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세계 심장의 날(16년 9월 28일)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최근 5년(2011~2015년) 심사 결정자료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에 따르면 허혈성 심장질환은 지난 2015년 진료 인원이 약 86만여 명이며 2011년 이후 매년 3.3%씩 증가했다고 발표했으며, 해가 지날수록 증가율을 더 높아질 것이라고 공고했습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방치하거나 조기에 발견하지 못할 경우 심장 돌연사로 이어지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평소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을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는 심장질환! 허혈성 심장질환이란?

 

  우리 몸은 심장의 펌프질에 의해 적절한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공급받아 움직이게 됩니다. 심장도 정상적인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3개의 관상동맥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관상동맥 혈관 중 어느 한 곳이라도 급성 또는 만성으로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힐 경우 혈액 공급이 원활히 되지 않아 피가 부족한 허혈상태가 될 수 있으며, 이에 따라 나타나는 질환을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관상동맥 혈관이 문제가 되어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질환이라고도 불리며 임상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주요 질환으로 나타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조기진단 및 치료 시기가 늦어진다면 급사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검진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 허혈상태가 되는 이유는?

 

  심장에 피가 부족한 허혈상태가 되는 가장 큰 이유는 동맥경화로,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면 혈관의 지름이 좁아지고 혈액 공급에 방해가 됩니다. 동맥경화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이지만,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운동부족등의 위험인자로 인해 동맥경화 진행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을 가진 경우라면 동맥경화 진행이 두 배 이상 빠르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심혈관 질환에 의한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도 반드시 검진을 통해 심장 건강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를 가진 분들은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성인병의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에 노력해야 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증상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입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는 협심증의 경우 휴식을 취할 때나 증상을 느끼지 못하다가, 계단을 오르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과 같이 심장이 많은 혈액을 필요로 할 때 가슴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반면 심근경색의 환자는 혈관이 완전히 막혀 혈액공급이 차단되어 있으므로 쉬고 있어도 가슴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주 드물지만, 통증이 없는 환자들도 있고 증상을 호소하기 전 쇼크로 인해 응급실로 실려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심장은 참을성이 매우 강한 장기로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초기증상이 거의 없거나 모호하여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체계적이고 고난도 심혈관계 검진을 통해 허혈성 심장질환을 진단해야 하며,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관리와 조기치료가 필요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 예방법?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이상이 없더라도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지만,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 내 압력, 판막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 할 수 있는 심장초음파 검사와 심장에 부하를 가하여 심근벽의 변화, 심장의 압력변화 등을 확인하여 협심증, 운동 시 가슴통증을 확인해볼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심장돌연사를 예측할 수 있는 TWA 검사와 심근경색의 빠른 진단을 위해 i-STAT 검사가 시행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허혈성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허혈성 심장질환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는 분들이나, 심혈관 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에 편하게 방문하여 검사 및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 내과 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관상동맥질환 특화 검진으로 정확한 검진 및 진료가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라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를 통해 질환을 치료해 드립니다. 본원에서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치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2010년부터 심혈관 질환이 뇌혈관 질환을 누르고 한국인 사망원인 2위로 자리 잡았음에도 불구하고, 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어 심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은 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특히 아직도 많은 분들이 심혈관질환을 40대 이상의 중장년층, 노년층에게만 발생하는 질환으로 인식하고 있어 사망률 또한 매우 높은 편인데요.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젊은 층에서도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주의와 예방이 각별히 필요합니다.

 

 

 

 

심혈관질환, 젊은 층도 예외가 아니다!

 

  심혈관질환의 원인인 동맥경화는 10대부터 나타난다고 많은 연구를 통해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흡연, 음주, 스트레스, 운동 부족 등에 의해 동맥경화의 진행이 빨라지고 젊은 층에서도 심혈관 질환의 환자가 나타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던 사람도 아무런 예고 없이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으며, 치료를 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평소 심장건강 관리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을 조기에 예방하고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젊은 층이라도 심장건강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심혈관계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특히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사람들은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있는지를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야 하며, 이미 혈관에 동맥경화가 시작한 경우에는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로 작용하는 다른 성인병의 조기진단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심혈관질환, 조기에 검진받으면 예방 가능!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검진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조기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경미하여 환자가 질환을 자각하기 어렵고, 신체에 이상이 없어 조기진단을 받는 경우도 드뭅니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시기가 늦어질수록 후유증이 남거나 치료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많아 평소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장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질환을 조기발견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심혈관질환의 대표 증상이므로, 갑작스럽게 증상이 나타나거나,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검진 결과 심장질환으로 진단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받아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으로 확인해 볼 수 있는 것

 

 

  심혈관 검진을 체계적으로 받았다면 동맥경화의 진행 정도, 심장의 구조 및 기능, 심장의 압력 변화, 혈액순환 기능 등을 확인하여 심장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향후 5년, 10년 내 심혈관 질환의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여 예방하고, 조기진단을 통해 심혈관질환을 조기치료할 수 있습니다.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등의 증상은 심혈관질환이 원인이 되어 발생할 수 있지만, 모두 심혈관질환이라고 단정지을 수 없습니다.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환자의 원인 질환을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심혈관질환이 상당히 진행되기 전까지 있다 없다는 반복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실제 질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심혈관 검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는 분들이나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을 호소하는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검진 및 진료받을 수 있는 심장내과입니다.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심혈관 검진을 위해 다음과 같은 노하우를 갖고 있습니다.

 

 

 

 

노하우 1.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

 

  심혈관 질환은 검진은 의료진의 임상경험 및 임상정보에 따라 진단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 전문의/ 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셨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 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 교수로 활동한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심혈관 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보다 전문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노하우 2. 1:1 맞춤 검진 프로그램

 

  환자마다 심혈관 검진을 목적이 다르듯, 일반적인 내과적 검사(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검사, 심전도 검사 등)를 실시하여 심혈관 질환 가능성을 판단하고, 검사 결과를 토대로 환자 특성에 맞는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노하우 3. 대학병원급 첨단 검사 장비 사용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 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가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기본적인 내과검사 외에도 대학병원과 동일한 첨단 장비들을 사용하여 체계적인 심혈관계 검진을 시행합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예방을 위한 교육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심혈관 질환으로 진단 내려진 경우라면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교육관리 및 약물치료 등을 통해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돌연사란 건강한 사람이 아무런 예고 없이 증상 발생 후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말하며, 돌연사의 약 70%가 심장질환에 의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대한심폐소생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매년 2만여명이 심장마비를 겪고 있으며, 병원으로 이동되더라도 생존 확률이 3%로 낮고, 심장마비가 발생 할 경우 3명 중 1명은 사망한다고 합니다.

 

 

 

 

  한국인 사망원인 2위인 심장질환의 사망률은 지난 10년간 꾸준히 상승하여, 2015년 기준 5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재난적 질환으로 손꼽히기도 했는데요. 최근 현대인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심장 건강을 소홀히 하고, 나는 아닐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돌연사의 사각지대에 놓여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걱정되면 조기 검진 받아야

 

  심장질환, 심혈관질환은 심장과 주요 동맥에 발생하는 질환을 말하며, 근육이나 혈관, 판막 등 부위에 따라 질환도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다양한 심장질환 중 약 70%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관상동맥질환(허혈성 심장질환)은 2014년 기준으로 환자수가 약 81만이며, 매년 그 수는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심장은 관상동맥 혈관을 통해 혈액과 산소, 영양분을 공급받게 되는데 이 관상동맥 혈관이 지방이나 불순물에 의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심장을 비롯한 각종 장기에 산소와 영양분이 적절히 전달되지 못할 경우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검사를 통해 관상동맥이 좁아진 정도를 파악하고 막힐 가능성을 예측 할 수 있어 심장 정밀검사를 정기적으로 시행하면, 심장질환은 물론 돌연사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조기에 검진 받으면 예방 가능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하는 건강검진은 암의 조기 발견에만 집중되어 있고, 중장년층 이상일 경우에만 발병한다는 잘못된 오해를 가지고 있어 많은 분들이 심장질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심장질환도 암과 마찬가지로 초기에는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다가, 어느 정도 악화되었을 때 증상이 나타나고 건강에 문제가 생겨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조기진단과 치료가 늦어질 수록 후유증이 남거나 치료 받더라도 사망하는 경우가 있어 조기 검진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심장질환 위험인자인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심장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심장질환 발병률이 건강한 사람에 비해 2배 이상 높기 때문에 검진을 통해 심장질환 발생 여부를 확인하고, 위험인자를 치료하여 심장질환을 예방해야 합니다. 또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은 심장질환의 대표 증상으로, 증상이 경미하더라도 병원을 찾아가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검진 결과 심장질환으로 진단 받았다면 하루라도 빨리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장질환 예방을 위한 심혈관 질환 검진프로그램 운영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 질환이 걱정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본들을 대상으로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장비를 도입하여 정확하고 빠른 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 질환 검진프로그램 >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일반 검진을, 심혈관 질환 가능성이 높은 분들에게는 심혈관 질환 정밀검진을 시행하여 질환을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일반 심혈관 질환 검진에서 정확한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과 부정맥은 특화검진을 통해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한 첨단 장비 >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초음파 장비인 GE사의 Vivid 7과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 및 실시간 진단이 가능하며, 고난도 심장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를 진행하여 진단이 어려운 관상동맥질환도 정확하게 검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질환에 의한 돌연사의 위험성을 예측하고 예방할 수 있는 TWA 검사, 10분 안에 심근효소 수치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여 심근경색을 진단할 수 있는 i-STAT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심장질환 예방,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님이 함께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이경진 원장님은 내과전문의/순환기내과 분과 전문의로 을지대학병원 및 삼성서울병원에서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의 임상경험 및 연구활동, 그리고 교육을 담당하셧습니다. 또한 심장질환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는 미국 메이오클리닉 심혈관센터에서 연구교수를 활동한 노하우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봄철 심장질환 예방법 

 

 

심장질환은 보통 겨울철에 발병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겨울철 뿐만 아니라 요즘과 같이 일교차가 큰 봄철에도 유의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겨울에 얼었던 수도관이 녹으면서 터지는 것처럼 혈관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하는 계절이 봄입니다. 그렇다면, 봄철 심장질환은 어떻게 예방해야 할까요?

 

 

 

 

봄철 혈관 건강이 더 중요한 이유는?

 

우리 몸 혈관은 기온 차와 습도 차에 매우 민감합니다. 그래서 환절기에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가 많이 발생기 때문에 혈관에 경고 등이 켜질 수 있는데요. 겨울 철에는 추운 날씨 때문에 외출을 삼가지만, 봄철에는 외출이 잦아지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또는 고혈압 등이 있으신 분들이 갑자기 찬 공기에 노출되면, 혈관이 수축하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나와 혈관에 혈전이 쉽게 생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로 인한 혈압의 상승, 심박수의 증가의 변화가 나타나기 때문에 협심증이나 심근경색 발생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봄철 심장질환 예방법

 

01. 일교차 심한 날씨, 외출할 때 옷차림에 더 신경써야

 

아침, 저녁으로 추운 날씨에 대비하여 옷차림에 더욱 신경 써야 합니다. 새벽 운동은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 운동을 할 때에는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 보온을 충분히 하고 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혈압이나 당뇨 등 심장질환의 위험인자를 갖고 있으신 분들은 외출할 때 체온저하에 대비하시기 바랍니다.

 

 

 

 

02. 심혈관질환 의심 증상이 있다면, 진료를 받아야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대표적인 증상은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어지러움 및 실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반드시 심장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심장질환 초기증상을 놓칠 경우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를 놓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관심을 가져야 할 증상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을 때 먼저 가까운 내과를 방문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진료를 받아보시고,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경우라면 순환기내과(심장내과)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03. 심장질환 위험인자 관리

 

심장질환의 일차적 예방법은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의 4대 위험인자로는 흡연, 당뇨병, 고혈압 및 고지혈증이 있으며, 그 외 운동부족, 비만 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는지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위험인자가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 등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위험인자들은 나이가 듦에 따라 발생 가능성이 높으므로, 40세를 넘기면서는 위험인자 관리와 생활습관개선에 노력해야 합니다.

 

 

 

 

04. 식습관 개선 및 적당한 운동

 

제철에 나오는 과일이나 채소, 등푸른 생선, 통곡물(현미 등)을 포함한 적당량으의 식사를 일정시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짜지 않게 먹고, 기름진 음식을 과하게 먹지 않는 것도 중요합니다.

 

또한,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의 유산소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여기서 적당한 운동이란 약간 숨이 차고, 가슴이 뛰기 시작하면서 땀이 조금 나는 상태까지의 운동을 말합니다. 단,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새벽 운동은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05. 금연 및 적당한 음주

 

금주 및 금연은 봄철 뿐만 아니라 평소 실천해야 하는 심장질환 예방법 중 하나입니다. 흡연은 혈관내피세포를 손상시키고, 혈액 순환에 지장을 줄 수 있으며, 혈압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됩니다. 또한 적당한 음주는 심장 발작을 줄이고,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축적되는 것을 줄일 수 있지만, 오히려 과도한 음주는 오히려 심장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강남 순환기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질환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을 갖고 계시거나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편하게 방문하여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도 받으시면서, 심장질환에 대한 정밀 검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순환기내과입니다.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편하게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및 치료를 받으시면서,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직접적인 연계가 가능하여 진료 예약 등의 시간을 단축할 수 있으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빠른 의료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