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검진이나 일반병원, 집 등에서 혈압을 쟀다가 혈압이 높게 나와서 고혈압을낮추는방법을 검색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치적으로도 2021년 국내 고혈압 환자는 700만 명을 넘어서 계속 증가한 것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통계를 내렸습니다. 전 세계적으로도 고혈압 환자는 계속 증가 중에 있죠.

 

하지만 고혈압 자체로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혈압이 높은 것을 알아도 방치하거나 고혈압인지 모르고 지나치기가 쉽죠. 만약 고혈압으로 인해 증상이 있다면 이미 합병증이 발병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도 없는데 왜 혈압을 낮춰야 할까요?

 

고혈압은 혈압이 여러 원인에 따라 높아지는 병입니다. 혈압은 혈관벽에 대항하는 혈액의 압력을 말하죠.

그런데, 혈액을 운반하는 통로가 막히거나 딱딱해지면 혈액을 운반할 때 압력이 높아져 심장까지 무리가 가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이죠. 계속해서 심장에 압력이 심해져 무리가 된다면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등으로의 합병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심근경색이나 협심증의 합병증이 온다면 통증은 물론 갑작스러운 심장 마비로 인한 뇌졸중이나 돌연사의 위험성이 있어 꼭 미리 대비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고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금주와 금연은 꼭 필요하며, 저염식 식단이나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꾸준한 운동을 통해 혈압을 관리하는 것입니다.

만약 이미 고혈압이 상당기간 진행 중이라면 약물 치료도 필수적으로 병행해야 하는데요. 고혈압은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협심증이나 심근경색등의 합병증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꼭 혈압을 낮춰야 하기에 혈압을 조절하는 약이 필요합니다.

 

혹시라도 혈압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약물 치료를 병행하지 않으신다면, 가까운 심혈관 전문 내과를 방문하여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고혈압에 관한 진료와 적절한 약물 처방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 임의로 약을 중단할 시 급성으로 심근경색이 올 가능성이 있으니 이미 혈압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꾸준히 챙겨 드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위험인자이기 때문에, 평소 혈압이 높다면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에 풍부한 지식이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와의 상담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혈압이 높아 전문적인 검사를 받고 싶거나 미리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심혈관검진을 받고 싶은 분들께서는 아래 링크를 통해 글을 남겨 주세요.

 

 

가슴편한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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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숙련된 경험을 가진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성심성의껏 자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02-545-8114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공개한 정보(고혈압 환자수는 750만명이지만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를 보면 자신이 고혈압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분들이 적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한다면 동맥경화증이라는 혈관의 협착을 일으켜 신체의 각 장기에 혈액공급 장애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맵고 잔 음식이 많으며, 음주 문화가 발달되어 있어, 이러한 고혈압 발병률이 전 세계적으로 높은 수준입니다. 

 


 

 

뚜렷한 증상 없이 찾아오는

'침묵의 살인자' 고혈압

 

  고혈압은 혈압이 140/90mmHg 이상일 경우 진단할 수 있는 질환으로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을 때 발생합니다. 단지 혈압이 높게 측정된다는 것을 제외하면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고혈압에 해당되는 것을 알더라도 특별히 관리하는 경우가 드뭅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리고 있듯, 높은 혈압이 장기간 지속된다면 다른 장기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중풍,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비대와 같은 각종 합병증의 주 발생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혈압 낮추는 방법은?

짜게 먹는 습관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기!

 

  일상생활에서 혈압을 낮추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짜게 먹는 습관을 고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운동은 비만을 예방할 뿐 아니라 실제 5~7mmHg 혈압을 낮출 수 있습니다. 자전거 타기, 계단 오르기, 빨리 걷기 등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되며, 한 번 할 때 30~60분 정도, 일주일에 3~5회 정도가 적당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의 주된 원인인 흡연, 음주, 카페인 등을 자제하고 수면시간 동안 손상된 혈관이 회복되기 때문에 충분한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만약 약물치료가 필요하다면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는 행동은 자제해야 합니다.

 

 

 

 

본인의 상태를 조기에 알고 관리한다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다!?

 

  성인병의 주 합병증인 심혈관질환까지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다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 10년 내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의 조기진단은 물론 예방도 가능하며,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수월한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다.

 

 

 

 

장비와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는 '심혈관질환 검진'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또한,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으로, 순환기내과 전문의는 성인병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어, 더 심도 있게 진료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하는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심혈관질환은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의한 합병증이기도 하여, 평소 혈압이 높다면 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서 자신의 혈압을 관리하고 본인의 상태를 점검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분야별/유형별 심혈관질환 진료 경험을 풍부하게 축적한 의료진이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성인병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고 관리해 드리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제대로 관리하지 않으면 중풍, 심장 발작, 당뇨병 등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과 직결되는 질환으로 위험하다고 볼 수 있지만, 국내 고혈압 환자는 점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2015년 기준 국내 고혈압 환자는 1000만 명을 넘어셨다고 밝혔으며, 이 수치는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1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높은 혈압 상태를 방치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고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강할 때 발생하는 질환으로, 정상 혈압 수치인 120/80mmHg 이상일 때를 말합니다. 혈관이 지속적으로 높은 압력에 노출된다면 혈관 내막에 손상을 가할 수 있으며, 이 부분에 콜레스테롤이 침착되면서 혈관벽이 단단하고 두꺼워지는 동맥경화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가 발생되면 혈관이 좁아져, 각 장기에 혈액을 공급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 상황이 반복적·지속적으로 발생된다면 결국에는 심각한 혈액 공급 장애, 합병증 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침묵의 살인자'

뚜렷한 증상 없는 고혈압

 

  고혈압은 심장질환과 뇌혈관질환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단순히 혈압이 높다고 해서, 뚜렷한 증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때문에 신체검사나 건강검진을 통해 우연히 고혈압을 발견하는 분들이 많으며, 여부를 알더라도 관리 및 치료의 필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불릴 만큼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고혈압을 장기적으로 방치한다면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혈압 수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정상 혈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소리 없이 위협적인 질환 고혈압,

혈압 낮추는 방법은?

 

  고혈압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러한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 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며 혈압을 조절하고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소리 없이 다가오는 고혈압 합병증,

심혈관질환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은 전문적인 심장/혈관 검진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 검진은 고혈압 상태 파악은 물론, 동맥경화 진행 정도와 심장의 구조와 기능,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종합적인 검진 결과 데이터를 통해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혈압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더욱 원활한 치료 계획을 설립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 검진은 의료 장비와 영상 데이터를 판독하는 의료진 숙련도에 따라 결과 정확도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선 안 됩니다. 또한, 고혈압과 같은 성인병 관리와 합병증 예방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을 고려한 것이라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진료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상주한 곳인지 확인해 보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고혈압 관리는 물론,

전반적인 심혈관 건강 관리에도 최선을 다 하는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입니다. 순환기내과란 심장과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분과로,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심혈관질환 초기 진단과 치료를 담당하는 곳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장, 혈관에 대한 전문적인 시각에서 진단할 수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와, 내과 전문의가 직접 심혈관질환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의료 기기가 구비되어 있어, 보다 심도 있는 고혈압 진료와 합병증 예방 관리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성인병의 대표주자인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제때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고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환자도 적지 않습니다.

 

 

 

 

"정말, 혈압약은 평생 먹어야 할까요?"

 

  만약 개인이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복용 중인 혈압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쉽다고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기 보다는 의학적인 도움을 받아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는 것을 권합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는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는 분들이 적지 않으며, 알고 있더라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고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이 너무 높은 증상으로, 고혈압은 대부분 증상이 없어 진단이 늦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관리 및 치료가 제대로 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 질환, 협심증 등의 심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평소 혈압 수치를 확인하며 적절한 관리를 시행해야 합니다.

 

 

 

 

"혈압을 낮추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나요?"

 

  혈압을 낮추는 방법에서 가장 기본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은 혈압을 낮추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자가적인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 약을 복용하여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이 말하는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게 됩니다. 때문에 순환기 관점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본인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등을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파악한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까지 정확히 알고 결정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검진이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치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 관리는 물론 고혈압으로 발생할 수 있을 심혈관 질환 등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더욱 전문적인 관점에서 진료하며 관리하고 있습니다.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30대 이상 성인 4명 중 1명은 고혈압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흔하다고 할 수 있는 고혈압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만약 혈압이 높은 상태를 오랜 기간 방치한다면 심혈관 질환 등 심각한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고혈압 수치 기준[유럽 심장 학회와 유럽 고혈압 학회 가이드 라인에 기재되어 있는 혈압 기준치]

1. 정상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 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mmhg

2. 고혈압 전 단계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20~140mmhg~ 확장기혈압(최저혈압) 80~90mmhg

3. 1기 고혈압(경도 고혈압) :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40~159mmhg ~ 확장기혈압(최저혈압) 90~100mmhg

4. 2기 고혈압(중등도 이상 고혈압) 수축기혈압(최고혈압) 160mmhg 이상 또는 확장기혈압(최저혈압) 100mmhg 이상

 

 

 

 

증상 없이 발생하는 고혈압, 방치해둔다면?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이 나타나 '침묵의 살인자'라고도 부릅니다. 일부 환자분들은 두통, 어지러움, 피로감 등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일상생활에서 흔히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자신의 혈압이 높다는 것을 알게되더다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관리 및 치료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방치해둔다면 다른 장기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등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합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고혈압은 혈관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또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2차 질환이나, 뇌졸중, 심장병 발생 위험도가 높아지게 되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쓰러지거나 사망할 확률이 정상인보다 2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심부전, 관상동맥 질환, 좌심실 비대, 당뇨, 만성 신장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 질환

 

 

 

 

 

증상 없이 발생하는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1. 생활 습관 개선 :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통해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춰주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주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고혈압은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약물 복용 후 정상 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면,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정기적인 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심혈관 검진은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등을 확인 할 수 있어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검진 결과를 통해 향후 5~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성인병 관점에서도 진단할 수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혈압이 높은 상태라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고혈압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권합니다.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하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고혈압으로 인해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 질환 합병증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차별화된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상혈압을 유지하는 것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본원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등 기본적인 내과 검사 시행, 의학적인 판단하게 이차적 고혈압 검진이 필요한 경우 진행

- 고혈압으로 진단나올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시행 및 합병증 가능성 검진 시행

- 고혈압으로 인해 합병증이 발생한 경우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시행 및 질환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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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정상 혈압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고혈압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 또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수치, 고혈압기준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 혈압 또는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일 수록 심장병인 뇌졸중 발생 위험 높아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올라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면 왜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질까?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겨 동맥경화가 악화됩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과 생겨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Silent Killer (침묵의 살인자) 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을 낮추는 목적은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무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습니다.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와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생활습관의 개선을 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고혈압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고혈압일 때, 다른 검사를 받는 이유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로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특히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것이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고혈압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관리함으로써 이러한 합병증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 것이 바로 혈압입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족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저혈압보다 고혈압이 더 많아지고 있어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본태성 고혈압 : 원인은 불확실, 여러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가족력이 중요

2차성 고혈압 : 전체의 빈도는 10% 이하며, 뇌압상승 등 갑상선 질환, 대동맥촉약, 신부전, 신장염, 쿠싱병, 부신조양, 신혈관성 고혈압 등이 원인

 

 

 

고혈압의 증상

 

고혈압은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가 10% 미만이며,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것이 특징입니다. 개인차가 심하지만 뒷머리가 띵하거나 어지럽거나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평소 혈압을 정기적으로 측정하여 고혈압이 있을 경우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합병증

 

고혈압을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 치료의 가장 큰 목적은 고혈압을 정상수치로 유지하여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들은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문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다는 것을 명심하셔야 합니다.

 

 

 

1. 약물치료 :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아 아닌, 혈압약을 복용함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을 먹다가 중단하면, 다시 혈압이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고혈압은 치묵의 살인자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약을 끊고 불편함이 없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계속적으로 증가되어 있는 혈압 때문에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면, 혈압약을 통해 정상 혈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2. 생활습관 개선 : 혈압약을 복용하기 시작하면서 꼭 해야 할 일은 바로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개선 입니다. 그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 시키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함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따라서 고혈압에 대한 약물치료를 하면서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 것은 심혈관계위험을 줄이고, 할엽약을 적게 복용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일임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단순히 혈압약만 복용하고 있다고 안심하지 말고, 혈압이 목표치 이내로 조절되는지도 항상 관심을 갖고 치료해야 합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이지만, 막상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해야 하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지 등의 성인병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주치의를 찾기도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 꼴로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올라갈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집니다.

 

 

 

혈압이 높으면 왜 심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이 높아질까?

 

혈압이 높게 되면 혈관에 상처가 생겨 동맥경화과 악화됩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겨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이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밀어내는 힘을 혈압이라 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이며, 120에 해당하는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80에 해당하는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대한 압력(이완기 혈압)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정상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고혈압은 Silent Killer (침묵의 살인자) 라고 불릴 정도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미리 혈압을 체크하여 정상혈압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혈압의 진단기준

 

고혈압의 진단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7을 많이 이용합니다. 아래표는 JNC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고혈압 치료 꼭 받아야 할까??

 

혈압은 없어지는 병이 아닙니다. 물론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앞서 말한 기준대로 측정한 혈압이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을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1. 약물치료

 

고혈압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은 한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치료를 거부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위에도 말씀드렸듯이 본태성 고혈압의 경우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 혈압으로 돌아오기 어렵습니다. 다시 말하자면, 혈압약을 시작했기 때문에 중단을 못하는 것이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2. 생활습관

 

 개선사항  권유사항  평균 수축기 혈압의 감소량

 체중감량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10kg의 체중감소당 5-20mmHg
 식생활 개선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8-14mmHg

 염분섭취 줄이기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간다.

 2-8mmHg
 운동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한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한다.

 4-9mmHg
 음주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2-4mmHg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