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대표주자인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때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고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정말, 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할까요?"

 

  만약 개인이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복용 중인 혈압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는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으며, 알고 있더라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은 증상으로,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관리 및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 질환,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 수치를 확인하며 적절한 관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가적인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이 말하는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순환기 관점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등을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파악한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까지 정확히 알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이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치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노년이 건강하려면 마흔을 넘길 때 무조건 혈압부터 잡아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혈압은 건강 상태를 가늠하는데 매우 중요한 척도 중 하나 입니다. 특히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통증이나 증상을 일으키지 않다가도 갑자기 수치가 높아진다면 뇌졸중, 협심증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고혈압 관리법과 합병증 예방 중요성 등에 대해 되짚어보았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이란 무엇인가요?

 

  심장은 생명 유지를 위해 끊임 없이 수축과 이완 반복을 합니다. 혈압은 이러한 과정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보통 수축기(최고) 혈압이 140mmhg  이상, 이완기(최저) 혈압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고혈압은 왜 관리해야 하나요?

 

  고혈압은 평소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다른 신체기관을 위협하며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혈관 건강이 급속도로 저하될 수 있으며 심장 주변의 큰 혈관부터 시작해 손과 발, 눈 등의 미세 혈관 이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고혈압이 한 번이라도 발생한 경험이 있다면 꾸준히 혈압 수치를 관리하며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관리 방법 주목


 

 

 

 

'세계 고혈압의 날'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입니다. 짠 음식이나 인스턴트 식품은 가능한 제한하고 저염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가 이루어져야 하며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 체중을 유지하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가정 혈압 측정

 

  정기적인 가정 혈압 측정은 고혈압 예방, 관리의 숨은 원동력입니다. 가정 혈압은 환자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수치가 정확하며, 이로 인해 합병증 위험 및 상태를 미리 파악해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발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습관이 생긴 다는 점도 매우 큰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 정확한 혈압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2번, 저녁에 2번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혈압을 측정할 때마다 날짜, 시간, 수축기혈압, 확장기 혈압, 맥박수를 기록해 둔다면 혈압 조절과 치료 효과를 확인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 고혈압의 날'

약물 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고혈압은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라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게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 복용을 통해 정상 혈압이라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되며, 꾸준한 관리가 계속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정기적인 세밀한 검진을 통해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생 가능성 확인 등 적극적인 자세를 통해 건강한 삶이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검진이 가능한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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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은 혈관 벽의 압력이 높아져 나타나는 것으로, 수축기 혈압(심장에서 피가 나올 때 혈관 벽에 부딪히는 압력) 140mmhg, 이완기 혈압(혈관 자체가 피를 내보내는 저항 압력) 90mmhg 이상이면 고혈압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고혈압은 남녀노소 관계 없이 많은 이들이 겪고 있으며 심장병, 뇌졸증 등 치명적인 합병증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혈압을 잘 알지 못하는 등 고혈압 인지율은 떨어지고 있으며, 진단은 받아도 치료를 하지 않아 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꾸준히 늘어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압 평생 먹어야 하나' 등 고혈압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리기 위해 고혈압 Q&A를 준비해보았습니다.

 

 

 

 

Q. 고혈압 진단을 받았습니다.

혈압 약 평생 먹어야 하나요?

 

A. 혈압 약은 평생 복용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약물 치료에 대한 거부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약물 치료 및 생활 습관 개선만 잘 이루어진다면 약 복용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약물 치료 시기를 지연시킨다면 혈압 조절이 어려워 질 수 있으며 합병증 발생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약물 치료가 필요하다면 시행해야 합니다.

 

 

 

 

Q. 1기 고혈압을 진단 받았지만, 약 처방은 해주지 않았습니다.

괜찮은 건가요?

 

A. 1기 고혈압이며 기타 건강 문제에 이상이 없다면 우선 3개월간의 생활 습관 개선 관리가 진행되 게 됩니다. 이후 목표 혈압에 도달하지 못했다면 약물 치료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Q. 혈압 약을 복용해도 효과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계속 복용해야 하나요?

 

A. 혈압 약을 복용한다고 해서 곧바로 고혈압이 정상 혈압으로 떨어지지 않으며, 만약 바로 혈압이 떨어졌다면 오히려 발작 등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혈압 약은 복용 후 최소 5~6시간에 걸쳐 효과가 나타나며, 1~2주간은 꾸준히 복용해야 효과가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Q. 집에서 혈압을 재보니 정상입니다.

혈압 약을 중단해도 될까요?

 

A. 고혈압 환자분들 중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바로 혈압 약을 임의로 중단하는 것입니다. 가정에서 혈압 측정 기준은 병원과 다소 차이가 날 수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 없이 혈압 약을 중단한다면 혈압이 더 올라가는 반동 효과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뇌, 심장, 혈관 손상 등 다양한 합병증 여부와 같이 체크해야 하는 증상으로, 반드시 담당 의료진과 상의 후 약물 치료를 관리해야 합니다.

 

 

 

 

Q. 혈압 약 부작용은 없나요?

 

A. 모든 약은 부작용을 배제하기 어렵습니다. 혈압 약은 소변증가, 쇠약감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지만 대부분 심하게 나타나지 않으며 임상적으로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하지만 혈압약 복용 후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적으로, 과하게 나타난다면 의료진과 자세한 상담 후 개선 방안을 찾아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 발견과 치료가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초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으며,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한 심혈관 검진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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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이후, 중장년층부터는 성인병이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시기로 정기적인 몸 건강을 확인해 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성인병 중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고혈압은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주의가 필요합니다.

 

   고혈압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이 과해 나타나는 것으로, 특별한 이상 증세가 없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지요. 고혈압은 꾸준한 관리와 관심이 필요한 질환으로, 평소 혈압이 올라가는 원인과 혈압 관리 방법 등을 파악하여 적절하게 조치할 수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 혈압 정상 수치는 120/80mmHg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

혈압이 높아지는 원인?!

 

  고혈압의 원인은 크게 일차성 고혈압과 이차성 고혈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일차성 고혈압은 혈압이 왜 높아지는지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본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혈관 이상 등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속발성 고혈압이라고도 부릅니다.

 

* 일차성(본태성) 고혈압 : 고혈압을 확진받은 환자 대부분은 원인이 발견되지 않은 일차성 고혈압입니다. 일차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명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음주, 흡연, 고령,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스트레스, 심리적 요인, 가족력 등이 일차성 고혈압 원인 인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차성(속발성)고혈압 : 이차성 고혈압은 특정 질환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대개 원인 질환인 심장질환, 임신, 갑상선 질환, 약물 등을 치료한다면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고혈압입니다.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고혈압, 왜 낮춰야 할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 없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일상 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그냥 내버려 둘 경우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 경화가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상황이 지속한다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내보내지 못하는 심장 울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각종 합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 적절한 관리가 신속히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절하여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거나 자전거, 수영 등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한다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사를 해야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신체에서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게 되고, 혈관이 수축하여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3. 생활습관 및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치료와

    함께 꾸준한 생활 습관 및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는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건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을 전문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료는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계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인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중에 있어, 더욱 정확하고 안전하게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의학적 판단하에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 가능성이 높은 경우 심혈관 질환 검진 시행

-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과, 시술/수술이 필요한 경우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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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에서 내뿜어진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을 혈압이라고 하고, 이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압력이 높아지는 것을 고혈압이라고 부릅니다. 고혈압은 혈압 자체보다 이로 인한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나, 특별한 증상이 없어 인지하기 힘든 질환입니다. 또한,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기게 된다면, 질환이 상당히 진행된 이후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 시기를 놓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수치 기준!

 

1. 정상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 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mmhg

2.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140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90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40~159mmhg ~ 확장기혈압(최저혈압) 90~100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60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최저혈압) 100mmhg 이상

 

* 유 심장 학회와 유럽 고혈압 학회 가이드 라인에 기되어 있는 혈압 기준치

 

 

 

 

 

혹시 고혈압도 초기 증상이 있나요?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립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자신도 모르고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 및 진찰 중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혈압이 높은 것을 알게되더라도 당장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관리 및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상당히 많은데요, 고혈압은 증상이 없더라도 실제로는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다른 장기들이 손상받을 수 있으며, 합병증으로 인해 사망할 확률이 매우 높은 질환입니다. 따라서, 평소 정기적인 혈압 측정을 통해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는 것이 건강한 삶을 지키는 방법입니다.  

 

 

 

 

고혈압이 가져오는 2차 질환!

 

  고혈압 치료시기를 놓치게된다면, 이로 인해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2차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어, 평소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주의!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

 

 

 

 

일상 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방법?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면,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혈압이 의심되요, 진단 방법은?

 

1. 고혈압 증상이 있다면,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이 진행됩니다.

 

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고혈압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고혈압 합병증 가능성을 알아보게 됩니다.

 

3. 고혈압 합병증인 심혈관 질환의 가능성이 보였다면, 필요에 따라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확인하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이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전문적인 검진으로 제대로 알고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객관적인 심혈관 질환 예방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고혈압 합병증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 및 성인병에 의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가장 큰 목표는 치료 및 합병증을 줄이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이 가능합니다.

 

 

 

 

   고혈압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 병력청취 및 진찰 등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시행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조그마한 관심이 당신의 혈관을 지키는 밑거름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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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가 2014년에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의 성인 전 연령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지만, 이 중 34.1%는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고, 이로 인해 치료도 방치된 상황이라고 합니다. 더 큰 문제는 고혈압 환자들이 질환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어, 고혈압 환자 10명 중 6명은 혈압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는 것인데요. 높은 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중 심혈관 질환은 한순간에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질환으로, 평소 혈압 정상수치를 알아두고 혈압을 낮추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압 정상수치는 120/80mmHg입니다.

 

  앞의 120은 수축기혈압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이고, 뒤의 80은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혈압 또는 최저혈압)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시간, 기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 관리가 중요한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높은 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더라도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고 당상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높은 혈압을 방치하거나 치료를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을 조절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지속적으로 동맥에 높은 혈압이 가해져 혈관 벽에 손상을 입게 되고 염증이 발생하여 혈관이 두꺼워지고 딱딱해지는 동맥경화가 발생하게 됩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 질환, 미세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조절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01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한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강도(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등)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음식 섭취는 담백한 음식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고혈압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먼저 자각하고 예방과 혈압 정상화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다만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혈압,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고혈압은 혈압 수치가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혈압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은 심장이나 혈관에 이상이 없더라도 잘못된 생활습관과 다른 내과적 질환(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으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위험요소를 관리해야 합니다.

 

  특히 이미 고혈압으로 치료받고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으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조기진단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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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 합병증을 알아보기 위한 고혈압 검사  

 

 

 

 

고혈압은 정상혈압(수축기 120mmHg/이완기 80mmHg)보다 높은 것을 말하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혈압이 오르더라도 대부분 증상이 없어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이 오를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치료와 관리에 노력해야 하는 질환으로 꼽힙니다.

 

 

 

 

고혈압이 무서운 이유, 고혈압 합병증

 

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므로,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으면, 왜 추가적인 검사를 더 해야 하나요?

 

고혈압이 진단되면, 혈압 측정 외에 검사가 추가적으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이 있을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첫 번째 이유는 표적 장기손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위험하지만, 특히 취약한 부위가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이를 '표적장기'라고 부르며, 고혈압이 있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검사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을 때 검사를 하는 두 번째 이유는 동반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는지 조기 진단하고 치료하기 위해서입니다.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는 고혈압 외에 고령, 고지혈증, 당뇨, 흡연, 운동부족, 비만,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으로, 고혈압 진단 시점에 이미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동반되어 있거나, 앞으로 동반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위험인자를 치료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이유는, 어떤 특정 질환으로 고혈압이 생기는 이차성 고혈압을 알아내기 위해서입니다. 이차성 고혈압은 원인질환이 밝혀져 있고, 이러한 질환을 치료하면 고혈압이 치료될 확률이 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이차성 고혈압임에도 불구하고, 본태성 고혈압으로 진단되면 안해도 될 약물치료를 평생 계속 해야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는 질환들 : 수면무호흡증후군, 약물에 의한 고혈압(스테로이드 제제 등), 만성 신장질환, 알도스테론증, 신장혈관질환, 스테로이드의 장기치료 및 쿠싱증후군, 갈색세포종, 대동맥협착증, 갑상선 부갑상선 질환

 

 

 

 

고혈압 검사 진단절차 및 합병증을 알아보기 위한 검사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흉부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필요한 경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

04.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

 

 

< 가슴편한내과 진료과목 >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압이라고 진단될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를 해드리며, 이러한 관리에도 혈압이 낮아지지 않는다면 의학적인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를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기 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의 검사 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 1:1 맞춤 진료로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혈관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할방식으로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인구에서 고혈압 유병률이 30.8%로 나타나 1990년 전국 고혈압 조사 자료에서 나타났던 유병률 13%에 비해 크게 높아진 수치입니다. 국내 노인 인구가 증가하면 고혈압의 유병률도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고혈압 기준

 

우리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의 정상 범위입니다. 고혈압은 정상 혈압 범위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 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이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무때나 잰 혈압이 높게 나왔을 경우,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하여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정상보다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집에서 잴 때는 혈압이 정상인데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높아진다면?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 수치가 높게 나오는 것을 "백의성 고혈압", "진찰실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를 보는 것 자체가 계속 긴장의 연속이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합병증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 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 입니다.

 

고혈압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혈압을 꼭 관리해야 합니다.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해주어야 합니다. 생활습관 개선은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 줍니다. 또한 혈압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되서 약물치료를 거부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혈압약은 먹기 시작해서 계속 먹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고혈압의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필요한 경우 이차성 고혈압에 대한 검사

04. 동맥경화도 검사, 심장초음파 등의 정밀 검사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