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중요한 부위로,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심장이 멈추면 온 몸으로 운반되는 산소나 영양분 등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아 사망에 이르게 되는데요, 심장을 잘 지키는 것이야말로 생명을 지키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의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심장질환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심장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조기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심장질환의 종류와 심장질환의 증세

 

  심장질환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판막질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른 증상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01.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장도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습니다.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 근육으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받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합니다.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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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 부정맥

 

  부정맥은 심장박동이 불규칙한 질환을 말합니다. 일반적인 심장박동의 정상범위는 분당 50~60회에서 100회까지로 분당 100회 이상 빨라져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과 분당 50회 미만으로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심장이 무질서하게 뛰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단순한 심장의 리듬 이상일 수 있지만, 심한 경우 쇼크가 오거나 심장마비로 인해 급사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및 심근경색을 앓고 난 후에 오는 부정맥이라면, 생명에 매우 치명적일 수 있으므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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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심장판막질환

 

  심장판막질환은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일정한 방향으로 흐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판막이 손상되면 피의 흐름이 막히거나 피가 역류하여 심장은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해야 합니다. 이로 인해 심장 효율이 떨어지는 심부전이 오거나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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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심부전

 

  심부전은 다른 이름으로 심장 기능 부전으로, 이름 그대로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온 몸으로 혈액을 내보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심부전은 급성으로 발생되기도 하며, 수 년에 걸쳐 느리게 진행되는 만성질환으로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관상동맥 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될 때 발생하며, 치료가 늦어진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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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그외 심장질환들

 

  선천성 심장질환, 심근질환 등 심장질환은 매우 다양합니다. 또한, 최근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등의 합병증 및 사망원인 중 대부분이 심장혈간질환에 의한 것이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이러한 성인병도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입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의 위험인자가 있거나 심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특히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질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정기 검진을 통해 조기진단 및 예방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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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람도 갑작스럽게 찾아와 사망에 이르는 심장질환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심장질환이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예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암은 발견 후 사망하더라도 그 기간을 예측할 수 있어 준비할 수 있는 기간이 조금이라도 있지만, 심혈관 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큰 원인이므로 그 누구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이제 심장질환은 질환이 발생하고 사후치료를 받는 질환이 아닌, 미리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하고 예방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심장 검진은 현재 심장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검진 자료를 토대로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어 증상이 없더라도 조기검진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내과적 검사뿐만 아니라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검진을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개개인에 따라 1:1 맞춤형 검진이 진행되며, 검진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전체 사망자(인구 10만 명 기준)가운데 1위는 암(147명)이었고, 심장질환(53명), 뇌혈관질환(51명)이 뒤를 이었습니다. 2000년대 초에는 뇌혈관질환 사망률이 심장질환 사망률보다 2배 이상 높았지만, 최근에는 심장질환 사망률이 점차 늘어나면서 순위가 바뀌었습니다. 가장 우려되는 것은 중년 또는 노년층 사이에서만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던 심장질환이 서구화된 식습관과 고령화로 인해 20, 30대 젊은 층에서 발병하는 등, 유병 연령대가 계속 낮아지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인 사망원인 2위 심장병! 심장병 종류는?

 

  심장병이란 심장 및 혈관에 이상이 생겨 나타나는 질환 모두를 통들어 말하며, 심장의 이생이 생기는 원인 및 부위에 따라 종류가 매우 다양합니다.

 

 

 

 

01.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장질환)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혈액과 산소를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혈관이 막히면 혈액순환이 원활히 되지 않아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가 되기 때문에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있는 상태로 운동처럼 심장이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할 때에만 가슴통증이 나타나지만, 심근경색의 경우에는 혈관이 완전히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있으므로 쉬고 있어도 가슴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됩니다. 심장에 혈액공급이 15분 이상 차단되면 심장 근육 괴사로 이어질 수 있고, 심각한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어 빠른 시간에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02 심장 부정맥

 

  건강한 사람의 경우에는 안정 시 분당 60~100회 정도의 심박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심박수가 불규칙한 여러 질환을 통칭하는 말로,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빈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무질서하게 뛰어 문제가 되는 심방세동 부정맥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정맥은 비정상적인 심박수로 인해 가슴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으며, 심장이 빠르게 뛰는 느낌, 엇박자로 뛰는 느낌 등 다양하게 표현됩니다.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시간이 지속되면 심장 능력이 저하되어 현기증이나 실신,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증상이 있다가 없다가 반복하는 질환으로, 평소와 달리 가슴두근거림과 같은 증상이 느껴지거나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라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을 진단받아야 합니다.

 

 

 

 

03. 심장판막 질환

 

  심장 내에서 혈액의 흐름을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판막에 이상이 생기면, 혈액이 제대로 나가지 못하거나 혈액이 역류하여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심장판막 질환의 경우 심장의 압력이 높아져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그 외에 팔다리와 얼굴이 붓게 되고 심장이 고르게 뛰지 못하는 부정맥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심각할 경우 심장 기능 저하로 사망까지 이어질 수 있어 검사와 치료가 필요합니다.

 

 

 

 

04 심부전증

 

  심부전이란 심장의 구조 및 기능에 이상이 생겨 심장 기능이 떨어지고,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기능이나 짜내는 수축기능이 감소하면서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병태 생리학적 상태를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 대부분의 심장질환 말기에 심장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나타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생명과 직결되는 질환입니다.

 

 

 

심장질환 예방할 수 있다? 없다? 조기검진으로 예방할 수 있다!

 

 

  심장질환은 어느 정도 악화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발견되는 경우가 많으며,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안에 심장 돌연사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예방이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장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조기치료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심장질환의 대표 증상이므로,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찾아가 검사 및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장병 검사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 환자의 성별, 나이, 과거 병력, 심혈관 질환의 여부,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와 진찰을 통해 확인하며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파악하고 검사 범위를 정합니다.

 

  02 일반적인 내과 검사 : 혈액/소변 검사,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질환 가능성을 판단하며, 심장 외 다른 내과질환의 여부를 진단합니다.

 

  03 심장 및 혈관 정밀검사심장질환을 보다 정확하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심장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심장초음파 검사를 통해 심장의 구조 및 기능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심장질환의 추적관찰 및 진단, 치료방향을 결정합니다. 보다 정밀한 심장검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고난도 심장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합니다. 또한, 심장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는 TAW 검사와 심근경색의 빠른 진단을 위해 i-STAT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질환이 걱정되거나, 이미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에 편하게 방문하여 대학병원급 진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심장질환을 정확하게 검사하고 진단하기 위해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과 동알한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환자 특성에 맞는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장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와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 드립니다. 만약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에게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는 본원에서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예방하려면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필수!

 

  심장질환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병률이 증가하고, 심장질환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가족력 등)가 있다면 젊은 층에서도 발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치료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받아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내과전문의인 이경진 원장님이 직접 진료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하고 조기진단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판막질환 등 그 종류도 매우 다양하며, 그에 따른 증상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 증상이 있다면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또한, 또한 이러한 증상들이 없더라도 심장질환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다면 꾸준한 정기검진과 함께 평소 위험인자 관리 및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심장질환의 종류

 

 

 

 

01.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심장 근육으로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한 상태라고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임상적으로는 협심증과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로 나타납니다.

 

관상동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관상동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2. 부정맥

 

부정맥은 맥박이 불규칙한 질환을 모두 통칭하는 말입니다. 부정맥에는 맥박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박이 정상보다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부정맥은 흥분이나 과로, 스트레스에 의해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증상이기도 하고, 일반적인 내과적 문제인 갑상선기능 항진이나 저하증, 고열, 약물 등에 의해서 심장이 이차적으로 영향을 받아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부정맥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으로 오는 부정맥으로,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여부를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부정맥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피곤함, 어지러움 및 실신

 

부정맥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피를 한 쪽 방향으로 보내주는 판막이 4개 존재하는데, 혈액이 역류하지 않고 한 쪽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판막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것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하며,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된다면, 혈류가 역류하면서 정상적인 혈액순환을 위해서 심장이 더 많은 일을 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심부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맥박이 불규칙해지는 부정맥이 생기기도 합니다.

 

심장판막질환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부종, 기침

 

심장판막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04. 심부전

 

심부전이란 심장이 혈액을 받아들이는 이완 기능이나 짜내는 수축 기능이 감소하여 신체 조직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리나라 심부전의 원인으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심근질환이 가장 많고, 심장판막이 그 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발생하며, 치료가 늦어질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심부전 의심 증상 :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부종,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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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선천성 심장질환

 

태어나서부터 심장의 일부 구조가 비정상적이어서 생기는 여러 질환을들 말합니다. 보통 소아과에서 진료하나 성인이 되어서 늦게 발견되는 경우도 있어 최근에는 내과 진료 중에 발견되어 치료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심방중격결손, 심실중격결손 등의 질환이 있습니다.

 

선청성 심장질환 의심 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

 

선청성 심장질환을 진단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검사는? ☞클릭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의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로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 등의 질환에 대한 일차적으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등의 증상의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도 대학병원 수준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시스템과 미국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있는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로 역임한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부위이며, 우리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2009년 통계청 사망원인에 따르면 순환기계통 질환(심장 및 혈관에 관계된 질환)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여 악성종양 다음으로 우리나라에 중요한 사망원인으로 차지하고 있습니다. 최근 식생활의 서구화와 경제 성장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이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혈관질환이란??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로는 고령,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흡연, 비만, 가족력 등이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을 줄이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위험인자를 평소에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질환 종류

 

 

1. 관상동맥질환 (협심증 및 심근경색)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임상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 또는 급사(심장돌연사)로 나타납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의 내부 지름이 좁아져 심장근육으로 혈류 공급에 장애가 생기는 경우를 말하며, 심근경색증은 동맥경화로 인해 협착이 일어난 관상동맥에 갑자기 혈전이 생기고 이로 인해 심장근육으로 가는 혈류가 완전히 차단되어 발생하게 됩니다. 관상동맥질환의 대푲거인 증상은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으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 검사방법 알아보기 클릭

 

 

2. 부정맥

 

부정맥이란 심장박동이 빠러간 느리거나 또는 불규칙한 질환들을 말하며, 맥이 정상보다 느려서 문제가 되는 서맥 부정맥 질환들과 맥이 빨라서 문제가 되는 빈맥 부정맥 질환들이 있으며 최근에는 심방세동이라는 부정맥 질환이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심장박동이 정상적이지 않을 경우 원활하게 내려가지 못한 혈액이 혈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혈전이 떨어져 나와 뇌혈관을 막으면 뇌졸중을 발생할 수 있으며, 추운 날씨에는 심장마비로 급사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부정맥에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피곤한, 실신 등이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통해 치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부정맥 검사방법 알아보기 클릭

 

3. 심장판막질환

 

심장에는 피를 한쪽 방향으로만 보내주는 4개의 판막이 존재하는데, 이러한 판막의 기능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을 심장판막질환이라고 합니다. 심장판막질환은 일반적으로 크게 협착증과 폐쇄부전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판막협착은 판막이 좁아져 혈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를 말하며, 판막폐쇄부전증은 판막이 제대로 닫히지 않아 혈류의 역류가 일어나는 상태를 말합니다.

 

판막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은 심장의 효율이 떨어져 피로감이나 운동시 호흡곤란 등이 있으며, 부종, 기침, 가슴두근거림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심장판막질환 검사방법 알아보기 ☞클릭

 

 

4. 심부전

 

심부전은 관상동맥질환, 판막질환 등의 대부분의 심장질환의 말기에 심장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생기는 질환을 말합니다. 심부전이 생기는 원인은 심혈관질환의 2/3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며, 심장근육질환, 고혈압, 판막질환 등이 주요 원인이 됩니다.

 

심부전에서 가장 흔하고 중요한 증상은 바로 호흡곤란입니다. 계단을 오르기만 해도 과도하게 숨이 차고,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표현됩니다. 심부전으로 인해 심장에서 혈액을 제대로 짜내지 못할 경우 운동 능력 저하가 나타나게 되며, 우측 심장의 기능이 떨어질 경우 심장으로 들어오는 혈액이 정체되어 부종, 간비대, 복수가 나타날 수 있고, 심할 경우 소변량 감소,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부전 검사방법 알아보기 ☞클릭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혈관질환의 사망원인이 높아짐에  따라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 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호흡기, 소화기, 신장기 질환 등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연관되었을 경우 더 세밀하게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협심증, 부정맥, 판막질환 등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에는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한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여러분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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