 고혈당성 고삼투압 증후군으로 즉각적인 치료가 필요하며, 적절히 치료하지 않을 경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 의식을 잃을 수 있고,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만성 합병증으로는 미세혈관질환 합병증으로 망막병증, 신장병증, 신경병증 등이 있고, 대혈관질환 합병증으로는 관상동맥질환, 말초동맥질환, 뇌혈관질환 등이 있습니다.

 

 

당뇨,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 환자에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개까지 높고 그 예후도더 나쁩니다. 당뇨병 환자에서는 심근경색 발생시 특징적인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의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고,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재발도 흔합니다.

 

 

당뇨합병증 예방하기 위해서는?

 

제 2형 당뇨병의 경우 진단 당시에 이미 5~10% 이상의 환자가 합병증을 동반하고 있는 것으로 알러져 있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또한 이후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합병증을 예방 또는 지연시키기 위해서는 철저한 혈당 관리, 혈압, 고지혈증 관리,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마비 등의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과 같은 뇌혈관질환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혈관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와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