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끊임없이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이러한 심장의 수축과 확장의 반복을 심장박동이라고 하며, 심장박동은 동방결절이란 조직에서 형성된 전기적 신호가 전달되어 이루어지게 됩니다. 만약,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발생과 전달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부정맥이 발생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은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정상보다 맥박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부정맥이 발생하는 원인은?

 

심장부정맥의 발병 원인은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 매우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조기박동이라는 부정맥들은 심리적인 원인과 연관이 많으며, 같은 조기박동이라고 해도, 어떤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으로 올 수 도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생기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 나타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의심 증상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일어나기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표현하시는 분들이 가장 많습니다. 하지만, 가슴두근거림이 있다고 해도 한 가지 부정맥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좀 더 진단을 위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그 외 이유없이 피곤한 증상, 어지러움 및 실신 등도 부정맥에 의해서 올 수 있는 증상이며, 가슴 답답함,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일 수 있으므로, 평소랑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진단 방법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다른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도 올 수 있는 증상이므로,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기능 및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서 심전도 검사로 확인을 하게 되는데, 증상이 매순간 지속된다면, 2~3초 간을 찍는 심전도 검사로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당시에는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이 가능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며,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합니다.

 

 

 

 

심장부정맥 진단절차

 

1. 먼저 병원에 내원하게 되면 환자가 어떠한 증상을 느끼고 있는지 전문의와 상담합니다.
2. 부정맥은 갑상선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으로 인해서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 내과 검사(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3. 심장초음파로 심장의 구조나 기능 이상의 여부를 검사합니다.
4. 부정맥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24시간 심전도 검사 또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를 합니다.
5. 검사 과정에서 협심증을 비롯한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 치료법은?

 

부정맥의 치료법 또한 부정맥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대표적인 것을 말씀드리자면, 맥이 느린 서맥부정맥의 경우 대부분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보통 약물치료로 되지 않아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을 받게 됩니다. 빈맥부정맥 또한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특정 부정맥, 예를 들어서 심실상성부정맥과 심방세동은 전극도자절제술이라는 시술을 하는 방법도 있는데, 이 시술은 성공률이 아직까지는 높지 않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 고려해볼 수 있는치료법입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부정맥에 종류에 따라서 치료법이 다르므로, 검사를 통해 어떤 부정맥인지 정확히 아는 것이 치료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심장 부정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이 아픈 증상으로 혹시 심장협심증 증상은 아닐까 걱정하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을 살펴보면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명치 등 가슴통증의 위치도 매우 다양하며, 증상에 대한 표현으로도 타는 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따끔기림 등 다양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심장협심증 의심!

 

TV 드라마를 보다 보면, 50대 중년 남성 연기자가 중요한 순간에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장면을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한국 중년남성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심혈관계 질환 중 하나인 협심증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슴을 무거운 것으로 누르느느 듯한 통증과 답답함을 느낀다면 협심증을 의심해보아야 하며, 가슴통증은 심각한 심혈관 질환의 신호로 볼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증상을 일으키는 협심증!

 

협심증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져 심장근육에 혈액이 부족하여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협심증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급성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여 돌연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외 가슴이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며,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증상이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가슴편한내과 협심증 진단 절차 >

 

 

가슴이 아파요, 협심증인지 알아보기 위해서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가슴이 아픈 증상이 심장질환이 원인인 경우도 있지만, 다른 소화기 질환이나 일반적인 내과적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기 위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될 경우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하여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초음파 등의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좀 더 정밀한 검사가 필요할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으신 분들은 담당 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의 경우 꾸준한 건강검진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이 불편한 증상이나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내과진료를 받아보시고,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내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하는 곳을 찾지 못해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을 위해,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만히 있는데도 주위 사물이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드는 어지러운 증상이나 잠깐 동안 의식을 잃는 실신 등의 증상은 대부분 뇌신경계통의 이상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다양한 원인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분들은 순간 핑도는 아찔한 느낌, 천장이 뱅글뱅글 도는 것 같은 느낌 등을 호소합니다.

 

 

< 어지러움 및 실신 원인 >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듯한 기분, 원인은?

 

어지러움 및 실신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으나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 심장 및 혈관의 문제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질환에 의한 경우가 있을 수 있기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이 심장질환인 경우는?

 

어지러움 및 실신 증상은 위의 표와 같이 서맥, 빈맥 등의 부정맥이나 대동맥판막 협착증 등의 심장판막질환, 미주신경성 현훈 등의 심장질환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서맥부정맥의 경우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느린 것을 말하며, 심장이 천천히 뛰어 충분한 혈액이 우리 몸 전체에 공급되기 어렵기 때문에 현기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실신을 하거나 기절을 하는 등의 증상도 서맥에 의해서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빈혈이나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또한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4~50대 이상의 여러 성인병이 있는 분들은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을 때 내과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에 있어 중요한 점은?

 

어지러움 및 실신을 진단하기 위해 중요한 점은 바로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입니다. 또한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은 다른 증상에 비하여 검사의 종류, 시간, 비용이 많이 들며, 검사 후에도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없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신경과, 이비인후과, 정신과 등과의 협진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가슴편한내과의 어지러움 및 실신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검사, 흉부X-ray, 심전도 등의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03. 심장초음파 및 경동맥 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어지러운 증상은 최근 현대인의 고질병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한 번쯤은 경험해 본 적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입니다. 갑자기 어지럽고 쓰러질 듯한 증상이 있을 경우 당황할 수 있지만, 초기에 원인을 적절힌 진단한 후, 치료를 받는다면 극복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어지러움 및 실신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일반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판막질환,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가슴 중앙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해 있으며,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우리 몸에 있는 모든 장기는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와 영양분을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을 받기 때문에 신경을 쓰고 관리해야 하는 기관입니다. 심장이 위치한 가슴 왼쪽 부위에 통증을 느꼈을 경우,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불안감에 휩싸이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을 무심코 지나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가슴통증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왼쪽가슴 통증 원인은?

 

가슴통증 환자를 실제적으로 살펴보면 위장관질환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합니다. 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혈관질환도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임을 알 수 있습니다.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심장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 심장질환으로 오는 가슴통증일 경우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여부를 꼭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가슴흉통이 생기는 이유는?

 

모든 장기가 혈액에 포함되어 있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아 제 역할을 하는 것처럼, 심장 또한 피를 공급받아야 수축과 이완 운동을 통해 다시 우리 몸에 혈액을 보낼 수 있습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 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데, 관상동맥이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서 좁아지게 되면, 심장에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기 때무에 가슴통증이 생기는 것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져 있을 경우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상황에서 심장이 많은 피를 요구하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나타나며, 휴식시에는 심장에 필요한 혈액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통증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가슴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관상동맥혈관이 막히는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바로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만약, 관상동맥이 막히게 되어 심장의 전체 또는 일부분에 산소와 영양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 근육의 세포가 죽게 된다면, 심할 경우 사망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 심근경색증은 돌연사가 가장 흔한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왼쪽 가슴통증, 정확한 진단을 하기 위해서는?

 

가슴이 아픈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도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만약,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의심되는 경우라면,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또한,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히 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와 함께 검사하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흉통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이 우리나라에서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떠오르면서, 심혈관질환의 가장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통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막상 이러한 가슴통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조금 더 편하게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경진 원장님(의학박사)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 정의합니다. 신생아는 120~140회, 마라톤 등의 꾹준한 운동을 하는 사람의 심박수는 50회 정도 입니다. 정상 심장박동수보다 느린 경우를 서맥성 부정맥이라 하며, 정상 맥박수보다 빠를 경우 빈맥성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정상보다 느린 심장박동, 서맥성 부정맥

 

심장박동이 분당 60회 이하로 떨어지는 것을 서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서맥부정맥이 있을 경우 심장이 천천히 뛰면 충분한 혈액이 우리 몸 전체에 공급이 어렵기 때문에, 힘이 없거나 쉽게 피로를 느끼게 되고, 현기증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실신을 하거나 기절을 하는 등의 증상도 서맥에 의해서 올 수 있는 증상이지만, 빈혈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거나 뇌질환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서맥성 부정맥은 생명과 직접적인 영향을 크게 주지는 않지만,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빈맥에 비해 서맥 부정맥은 심장의 구조적인 시스템의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약물치료가 제한적이며, 인공심박동기를 삽입하는 시술이 가장 효과적이고 표준화된 치료법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상보다 빠른 심장박동, 빈맥성 부정맥

 

심장박동이 분당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것을 빈맥 부정맥이라고 합니다. 빈맥 환자들은 심장이 빨리 뛰는 증상을 느끼게 되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불편감이나 불안감을 호소하게 됩니다. 그외 가슴 답답함, 현기증, 운동시 호흡곤란, 숨차는 증상도 빈맥의 대표적인 증상이며, 아주 빠른 부정맥 때문에 실신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빈맥 부정맥도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약물치료로 치료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약물치료를 먼저 해보고, 증상이 없어지지 않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이 있을 때 다른 치료법을 고려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실신을 동반하는 아주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빈맥은 인공심박동기와 비슷한 전기충격을 줄 수 있는 센서와 장치들이 달린 삽입형 제새동기 시술을 하기도 합니다. 같은 빈맥이라도 부정맥의 종류에 따라서 치료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부정맥은 어떤 검사로 진단할 수 있을까?

 

먼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갑상선 기능항진이나 저하, 다른 여러 질환에 의해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 다음 심장의 기능이나 구조에 이상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부정맥이 실제로 존재하는지, 어떤 종류의 부정맥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되는데, 심전도 검사의 경우 2~3초간을 찍기 때문에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진단이 가능하지만, 부정맥을 다 잡아내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적어도 하루는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며, 만약 간 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있다면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치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피곤함, 실신 등은 부정맥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부정맥을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어도 그냥 무심코 지나가거나 방치한다면, 어떤 경우는 상당히 위험한 경우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럼증이 있을 때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 보시고,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에는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 성인의 약 8%가 당뇨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아직 진단되지 않은 사람을 포함한다면 10%가 넘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뇨란,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대사질환으로, 혈중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고 고혈당을 특징으로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말합니다.

 

이러한 합병증을 예방하기위해서는 혈당관리가 적절히 이루어져야 하지만, 혈당이 목표 수치에 맞게 조절되는 경우는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혈당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몸 안에 서서히 변화가 일어나 당뇨병 발생 후 5~15년이 지나면 합병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당뇨 검사를 매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의 진단(당뇨수치표)

 

공복혈당 ≥ 126 mg/dL

당뇨의 전형적 증상(다뇨, 다음, 설명되지 않는 체중감소)과 임의 혈당

≥ 200 mg/dL

75g 경구당부하검사 후 2시간 혈당

≥ 200 mg/dL

당화혈색소(HbA1c)

≥ 6.5 %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되는데, 당은 혈액을 통해 세포로 운반되고, 운반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하게 됩니다. 인슐린을 생성하지 못하거나,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가 되는 이상으로 혈당을 세포속으로 원활하게 운반을 못하기 때문에 혈액 속에 당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당뇨병 환자, 심장병 발생빈도 5배 높아

 

당뇨병 환자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장병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가 더 나쁘게 됩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심근경색 발생시 특징적인 증상인 심한 가슴통증이 동반되지 않는 무통증 심근경색의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늦게 발견되어 치료 시기를 놓칠 뿐만 아니라 그 예후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당뇨병이 없는 환자에 비해 당뇨병 환자의 경우 재발도 흔합니다. 따라서 평소 철저한 혈당관리와 혈압, 고지혈증 관리, 금연이 필수적입니다.

 

 

 

당뇨수치 낮추는법은?

 

당뇨수치를 낮추는 방법은 바로 철저한 혈당 관리에 있습니다. 철저한 혈당 관리란 단지 당뇨약을 잘 복용하는 것이 아닌, 적절한 식이요법, 운동요법도 함께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수치 낮추는 법 - 음식

 

당뇨에 있어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은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는 조리법으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수치 낮추는 법 - 운동

 

당뇨에 좋은 운동은 유산소 운동으로 걷기, 조깅, 수영, 자전거타기, 등산 등이 있습니다. 단, 당뇨에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약감 숨이 차거나 등에 땀이 나는 정도의 강도로 일주일에 3~5일, 30~60분씩 하는 것이 좋으며, 준비운동과 정리운동을 5분 이상씩 해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당뇨병의 합병증은 여러 곳에서 발생하지만 특히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마비와 같은 심혈관질환과 뇌졸중, 뇌출혈 같은 뇌혈관질환이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합병증입니다. 당뇨병은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 심장혈관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당뇨를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가 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은 가만히 서 있어도 사물이 움직인다거나, 갑자기 일어나면 순간 핑 도는 아찔한 느낌, 사물에 의지 하지 않으면 똑바로 서 있을 수 없을 듯한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머리가 어지럽다면 많은 분들이 가장 먼저 뇌신경계통의 이상을 의심하시지만, 실제로는 그 외의 내과적문제가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 어지러움 및 실신 원인 >

 

 

머리가 어지워운 원인은?

 

머리가 어지러운 원인은 뇌신경계통 뿐만 아니라 내과적인 측면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정맥 등의 순환기계 문제, 이비인후과적 문제, 불안장애 및 과호흡장애 증후군 같이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머리가 어지러울 때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은 일반 내과적 검사 및 심장질환 진단을 위해 검사를 받습니다.
 
- 일반 내과 검사 : 혈액/소변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 심장질환 검사 : 심장 초음파 검사, 경동맥 초음파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간헐적 심전도

 

 

* 머리가 어지러워요, 검사 유념할 점

머리가 어지러울 때의 진단은 다른 검사에 비해 검사 종류가 많고, 비용이 높게 들 수 있으며, 검사 후에도 원인을 정확히 찾을 수 없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또한, 종합적인 문제일 수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신경과, 정신과, 이비인후과 등 협진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 심장질환과 관련이 있을까?

 

머리가 어지러울 때 진단함에 있어서 높지지 말아야 할 점은 바로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간과하지 않는 것입니다. 어지러움증에 실신이 동반되는 경우, 가슴통증이나 가슴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심장질환과 관련된 증상일 수도 있기에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 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머리가 어지러운 증상은 누구나 한 번 쯤은 겪을 수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너무나 쉽게 간과한다면 뇌신경계질환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치료가 늦어지게 되어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 두번의 증상이 아니라, 지속된다면 하루 빨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이 걱정되어도 일반내과에서는 진료를 잘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워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를 이해하고 있으며,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갖추어 일반내과(소화기, 신장기, 호흡기 질환 등)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세밀한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시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드림으로써,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은 심장이 박동할 때,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 정상보다 높은 것을 말하며, 혈압이 올라갈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 고혈압인 것으로 조사되어 혈압관리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의 진단기준

 

우리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의 정상 범위를 나타나냅니다. 120에 해당하는 앞의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며, 80에 해당하는 뒤의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에 남아있는 혈액에 대한 압력(이완기 혈압)을 말합니다.

 

고혈압의 진단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7을 많이 이용합니다. 위의 표는 JNC7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혈압이 높으면 왜 심장병 발병 위험이 높아질까?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혈압이 높은데 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중풍 등의 뇌혈관질환, 협심증, 심비대 등의 심장질환, 안과질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10년 혹은 20년 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치료를 통해 혈압을 꼭 관리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은데 고혈압악 안먹으면?

혈압약 먹어야 할까?

 

혈압이 높아 관리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혈압약을 한 번 먹으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생각때문에 혈압약 복용을 꺼려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고 해서 원인이 있는 고혈압의 경우 치료가 일부 가능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은 본태성 고혈압이라고 하여 일종의 노화현상이기 때문에(물론 다른 여러 인자가 관여하지만) 혈압이 정상보다 높다면 치료를 하지 않고 정상이 될 확률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혈압약을 시작했기 대문에 중단을 못하는게 아니라, 혈압이 저절로 정상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약을 중단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혈압이 만약 200이라고 가정한다면, 혈압약을 안 먹을 경우 혈관이 터져서 사망할 가능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혈압이 높을 경우 먼저 고혈압약을 복용하고, 생활습관을 좋게 바꿔서 정상혈압이 되면 혈압약을 끊을 수 있습니다. 혈압이 140/90mmHg로 조절되면 혈압약을 끊고 생활습관을 유지하면 됩니다.

 

혈압약을 먹어야 할까 안먹어야 할까가 아니라, 고혈압의 수치를 낮추는 이유는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며, 나이가 들어 심혈관과 뇌혈관질환을 막기 위해 치료하는 것이라는 것을 정확히 아셔야 합니다.

 

 

 

 

혈압을 낮춰주는 생활습관들

 

개선사항 권유사항 평균 수축기 혈압의 감소량

체중감량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한다. 10kg의 체중감소당 5-20mmHg
식생활 개선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물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한다.

8-14mmHg

염분섭취 줄이기

짜게 먹지 않는 개념이 아닌 싱겁게 먹는다는 개념으로 식생활을 바꾸어 나간다.

2-8mmHg
운동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매일 최소 30분씩 한다.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는 운동을 해야 한다.

4-9mmHg
음주

남자는 소주로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로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

2-4mmHg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 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잔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을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를 받으실 수 있으며, 일반내과 질환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날씨가 쌀쌀해지면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대한 뉴스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응급실에 입원했다, 혹은 심장수술을 받았다 하는 말을 종종 듣기도 해서 평소에 가슴이 아픈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찌릿찌릿 가슴이 아파요, 원인은?

 

가슴통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또한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또는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만으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 외에 심장질환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가슴통증 협심증 의심해야!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하는 등의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하는 상황에서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가슴이 아프다고 모두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증상이 자주 발생한다면, 내과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 협심증이 심해지는 이유?

 

요즘처럼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환절기에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밖에 나가면 관상동맥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게 되는 상황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며,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가슴이 찌릿찌릿 가슴이 아파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먼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보고, 가슴통증은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질환이 의심된다면,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적, 기능적 이상이 있는지 알아봅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하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단 절차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우리나라의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지만,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인 가슴통증이 있어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증상이 걱정되지만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편하게 일반내과 진료도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 RESEARCH FELLOW를 역임한 이경진 원장님의 (의학박사)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느리게 뛰거나, 불규칙하게 뛰어 불안한 마음에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감을 호소하는 환자분들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일시적인 증상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증상이 지속됨에 따라 심장병은 아닐까 걱정이 되어 병원을 찾게 됩니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심계항진증

 

심계항진이란, 정상 상태에서는 자신의 심장박동을 느끼지 못하는 것이 보통이지만, 불규칙하거나 빠르거나 느린 심장박동으로 인해서 가슴두근거림 증상을 호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 가슴두근거림 원인 >

 

 

심장두근거림, 원인은?

 

이러한 가슴두근거림, 심장두근거림 증상은 심장 자체의 문제(부정맥이나 심장판막질환 등), 그 외의 내과적 질환으로 인해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았을 경우(갑상선 기능 항진증, 저혈당증 등), 심리적인 문제(불안 등의 정신적 문제) 등으로 올 수 있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 심장질환 문제, 심리적인 문제 등을 종합하여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심장두근거림, 가슴이 두근거리는 증상 어떤 진료과를 가야 하나요?

 

심계항진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는 심장내과 또는 순환기내과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순화기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로, 협심증이나 부정맥, 심근경색, 판막질환 등에 대한 일차 진료과를 말합니다. 가슴통증이나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원인을 찾기 위해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 등도 순환기내과에서 시행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두근거림,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먼저 환자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전문의가 들어봅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내과적인 질환에 의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에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으로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의심이 될 경우에는 심장에 기본적인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한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또한, 심전도 검사의 경우 2~3초간의 심장의 전기적 신호의 이상을 잡기 때문에 내원했을 당시에 증상이 없을 경우 진단을 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하루 동안은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와 간혹 몇 일에 한 번씩 증상이 있을 경우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및 다른 질환이 의심된다면 더 필요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두근거림 진단 절차

 

 

 

 

강남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의심 증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서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렵고,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저 기회비용이 많이 들어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일반내과 진료 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을 진료받으실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협심증 및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