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7년 급성심근경색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는 월별, 즉 계절에 따라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급성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은 흔히 겨울철 발생 빈도수가 높은 질환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지만, 여름에도 발병 가능성이 높습니다. 

 

 

 

 

더운 여름철, 심혈관질환 주의보!

 

  여름철 폭우는 우리 몸 체온을 상승시킬 수 있는데, 이 과정에서 땀을 많이 흘린다면 몸에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혈액 농도가 끈적해질 수 있습니다. 혈액이 끈적하다는 것은 혈관을 막기 쉬운 상태라고 볼 수 있으며, 혈관이 끈적해진 혈액으로 막힌다면 동맥경화증, 급성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심장은 1분만 쉬어도 문제가 생기며, 4분이라는 시간 동안 정지한다면 사망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심혈관질환은 이와 같은 심정지 발생 원인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여름철 조심해야 하는 심혈관질환 예방법은?

 

  심혈관질환의 발생 원인은 혈관이 좁아지는 동맥경화로 동맥경화는 노화 현상의 일종이기도 하지만, 가족력·잘못된 생활습관·성인병 등 위험인자에 속한다면 그 진행 속도를 가속화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동맥경화 위험인자인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가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식사조절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며, 이미 성인병을 가지고 있는 경우라면 혈액 농도가 끈적해질 수 있는 여름에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조기에 심혈관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심혈관질환을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이 필요하다면?

가슴편한내과에서 더 빠르게, 더 편리하게!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신 환자분은 물론, 보다 철저하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까지 전문적인 검진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원내에 특화된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수 주~수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진료, 검사, 결과 통보까지 하루 만에 끝낼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검진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심장, 혈관의 구조와 기능은 물론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란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아지는 고혈당 상태를 말하는 질환으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의 저항성이 증가하여 발생하는 대사질환의 일종입니다.

 

  높은 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의 발생 빈도를 높일 수 있으며, 망막병증·신장병증·신경변증·관상동맥질환·말초동맥질환 등의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자신의 당뇨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높은 혈당 상태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당뇨병!

당뇨정상수치 및 당뇨병 진단 기준은?

 

  보통 8시간 공복 후 100mg/dL 미만이면 정상으로 보며, 다음 중 한 항목에 해당한다면 당뇨병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 공복혈당 - ≥126mg/DL

· 당뇨의 전형적 증상 (다뇨, 설정되지 않는 체중 감소)과 임의 혈당- ≥ 200mg/DL

·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 200mg/DL

· 당화혈색소 (HDA1C) - ≥ 6.5%

 

 

 

 

당뇨병 주요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필요!

 

  당뇨병 검사는 40세 이상이거나, 30세 이상이면서 아래와 같은 위험인자에 해당한다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매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 과체중(체질량지수 23kg/m2이상)

- 직계 가족(부모, 혈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 당뇨병이거나 4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140/90mm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mg/DL 이상

- 인슐린저항성(다낭성난소증후군, 흑색가시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관상동맥질환, 뇌졸중 등)

 

 

 

 

당뇨병 약 복용&혈당 측정과 함께

시행하면 좋은 '혈당 수치 낮추는 방법'

 

  평소 몸의 상태, 섭취한 음식, 운동량에 따라 혈당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혈당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당뇨병 약을 잘 복용하는 것과 함께,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합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며 그에 알맞게 관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 현미, 귀리 등 통곡물, 시금치, 토마토, 베리류, 양파, 견과류

당뇨에 좋은 운동 : 걷기, 줄넘기,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성 운동

 

* 무리한 운동은 당뇨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약간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나는 정도로 일주일에 3~5일, 30분 정도 시행해야 하며, 준비 운동과 스트레칭을 5분 이상 진행해야 합니다.

 

 

 

 

당뇨병의 합병증 심혈관질환,

심혈관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당뇨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 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당뇨병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당뇨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당뇨병 진료, 심혈관 건강 관리까지!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당뇨병 진단 및 심혈관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어, 더욱 원활한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WHO 보고서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세계 사망원인 1위를 차지하는 무서운 병이라고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대한민국에서도 크나큰 문제로 자리 잡았는데, 실제로 암에 이어 제2의 주요사 망원인으로 조사된 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심혈관질환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지금부터 가슴편한내과가 안내해 드리려고 합니다.

 

 

 

 

세계 사망원인 1위/한국 사망원인 2위

무서운 병 '심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태어날 때부터 있는 선천성 심장병과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후천성 심장병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의 주요 질병으로는 고혈압, 허혈성 심장질환, 관상동맥 질환, 협심증, 심근경색증, 죽상경화증, 뇌혈관, 뇌졸중, 부정맥 등이 있습니다.

 

  신체의 심장과 혈관을 포함한 어떤 질병도 심혈관질환이라 부르며,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대개 나이를 먹을수록 발병 위험이 커집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만약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뇌세포 손상과 같은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어,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심혈관질환 증상 두 가지

가슴통증/가슴 두근거림

 

  심혈관질환 증상 중 가장 대표적으로 말할 수 있는 두 가지는 바로 흉통과 가슴두근거림입니다. 먼저 가슴 부위 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 질환의 대표적인 의심증상으로 관상동맥질환 확진 환자분들은 대개 '가슴이 따끔거린다' '가슴이 타는 듯하다' '왼쪽 가슴이 쑤신다' 등으로 표현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느끼지 못하는 심장박동이 느껴질 때는 일반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린다, 혹은 심계항진이 있다고 합니다. 가슴 두근거림의 원인은 심장 자체의 문제일 수 있으며, 내과 질환으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심혈관질환 유무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심혈관질환은 시술이나 수술이 우선?

정기적인 검진으로 질환 발생 가능성 예측 및 예방

 

  보통 '심혈관질환'이라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더 우선시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검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예측 및 예방

- 수술 및 시술 전 검진을 받으면 더 원활한 조치 가능

 

  40대 이상부터는 만성질환, 심혈관질환 등 각종 질환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1~2년에 한 번씩 심혈관 검진을 통해 혈압과 혈당 체크는 물론, 질환을 예측 및 관리, 치료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문제, 빠른 해결!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는 동상 수 주~수 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는 곳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신 환자분도,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분도 편리하게, 신속하면서도 전문성 있게 진료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본원에서는 정확한 검진 및 검사를 받을 수 있고 필요에 따라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시술 및 수술 연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이곳저곳 옮겨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없어, 편리합니다.

- 검사를 위해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 시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1:1 맞춤 진료로 더욱 정확하고 세밀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는 분당 60~100회로, 맥박수는 심장이 제대로 뛰는지 관찰할 수 있는 건강 지표입니다. 물론 단순히 맥박수가 성인 정상 맥박수 범위에서 벗어났다 해서 심장 건강 문제에 이상이 생겼다 말할 수는 없습니다. 운동, 흥분 등 특정 상황에서는 일시적으로 맥박이 100회 이상으로 증가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 맥박이 조금씩 느려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규칙한 맥박, 빠른 맥박, 느린 맥박 등 증상이 나타난다면 보다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 분당 60~100회!

보다 빠르거나 느리다면?

 

  성인 정상 맥박수인 분당 60~100회 보다 빠르게 뛴다면 빈맥 부정맥, 느리게 뛴다면 서맥 부정맥, 일정한 맥이 아닌 불규칙적인 맥박을 보인다면 심방세동 부정맥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 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한 가지 질환이 아닌 증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부정맥은 심장의 맥을 만드는 구조 혹은 맥을 전달하는 구조에 문제가 있어 발생하며, 유발 요인으로는 선천적인 심장 기능 이상(심근경색 및 고혈압 등으로 인한 심장 질환), 갑상선 기능 항진증, 흡연, 음주, 카페인 등이 있습니다.

 

 

 

 

성인 정상 맥박수와 다를 때

받아야 하는 부정맥 검사 방법!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의료진과 상담한 후, 기본적인 내과 검사(혈액/소변검사, X-ray, 심전도 검사) 등을 진행합니다. 이후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살펴 심장질환을 파악해 볼 수 있는 심장초음파를 통해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보며, 부정맥 발생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 만약 부정맥 증상이 매 순간 있다면 심전도만으로 진단할 수 있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 보다 정확히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며, 간혹 며칠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검진시스템의 차별화된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통상 수 주~수 개월 대기 기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게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약,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이라고 진단이 내려졌을 경우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 등으로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심혈관 문제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대학병원과의 협진체계를 통해 수술 예약 등의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치료를 받으실 수 있는 협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부정맥 증상의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는 가를 검사해봐야 합니다.

 

  또한,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이 구별되고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가 다양하여, 이에 대한 심화적인 검사 및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은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의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부정맥을 보다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평소와 똑같이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걸을 때, 갑자기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발생한다면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언습해 옵니다. 과연, 심장이 조이는 느낌은 우리 몸에서 알려주는 건강 이상 신호일까요?

 

 

 

 

'심장이 조이는 느낌'

협심증 증상일 수 있습니다!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가장 먼저 협심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졌을 때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으로, 심장이 조이는 느낌과 같은 가슴 불편함, 통증을 나타내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심장이 조이는 느낌이 발생되었다가, 휴식을 취했을 경우 그 증상이 호전된다면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아지므로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증상 원인은 파악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이란?


1. 빨리 걷거나 뛰거나 계단을 올라갈 때

2. 무거운 것을 들 때

3. 육체적 활동을 과도하게 할 때

4. 화가 나거나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때

5. 갑자기 찬바람을 쐬거나 음식을 많이 먹은 후

 

 

 

 

'심장이 조이는 느낌'으로 협심증이 의심될 때

진행해 볼 수 있는 협심증 진단 방법은?

 

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을 진행합니다.

 

2.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의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3.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보였다면 심장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의학적인 판단하에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협심증 진단에서 정밀 검사(운동부하심초음파)가 필요한 이유!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약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심장 초음파만으로 정확히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 검사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 검사를 심장초음파와 함께 진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정확도는 검사를 주도하는 의료진 임상경험에 따라 다르지만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로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 구조 및 기능과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더욱 정확하게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 건강 상태를 빠르게 확인해 보고 싶다면?

가슴편한내과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 검사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통상 수 주~수 개월 대기 시간이 소요되는 검사를 최대한 신속하여 하여, 진단을 앞당기고 1차 의료 기관에서 가능한 수준의 치료까지 적극적으로 시행하여 빠른 문제 해결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1.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단 및 약물 치료 주도

2.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최첨단 진단 장비를 이용해 객관적인 검진 진행 가능

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시행

4. 진료부터 검사, 결과까지 원스톱시스템으로 방문 횟수 및 시간 절약 가능

5. 대학병원과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인 판단하에 빠르게 시술/수술 연계, 시술/수술 후에는 다시 가슴편한내과에서 질환 관리 및 내과 진료 가능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고혈압약 발암물질 의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불순물(발암물질 의심) 함유 중국산 발사르탄 성분 고혈압약 판매 및 제조 중지 리스트 중, 본원에서 처방/사용된 내역은 0건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안전성을 검증받은 약물만 처방/사용하고 있사오니, 본원에서 고혈압약을 처방받으신 분들은 모두 안심하고 처방대로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내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끝까지 안심하고 진료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동맥경화반의 파열에 의해 발생하는 이차적 혈전 때문에, 완전히 막힘으로써 관상동맥 혈류가 차단돼 심장 근육이 괴사하는 현상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은 초기 대처가 매우 중요하지만, 평소에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은 향후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급성 심근경색에 노출될 가능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급성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숙지해두고 해당하는 증상이 조금이라도 발생한다면 조속히 대처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가슴을 쥐어짜는 듯한 통증 / 체한 것처럼 답답함

 

  심근경색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가슴 가운데에 발생하는 쥐어짜는 듯한 통증입니다. 대부분 가슴의 중앙부에서 통증이 발생하지만, 약간 왼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협심증 통증과는 달리,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남아있으며, 왼팔 안쪽으로 뻗치거나 목, 턱이 함께 아픈 방사통이 나타나기도합니다.

 

  심근경색 초기증상 두 번째는 바로 가슴이나 상복부가 체한 것처럼 답답하고 무겁게 느껴지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소화불량을 의심하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체한 듯한 증상과 호흡곤란과 갑작스러운 부정맥 증상이 수반된다면 심근경색 초기증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놓쳐서는 안되는 '심근경색 골든타임 120분'

 

  심근경색의 골든타임은 증상이 발생하고 치료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120분 이내입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해 한번 죽어버린 심장근육은 다시 되살릴 수 없으며, 치료가 늦어질 수록 후유증이 심하게 남을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심근경색 초기증상이 발생한 것 같다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최선의 심근경색 예방법은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입니다.

 

  심근경색으로 혈관이 완전히 막히기 전까지 초기증상이 없거나 모호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으로 심근경색이 꼽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근경색 예방법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혈관 검진은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으며, 심근경색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 진행 정도를 보다 정확히 확인해 볼 수 있어,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찾아와 사망에 이르게 하는 심근경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예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조기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갑자기 발생하여 사망으로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근경색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입니다. 저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 예방 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구성

-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세계 사망원인 1위,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는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2년에 한 번씩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고 심혈관질환은 중, 장년층 이상일 경우에만 발생한다는 오해로 많은 분들이 조기 진단 및 치료 시기를 놓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한 병이다?

 

  보통 심혈관질환이라고 하면 수술이나 시술이 필요하고 가장 먼저인 병이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더 우선시 되어야 하는 것은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의 건강 상태, 기타 질환 여부를 정확히 파악하는 검진입니다. 검진 결과를 토대로 본인에게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알고 결정할 수 있으며,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지면 심혈관 질환의 예방과 치료 역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등 확인

-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 예측 및 예방

- 수술 및 시술 전 검진을 받으면 더 원활한 조치 가능

 

 

 

 

예방이 중요한 심혈관질환,

그렇다면 검진 어디서 받아야 할까?

 

  일반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큰 병원을 가자니 예약에 대한 부담이나 시간적 또는 경제적 기회비용에 부담을 느끼실 수도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진료까지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춘 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전문적인 검진을 받을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에서

더 편하게, 편리하게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검진받기!

 

 

 

심혈관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혈관 전문 의료진의 정확한 진단 및 치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환자 한 명 당 상담부터 진료, 검사, 검사 결과 설명까지 단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 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진료, 검사, 치료계획 수립까지 하루 한 번에

 

  진료를 받기 위해 이곳저곳 옮겨 다니셔야 하는 불편함, 여러 번 방문으로 인한 시간적 부담을 대폭 줄이실 수 있습니다. 또한, 본원 심혈관질환 검진 프로그램으로 심혈관질환이 발견되어 스텐트 시술 및 관상동맥우회술 등이 필요하다면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의료진과 연결해드리고 있으며, 시술 및 수술을 받으신 후 이후의 관리와 치료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장비 구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위한 투자

 

  보다 정확한 심혈관질환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검진 장비를 구비하고 있으며, 최신 검사 방법 연구 및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장혈관이 70% 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 있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감사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 이는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검사로, 본원을 포함한 유수한 대학병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창문 너머로 보이는 시원한 구름처럼,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이 되고자 합니다. 환자분들이 심혈관 문제는 물론 내과적인 문제,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도록 매 순간 사소한 것이라도 환자분의 증상을 경청하고, 간단한 검사라도 꼭 필요한지 판단한 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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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세계적으로 봤을 때 질병 사망원인 1위는 심혈관질환입니다. 한국은 암이 질병 사망원인 1위이지만, 다음으로 가장 많은 사망원인은 심혈관질환이며, 혈관질환으로 사망하는 숫자를 살펴보면 암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이러한 심혈관질환은 최근 고령화된 사회와 서구화된 생활습관으로 인한 고지혈증, 고혈압, 비만 등과 같은 심장병 선행 질환이 급증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가 날로 급증하고 있지만 아직도 자신의 심장 건강에 무관심한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당신의 심장은 건강하십니까?

'심장병 자가진단 방법'

 

- 혈압이 130/80mmHh 이상이다

- 운동을 주 1~3회 이하로 한다

- 고혈압이나 심장병 가족력이 있다

- 흡연을 하고 있다

- 주 2회 이상 음주하고 있다

- 음식의 간을 짜게 먹는다

- 패스트푸드를 주 2~3회 이상 먹는다

- 비만이다

 

만약, 이에 해당 하는 사항이 있다면 식습관 개선과 운동이 필요하며,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1. 싱겁게 먹는 습관 가지기!

 

  짜거나 단, 자극적인 음식을 즐겨 먹는 식습관이 있다면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짜게 먹는 습관은 혈압을 높여 심혈관 질환 발생 원인인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은 세계 보건기구(WHO) 권장 5g 보다 훨씬 많은 11.2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음식을 싱겁게 먹도록 노력해야 하며, 육류보다는 혈중 중성 지방을 낮추고 혈전 형성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오메가-3가 들어있는 등 푸른 생선과 콜레스테롤 배출에 도움을 주는 섬유소가 풍부한 과일·채소·현미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2. 적정 체중 유지하기!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이 있다면 심장질환 사망 가능성이 2.4배 증가할 수 있으며, 당뇨병 환자가 복부 비만이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고혈압 발생 위험이 2.3배, 심혈관 질환 발생 위험이 5.5배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고지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때문에 적정 체중(체질량지수 기준 25kg/㎡ 미만)을 유지해야 합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3.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하루 30분 이상, 1주 3회~5회 이상 심장에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의 걷기, 자전거 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은 관상동맥을 비롯한 혈관의 탄력과 심장 근육을 발달시켜, 심장기능을 강화할 수 있으며, 우리 몸의 주요기관에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공급할 뿐만 아니라 노화방지 및 당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심장병 예방 방법

4.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장 상태 확인하기!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므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통해 향후 5년 또는 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하고, 조기 진단을 통해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 동맥경화 진행 정도, 심장 구조 및 기능 확인

- 시술, 수술 전 심혈관 검진으로 더 원활한 조치 가능

-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전문적인 심혈관질환 검진이 필요하다면?

가슴편한내과에서 더 빠르게, 편리하게 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신 분은 물론, 보다 철저하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까지 전문적인 검진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는 특화된 검진 센터를 원내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까지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쌓고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높은 해상도를 구현할 수 있는 첨단 장비를 구비하여, 보다 정확하게 질환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갑자기 불규칙한 심장박동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아,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불규칙한 심장박동은 뇌졸중 위험인자인 심방세동 부정맥 위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 나타내는 '심방세동 부정맥'

 

  심방세동이란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발생하는 부정맥입니다. 일반적인 심장박동은 1분에 60회에서 100회 정도이지만, 심방세동 부정맥은 심장 윗부분인 심방이 정상적으로 박동하지 않고 빠르게 떨리거나 수축하면서 분당 80회에서 160회 정도로 불규칙한 심장박동을 일으킵니다.

 

  심방세동은 대개 심장근육의 노화에 의해 발생하기 때문에 나이가 많이질수록 발생률이 높아집니다. 이 외에도 음주, 갑상선 기능항진증 등이 심방세동을 발생시키는 원인으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뇌졸중, 심근경색 위험인자

심방세동 부정맥!

 

  심방세동 부정맥이 있다면 불규칙한 심장박동, 가슴 답답함, 불안감, 숨이 차는 증상, 어지럼증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심방세동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뇌졸중 및 심혈관 질환의 발생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심방세동이 생기면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뿜어내지 못해 심장에 혈액이 고이게 됩니다. 이때 핏 덩어리인 혈전이 생기고, 심장 밖으로 떨어져 나온 혈전이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을 막으면 심근경색 등 자칫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 부정맥, 여름철 더욱 주의해야 한다?!

 

   여름은 심방세동 환자의 사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영국 런던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여름철에 온도가 1도 올라가면 전체 사망률은 2.1%씩 늘어나는데 심방세동 사망률은 이보다 더 높은 4.5% 늘어난다고 합니다. 더운 날씨에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혈액순환을 늘려 땀을 배출하는데 이 과정에서 심장이 빨리 뛰게 되고 혈전이 더 많이 생성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갑자기 차가운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혈관을 수축시켜 혈전 발생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심방세동 환자는 여름철 체온 유지에 특히 신경 써야 하며, 몸이 온도 변화에 서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실내 온도를 조절해야 합니다.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있을 때 적절한 진단 방법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

 

  불규칙한 심장박동이 있다면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가려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존재하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 검사 외에도 심장질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은 정밀검사를 시행하여, 특히 부정맥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 간헐적 심전도(EVENT RECORDER)

 

 

 

 

부정맥 진단, 심전도 검사만 하면 된다?

 

  일반 심전도는 약 10초의 짧은 시간 동안에 심장의 전기적 상태를 검사하게 됩니다. 따라서, 매 순간 부정맥이 있다면 심전도로 진단이 되나 그렇지 않은 경우 부정맥 진단을 위하여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박동 상태를 측정해야 하며, 간혹 며칠에 한 번씩 드물게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