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병의 대표주자, 고혈압은 각종 만성 합병증은 물론 협심증과 같이 생명을 위협하는 심혈관 질환을 초래할 수도 있다. 그러나 제때에 약물치료를 잘 병행해 준다면 그 위험을 50% 이상 줄일 수 있다.

 

한편 고혈압 약은 한번 먹기 시작하면 평생 먹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임의로 약물 복용을 늦추는 환자도 적지 않다. 혈압 약 복용은 시작하면 끊을 수 없다는 말, 과연 사실일까? 

 

강남 선정릉에 위치한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이에 대해 `반은 정답이고, 반은 정답이 아니다.`라는 소견을 밝혔다.

 

이어서 이 원장은 "만약 환자가 목표 혈압을 유지한다면 약을 줄이거나 끊을 수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혈관의 탄력이 떨어져 기본 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약물 없이 혈압을 조절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다. 만약 본인이 고혈압 진단을 받았다면 필요에 따라 약물을 복용하고, 본인의 상태를 자의적으로 판단하지 말고 객관적인 진단을 받아보길 권한다."라고 당부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의 가장 기본적인 것은 생활습관 개선이다. 주 3회 30분 이상 가벼운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고, 자극적인 음식은 피하고 저염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다. 이러한 노력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렵다면, 의학적인 판단 하에 혈압 약을 복용한 후 합병증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렇듯 고혈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혈압 수치를 인지하고 있을 것과, 2차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을 예방하는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알고 있더라도 특별한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공개한 정보(고혈압 환자수는 750만명이지만 30~40대 고혈압 환자 10명 중 7명은 자신이 고혈압을 앓고 있는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음)에서도 나타난 바 있다.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은 "고혈압은 끊임없이 혈액을 내뿜는 심장 혈관의 압력 이상으로 발생하므로 심혈관(순환기계) 관점에서 관리하고 예방할 필요가 있다.


본인의 심장 구조와 기능, 혈관 건강 상태 등을 전문적인 심혈관 검진으로 파악하면 본인에게 필요한 관리는 물론 치료 방법까지 정확히 알고 결정할 수 있다. 또한, 심혈관 검진은 심장의 전체적인 건강 상태를 포함한 향후 5년~10년 내 심혈관 질환 발병 가능성을 미리 예측할 수 있어, 그에 알맞은 방법으로 예방이 가능하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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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혈압 약 한번 먹으면 계속 먹는가? 명의가 말하는 혈압 낮추는 방법' [기사원문보기]

 

 

 

 

  우리나라의 고혈압 환자의 수는 65세 이상에서 남자 58.4%, 여자 68.9%로 고령에서는 인구의 반 이상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침묵의 살인자라 불리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방치되는 경우가 많으며, 고혈압을 인식하고도 별다른 증세가 없고 즉시 건강에 이상이 나타나지 않아 치료받는 환자의 수도 61%로 낮다고 합니다. 하지만 높은 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관에 손상이 발생하고 생명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혈압을 낮추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 정확이 어떤 질환일까?

 

  혈압이란 심장에서 혈액을 밀어낼 때 혈관 내에 생기는 압력을 말하며, 정상혈압 수치는 120/80mmHg입니다. 앞 숫자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을, 뒤 숫자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 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말합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혈압은 시간, 운동, 기분, 스트레스 등 일상생활 요인에 따라 수시로 달라질 수 있으므로,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2~3일 간격으로 반복 측정 후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합니다.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고령,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흡연, 과한 염분섭취 등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합니다. 또한, 혈압을 오르게 하는 특정 원인 질환(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이 있으며, 질환을 치료할 경우에는 혈압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옵니다.

 

  그 외에 의사나 간호사 등 흰옷을 입은 사람 옆에 있을 때 혈압이 올라가는 경우도 있으며, 임신 중이나, 피임약이나 에너지 드링크 섭취 등으로 일정 시간 동안 혈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고혈압 증상, 혈압이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자신도 모르게 지내다가 우연히 신체검사나 진찰 중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혈압이 높은 것을 알더라도 당장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이 없으므로 높은 혈압을 방치하거나 치료는 미루는 분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혈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내피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시작으로,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나 석회화, 혈관이 좁아지거나 두꺼워지는 변화를 거치게 되고 이로 인해 동맥경화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신장질환, 미세혈관질환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은 치료하기 어렵고, 치료 후에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증상이 없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발견하고 조절해야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01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심장과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혈압 수치를 낮추고 건강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지만, 한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의 건강 상태에 알맞은 강도(되도록 가벼운 유산소 운동이나 요가 등)로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하는 것이 좋으며,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 과도한 음주나 흡연은 혈관 수축을 유도하여 혈압을 높이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금연, 금주 해야 합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저염식 식사를 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음식 섭취는 담백한 음식이나,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을 섭취해야 합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고혈압은 생명에 위협이 되는 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먼저 자각하고 예방과 혈압 정상화에 대해 인지해야 합니다. 생활습관과 식습관 개선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운 경우에는 의료진의 의학적인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합니다. 다만 고혈압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약물복용을 통해 정상혈압으로 돌아왔다고 해서 방심하면 안 되며, 꾸준한 생활습관 개선과 약물치료가 계속되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약물의 부작용을 확인하고 혈압이 제대로 조절되고 있는지,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치료를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고혈압,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

 

  고혈압은 혈압이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평소 자신의 혈압을 미리 확인하여 고혈압에 대한 조기 진단 및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고혈압은 제때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심혈관 질환과 같은 합병증을 불러 일으킬 수 있어, 이미 고혈압이 있는 분들은 정상 혈압을 유지하기 위한 관리 및 치료에 힘을 써야 하며, 합병증에 대한 유무도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으로 관심을 두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최근 캐나다에서 발표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건강한 20~24세라도 평소 과음을 하거나 흡연을 할 경우 금주나 금연을 하는 사람에 비해 고혈압 발병률이 12%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30대 이상의 국민 10명 중 3명이 앓고 있다는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고혈압은 뚜렷한 자각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해 둘 경우 합병증을 초래해 삶의 질 저하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는데요. 때문에 평소 고혈압 수치와 고혈압 낮추는 방법 등을 숙지해두고, 예방과 관리를 통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수치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평소 혈압을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말하는데 수축기혈압 120mmHg, 이완기혈압 80mmHg를 의미합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면 처음에 두통이나 어지러움이 생길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신체가 고혈압 상태에 적응하게 됩니다. 혈압은 높게 측정되지만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민간요법에 의지하거나 가벼운 상비약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즉 혈압을 높은 상태로 유지할 경우 혈관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어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되고, 동맥경화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원인이 됩니다. 때문에 합병증 예방을 위해서라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고혈압의 원인은?

 

  고혈압 환자의 90~95%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고령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기도 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한 염분 섭취, 흡연, 음주, 비만 및 운동부족 등)으로 고혈압이 발생합니다. 나머지 5~10%는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에 의하여 고혈압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할 경우 혈압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확인하여야 합니다. 내과적 질환으로 인한 고혈압이라면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원인이 명확하지 않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어야 합니다.

 

  01 생활습관 개선 : 혈압을 낮추기 위해 주 3회 이상, 30분 이상 걷기나 자전거, 수영 등 유산소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순간에 힘을 많이 쓰는 운동은 혈압을 올릴 수 있어 피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후로 충분한 수분섭취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운동을 통해 체중감소를 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좋은 방법입니다.

 

  02 식습관 개선 : 고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나트륨을 적게 섭취해야 합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할 경우, 신체가 염분 농도를 낮추기 위해 혈액의 양이 많아지고 혈관이 수축하게 되어 심장에 부담이 됩니다. 때문에 간을 싱겁게 맞추고 섬유질이 풍부한 채소류나 과일, 담백한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울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를 이제 막 시작한 환자의 경우 혈압 조절여부와 약물의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며,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지만 조기진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심혈관 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 내려졌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로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국내 고혈압 환자는 2015년 기준 721만명으로, 우리나라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중 3명이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60대 이상 인구의 절반이 고혈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혈압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혈압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전체 고혈압 환자 중 약 30%만이 정상 혈압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고혈압을 치료하지 않고 방치 할 경우 심혈관 질환과 뇌혈관 질환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 정기검진을 통해 자신의 혈압 수치를 확인하고,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압 정상수치


  혈압이란 심장의 펌프작용으로 박출된 혈액이 전신으로 운송되어 나갈 때의 혈관 내 압력을 말합니다. 혈압을 측정할 때에는 수축기혈압(심장이 수축하여 혈액을 동맥 속으로 내보낼 때의 압력)과 이완기혈압(심장이 확장되어 원상태로 되돌아오면서 혈액을 받아드릴 때의 압력)을 확인합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 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 이하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정상수치보다 높게 나왔다면? 고혈압일까?

 

  한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면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때나 잰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다고 하여 모두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10분 정도 심리적,신체적으로 안정된 상태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높게 나왔을 경우 서로 다른 날 2~3번 정도 재측정 후,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를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 환자는,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고령이나, 유전적인 원인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기도 하며 잘못된 생활습관(과한 염분 섭취, 흡연, 비만 및 운동부족, 흡연)으로 인해 발생하기도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은 전체 고혈압 환자 중 약 5~10%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존에 환자가 앓고 있던 다른 질환(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 질환 등)에 의하여 혈압이 높아지는 경우를 말합니다. 2차성 고혈압의 경우 원인 질환을 치료할 경우 혈압이 다시 돌아오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압이 높을 때 증상

 

  혈압이 높을 때 나타나는 뚜렷한 증상은 없지만,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환자의 경우 뒷머리가 띵하다, 어지럽다, 쉽게 피로해진다 등을 증상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고혈압 환자의 경우 혈압이 높더라도 당장 불편함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습니다. 높은 혈압을 방치할 경우,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쉬워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고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장, 신장, 눈, 뇌가 가장 취약한 장기에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확인해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게 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운동은 주 3회 30분 이상 시행하며 무리하지 않는 한에서 체중감소를 목적으로 합니다. 또한 스트레스를 피하거나 조절할 필요가 있으며, 충분한 수면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식습관 개선 : 협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저염식 식사와 풍부한 식이섬유 섭취가 중요합니다. 또한 금연과 금주를 하는 것도 혈압을 낮추는 데에 도움을 주며, 커피와 홍차 같은 카페인 함유 식품을 자제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 :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병행해야합니다. 또한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혈압수치를 확인하고,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를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기 쉽지만 조기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많은 합병증을 불러일으켜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 유무에 대한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5월 14일 '세계 고혈압의 날'을 맞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고혈압은 국내 만 30세 이상 성인 10명 중 3명에게 나타나고 있으며, 2013년 기준 고혈압 유병자는 약 900만명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증가하고 있는 고혈압 유병률도 문제이지만, 더욱 문제는 고혈압 환자 3명 중 1명은 자신이 고혈압인지 모르고 있으며, 10명 중 4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다고 합니다. 특히 30대 남자 10명 중 9명은 치료를 받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만큼 무서운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는 고혈압. 이에 대한 관리와 치료가 시급한 때입니다.

 

 

 

 

고혈압 기준은?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혈압 정상 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이며, 고혈압은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를 말합니다. 단, 한 번 잰 혈압이 높게 나왔다고 해서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습니다.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 원인은?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

 

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본태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 : 본태성 고혈압이 생기는 근본적인 이유는 정확하지 않으나,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02. 2차성 고혈압 (전체 고혈압 환자의 5~10%) : 2차성 고혈압은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백의성 고혈압은 병원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 의사나 간호사 등 흰 옷을 입은 사람이 앞에 있으면 긴장하는 상황이므로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고혈압은 왜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릴 정도로 무섭다고 하는 걸까요?

 

  혈압이 높으면 우리 몸의 장기 및 혈관은 계속 손상을 받게 됩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지금 당장 증상이 없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질환 발병 가능성은 계속 높아지게 됩니다. 또한,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이 생길 수 있으므로, 건강을 위해서라도 고혈압 치료를 해야 합니다.

 

※ 고혈압일수록 뇌졸중이나 심장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며, 혈압 수치가 10이 올라갈수록 뇌출혈은 65%, 뇌경색은 46%, 심장병은 24%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한국인을 포함한 30살 이상의 아시아인 42만명 조사)

 

혈압 낮추는 법

 

  만약 2처성 고혈압이라면 특정 원인 질환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01.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들

- 체중 조절 :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하므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 염분섭취 줄이기 :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수축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므로, 하루에 염분 섭취는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 운동 : 운동 자체만으로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며, 체중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약물치료 중에도 운동 및 식이요법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꼭 함께 병행해야 합니다.

 

03. 정기적인 검진

- 혈압이 높아 혈압약 복용 시,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고혈압은 고지혈증, 당뇨와 마찬가지로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진료해야 하는 성인병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 조기 치료 및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화가 나는 일이 있을 때, 우리는 "혈압이 오른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또한, 긴장되는 상황에서도 혈압은 오르게 되죠. 이처럼 혈압은 심리 상태나 신체적인 스트레스 상황에서 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에서 계속 혈압이 높게 유지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혈압이 높아질 수록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으며,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 42만명을 조사한 결과 혈압이 10 오르면 심장병 발생 위험 위험이 24%, 뇌경색은 46%, 뇌출혈 위험은 65%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혈압은 우리 건강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방치되기 쉬운 만성 질환으로 꼽히는데요,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고혈압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야 하며, 혈압이 높을 경우 혈압 정상 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압 정상수치를 확인하기 전, 이것 만은 꼭 확인하자!

 

  최근에는 병원 뿐만 아니라 관공서, 은행 등에서 혈압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기계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혈압이 궁금해서 측정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측정결과가 높게 나왔다고 모두 고혈압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고혈압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상적인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감기 등의 스트레스 상황이 없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 심리적, 신체적 안정된 상태에서 앉아서 혈압을 측정해야 합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준비사항이 필요합니다.

 

※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한 준비사항

 

□ 혈압측정 약 30분 전에는 카페인이 들어있는 음료를 피하고 금연합니다.

□ 혈압측정 전에 적어도 5분 이상은 눈을 감고 심리적으로 안정을 취합니다.

□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팔에서 측정합니다.

□ 팔의 위치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합니다.

□ 혈압이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번 이상 측정해봅니다.

 

 

 

 

혈압 정상 수치, 고혈압수치는?

 

  보통 혈압을 이야기할 때, "120에 80이다"라는 말을 많이 합니다. 이는 정상 혈압 수치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좀 더 자세하게 설명드리자면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단, 혈압이 정상 혈압 기준보다 높게 나왔다면, 시간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고, 서로 다른 날 2~3번 더 재본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 고혈압과 심혈관 질환과의 관계

 

  혈압이 높으면, 왜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높아질까요? 그 이유는 혈압은 혈관이 받는 압력이기 때문에 혈압이 높을 경우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싱처가 생기면 혈관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질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에 대표적인 원인인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높이는 것입니다.

 

Step1.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김

Step2. 혈관의 가장 안쪽의 내피세포가 손상됨

Step3.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 석회화, 혈관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짐

Step4. 동맥경화가 생기고 점점 악화됨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을 높이는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만약 2차성 고혈압이라면,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므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를 차지하는 본태성 고형랍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나므로,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 체중조절, 염분섭취 줄이기, 금연, 음주조절, 유산소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 정기적인 검진 : 혈압이 높아 혈압약 복용 시,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며,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방치되지 쉽지만,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시한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관리를 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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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는 병원 뿐만 아니라 관공서, 은행 등에서 혈압을 자동으로 측정해주는 기계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자신의 혈압이 궁금해서 측정하게 되는데요. 측정 결과가 나와도 정상 범위인지, 높은지도 궁금하지만, 평소 알고 있는 수치보다 높게 나왔다면 병원에 가봐야 할 정도인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혈압 정상 범위는 어떻게 될까요?

 

  혈압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의 혈관의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의 혈관 압력(이완 혈압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하게 됩니다. 보통 앞에 말하는 숫자가 수축기 혈압이고, 뒤에 숫자가 이완 혈압을 말합니다.

 

  평소 혈압을 얘기할 때 "120에 80이다"라고 하는 것이 바로 혈압의 정상 범위입니다.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의 혈압이 140/90mmHg 이상 나왔다면, 고혈압을 의심해볼 수 있으므로,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게 나왔다면, 고혈압일까요?

 

  고혈압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때나 잰 혈압이 정상 범위보다 높다고 하여 모두 고혈압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혈압을 측정하기 위해서는 신체적인 스트레스가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측정해야 하며, 혈압을 재기 전, 적어도 5분 이상은 신체적,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에서 재야 합니다. 또한, 혈압이 높게 나왔을 경우 약간의 시간의 차이를 두고 다시 재보아야 하며, 다른 날 2~3번은 더 재본 뒤, 평균치를 고려하여 고혈압의 유무를 판단해야 합니다.

 

 

 

 

고혈압이 있을 때,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높인다고 하는데, 이유는 무엇일까요?

 

  혈압은 혈관이 받는 압력이기 때문에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혈관의 가장 안쪽의 내피세포가 손상되면, 혈관 세포의 염증성 변화, 석회화, 혈관이 두꺼워지거나 좁아지면서 동맥경화를 유발하게 됩니다. 고혈압이 있어도 뚜렷한 증상은 없어도 우리 몸의 혈관과 장기는 계속적으로 손상을 입고 있는 것입니다.

 

  동맥경화는 심혈관질환의 주요 원인으로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의 위험성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이러한 위험성은 2배가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에 예방을 위해서라도 혈압을 관리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01. 체중조절 :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이 정상의 2~6배까지 증가합니다. 따라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도록 합니다.

 

02. 식생활 개선 & 염분섭취 줄이기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많이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피해야 합니다. 또한, 염분의 섭취가 많을 수록 수축 혈압이 올라가고 고혈압 치료에 대한 반응이 좋지 않으므로, 하루에 염분 섭취는 5g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03. 운동 : 운동 자체만으로도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유산소 운동을 가능하면, 하루 30~60분씩 1주에 4~5일 정도가 좋으며, 약간 땀이 나고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정도로 해야 합니다. 단, 이미 합병증이 있으신 분들은 주치의 선생님과 상의한 후 운동을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04. 약물치료 & 정기적인 검진 : 생활습관 개선 만으로 혈압 조절이 어려울 경우에는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또한 혈압약 복용 시, 혈압 조절여부와 약 부작용 등을 알기 위한 정기적인 진료가 필요하며, 합병증이 없는 고혈압 환자인 경우 3~6개월 마다 정기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치료의 중요성

 

  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고혈압의 유병률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40대 이상 성인 10명 중 4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당장 급하지 않아 치료를 미루기 쉽지만, 제대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건강을 위협하는 무시무시한 시한 폭탄이 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를 위해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합니다.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2014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가장 진료비가 높은 질병은 본태성고혈압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4명 중 1명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실제 질병을 가지고 있지만 정식으로 진단을 받지 않은 경우가 많아 더 많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뚜렷한 증상이 거의 없어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며, 증상이 없더라도 혈압은 지속적으로 올라 표적 장기를 공격하여 무서운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따라서, 평소 혈압을 자주 체크하여 혈압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혈압 정상수치, 혈압 정상 범위는?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으로,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 또는 최고혈압)과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 혈관 또는 최저혈압)을 측정합니다. 보통 앞에 숫자가 최고혈압, 뒤에 숫자가 최저혈압입니다.

 

  혈압 정상수치는 수축기혈압 120mmHg이하, 그리고 이완기혈압 80mmHg이하 입니다. 만약 18세 이상 성인에게 140/90mmHg 이상일 경우 고혈압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는 크게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2차성 고혈압이란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5~10% 정도로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말합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2차성 고혈압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서, 혈압은 다시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 차지하는 본태성 고혈압은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나타납니다. 본태성 고혈압의 윙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또한,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병원에서 혈압을 재는 것 자체가 긴장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혈압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런 경우 자동혈압계 또는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통해 정확한 혈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어떤 합병증이 발생될까?

 

  혈압이 높으면 혈관에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이는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혈관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취약한 부위가 심장, 신장, 눈, 뇌이며, 고혈압으로 합병증이 발생하는 곳도 바로 이 장기들입니다.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면,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 망막혈관파열 등의 안과질환, 만성신부전 등의 신장질환 등의 합병증이 발생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은?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을 파악해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 질환을 확인 후, 치료해야 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추게 됩니다.

 

*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 : 체중조절, 염분섭취 줄이기, 금연, 음주조절, 유산소 운동, 스트레스 줄이기, 정기적인 혈압 측정과 의사의 진찰

 

*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압을 낮추기 어렵다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 하에 혈압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필요한 경우 이차적 고혈압에 대한 검사

-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 손상 여부 검사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 내리는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도 기준 만성질환 진료인원 중 고혈압 환자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중년의 성인병으로 알려진 고혈압이 최근에는 20~40대 젊은 고혈압 환자도 꾸준히 증가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에 따른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병과 뇌졸중의 원인이 될 수 있는 고혈압. 평소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혈압에 대한 정의 먼저 알기

 

 혈압이란 혈액이 혈관을 미는 힘을 말합니다. 심장이 수축했을 때 발생되는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고,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을 이완기 혈압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혈압에 대한 수치를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 라고 하는 것의 앞의 수치가 수축기, 뒤에 숫자가 이완기 수치를 나타냅니다.

 

 

 

 

 

고혈압 진단기준

 

 혈압이 높다라는 진단은 아래와 같은 기준에 의해 결정되어 집니다. 고혈압의 진단 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유럽심장학회 등의 여러 기준이 있지만 흔히 미국 기준인 JNC7을 많이 이용합니다. 위의 표는 JNC의 고혈압 진단기준입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 내리는 방법

 

01. 혈압을 낮추는 생활 습관들

 

- 식생활 개선 : 과일, 채소, 지방이 적은 음식을 주로 섭취하고,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은 적게 섭취합니다.

- 염분섭취 줄이기 : 나트륨은 혈압을 올리는 원인이 됩니다. 소금을 많이 섭추하면 혈액 내의 나트륨이 높아져 물을 같이 가지고 있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 결과 혈관은 압력을 더욱 크게 받게 됩니다. 정상 혈압이라 할지라도 하루에 2.4g 이하의 나트륨을 섭취할 것을 권장합니다.

- 체중감량 : 체중과 혈압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습니다. 체중이 정상보다 높을 경우 고혈압이 발생할 확률은 정상의 2~6배가 높다고 합니다. 따라서 과체중 또는 비만일 경우 식습관 개선 및 운동요법 등을 통해 체중감량을 해야 합니다.

- 운동 : 운동을 혈압을 직접적으로 낮출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뿐만 아니라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콜레스테롤 증가 효과도 있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음주 : 과도한 음주는 고혈압을 악화시키므로 삼가해야 하며, 소량이라도 매일 마셔서는 안됩니다.

 

 

 

 

02. 약물치료

 

 혈압을 낮추는 생활습관들에 의해서도 혈압관리가 어렵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의학적인 원칙에 의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하여 뇌졸중, 만성신부전, 당뇨 등의 신체 장기의 손상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은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이 올 수 있으므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관리를 받으셔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심혈관질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으로 진단을 받으셨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고혈압을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고혈압 합병증으로 인해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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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이 높은이유, 혈압 낮추는 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3년 기준 만성질화 진료인원 1375만명 중 고혈압 환자가 551만명으로 1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인해 고혈압 환자의 발병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는 추세이며, 그에 따른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어 혈압에 대한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때입니다.

 

 

 

 

혈압이란?

 

흔히 우리가 혈압에 대한 수치를 이야기 할 때 "120에 80이다" 라고 합니다. 이는 혈압에 정상수치를 말하는 것으로 앞에 수치는 심장이 수축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수축기 혈압)이고, 뒤 쪽의 수치는 심장이 이완할 때 혈관이 받는 압력(이완기 혈압)입니다.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완기혈압 90mmHg 이상인 경우 고혈압이라고 진단하고, 혈압을 낮추기 위한 관리가 필요하게 됩니다.

 

 

 

 

혈압이 높은 이유는?

 

혈압이 높은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01. 본태성 고혈압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90~95%를 차지하며, 여러 가지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발생하게 됩니다. 본태성 고혈압과 관련된 위험인자는 고령, 흡연, 음주, 운동부족, 짜게 먹는 습관, 비만 등이 있습니다.

 

02. 2차성 고혈압 : 전체 고혈압 환자의 약 5~10%를 차지하며, 특정 원인 질환으로 인해 혈압이 올라가는 것을 맗바니다. 신장이나 혈관 이상, 갑상선 질환, 부신질환 등이 혈압을 높이는 질환들로 꼽히며, 이러한 원인 질환을 치료하면 혈압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본태성 고혈압과 2차성 고혈압 외에 병원에만 오면 긴장해서 혈압이 올라가는 백의성 고혈압도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집에서 자동혈압계로 자가혈압을 재거나, 24시간 활동성 혈압계를 부착하고 혈압을 측정하면 좀 더 정확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혈압이 높으면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고혈압은 뇌혈관질환 및 심장질환, 신장질환, 망막병증, 신경병증 등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관리가 필수입니다. 특히 고혈압에 관한 많은 연구들에 따르면 뇌혈관 및 심혈관질환은 실제로 혈압이 115/75mmHg에서부터 나타나기 시작하고, 수축기 혈압이 20mmHg, 이완기 혈압이 10mmHg 높아질 때마다 위험성은 2배씩 올라간 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따라서 당장 혈압이 높아도 생활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을 수 있지만 증상 없이 혈압이 계속 높아져 달느 장기들이 손상을 받아 사망할 확률이 높은 질환이므로 혈압 관리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혈압 낮추는 방법

 

혈압을 낮추기 위해서는 먼저 검사를 통해 혈압이 높은 원인부터 알아보아야 합니다. 2차성 고혈압이라면 원인질환을 치료하면 되며, 본태성 고혈압이라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압을 낮춰야 합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정상 체중 유지, 식생활 개선, 염분섭취 줄이기, 유산소 운동, 적당한 음주(남자 소주 2잔 이하, 여자는 1잔 이하)

- 약물치료 : 생활습관을 개선해도 혈압이 관리가 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고혈압 치료제는 혈관을 확장시켜 혈압을 낮추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고혈압 진료

 

고혈압 및 고지혈증, 당뇨 등은 심혈관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요인이기 때문에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혈압을 혈관질환으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 고혈압 진단 절차 >

 

 

또한, 검사를 통해 고혈압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혈압에 대한 교육 및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해드리며, 고혈압으로 인한 합병증이 많이 발생하는 표적 장기들이 손상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정밀 검사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내과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정밀 검사 시스템으로 보다 정확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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