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기내과란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심근경색, 심실성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 진료과이며 심장, 주요 혈관과 관련된 질환(관상동맥 질환, 동맥경화증, 고혈압, 심부전, 심근증, 판막 질환, 부정맥, 고지혈증 등) 전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료진이라면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질환을 알고자 하는 환자에게 충분히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환자에게 불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이 20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의사 경력 25년,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력 17년

순환기내과명의 의학박사 이경진원장

 

  가슴편한내과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은 순환기내과 분야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한 길만 파기 시작하였고 순환기내과 분과로는 17년, 레지던트 과정까지 합치면 25년 이상의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을 비롯하여 삼성서울병원, 을지대학병원 등을 거쳐 심혈관 질환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면서 다양한 질환, 증상, 유형별 증례를 쌓았으며, 의학박사 이경진원장만의 진료 노하우를 축적하셨습니다.

 

 

 

 

  의학박사 이경진원장은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 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료진과 환자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지속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에 임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분, 이상 증세는 없지만 가족력 및 위험인자로 검진이 필요하신 분, 내과 질환과 동시에 심장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 등 다양한 유형별 환자를 꾸준히 진료해 온 결과 수많은 분들께 '순환기내과명의'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하는

[순환기내과]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순환기내과로 원내에 특화된 대학 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년 이상의 경력이 있으며, 본원 기준 환자 수 2만 6천 명 이상의 환자분들을 진료해 온 순환기내과명의 이경진원장을 필두로 내과 질환 및 다양한 분과별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환자 한 명 당 상담 → 진료, 검사/검진, 결과 설명까지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삶과 직결되는 심장 및 혈관에 대한 특화 진료과로, 많은 분들에게 건강을 선사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증상으로 불안해하는 마음까지 치유하는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는 함께, 관계, 공유의 가치를 만들어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대학병원 출신 의료진·대학병원식 진료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선정릉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강남심장내과로, 2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심장(순환기)내과 전문의이자 심혈관 분야의 권위자인 이경진 대표원장을 필두로 2인의 의료진이 함께하는 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개원 이래 현재까지 약 2만 6천 건 이상 진료 사례를 보유할 만큼 심혈관 분야에서 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진단에 필수인 일부 대학병원에서 쓰이는 운동부하심초음파(트레드밀)장비를 비롯하여 전문 장비로 심혈관 검진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자의 동선과 시간을 고려하여 빠르고 편한 원스톱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X 너와 내가 만나는 바깥

뜻을 함께 하게 된 이유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심장과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몸은 물론이고 마음까지 불안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와 같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예방하고자 환자의 마음을 함께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문성과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한 꼼꼼한 진료로 환자분과 좋은 관계를 맺으며, 그 관계를 유지하고 유익한 심혈관 건강 지식과 노하우를 다양한 채널에서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이 바깥의 철학과 상통하여, 뜻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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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와 함께하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

 

  바깥이란 단순한 외부의 공간이 아닌, 울타리를 벗어나 함께 하는 개념적인 공간입니다. 현실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계' '함께' '공유' 3가지 가치를 중시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는 너와 내가 만나는 곳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뜻을 함께 한다면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 열린 마음으로 환영하는 바깥이 응원해 주는 가슴편한내과는, 항상 환자들의 심장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최선의 행복을 얻고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그날까지 너와 내가 만나는 곳 바깥과 가슴편한내과는 최선을 다 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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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장초음파란 실시간으로 심장의 구조와 크기·기능·움직임 등을 보다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검사입니다. 심장 내 압력 판막 이상 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데 필수적인 검사입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추적 관찰과 향후 치료 방향을 결정하는 데에도 중요하게 사용되고 있으며, 여러 내과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도 많은 도움을 주는 검사입니다.

 

 

 

 

객관적으로 심장 건강 상태 파악 가능!

'심장초음파' 검사가 필요한 경우는?

 

-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 있는 경우

-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쉽게 차는 경우

- 심혈관 질환 가족력이 있는 경우

-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있는 경우

- 일반 내과 검사에서 심혈관 이상 소견이 있는 경우

- 심한 과로/과도한 업무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경우

- 심혈관 질환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심장초음파 검사, 진행 방법은?

 

1. 환자는 왼쪽으로 비스듬히 누운 상태에서 검사를 진행합니다.

2. 검사 부위에 젤을 바르고, 탐촉자를 움직이면서 모니터에 나타나는 심장의 구조를 관찰합니다.

3. 정확한 영상을 얻기 위해 호흡조절이 필요한 경우, 검사자에게 협조하여 호흡을 조절합니다.

 

 

 

 

검사 전, 숙지해 둬야 하는

심장초음주의사항은?

 

1. 심장초음파 검사 시간은 환자의 상태와 질환에 따라 20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검사 시간이 달라집니다.

2. 검사 시, 꼭 공복일 필요는 없으나 다른 초음파와 함께 시행될 수 있으므로 검사 전 꼭 문의해 봐야 합니다.

3. 심장초음파는 사용되는 의료 기기와 검사를 주도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 검사 정확도는 높은 편이지만 만약 최소한의 소프트 웨어를 넣은 초음파 기기를 사용한다면 정확한 영상을 잡지 못할 수 있으며, 검사 결과를 판독하는 검사자의 임상경험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심장초음파는 장기 전체를 보는 것이 아닌, 부분 부분을 찾아가며 확인해야 하는 검사로 각도에 따라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 노하우

 

1.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심장초음파 주도

 

  강남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심장질환 진료 시, 상담부터 검사, 진료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심장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메이오클리닉 심장혈관 센터 연구 임상경험과 유수 대학병원 연구 및 진료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직접 심장초음파 검사를 진행하고 있어, 더욱 객관적이고 세밀한 초음파 영상을 잡아낼 수 있습니다.

 

 

 

 

2. 프리미엄 심장초음파, 첨단 검사 장비 보유

 

  가슴편한내과 심장초음파는 대학병원서 많이 사용되는 기종 중 하나인 Vivid 7과 국내 소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4D Vivid E9, 심초음파 중 '전문'으로 분류된 Vivi E9을 보유하고 있어, 고해상도 영상을 구현할 수 있으며, 빠른 검사 속도로 검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첨단 기술과 정확도로 인정받은 의료 장비를 다수 구비하고 있어, 환자분의 문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2018년 3월 11일(일) TV조선 내 몸 플러스(93회)에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이 의학적 자문의로 출연하셨습니다. '내 몸 플러스'는 내 몸에 플러스가 되는 알짜배기 건강 정보만 전해드리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봄철 심장 돌연사의 주범, 막힌 동맥&정맥을 뚫어라!"였습니다.

 

 

 

 

  심장은 무게 약 300g으로 평생 무려 20억 번 박동하며 생명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런데 봄철에는 이러한 심장 건강에 적신호가 켜져 돌연사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봄 하면 만물이 소생하는 시기라고 불리는 계절이지만, 오히려 심장 건강에는 적신호가 커진다는 의아해하시는 분들이 적지 않으실 겁니다. 하지만 실제로 돌연사를 부르는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은 겨울이 시작되는 12월·1월에 비교해 봄이 시작되는 3월에 진료 인원이 더 많다고 합니다.

 

 

 

 

겨울보다 봄이 더 무서운 이유는?
봄은 기상변화가 심한 계절이기 때문!

 

  봄은 겨울 날씨가 공존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아침, 저녁의 기온 차이에서 굉장히 큰 폭을 보입니다. 이러한 환절기에 기온이 갑작스레 급하강하면 혈관이 수축하고 수축된 혈관에 압력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이 심장마비와 돌연사 가능성을 높이는 심장질환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순간에 돌연사를 부르는 봄철 심장질환!

봄철 심장 건강을 지키기 위한 방법은?

 

  바로 혈관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혈관 건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모르는 분은 아마 없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특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혈관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대동맥입니다.

 

 

 

 

  이 펌프 부분은 <심장> 주입기의 관 부분은 심장과 이어진 <혈관> 그리고 수조 속 붉은색의 물은 <혈액>이라고 가정했을 때,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으로 이동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정맥 : 노폐물, 이산화탄소가 섞인 혈액을 심장으로 보내주는 혈관

동맥 : 심장으로 들어온 피가 다시 깨끗한 산소를 받은 후 피를 내보내는 혈관

 

  이처럼 두 혈관은 다른 일을 하고 있으며, 24시간 심장이 계속 박동해야 순환 과정이 제대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우리가 살아 숨쉬기 위해 심장은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펌프 작용을 하루 약 10만 번 합니다. 그런데, 만약 앞서 이야기 드린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인해 심장에 이상이 생긴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액의 이동량이 적어지고 혈액이 이동하는 속도가 느려지게 됩니다. 이 상태가 지속되면 심장이 더 이상 박동하지 않고 혈액 공급이 멈춰 결국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심장일 경우  : 혈액이 빠르게 이동하며 원활한 순환

심장질환일 경우 : 혈액이 느리게 이동하며, 순환 문제 발생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이 대동맥인 이유는?

심장&전신 건강 상태를 결정 짓기 때문에!

 

  사진에서 보이는 빨갛게 기다란 큰 줄기가 바로 대동맥입니다. 대동맥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동맥 중에서도 가장 크고 탄력이 있는 혈관입니다. 심장에서 뿜어져 나오는 많은 양의 혈액 통로가 되기 때문에 높은 압력과 혈류량을 견딜 수 있는 튼튼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심장에서의 첫 번째 출발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은 심장에서 혈액을 바로 받아 전신으로 내보내는 중요한 혈관인 만큼, 평소 강한 자극한 압박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때문에 웬만한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것이지요, 하지만 만약 대동맥에 큰 문제가 발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쇼크가 오거나 급사에 이르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은 심장&전신 건강의 핵심이라 할 수 있으므로 평소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생명과 직결된 대동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

 

  대동맥에 이상이 있을 때 우리 몸에서는 '가슴을 칼로 찢는 듯한 통증'으로 신호를 보냅니다. 대동맥 혈관벽이 파열되어 쭉 찢어진 상황이라면 가슴 윗부분에 통증이 오다가, 식은땀이 동반되는 심근경색과 유사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도 조속한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갑자기 돌연사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지만, 대동맥 박리 또한, 24시간 이내에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률이 25%에 달하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새어나가는

"대동맥 박리"

 

 

  대동맥의 혈관벽은 내막·중막·외막으로 총 3개의 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평소에는 혈관벽이 말랑하고 탄성이 있어 심장이 혈액을 뿜어내는 압력을 강하게 받아도 탄력 있게 움직이며 혈액을 전달합니다.

 

  하지만, 고혈압 환자처럼 혈관이 강한 압력을 지속해서 받는 경우라면 대동맥의 혈관벽이 딱딱하게 서서히 굳어지며 심장에서 혈액을 뿜어내는 강력한 힘으로 인해 대동맥 혈관벽 안쪽에 균열이 생길 수 있습니다. 혈관벽이 균열된 상태에서 계속 혈액이 들어오면 그 균열이 점점 커지면서 결국 찢어지게 되는 거죠, 이렇게 찢어진 벽과 벽 사이에 혈액이 고이고 혈관이 좁아지게 되는 상태를 대동맥 박리라고 합니다.

 

 

 

 

  혈관벽이 찢어져 혈액이 계속해서 새어나가면서 통증을 유발하는데, 대동맥의 어느 부분이 찢어지느냐에 따라 통증 부위가 달라집니다. 대동맥 박리는 적절한 시기에 조치를 하지 않는다면 대동맥에서 나가는 관상동맥 및 주요 장기로 가는 혈관이 눌려서 혈액이 전달되지 않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동맥 이상 신호(가슴, 날개뼈, 복부 쪽에 찢어질 듯한 통증)를 잘 기억해두셨다가 유사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조속히 병원에 내원해야 합니다.

 

 

 

 

심장 건강의 핵심 혈관

"심부 정맥"

 

  동맥의 피는 심장이 뛰는 힘으로 돌지만, 정맥의 피는 주로 다리·팔 근육이 움직여 정맥을 짜는 힘으로 피가 심장으로 되돌아갑니다. 이와 같은 정맥은 크게 표재정맥·심부정맥·교통정맥,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이중 심부 정맥은 심장 건강을 좌우하며 혈액 순환의 주요 역할을 하는 곳인 만큼, 평소 이상 신호를 잘 점검하고 관리해야 합니다. 만약 심부정맥 이상 신호를 무시한다면 폐의 동맥이 막히는 폐색전증을 발병시킬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생명과 직결된 심부 정맥이 보내는 이상 신호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에 이상이 있을 때, 한쪽 다리만 붓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부 정맥은 팔이나 골반 쪽에도 혈전이 생길 수 있지만, 심장과 가장 멀리 떨어진 다리에서 발생 빈도수가 높으며, 혈전이 생기면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아, 붓는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다리가 붓는 증상 외에 부은 쪽 다리의 색이 빨갛게 변하거나 가만히 있어도 통증이 느껴지는 등 동반되는 증상이 있다면 심부 정맥을 의심하고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 혈전(핏덩어리)이란 노화 진행,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는 경우, 비만인 경우 등 혈액이 심장으로 잘 올라가지 못하고 한 곳에 모여 응고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갑자기 부은 한쪽 다리"

심부 정맥 증상을 방치한다면?

 

  심부 정맥에 있는 혈전이 떨어져 나가 다른 주요 동맥으로 간다면 해당 장기에 피를 공급할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전이 심장으로 들어가 폐로 가게 된다면 폐색전증을 유발하여 급사에 이르게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에는 다리의 혈액량이 급격히 증가하여, 심부 정맥에 큰 압박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동맥 박리·심부 정맥 혈전증

봄철 심장이 보내는 이상 신호 두 가지!

 

첫 번째. 대동맥의 이상 신호,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 대동맥 박리

두 번째. 심부 정맥의 이상 신호, "한쪽만 부은 다리" 심부 정맥 혈전증

 

 

 

 

동맥 건강을 지키는 비법,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온몸으로 피를 뿜어내는 혈관, <동맥>을 탄력 있고 탄탄하게 지킬 수 있는 비법은 바로 허벅지 근육을 키워라 입니다.

 

지방형 vs 근육형 허벅지 구별법!

  일어난 상태에서 다리에 힘을 주고 허벅지의 살을 집었을 때, 안쪽 살이 한 움큼 잘 잡힌다면 지방형 허벅지, 살이 단단하여 잘 잡히지 않는다면 근육형 허벅지라 볼 수 있습니다.

 

 

 

 

벽 밀기 운동으로 허벅지 근육 키우기!

 

1. 한쪽 무릎을 굽히고 반대쪽 다리 살짝 들기
2. 이때 발끝을 몸 쪽으로 당겼다가 벽 쪽으로 발끝 밀기
3. 한쪽 다리에 각 10회씩 x 총 3회 반복하기


 

  발끝을 당기고 미는 동작을 통해 허벅지 앞쪽의 큰 근육인 대퇴사두근이 잘 단련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허벅지 앞쪽은 근육이 잘 생기는 부위기 때문에 꾸준히 시행한다면 동맥 건강을 지키고 꿀벅지까지 만들 수 있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벅지 근육이 줄어들면 지방과 당분이 소모되지 않아 혈관이 모이게 됩니다. 이렇게 모인 혈관이 혈관벽에 달라붙어 쌓인다면 대동맥 질환을 유발하는 주원인인 고혈압, 동맥경화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유발하는 위험요소가 애초에 생기지 않도록 운동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이 수축과 이완을 할 수 있는 운동을 많이 해준다면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관 건강을 지키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정맥 건강 지키는 비법, 종아리를 움직여라!

우산 스트레칭으로 종아리 근육 깨우기!

 

1. 무릎을 꿇은 자세에서 종아리의 중앙에 우산을 올려 앉기
2. 우산을 지그시 10초간 누르기
3.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4. 왼쪽 다리에 체중을 실어 10초 누르기
5. 한 세트 3회 실시하기  

 

  정맥의 피는 다리 근육의 힘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되돌아가기 때문에, 평소 종아리를 잘 움직이고 풀어주기만 해도 원활한 혈액순환과 혈관벽의 탄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우산 스트레칭은 쉽게 혈액이 정체될 수 있는 종아리 부분을 지그시 누르면서 정맥을 둘러싼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방법이며, 스트레칭 효과를 통해 심부 정맥이 딱딱하게 굳지 않고 혈액순환이 잘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

동맥&정맥 질환 조언

 

  "혈액을 온몸으로 보내고 다시 받는 혈관과 혈관 중심에 있는 심장을 좋은 상태로 유지하는 모든 노력은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에게 혈관 질환의 위험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혈관 질환으로 인해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TV조선 내 몸 플러스 (93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다시보기

 

 

 

 

 

 

  최근 한국인 질병 사망원인 2위가 심혈관 질환으로 떠오르고, 건강해 보이는 사람이나 비교적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견율이 높아지면서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과 치료의 중요성은 커진 실정입니다. 하지만 일반내과에서는 심장질환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고, 큰 병원을 가자니 예약에 대한 부담이나 시간적 또는 경계적 기회비용에 부담이 느껴져, 심혈관 질환 검진을 망설이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와 같은 고민을 해결해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시작된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일반내과는 물론, 전문적인 심혈관 질환 진료까지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분야별/유형별 심혈관 질환 전문 진료 경험을 축적한 의료진이 상담·검사·진료까지 모두 주도하고 있습니다.

 

 

 

 

24년 이상, 심장내과 전문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명쾌한 진료를 약속드립니다.

 

  심장(순환기)내과는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 질환 초기 진단 및 치료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 이경진 원장은 진정한 순환기내과 의사라면 순환기내과적 검사를 체계적으로 시행하고, 본인의 질환을 알고자 하는 환자에게 충분한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시키며, 환자에게 불필요하지 않고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의학박사 이경진 원장

의사 경력 24년,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 경력 17년 한 길만 걷다.

 

  저는 오직 순환기내과 분야만 전문적으로 진료하겠다는 마음으로 한 길만을 파기 시작했고, 순환기내과 분과로는 17년 레지던트 과정까지 합치면 24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미국 메이오클리닉을 비롯해 삼성서울병원, 을지대학병원 등을 거쳐 심혈관 질환만 전문적으로 연구하고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다양한 질환, 증상, 유형별 증례를 쌓고 저만의 진료 노하우를 축적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의학박사 이경진 원장

심장내과 학계 최고에게서 직접 배우며, 전문성을 갈고 닦다.

 

  국내에서도 많은 경험을 얻었지만, 더욱 전문적은 심혈관 질환 진료를 위해서는 학계 최고에게서 보고 배워야 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에 대한 열망으로 저는 미국 유학길에 올랐고, 당시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 센터에서 심장초음파 및 운동부하 전공 연구교수로 근무했습니다. 최첨단 심혈관 검사 장비, 기라성 같은 의료진 및 교수들과 함께 했던 1년 반 동안의 시간은 저를 더 성장할 수 있게 한 발판이자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의학박사 이경진 원장

개원 이래 2만 6천 명, 개인 통상 10만 명 이상의 진료 기록을 돌파하다.

 

  저는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 질환 진료를 전문적으로 받고, 단순히 의사와 환자가 아닌 보다 인간적인 관계로 계속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료하고 있습니다.

 

  증상이 있으신 환자분, 이상은 없지만 가족력 등으로 검진이 필요하신 환자분, 내과 질환과 동시에 심장 건강이 걱정되시는 환자분 등 다양한 유형별 환자를 꾸준히 진료해 온 결과 수많은 분들께 건강을 되찾아드렸고, 의사로서의 저에게도 소중한 자산이 되었습니다.

 

 

 

 

 

 

  최근 심혈관 질환에 대한 위험성이 TV, 라디오 등을 통해 알려지면서 심혈관 질환 검진에 대한 사람들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검진을 받아보려고 마음을 먹더라도 일반 내과의 경우 전문적으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진료를 받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을 가기에는 시간적, 경제적 등의 부담으로 방문하기 쉽지 않아, 미루고 있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서울 가슴편한 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고민을 해결해 드리기 위한 마음으로 시작된 심장(순환기)내과로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이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 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정지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 질환 의심 증상이 있거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조속히 검진을 받아봐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일반내과와 같이 편하게 방문하시면서, 대학병원급으로 심혈관 검진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는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서울 가슴편한 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순환기내과,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내과 의사란 환자의 증상을 듣고 진찰 및 필요한 검사만을 진행하여 확진 또는 잠정적 진단을 한 후, 알맞은 치료 방법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라는 진료 철학을 지닌 이경진 원장과 최순욱 원장이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과 최순욱 원장은 대학병원 및 미국 메이오 클리닉, 종합병원 등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으로 궁극적으로 환자의 질환이 호전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환자 한 분당 진료, 검사, 검사 결과 설명까지 단 한 명의 의료진이 책임을 다해 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고열량/고칼로리 식단, 흡연, 음주 등의 익숙해져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 최순욱 원장은 이와 같은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셨습니다.

 

 

 

 

서울 가슴편한 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의료 장비 및 연구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의료 장비 및 연구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더욱 정확한 심혈관 질환 진단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검진 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 몇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도 시행해 볼 수 있습니다.

 

 

 

 

서울 가슴편한 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진 방법이 아닌, 환자의 나이·병력·가족력 질환·생활습관 등을 모두 고려한 후, 개인 특성에 가장 최적화된 방법으로 심혈관 질환 검진을 시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검진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

-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을 위한 심혈관 질환 정밀 검진

- 협심증, 심근경색 등 예방을 위함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부정맥을 위한 부정맥 특화 검진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가슴편한내과가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본원 검진 시스템을 통해 질환이 발견되었다면 심혈관 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시행하여 드리고 있으며,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검진을 통해 발생 가능성을 미리 예측하여 볼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 중요성을 많은 분들에게 알려드리기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한국 질병 사망원인 2위로도 자리잡고 있는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젊은 연련층이라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입니다.

 

  이러한 심혈관 질환 위험율이 최근 많은 TV, 신문 등 매체를 통해 알려지면서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검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하지만 일반 내과에서는 심장 관련 진료를 잘 받을 수 있을지 걱정이 들 수밖에 없으며, 큰 병원을 가자니 복잡한 예약 시스템 및 여러번 방문해야 한다는 시간적 부담으로 인해 검진 시행을 망설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장질환이 걱정된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전문성 있는 심혈관 질환 진료 및 검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순환기 내과, 내과 전문의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을 필두로 전문성 있는 의료진이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장 혈관 센터에서 연구교수로 활동한 경험 등 국내외 내과 질환 및 심혈관 전문 진료 경력을 지닌 의료진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상담, 검진, 검진 결과를 모두 한번에 시행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

 

  심혈관 검진을 받기 위해, 여러 번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 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시간적 부담과 번거로움을 대폭 줄일 수 있는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를 통해 질환을 발견하고,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과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대학 병원 의료진과 빠르게 연계해드리고 있으며, 시술,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적 관리를 받아볼 수 있는 대학병원 연계 시스템도 운영 중에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의료 장비 보유 및 고난도 검사 시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더욱 정확한 질환 진단을 위해 검진 장비 및 연구 도입에 아낌없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장비 구비는 물론, 국내 몇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도 본원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답답한 가슴이 편안해지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매 순간 환자분께만 집중하여, 심혈관 질환 문제 해결은 물론, 마음의 고민까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소한 검사라도 꼭 필요한지 판단한 뒤, 결정하고 있어 더욱 정확도 높은 진단율 및 그 결과에 따른 최적화된 관리 방법만을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2017년 09월 22일(금) SBS좋은아침(5171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좋은아침은 " 일상의 소중함과 즐거움을 시청자와 함께 탐색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은 "혈관 건강 대해부", 중년의 공포 돌연사 위험을 막는 혈관 사용설명서에 관한 주제였습니다.

 

 

 

 

  요즘 낮이면 덥고, 저녁이면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환절기에는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있다고 하는데요, 무엇일까요? 바로 사우나 입니다. 대부분 사우나를 방문하시면 많이 하는 행동은 온탕과 냉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행동은 혈관 입장에선 급격하게 이완과 수축을 일으키는 것이기 때문에, 심장에 무리를 줄 수 있는 행동입니다.

 

 

 

 

  우리 몸에서 생명줄이라 할 수 있는 혈관은 환절기와 같이 일교차가 커진다면 심장과 혈관에 급격한 변화가 생겨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이 수축되어 심장마비, 뇌졸중 등과 같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하지만, 돌연사의 원인인 혈관 질환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어 더욱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내 몸속 시한폭탄을 제거하고 돌연사를 막는 혈관 건강법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오는 중년의 불청객 혈관질환!

'혈관'이 우리 몸속 생명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엔진 역할을 하는 게 바로 심장인데, 이 심장에서 중요한 혈관들이 여러 장기로 피를 이동시킵니다. 장기들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 영양분 및 산소를 혈관을 통해 공급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혈관은 우리 몸을 살리는 중요한 통로, 즉 생명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머리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뇌졸중이 생길 수 있으며, 심장 쪽으로 가는 혈관에 문제가 생긴다면 협심증·심근경색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우리 몸에 생길 수 있는 질병 약 17만가지 중, 90%가 혈관질환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혈관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길래 이렇게 많은 질병이 생기는 것일까요?

 

 

 

 

  우리가 보통 동맥경화라고 하는 것들은 대개 40~50대부터 시작된다고 많이 알고 있지만, 사실 10대 때부터 동맥경화가 아주 미세하게 발생 수도 있습니다. 물론 현미경으로 봐야 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요, 그러나 나이가 들고 여러 가지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면 동맥경화가 눈에 띄게 진행될 수 있는데요,

 

  여기서 많은 분들은 동맥경화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혈관 안쪽에 노폐물이 낀다'라고만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실 혈관에는 얇은 막인 내피세포가 있는데, 동맥경화는 이 내피세포 안쪽에 콜레스테롤(노폐물)이 오랜 시간 지나면서 점차 쌓이는 것을 말합니다.

 

 

 

 

  하지만, 동맥경화가 70% 이상 진행되지 않는다면 별다른 자각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또한, 70%가 좁아진다 하더라도 혈관 코딩만 잘 되어 있다면 돌연사와 같은 일을 발생하지 않는데요, 그렇다면 혈관 돌연사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은 무엇일까요? 바로 이 코팅이 찢어지게 되어, 콜레스테롤이 노출될 때입니다.

 

  예를 들어, 상처가 나면 혈전의 활동으로 인해 딱지가 생기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혈관 코딩이 찢어지게 된다면 코딩 막의 출혈을 막기 위해 혈전이 활동하게 되어, 갑자기 혈관이 막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정상혈관 VS 좁아진 혈관

혈관 건강에 따라 혈액 속도에서 차이가 보인다?

 

  우리 몸의 혈관이 좁아진다면 그 이하에 있는 모세혈관이 최대로 팽창하여, 열심히 일하기 시작합니다. 때문에, 혈관이 좁아졌다고 해서 혈류 속도가 갑자기 느려지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단, 체내 장기에 순환되는 혈액량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협심증·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있다면 가만히 있을 때는 큰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많이 하는 등의 움직임이 있을 때 (심장이 일을 많이 해야 할 때) 흉통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돌연사 예방을 위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알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자신의 혈관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방법은?

 

  개인이 의학적인 도움 없이, 자신의 혈관 상태를 정확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진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악화된 혈관 건강으로 진료를 받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달 전부터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었다', '일주일 전부터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났다' 등의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고 해서 병원을 내원하는 분들이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혈관 질환으로 인한 돌연사를 예방하고 싶다면,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하며, 평소와 다른 증상이 나타났을 때 조속히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봐야 합니다. 

 

 

 

 

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위험인자!

 

- 50대 이후 중년층 등

- 남성·폐경기 여성 등

-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등

 

 

 

 

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 관리해야 하는 고혈압!

올바른 측정 방법은?

 

1. 신체가 가장 안정된 상태에서 측정할 것

 

2. 혈압계와 측정 부위는 심장과 동일한 높이에 두고 측정할 것

 

3. 자세를 취한 뒤에도 1~2분 정도 안정을 위한 뒤, 측정할 것

 

 

 

 

건강한 식습관으로 자신의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다?

 

  미국에서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나쁜 콜레스테롤이 7% 감소했다고 합니다. 때문에, 수용성 식이섬유를 섭취하는 것만으로 혈관 건강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카오 성분이 많은 다크 초콜릿은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혈관 건강에 관한 조언

 

  "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건강한 식습관을 지키는 것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하지만 이와 함께 과도한 에너지가 체내에 쌓이지 않도록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스트레스는 혈관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운동을 꾸준히 해준다면 이와 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리는 혈관 질환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예방 및 조기진단을 할 수 있으며, 돌연사 가능성을 낮춰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sbs 좋은아침(5171회) 이경진 원장 방송 출연

▶ 다시보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됩니다.

 

 

 

 

  오는 09/22일(금) 오전 9시 10분부터 방송되는 SBS좋은아침 "혈관 건강 대해부"에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 할 예정입니다. 이번 방송 주제는 "흐르면 살고 막히면 죽는다? 중년의 공포, 돌연사 위험을 막는 혈관 사용설명서!"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께서는 혈관과 관련된 유익한 정보를 아낌없이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 계시거나, 예방하고 싶은 분 모두 이번 방송을 통해 도움되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

 

 

 

 

  2017년 08월 14일(월) MBC기분좋은날(2583회)에 이경진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기분좋은날은 "생활에 유익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TV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 주제는 "가족력과 유전의 차이를 알면 내 몸 지킬 수 있다!"였습니다.

 

 

 

 

  부모형제간은 참 닮은 점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에서의 행동, 목소리, 자는 모습 등을 본다면 새삼 유전의 힘을 느끼곤 하는데요, 하지만 닮은 모습이 꼭 "유전" 때문만은 아니며 가족력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전은 부모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전해지는 것으로, 꼭 질환이 아닌 외향·습관·운동신경 등을 통틀어서 말하는 것이며, 가족력은 양친, 조부모 등 혈연자에 대한 질환 유무, 원인 등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질병은 무조건 유전 때문에 생기는 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유전과 가족력의 차이를 몰라 잘 못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고 있으면 내 몸 건강을 지킬 수 있다는 "가족력과 유전의 차이"에 대해 이경진 원장님과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성은 유전일까, 가족력일까?

 

  보통 식성, 혹은 식습관 같은 것은 유전, 가족력 등 하나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맛있는 음식이 있을 때 우선 냄새를 맡고, 혀에 닿았을 때 느낌 등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관련된 감각기간들이 작용을 하게 됩니다. 이와 같은 유전자는 형제마다 조금씩 달라질 수 있으며, 만약 이것이 합쳐진다면 형제간에서 전혀 다른 식성이 나타나게 됩니다.

 

 

 

 

성격은 유전일까, 가족력일까?

 

  성격은, 당연히 부모한테 물려받은 것이니 유전적인 측면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부모와 같이 있지 않고, 다른 곳에서 자랐을 때 등의 연구 결과를 봐도 상당한 부분이 유전적인 부분이 나타났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외 다양한 부분(자라면서의 환경)도 많은 작용을 하고 있습니다.

 

 

 

 

알아야 산다!

유전성 질환 VS 가족력 질환

 

  "질병의 가장 큰 원인 유전이다?" 흔히 질병의 가장 큰 원인을 유전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유전으로 오는 질환과 가족력으로 오는 질환이 있습니다. 유전력이 대표 질환은 다운 증후군, 혈우병, 중풍, 우울증, 치매며 가족력의 대표 질환은 고혈압, 당뇨병, 심장별, 골다공증, 아토피 피부염, 전립선 비대증, 암 등이 있습니다.

 

 

 

 

  여기서 치매가 있어 의야 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치매가 대개 젊어서 오는 것은 알츠하이머와 관련이 있습니다. 알츠하이와 같은 질환은 유전적인 측면이 강하지만, 보통 60~70대에 오는 치매는 혈관성 치매가 많습니다.

 

  혈관성 치매란 혈관에 고혈압, 당뇨 등 어떠한 원인 때문에 혈관에 나쁜 영향을 주고 이로 인해 뇌가 조금씩 손상을 받아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러한 기저질환(고혈압, 당뇨 등)은 가족력하고 연관이 있어, 가족력하고 조금 더 연관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흔히 볼 수 있는 치매는 혈관성 치매와 알츠하이머와는 다른 그 외에 치매가 더 많으며, 치매 자체가 발생 원인이 다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많은 연구들을 앞으로도 더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유전자 예측 질병 검사로

검진을 끝냈다고 생각해선 안됩니다.

 

  대개 암 검진에서의 발생 확률(데이터)는 최근에 나온 것으로, '몇 배 몇 배다' 이렇게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몇 배를 비교할 대상이 아직까지는 확실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약 예를 들어 자궁경부암이라 하면 산부인과 검사, 위암 쪽이 높으면 내시경 등같이 지금까지 전통적으로 했던 검사를 기반으로 생각하며, 유전자 예측 검사를 시행해야 합니다. 또한 암 표지자라고 해서 많이 하시는데, 그것 또한 내시경을 시행한 뒤 해야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암 검진만 받으신 후 암에 대한 검진을 모두 끝냈다고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혈액 검사로 알 수 있는 정보다 많다?

 

  혈액 검사 후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하는 말씀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혈액 검사했는데 왜 그것에 대한 정보는 안 나왔나요?", "혈액 검사만으로 그런 정보까지 나왔나요?"입니다. 이렇듯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데요, 사실 혈액 검사를 시행하면 모든 검사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암 검진을 위해 혈액 검사를 진행한다면 의사는 그에 맞는 처방을 하는 것이며, 혈관 질환에 대한 혈액 검사라면 그것에 대해 처방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 본인 결정에 따라 추가적인 검사도 가능하지만, 이 부분은 의료보험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별개의 문제임을 알려드립니다.

 

 

 

 

검진 후, 결과를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검진을 하시는 분들은 굉장히 많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매년 하는 연례행사로 생각해서 써(검진 결과지)있는 것도 안 읽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발견하더라도 호전되지 않고 매년 반복되는 것인데요, 검진은 질환을 예측하고 조기에 발견을 도와주는 것일 뿐 치료방법은 아닙니다. 따라서, 검진 결과를 보고 나쁜 것들은 교정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20대에 검진을 통해 예를 들어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나왔더라도 "나는 아직 젊은데" 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젊었을 때 발견 될 수록 질환이 노출되는 기간은 상당히 길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젊은 분들은 오히려 검진을 정기적으로 받아야 합니다.

 

  검진은 가족력으로 발생할 수 있는 것들을 예방하는 길이기도 하지만, 검진 결과 후 나와있는 것들을 교정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조기검진 조언

 

  "정기적인 검진은 가족력이 있는 분이라면 시행하는 것이지만, 사실 제일 어려운 부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질환들은 초반에 증상이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로 인해 우리 몸에서 이미 질환이 발생해도 알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따라서 조기에 검진을 통해 질환을 조기진단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이와 함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많은 분들에게 검진의 중요성을 알려드리고 있으며, 가족력으로 올 수 있는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MBC 기분좋은날 (2583회) 이경진 원장 출연 방송

→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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