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직장인 건강검진 이후 생각하지 못했던 결과에 놀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마른 체형으로 건강에 큰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막상 건강검진을 받고 나면 고지혈증과 같이 성인질환을 발견하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인데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8년 74만 6천 명이었던 고지혈증 환자가 2013년 128만 8천 명으로 크게 늘었다고 합니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다가 합병증으로 이어져 사망에 이를 수 있는데요, 고지혈증 원인인 콜레스테롤 수치가 10%만 증가해도 심혈관 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20%나 증가한다고 합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고지혈증의 치료를 위해서는 고지혈증 정상수치를 알아두어야 하며, 총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혈관의 적!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혈액 속에 지방성분이 필요 이상으로 높은 상태를 말합니다. 고지혈증 자체로는 큰 위험이 없지만, 장기간 지속되면 피가 기름지고 혈관 내에 찌꺼기(콜레스테롤 등)가 쌓이면서 결국 혈관이 터지고 동맥경화 등의 심혈관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가 10% 이상 높아지면 심근경색 및 관상동맥증 관련 발작 발생률이 각각 17%, 23% 늘어나 심혈관 질환 사망 위험을 높이게 됩니다. 따라서 조기 검진을 통해 고지혈증을 미리 진단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고지혈증 원인은?

 

고지혈증 원인은 선천적인 원인과 후천적인 원인에 의해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01 선천적인 원인 : 아주 드물지만(5백 명 중 1명 정도) 유전적인 요인으로 가족성 고지혈증이라는 유전자를 앓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02 후천적 요인 : 보통 고지혈증은 후천적인 요인이 가장 크게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잘못된 식습관(동물성 지방과 포화지방, 트렌스지방, 고열량 음식 섭취)과 잘못된 생활습관 문제(운동부족, 과음, 흡연 등)가 있을 경우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켜 고지혈증 원인이 됩니다. 또한 당뇨병, 갑상선질환, 통풍, 신장질환 등의 질병을 앓고 있는 경우에도 고지혈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복용하는 약물(이뇨제, 경구피임약, 항고혈압약 등)이 고지혈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고지혈증 정상수치

 

  고지혈증 수치는 공복상태의 혈액 검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액 내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합니다.

 
콜레스테롤 0~240 mg/dL
중성지방 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 0~130 mg/dL

 

  총콜레스테롤이 240mg/dL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dL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 결과에 따라 당뇨나 고혈압 등과 같은 성인병 검사도 같이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심혈관 질환 등의 합병증 여부에 대한 검사를 함께 시행하여야 합니다.

 

 

 

 

총 콜레스테롤 낮추는 법

 

  01 생활습관/식습관 개선 : 고지혈증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콜레스테롤은, 신체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지질로 약 70%가 간이나 소장에서 합성되 만들어집니다. 나머지 30%는 음식물을 통해 신체에 흡수되는데요, 균형 잡힌 식습관과 적절한 칼로리를 섭취해야만 콜레스테롤 적정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꾸준한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도 혈중 지질 수치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02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 개선만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가 병행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꾸준한 복용이 필요하며, 간혹 장기치료가 걱정되어 약물복용을 중단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갑작스럽게 상승하여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03 정기적인 검진 : 고지혈증은 완치되지 않는 질환으로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 약물치료 등으로 고지혈증이 관리되고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또한, 당뇨병, 고혈압 등의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이나, 합병증 발병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해야만 고지혈증 정상수치를 유지하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정기적인 검진으로 심혈관 질환 예방!

 

  고지혈증은 수치가 높아도 뚜렷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지혈증의 합병증으로 나타날 수 있는 심혈관 질환도 어느 정도 질환이 진행되기 전까지에는 증상이 거의 없고 모호하여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가 늦어져 좋지 않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잘못된 생활습관은 물론 복용하고 있는 약물, 내과질환 등으로 쉽게 발병할 수 있는 질환이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평소 자신의 콜레스테롤 수치나 위험요소 등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특히, 이미 고지혈증으로 치료 받고 있는 경우라면 합병증으로 발병 위험이 높은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정밀 검진을 통해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률이 높은 질환으로 예방과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사와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고혈압, 당뇨병 등) 및 합병증(심혈관질환) 여부에 관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을 경우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고지혈증을 치료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관리를 함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콜레스테롤이란 무엇일까요? 나쁘다는 인식과는 다르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과유불급이라는 사자성어와 같이 지나게 많은 콜레스테롤은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원인이 됩니다.

 

 

 

콜레스테롤은 모두 나쁘다? NO!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왜 콜레스테롤이 나쁘다고 할까요? 바로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LDL콜레스테롤 :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이라 불리는 HDL콜레스테롤 :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dL입니다. 각 세부적인 정상수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 총콜레스테롤0~240 mg/dL

- 중성지방0~200 mg/dL

-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콜레스테롤이 높은 이유는?

 

  콜레스테롤은 70%는 간에서, 30%는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음식으로 콜레스테롤을 다량 섭취할 경우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HDL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도록 작용을 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의 건강에 해로운 생활습관이 오랫동안 반복되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는 조절하지 못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장질환, 호르몬질환, 유전적인 요인에 의해 높아지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01. LDL콜레스테롤을 낮추는 방법

 

- 음식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계란 노른자, 생선알 또는 내장, 간, 곱창, 순대 등의 내장,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줄이기

- 생활습관 : LDL콜레스테롤 높이는 원인이 되는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의 생활습관 바꾸기

- 운동 :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으므로, 꾸준한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 유지하기

- 약물치료 :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 생활습관 개선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 받기

 

 

02.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방법

 

- 음식 : 좋은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과일, 채소,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 먹기

- 운동 : 무리가 가지 않는 수준의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기

- 정기적인 검사 :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하기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관리 및 치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혈관에 관하여 대학병원급의 검사 및 진료가 가능하며, 심혈관 질환의 합병증 때문에 치료를 해야 하는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등의 성인병도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전문적인 관리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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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은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하지만, 왜 콜레스테롤을 낮춰야 한다는 이야기를 많이 할까요? 이유는 바로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LDL콜레스테롤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의 정의

 

  콜레스테롤은 인체에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으로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의 종류로는 HDL콜레스테롤과 LDL콜레스테롤이 있으며, 이 중 낮춰야 하는 콜레스테롤은 나쁜 콜레스테롤이라고 부르는 LDL콜레스테롤입니다.

 

* LDL콜레스테롤이란? 저밀도 지질 단백질로 간에서 생성된 콜레스테롤을 혈액을 통해 체내 조직과 세포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높다면 다른 물질과 함께 혈관벽에 플라그를 형성하고 단단하고 두꺼운 침착이 일어나 동맥경화를 유발합니다.

 

 

* HDL콜레스테롤이란? 고밀도 지질 단백질로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합니다. HDL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의 위험도가 낮아집니다.

 

 

 

 

< 콜레스테롤 정상 수치 >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려면, 높은 이유부터 알고 가자!

 

  콜레스테롤은 70%는 간에서 형성되며, 30%를 음식으로 섭취합니다. 우리 몸에 다량의 콜레스테롤이 들어온다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합니다.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지 못해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신장질환이나 호르몬질환, 유전적 요인에 의해 올라가기도 합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콜레스테롤

 

  심혈관질환은 동맥경화로부터 생깁니다.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가장 핵심적인 것은 바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 때문입니다. LDL콜레스테롤이 많으면 혈관 벽으로 들어가려고 하고, 우리 몸에서는 이물질이라고 생각하고 내보내려는 기전들이 작용하게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 세포들이 모여들고, 분비가 되어 혈관 안 쪽으로 쌓이게 되므로 동맥경화가 발생되는 것입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출려면?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

 

01. L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을 피하고, H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음식 섭취하기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삽겹살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해야 합니다. 반면 잡곡류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 피해야 하는 음식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음식 : 계란 노른자, 생선알 or 내장, 곱창, 순대 등의 내장, 오징어, 버터, 베이컨, 소시지, 햄 등

그 외 피해야할 음식들 : 케이크, 과자, 초콜릿, 아이스크림, 청량음료 등

 

* 섭취 권장 음식들

-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등푸른 생선, 참치, 삼치, 꽁치, 고등어, 연어, 청어, 숭어, 정어리 등

 

-  오메가6 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 : 옥수수 기름, 면실유, 해바라기씨 기름 등

-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된 견과류 : 호두, 아몬두, 캐슈, 땅콩, 피스타치오 등

 

02. 생활습관 개선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는 과음, 흡연,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며, 무리가 가지 않은 적당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 고지혈증 검사 >

 

 

03. 정기적인 검사

 

  콜레스테롤이 높아 혈관 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켜도 자각 증상이 없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약 어떤 증상이 나타났다면 이미 심혈관질환이나 뇌혈관질환과 괕은 합병증이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진단을 합니다. 만약 고지혈증으로 진단이 나왔다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 및 관리, 약물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와 고혈압 등의 성인병도 함께 관리함으로써 심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1위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교수를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수치   

 

 

국내 고지혈증 환자가 최근 5년 사이 50만 명이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고지혈증 치료 및 예방을 위한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지혈증이란, 혈액 중에 지방 성분 등이 정상보다 많아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고지혈증 자체만으로 큰 위험이 있기 보다는 장기간 방치할 경우, 고혈압이나 당뇨는 물론 동맥경화를 유발하여 심장 및 혈관질환에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건강을 위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 콜레스테롤 수치는?

 

고지혈증 수치는 공복으로 혈액검사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혈액 내의 총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측정하게 되며, 총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이며, 총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일 때 고지혈증이라 진단하게 됩니다.

 

 

 

 

콜레스테롤, 높다고 무조건 나쁜걸까?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지 않고 줄여야 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과,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로 나뉘어집니다.

 

HDL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콜레스테롤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LDL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무조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혈액 속 좋은 HDL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진단을 위한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콜레스테롤을 음식에서 모두 섭취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은 30%정도이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됩니다. 만약 과도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면, 신체의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을 정상으로 유지시켜 주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되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지게 된다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 신장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유전적 요인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 치료, 콜레스테롤 낮추는 방법은?

 

01. 식이요법, 운동요법: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해서는 건강한 식습관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포화지방을 가능한 섭취하지 않고,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한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아야 합니다. 반면 불포화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면, 콜레스레루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비만인 경우 체중을 줄이면, 콜레스테롤을 상당히 낮출 수 있습니다. 올바른 식이습관과 규칙적인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02. 약물치료 : 식이요법 및 운동방법으로 혈중 콜레스테롤이 조절되지 않을 경우, 또는 혈중 지질이 처음부터 아주 높은 경우라면, 전문의의 의학적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가 동반될 수 있습니다.

 

03. 정기적인 검사 : 고지혈증은 평소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므로, 갑자기 몸무게가 늘었거나, 45세 이상의 남성 또는 55세 이상, 특히 폐경기 여성이라면 1년에 한 번씩 꼭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고지혈증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고지혈증에 대한 혈액검시 및 내과적 기본검사 뿐만 아니라 동반위험이 높은 질환(당뇨, 고혈압 등) 및 합병증(심장병 등) 여부에 관한 검사를 세밀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이라고 진단이 되었다면, 고지혈증에 대한 교육(식이요법, 운동요법) 및 관리를 해드리며, 필요할 경우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또한, 고지혈증의 합병증에 의해서 문제가 될 수 있는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와 대학병원급 검사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콜레스테롤이라고 하면, 무조건 좋지 않고 줄여야 된다는 인식이 강하지만, 콜레스테롤은 우리 몸에 반드시 필요한 영양소 중 하나입니다.  동물세포의 세포막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기본 물질로, 식물에서는 합성되지 않고, 동물에서만 합성된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등의 호르몬과 소화액인 담증의 재료가 되기도 하고, 인체에 있는 60조 개의 세포를 보호하는 주요 성분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꼭! 확인해보셔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이렇게 콜레스테롤 자체로는 나쁜 성분은 아니지만, 지나치게 많아진다면 사용하고 남은 콜레스테롤이 혈액 속에 쌓여 동맥경화를 유발할 수 있는 원인이 됩니다. 동맥경화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 뿐만 아니라 뇌졸증 등의 주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콜레스테롤을 정상수치로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은 HDL 콜레스테롤과 LDL 콜레스테롤로 나뉘어집니다.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은 쓰고 남은 혈액 속의 LDL 콜레스텔을 간으로 운반하는 역할을 하며, LDL 콜레스테롤혈관에 쌓여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무조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혈액 속 좋은 콜레스테롤은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

 

총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의 총합으로, 총콜레스테롤이 높을 경우 동맥경화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가 높아지게 됩니다. 총콜레스테롤의 정상수치는 0~240mg/dL이며, 정상수치와 고지혈증 진단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총콜레스테롤0~240 mg/dL

중성지방0~200 mg/dL
HDL 콜레스테롤남성 35~55 mg/dL, 여성 45~65 mg/dL
LDL 콜레스테롤0~130 mg/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왜 자꾸 높아질까?

 

콜레스테롤은 음식에서 모두 섭취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음식으로 섭취하는 양은 전체 콜레스테롤의 30% 정도이며, 나머지 70%는 간에서 형성됩니다. 만약 다량의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섭취한다면, 신체 항상성으로 간에서 콜레스테롤 생산을 조절하여 혈중 콜레스테롤이 높아지지 않게 하지만, 과식이나 편식, 흡연, 과음, 스트레스 등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신체 조절 기능이 망가져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이 뿐만 아니라 신장질환이나 호르몬 질환, 유전적 요인으로 콜레스테롤 수치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총콜레스테롤 정상수치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렸던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원인에 대한 생활습관 및 운동습관 등을 통해 조절해야 합니다. 나쁜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인 생크림, 버터, 치즈, 소시지, 삼겹살 등의 포화지방산이 많은 음식을 피하고, 잡곡류나 해조류, 등푸른 생선, 견과류 등의 불포화지방산 섭취를 늘려야 합니다.

 

또한, 과음, 흡연, 불규칙적인 식습관, 스트레스 등을 피하며, 적당한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정기적인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통해 생활습관 개선으로 수치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해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콜레스테롤 검사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혈액검사 및 내과적 기본검사를 통해 혈액 내 총 콜레스테롤을 확인한 후, 혈액 내 지질(기름기)가 증가되어 여러 가지 성인병을 유발하는 질환인 고지혈증에 대한 진단을 합니다. 또한 동반 위험이 높은 질환인 당뇨, 고혈압 및 합병증 여부에 관한 검사를 시행하여 심혈관질환 위험요소 및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고지혈증이 있다면, 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을 교육하여 관리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며,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질환을 치료합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임상교수와 을지대학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심장혈관분야 세계 1위인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 센터 연구교수를 역임하셨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