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며, 혹시 협심증이 아닐까 걱정하며 내과를 찾는 분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실제로 환자는 따끔거림, 타는듯한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며, 통증 부위도 명치, 왼쪽 가슴, 오른쪽 가슴 등 다양한 부위에서 나타납니다.

 

< 가슴통증 원인 >

 

가슴이 아파요, 이유는 무엇일까요?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의 실제 원인질환을 살펴보면, 위식도역류질환이나 위십이지장궤양 등의 소화기 질환이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 다음으로 흔한 원인질환임을 알 수 있습니다. 증상만으로는 정확한 진단을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가슴이 아파요, 협심증 증상일까요?

 

협심증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을 하는 등), 갑자기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게 되는 증상을 말합니다.

 

협심증의 전형적인 통증은 안정 시에는 통증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등의 심장근육에 많은 혈액이 필요할 때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협심증 증상에 대한 표현으로는 쥐어짜는 듯한, 뻐근함, 무거운 것으로 눌리는 듯한, 터지는 듯 답답함으로 사람마다 다양하지만, 공통적인 것은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나타나며, 증상은 대개 2~3분에서 15분 정도 지속됩니다. 만약 통증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햡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가슴이 아파요,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가슴이 아픈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도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합니다.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를 알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 >

 

가슴통증이 있을 때 운동부하 심초음파를 꼭 시행해야 하는 이유는?

 

협심증이 있어 심장혈관이 70%가량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고, 일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에서 진단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야 협심증 진단을 정확하게 할 수 있어 운동부하심초음파는 그러한 이유로 심장초음파와 함께 검사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가슴통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가슴통증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감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만약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에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이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상황에서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그리고 좀 더 인간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좌우 두 개로 나뉘어져 있어 각각 상부에 심방, 하부에 심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심실과 심방 사이, 심실과 큰 혈관 사이에는 판막이라는 한 방향으로만 열리는 막이 존재하는데, 혈액이 한쪽 방향으로만 흐르고, 역류하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판막이상, 심장판막증이란?

 

심장판막증이란, 심장에 피를 한쪽 방향으로 보내주는 4개의 판막의 기능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판막이 손상받게 되면 판막을 통하 혈류 이동이 제한을 받거나, 판막이 닫혀야 할 때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류가 역류되어 혈액 순환을 방해하게 됩니다. 심장판막증이 심할 경우 심장 효율이 떨어져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고, 심장이 늘어나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이상, 생기는 원인은??

 

심장판막증은 선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나이가 들거나, 감염, 관상동맥질환 등에 의한 후천적으로 이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류마티스열이 판막증의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하였지만, 위생상태가 조아짐에 따라 그 빈도가 감소되었습니다.

 

 

심장판막증은 어떤 증상으로 나타날까?

 

심장판막증의 공통적인 증상은 심장 효율이 떨어져 발생하는 운동시 호흡곤란입니다. 심장의 기능이 저하되면, 조금만 움직여도 맥박이 빨라지는 증상과 호흡곤란, 또는 맥박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현기증, 실신, 운동시 흉통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판막증, 어떻게 진단할 수 있을까?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하며, 심장판막증이 의심될 경우 정확한 이상 정도 확인을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 및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심장초음파 검사는 환자에게 통증이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막이상의 종류와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판막증 진단과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검사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의 심장판막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판막증에 대한 어떤 진료를 받을 수 있을까?

 

- 판막질환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를 통하여 최대한 본인 판막 유지

- 풍선교련절제술, 판막성형술, 판막치환술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판막증의 가장 큰 합병증은 혈류로 침입한 세균이 판막에 자리잡아 염증을 일으키는 감염성 심내막염입니다. 감염성 심내막염은 판막이 손상되었거나 판막 수술을 받은 후에 더 흔하게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 열과 관절통과 같은 모호한 증상을 일으키며 수주에서 수개월에 걸쳐 만성적으로 진행하지만, 드물게 급성 심내막염에 걸린 경우 심장판막이 빠르게 손상되어 수일내에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판막증 의심 증상이 있다면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호흡기, 신장기, 소화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판막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고혈압은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정상 혈압보다 높은 혈압을 말하며, 지속적으로 혈압이 높을 경우 만병의 근원이 되기 쉽습니다.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방식으로 고혈압이 늘고 있는 추세이며, 이에 따른 혈관질환이나 성인병 발병확률 또는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혈압수치, 고혈압기준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수축기 혈압 또는 이완기 혈압 중 높은 것을 기준으로 고혈압이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일 수록 심장병인 뇌졸중 발생 위험 높아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올라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진다고 합니다.

 

 

고혈압이면 왜 심혈관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질까?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겨 동맥경화가 악화됩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과 생겨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것입니다

 

고혈압은 Silent Killer (침묵의 살인자) 라고 하여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

 

고혈압을 낮추는 목적은 심혈관계질환 및 신장질환으로 인한 합병증을 줄이고 사망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압은 140/90mmHg 이하로 조절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특히 당뇨 및 신장병이 있는 환자의 경우 합병증의 위험이 더 높기 때무에 혈압의 목표치가 130/80mmHg로 더 낮습니다.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혈압약을 복용하면서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합니다. 혈압약은 상처치료제, 기능개선제와 같은 치료작용이 있는 것이 아닌, 혈압약을 먹음으로써 혈압을 어느 정도 낮추어주는 약입니다. 혈압약을 먹고 있는데 생활습관의 개선을 해야 하는 이유는 생활습관의 개선이 혈압을 더 낮추어 주고, 혈압약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며,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성도 같이 낮추어주기 때문입니다. 아래 표를 보시면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사항들과 이러한 노력을 했을 때 가능한 혈압의 감소 수치를 보여줍니다.

 

 

고혈압은 어떤 검사를 받아야 할까?

 

 

고혈압일 때, 다른 검사를 받는 이유

 

고혈압일 때 혈액검사 및 기타 검사들이 필요한 이유는 첫째로 표적장기손상여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고혈압은 혈관을 병들게 하므로 혈관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라도 위험합니다. 특히 취약한 부분이 바로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따라서 고혈압이라는 진단을 받으면 표적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 검사하는 것이 순서가 되는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의 고혈압 진료

 

- 고혈압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 약물치료

- 합병증에 대한 예방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고혈압의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의 위험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을 관리함으로써 이러한 합병증에 대한 관리도 함께 이루어져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및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에게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 운동부족, 스트레스, 과음 등으로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다는 현대병, 바로 대사증후군입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은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 높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으면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여성이 발생확률 더 높고, 연령이 높을 수록 증가

 

전세계적으로 조사된 바에 의하면, 특히 미국 같은 경우에는 대사증후군이 여성들이 좀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나있으며, 연령이 높을수록 대사증후군이 발생할 확률이 많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미국은 45~49세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대상군의 여성에게는 60%, 남성에겐느 40%가 대사증후군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남녀 통합했을 때 50세 이상에서 44%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 꽤 많은 인구가 대사증후군의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의심 증상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말할 증상은 딱히 있지 않지만, 대사증후군 진단기준으로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혈압이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 이상이 됐을 때 대사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으며, 그 에 따른 추가적인 검사를 하게 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대사증후군 검사

 

혈액검사를 통해 여러 가지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을 검사하게 됩니다. 그리고 혈압을 재고, 허리 둘레를 보게 됩니다. 대사증후군을 진단하는 이유는 심혈관질환의 이미 노출되어 있는가를 보기 위해서이기 때문에 심혈관질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대사증후군 예방법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고, 몸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을 통해 체중조절을 해야 합니다. 만약, 콜레스테롤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을 경우, 이미 당뇨이거나 협심증이 있다면 각 상황에 대한 약물치료를 동반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 유산소 운동을 하며, 빠르게 걸어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 좋습니다.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드시고,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대사증후군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병이 없는 분들과 비교한다면,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관상동맥질환 1.5~3배 정도 발생확률이 노파지며, 당뇨가 발생할 확률은 3~5배 정도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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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심증은 허혈성 심질환 이라고도 하며,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이 좁아져 가슴통증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질 경우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심리적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거나 운동할 때, 가슴이 아프거나 숨이 차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혈관이 매우 많이 좁아져 막히기 직전에 심한 가슴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를 불안정성 협심증이라고 하며, 심근경색의 전단계에 해당됩니다.

 

 

 

심장협심증, 원인은 무엇일까?

 

협심증의 대표적인 발병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를 비유하자면, 파이프에 맑지 않은 찌꺼기들이 많은 것이 흐르면, 파이프에 찌꺼기들이 끼이는 것과 마찬가지로, 동맥경화라는 것은 혈관 안에 지저분한 것들이 끼고, 그런것들에 의하여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부모 형제 중 허혈성 심장질환을 앓은 경우 등도 협심증을 유발하는 위험요인입니다.

 

 

 

심장협심증의 증상은?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고, 속이 더부룩 하거나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명치 끝에 통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 소화기 질환으로 종종 오진되기도 하므로, 가슴통증이 있다면 보다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심장협심증 잔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협심증 검사방법은?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며, 심장질환이 의심될 경우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를 알아야 되기 때문에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초음파 검사에도 큰 문제가 없을 경우 관상동맥질환이 있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직접 혈관을 보기 전에는, 가만히 있을 때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운동부하검사라던지, 약물부하검사, 컴퓨터 촬영이라고 해서 CT로 혈관을 직접 보기도 합니다.

 

 

< 운동부하 심초음파 검사 >

 

일반적인 심혈관계 검사를 시행한 후, 보다 정밀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운동부하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게 되는데, 운동부하검사는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하도록 하여 혈압, 심박동수 및 심전도의 변화를 관찰하는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는 심전도의 변화만을 보기 때문에 진단율이 떨어지므로, 운동부하검사와 심장초음파를 같이 하는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여 진단율을 높이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시술이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갑작스런 가슴통증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장혈관계 질환의 전조증상입니다. 심장이 우리 몸의 엔진이라면 관상동맥은 엔진 오일과도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엔진오일에 문제가 있으면 엔진이 멈추듯 협심증은 최악의 경우 심장마비를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통증이라도 무심코 넘기지 말고 심장내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장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더욱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판막질환, 부정맥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부정맥 증상은 다양할 뿐만 아니라 같은 부정맥이라도 개인차가 매우 큽니다. 가슴이 덜컹거리는 느낌, 심장이 빠르다는 느낌, 심장이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부정맥이란?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합니다.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잇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란느 부정맥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빈맥이란?

 

빈맥은 심장박동이 정상보다 빠른 경우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심장박동수의 정상 범위는 분당 60(또는 50)에서 100회까지 정의를 합니다. 부정맥으로 인해 심장박동수가 100회 이상으로 빨라지는 경우를 빈맥이라 합니다.

 

발작성 빈맥에 대하여

 

발작성 빈백이란 발작성으로 빠른 맥박(빈맥)이 발생하였다가 정상 리듬으로 다시 바뀌는 부정맥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발작성 빈맥은 심방에서 발생하면 상심실성 빈맥이라고 하고, 심실 내에서 발생하면 심실성빈맥이라고 합니다. 상심실성 빈맥은 건강하고 비교적 젊은 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심실성 빈맥은 심근경색증이나 심근증 등의 심장질환이 있는 환자에서 발생합니다. 상심실성 빈맥은 소아나 젊은 층에서 시작되지만, 예외적으로 50대 이상에서 발생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발작빈맥 증상

 

발작성 빈맥은 심방에서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두근거림이 주증상으로 환자들의 경우 덜컹하고 두근거리기 시작하여 덜컹하고 두근거림이 없어진다고 주로 호소합니다.

 

 

< 심전도 검사 >

 

발작성 빈맥 진단방법

 

발작성 빈맥의 진단은 주로 증상이 있을 경우 심전도를 통해서 진단이 가능하지만, 증상이 있을 때 내원하여 심전도를 찍는 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증상이 없을 경우 안정시에는 정상 심전도 소견이 보이므로, 증상이 있을 때 검사를 하는 것이 진단에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하루동안 지속적으로 측정해야 하며, 간혹 몇일에 한번씩 증상이 있는 경우 일주일간 검사를 하는 간헐적 심전도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밀 인공심박동기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과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심장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를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부정맥, 협심증, 판막질환 등의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검사 시스템으로 진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으로 꼽히는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 중 남·여 모두에서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확률은 매년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순환기계통 질환 사망률은 08~09년에는 감소추세였으나, 2010년은 증가 추세로 전환되었으며, 2012년 12월 4일 공개된 통계청 2011년 출생아의 경우, 현재의 사망원인별 사망수준이 유지될 경우 심장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은 남성 9.3%, 여성 12.7%로 각각 2010년보다 0.5%, 0.3% 상승했습니다. 이는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고혈압, 심장 등의 순환기계 질환과 호흡기계 질환에 의한 사망확률이 증가하기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겨울철, 심장질환 발생위험 높아져

 

날씨가 갑자기 추워질 때, 특히 아침에 갑자기 밖에 나가면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질환이 있는 사람은 협심증 증상이 심해지고 때로는 심근경색으로 까지 진행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갑자기 노출이 되었을 때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름노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기는 상황이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아침시간은 우리 몸이 활동을 준비하여 각종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는 때이기에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 등의 변화가 나타나는 겨울철 아침에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는 것은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의 발생위험을 매우 높일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1. 관상동맥질환 위험인자 관리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를 관리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을 해야 합니다.

 

 

 

2. 운동 및 식이요법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 등을 포함한 적당량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고, 짜징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으며,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겨울철에 운동시 주의사항

 

겨울에는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운동을 하게 될 때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일어나자 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칭 등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4. 가슴이 불편하고, 숨이 차는 등의 증상이 있다면 내과 진료 받기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갑자기 심한 흉통이 발생했을 경우 참지 마시고, 바로 병의원을 방문하거나 119에 연락하여 응급실에 방문해야 합니다. 가슴통증이 있다고 다 심장질환은 아니지만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을 놓치게 되면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5. 꾸준한 건강검진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없을 경우에는 꾸준한 건강검진으로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40대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 심혈관질환의 사망률이 높아지면서 신문이나 방송 등에서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에 대한 뉴스를 자주 접할 수 있습니다. 또한 주위 사람들로부터 심장혈관이 갑자기 막혀서 응급실을 했다, 혹은 심장수술을 받았다 하는 말을 종종 듣게 되기도 해서 평소에 가슴이 불편했던 적이 있거나 가족 중에 심장병이 있는 분들은 걱정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자신의 심장 및 건강상태를 미리 미리 체크하고, 평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운동을 꾸준히 하고, 금연 및 적당한 음주를 하는 등의 좋은 생활습관을 유지한다면, 심장관련 뉴스를 접하거나 심장질환을 앓았다는 사람 이야기를 들어도 크게 걱정이 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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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은 규칙적으로 전기신호를 1분에 60~100회 만들어 심근세포에 전달하게되고, 이 전기자극을 통해 수축하여 온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됩니다. 만약, 심장에 전기자극이 잘만들어지지 못하거나자 자극의 전달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으면 규칙적인 수축이 계속되지 못하고 심작방동기 비정상적으로 빨라지거나 늦어지거나 불규칙하게 됩니다.

 

 

 

 

심장부정맥이란?

 

심장부정맥이란, 심장의 수축운동에 필요한 전기신호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심장박동이 불규칙해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부정맥이 있을 경우 맥박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해지며, 분당 60~100회의 정상 맥박일지라도 맥박이 불규칙하다면 부정맥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장부정맥 증상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이면 대표적인 증상으로 가슴두근거림이 나타나게 됩니다. 건강한 사람들의 경우 심장박동을 실제로 느끼지 못하지만, 부정맥이 있을 경우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으로 인해 가슴두근거림 증상이 나타나며, 가숨이 쿵하고 내려앉는 느낌, 갑자기 심장이 멈추는 듯한 느낌, 심장이 빠른 느낌, 느린 느낌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또한 부정맥의 중증도에 따라서 느끼는 증상이 다양할 수 있으며, 심장능력이 저하하게 되면 혈액량이 감소하여 현기증 및 실신,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 심전도 검사 >

 

심장부정맥 진단방법

 

가슴두근거림 등의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심장의 전기적 신호에 이상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는 지를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와 흉부X-ray, 심전도 검사를 하게 되며, 매순간 증상이 있다면 심전도 검사를 통해 부정맥 진단이 가능하지만, 내원했을 당시 증상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아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나 간헐적 심전도 검사가 필요하기도 합니다. 또한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알기 위해 심장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심장부정맥, 왜 위험할까?

 

심장이 빠르거나 느리거나 불규칙할 경우 심방에서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한 혈액이 혈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혈전은 떨어져나와 뇌혈관을 막게 되면 뇌졸중을 발생할 수 있으며, 추위에 오래 노출되면 심장마비가 올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따라서 부정맥이 의심될 경우 진단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부정맥 진료

 

1. 부정맥에 대한 교육 및 관리

2. 약물치료

3. 인공심박동기 시술이 필요한 경우 선별, 대학병원 의뢰

4. 시술 후 약물치료 및 인공심박동기 관리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최근,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며, 우리 생명과 관련 깊은 심장질환에 대한 환자분들의 이해부족으로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장질환과 관련되었다고 의심되는 경우, 바로 상급 의료 기관으로 전원이 필요하지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 보유를 통해 바로 진단 후 시술이 및 수술이 필요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이 직접 진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

 

 

 

전세계 인구 3명 중 1명이 심장질환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에 시달리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혈압이 높아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집니다.

 

 

 

고혈압이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흔히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혈압이며, 정상보다 높은 경우 고혈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의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기준인 JNC 7을 일반적으로 사용합니다. 아래의 표가 JNC 7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혈압을 잴 때 높게 나오면 무조건 고혈압일까?

 

아무 때나 잰 혈압이 위의 표의 기준에 맞는다고 고혈압이 있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 등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이 없는 편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하여야 합니다. 혈압이 기준 이상일 때는 약간의 시간적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혈압이 160/90mmHg 이상이 아닐 때는 서로 다른 날 2번 내지 3번을 더 재보고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합니다.

혈압측정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혈압이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혈압측정하면 긴장되요, 백의성 고혈압이란?

 

백의성 고혈압은 "진찰실고혈압"이라고도 하며,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혈압수치가 높게 나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쉽게 말해 진료보는 자체로 계속 긴장하기 때문에 혈압이 오르는 것입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재는 혈압으로는 고혈압의 여부를 정확히 알 수 없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의 혈압을 정확히 알기 위해서는?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재는 혈압을 믿을만 할까?

 

요즘은 자동혈압계가 잘 만들어져 나오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혈압계 상태를 점검하고 보정을 한다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측정하느냐에 따라 정확도가 틀려지므로 앞서 말한 준비사항을 준수하면서 혈압계의 위치와 팔목의 위치, 그리고 심장의 위치를 비슷하게 하고 측정해야 합니다. 또한 팔에 감는 Cuff의 크기를 적당한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대부분은 기계와 함께 오는 것이 잘 맞지만 팔뚝이 너무 가늘거나 굵으신 분들은 크기가 다른 Cuff를 구입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2009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만 30세 이상 한국인의 약 30.3%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이라고 합니다.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매년 5만명 이상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 같은 고혈압 합병증으로 사망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고혈압은 심혈관질환으로 연결될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의 성인병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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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구적인 식생활과 생활습관으로 협심증 환자의 수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협심증이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게 되어, 필요한 경우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때 숨이 찬다거나, 가슴이 아프거나 하는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노년층에서 계속 증가되고 있으며, 여성에 비해 남성들에게 많이 발병하고 있습니다.

 

 

 

협심증 증상은?

 

협심증은 평소 안정을 취할 때 별다른 증상이 없다가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가슴통증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느낌, 호흡곤란 증상을 느끼기도 하고, 속이 더부룩하거나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명치 끝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어 소화기 질환으로 종종 오진되기도 하므로, 가슴통증이 있을 경우 정밀한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협심증의 종류

 

1. 안정형 협심증 : 안정형 협심증은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협심증으로 주로 계단을 오르거나 달리는 등 운동이나 심한 감정적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 가슴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정형 협심증 환자들은 증상이 어떨때 나타나는지 아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나빠지는 경우는 확률적으로 많지 않습니다. 안정형 협심증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이나 고혈압, 당뇨병을 가진 사람들이 생길 위험성이 높으며, 심혈관계 가족력, 흡연, 음주가 협심증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요인입니다.

 

2. 불안정형 협심증 :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고, 이로인해 혈전이 생겨 갑자기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중에도 발생하며,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3. 이형협심증 : 이형협심증의 혈관을 촬영해보면 혈관이 좁아진 곳 없이 다 정상인데, 혈관에 어떤 특정한 부위가 수축합니다. 운동이나 스트레스에 의해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시적인 관상동맥의 경련에 의해 발생하며,  양상이 매우 고통스럽고 대개 자정부터 아침 8시 사이에 발생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협심증 진단

 

가슴이 아픈 증상의 원인은 심장질환도 있지만, 다른 여러 질환들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인 혈액검사, X-ray, 심전도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가려내야 하며, 심장질환이 원인이라고 생각될 경우에는 심장초음파 검사, 또는 운동부하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를 하게 됩니다.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협심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운동,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며,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협심증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아직도 상당수의 분들이 이러한 증상을 무시하고 지내거나 민간요법 등에 의존하여 병을 키우다 뒤늦게 치료를 하거나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을 잘 진료하지 못할 것 같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가지던 중, 환자분들이 좀 더 편하게 내과 및 심혈관질환을 전문적으로 진료받을 수 있는 진료의 공간을 마련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한게 받으시면서 심장혈관문제가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바로가기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