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을 하던 도중 순간적으로 왼쪽 가슴 뻐근한통증이 나타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지 하는 걱정과 불안감이 고조될 수 있습니다. 왼쪽 가슴은 생명과 관련 깊은 심장이 위치한 부근이어서, 심장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과연 왼쪽 가슴 뻐근한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은 심장질환이 맞을까요?

 

 

 

 

심장질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증상

“왼쪽 가슴 뻐근한 통증”

 

  왼쪽 가슴 뻐근한통증이 있다고 해서 무조건 심장질환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소화기계통, 근골격계 질환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생명과 직접적으로 연관 있는 심장질환(협심증, 심근경색)도 그 다음으로 빈번하며, 심장질환에 경우, 치료 시기를 놓친다면 갑자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원인을 알 수 없는 왼쪽 가슴 뻐근한통증이 지속적·반복적으로 발생한다면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예의주시하고,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질환(심혈관질환) 체크 리스트!

 

일상생활에서 심장 및 혈관 관련 이상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경우

- 가슴이 아프거나 불편한 증상

- 계단을 오를 때 숨이 쉽게 차는 증상

- 쉽게 피로를 느끼는 증상

- 자주 어지러운 증상

 

증상은 없으나 심혈관 질환 위험인자에 노출되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 가족력

- 흡연/음주

- 심한 과로/과도한 업무 스트레스

- 운동부족/비만

- 당뇨병/고지혈증/고혈압 등의 성인병

 

심혈관질환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

- 심혈관질환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경우

- 일반 내과 검사에서 심혈관질환 이상 소견이 있었던 경우

 

 

 

 

왼쪽 가슴 뻐근한통증이 있을 때

받아봐야 하는 검사 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를 통해 전문의가 어떤 증상이 있는지 들어보고 나이, 성별, 혈압, 청진기를 이용한 흉부 청진 결과 등 기본적인 진찰을 진행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 검사인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등 검사를 통해 심장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며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알아봅니다.
 
03. 만약 심혈관 질환 발생 가능성이 보였다면 심장 해부학적 구조 및 기능을 알아보기 위해 심장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게 됩니다. 이후 추가적으로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등 정밀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운동부하심초음파란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주는 운동부하 검사와 심장초음파를 병행하는 검사입니다. 운동 전후의 심근벽의 변화, 심장의 압력 변화 등을 확인하여 협심증·부정맥·판막질환, 운동시 호흡곤란 등에 대하여 보다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으며,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의 정확도입니다.

 

 

 


차별화된 심장(순환기) 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을 모두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 내과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있어, 지속적인 검진이 필요하신 환자분은 물론, 보다 철저하게 심혈관질환 예방을 원하시는 분들까지 전문적인 검진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원내에 특화된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의 조기 발견에 집중된 일반 검진과 달리 가슴편한내과의 검진은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진단하는 것뿐 아니라, 생명과 직결된 심장, 혈관의 구조와 기능은 물론 향후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까지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습니다.

 

 

 

 

-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전문의, 내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 및 검진 주도

- 첨단 의료 장비 구비는 물론, 국내 유수의 곳에서만 시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 진행 가능

- 획일화된 검진 아닌,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1:1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결정

- 전문성 있는 진료, 검사/검진, 결과 통보까지 하루만에 마칠 수 있는 원스톱 시스템 시행

-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의학적인 판단하게 국내 유수 대학병원의 시술 및 수술 연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