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에 이상이 생길 경우 심장에서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통해 우리에게 위험 신호를 보내오는데요.

 

심장병은 평소에 건강하거나 나이가 어린 분들에게도 갑자기 발생할 수 있으며, 위험할 경우 1시간 안에 사망하는 돌연사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심장병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왼쪽가슴통증 등과 같은 증상으로 심장에 이상이 있다고 알려주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심장병이 있을 때 왜 왼쪽가슴통증이 나타나는지,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심장병의 대표적인 증상, 왼쪽가슴통증

 

심장은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아 수축&이완 운동으로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게 되는데요. 그러나 관상동맥에 노화가 오거나 콜레스테롤, 지방 등이 쌓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지게 됩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운동을 하거나 계단을 오르는 등의 몸을 격렬하게 움직일 때, 심장이 갑자기 많은 양의 혈액이 필요할 때 충분한 혈액을 공급하지 못하게 됩니다.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원활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않을 때 왼쪽가슴통증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죠.

 

또한 심장병으로 나타나는 왼쪽가슴통증은 안정을 취하면 그 증상이 사라지기 때문에 안심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러나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질환이 나아진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심장 및 혈관을 중점으로 진료하고 있는 순환기 내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심장병, 조기 진단이 중요합니다.

 

협심증과 같은 심장병은 초기에 발견할수록 예후가 좋기 때문에 빨리 발견을 하고 그에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러나 치료 시기를 놓치게 되면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경우 발생 후 30분 이내 응급실에 내원해야 할 정도로 위험한데요. 또한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 등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왼쪽가슴통증 등과 같이 심장병 의심 증상이 나타났다면 더 이상 증상을 방치하지 마시고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심장내과를 방문해야 하나요?

 

심장질환은 똑같은 검사를 한다 하더라도 검사를 주도하는 의료진의 경험과 전문성, 노하우에 따라 결과의 차이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심장초음파의 경우 CT, MRI와 같이 촬영된 검사지를 판독하는 것이 아니라 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을 확인하며 진행되기에 의료진의 실력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또한 어떤 장비를 사용하는지에 따라서도 검사의 정확도가 달라지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심장내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

대학병원급 검사 장비를 사용하고 있는 곳

 

그래서 가슴편한내과는 증상별, 유형별 다양한 진료 경험을 가지고 있는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를 하고 있으며 대학병원과 동일한 심장초음파 장비, TWA(돌연사 위험 예측 장비), I-STAT(심근경색 진단기), 운동부하심초음파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심장병증상 중 하나인 왼쪽가슴통증에 대한 이야기를 자세히 전해드렸는데요. 가슴 부근에서 조금이라도 이상 증상이 느껴지신다면 심장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이 무엇인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후 더 궁금한 점이 있거나 본원에서 자세한 검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문의 남겨주세요.

 

 

 

가슴편한내과의원

심장혈관전문 클리닉 가슴편한내과입니다.

pf.kakao.com

☎ 02-545-8114

 

일상생활 중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인해 왜 이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인지 걱정돼 원인을 찾고자 이와 관련한 정보를 찾아보고 계신 분들이 있으신데요.

 

흥분을 하거나, 긴장을 하거나, 활발한 신체활동 등을 한 상태에서는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도 해당 증상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왜 그런지 원인을 정확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은 크게 심혈관질환, 공황장애 두 가지 경우를 의심할 수 있는데요. 그러나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만으로는 이 두 가지 질환을 구분하는 것이 쉽지 않죠.

 

그래서 오늘은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과 함께 심혈관질환 공황장애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히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두근거리는 증상으로 심장병과 공황장애 구분 가능할까?

 

이 두 가지 질환은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 비슷하여 일반인들은 쉽게 구분하기가 어렵고 대부분 무리를 해서 나타나는 공황장애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공황장애의 대표적인 증상인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을 포함한 왼쪽 가슴 불편함, 식은땀 등은 협심증,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증상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가장 먼저 생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심혈관질환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데요. 우리 심장은 규칙적으로 수축 운동을 하지만 문제가 생기면 심장박동이 빨라지거나 느려질 수 있습니다.

 

만약 심장 두근거림이 심혈관질환 때문에 발생하는 것이라면, 이를 제대로 치료하지 못했을 때 급성 심근경색, 돌연사로 이어질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합병증을 유발하기에 심혈관질환이 있는지를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인데요.

 

이렇게 순환기 내과를 방문하여 심혈관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면 정신의학과 진료를 진행해 볼 수 있습니다.

 

어떤 검사가 필요하나요?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의 정확한 원인을 알기 위해서는 심장의 전기적 상태와 심장 구조적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검사를 진행해야 하는데요.

 

이를 위해서 심전도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 전류를 통해 심장이 뛰는 전기적 신호를 기록하여 안정적인 상태에서의 심장을 확인하는 검사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 특수한 심전도 장치를 몸에 부착한 후 하루 24시간 동안의 심장 상태를 기록하여 일상생활 중의 심장 상태를 확인하는 검사

 

간헐적 심전도 검사 : 일주일 정도 특수 소형 심전도 기기를 부착하여 일상 중에 나타나는 증상과 부정맥의 연관성을 확인하는 검사

 

심장 두근거리는 증상은 하루 종일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간헐적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해당 증상이 나타나기까지 기다렸다가 병원을 방문하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는데요.

 

그러나 증상이 지금 당장 나타나지 않는다 하더라도 위와 같은 검사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더 늦기 전에 순환기 내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렇게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 심장병? 공황장애? 어떻게 구분할까'라는 제목을 가지고 가슴 두근거리는 증상이 나타나면 왜 심혈관질환을 가장 먼저 의심해 봐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한 안내를 드렸는데요.

 

심혈관질환 증상이 아니라면 다행이지만, 젊고 건강한 사람도 안심할 수 없는 질환이 심혈관질환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으로 걱정을 하고 계시거나 자세한 검사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아래를 통해 문의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가슴편한내과의원

심장혈관전문 클리닉 가슴편한내과입니다.

pf.kakao.com

☎ 02-545-8114

 

다양한 심혈관 진료 경험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자세한 안내 도와드리겠습니다.

 

- 갑자기 숨을 못 쉴 것 같은 증상

- 심장을 쥐어짜는 증상

- 미칠 듯이 두근거리는 심장박동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였다면 집중해 주세요.

 

위와 같은 증상은 심장이 안좋을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으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가슴통증

 

심장이 콕콕 찔리는 듯한 통증,

쥐어짜는 가슴통증, 타는 듯한 느낌,

짓눌리는 느낌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입니다.

 

2. 심장 두근거림

 

심장 두근거림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부정맥을 의심하지요?

하지만,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빈맥 부정맥뿐만 아니라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과 같이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3. 호흡곤란

 

조금만 활동해도 숨을 쉬는게 어렵고,

특히 밤에 수면을 취하려고 할 때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면

심장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시작했다면 방치하지 마세요

 

본래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심한 경우

1시간 안에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또한, 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망설이지 말고

조속히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늘 안내해 드린 증상은

심장질환으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리적 부담감, 근골격계 질환, 소화기계통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어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사용되는 장비와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경험, 노하우 등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지,

의사의 경험과 경력, 전문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단, 가슴편한내과는 현재 환자 간의 만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약, 원하시는 날짜에 진료를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면

보다 빠르게 연락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긴 글을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2-545-8114

 

흔히 “숨을 쉰다”라는 말의 뜻은

공기 중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여

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호흡은 심장과 생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흡과 관련된 증상이 보이면

심한 공포감과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운동할 때 증상이 있거나,

취침을 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을 때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증상을 그냥 방치해도 괜찮을 것일까요?

 

 

운동할 때 유독 숨쉬기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제일 처음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심장질환입니다.

 

폐동맥의 압력이 심장 기능의 저하로

호흡곤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리적 원인, 폐 기능 자체의 저하,

빈혈,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여서

심장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진행받아보시고,

심장질환이 문제가 아니라면

심장질환 외, 호흡곤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곤란 증상 원인 찾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는 이유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있을 때

여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그중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그 이유는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방법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는 목표 심박수를 기준으로

1단계, 2단계 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운동하기 전에 4~5개의 이미지를 심장초음파를 통해서 얻고,

환자가 운동이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운동이 어떠한 목표치에 이루었을 때 중단을 합니다.


 그 후 심장 초음파를 다시 해서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단계별로 변화하는 환자의

심장 건강 상태를 보다 상세하고 계획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숨이 찬 증상,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장질환으로 발생하는 증상인지에 대한

원인을 찾을 때 큰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 및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몇몇 곳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진행하는 곳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사의 정확도는 90~95%로

관상동맥 CT와 정확도가 동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운동할 때 숨쉬기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물론 호흡곤란이 반드시 심장질환으로만 오진 않겠지만

대부분 심장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니,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를 진행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무시하고 지내면 
병이 더 커져 후회만 남을 수 있으며,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가까운 내과라도 내원하셔서

평소와 다른 증상에 대해서 꼭 전문의와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으로 문의를 남겨주세요.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을 말합니다.


이 혈당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죠.

 

그러나, 만약 당이 혈액 안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의 사망률은 2013년 기준

무려 23%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의 입원율은 2005~2013년

연평균 11.2%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혈당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당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음식 섭취입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인슐린’(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최장에서 나옴) 
 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지방, 간,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분비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면서 계속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3가지

 

증상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앞서

혈당이 높아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이점 유념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다음, 다식, 다뇨

 

혈액에 혈당이 높으면 소변으로 당이 빠옵니다.
 이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 부족이 생겨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갈증이 심해지게 되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전에

몸 밖으로 나가버려 공복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2. 쉽게 피로함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써

체중 감소 현상 및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손발 저림 증상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손발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일차적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체중감량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개선되실 수 있지만

이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은 운동량과 몸의 상태, 먹은 음식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스스로 혈당 측정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순환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카카오톡 상담 바로가기

 

26년 이상 경력의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보다 빠르고 상세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어도 진단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생긴 지 오래되었지만,

병원을 내원하는 시기를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면

"증상이 있을 때 가야 진단이 된다"라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 내원했다고 얘기하시는

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으면 진단할 수 없을까?

 

예전에는 진단 방법이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야지만

진단이 가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과연 요즘도 그럴까요?

정답은 X입니다.

 

 

증상이 없는 심혈관질환(협심증)

어떻게 진단 할 수 있을까?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70% 이상의 협착이 있어야,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등

심장이 무리하는 중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안정 상태일 때는

협심증 증상이 없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러한 협심증은 인위적으로 심장에

부하를 주면서 검사를 진행하여,

증상이 없을 때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운동부하 검사, 그리고

국내 유수 병원 및 가슴편한내과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CT와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서도

심장 혈관이 몇 % 좁아졌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증상이 없다면

심혈관질환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증상이 없어도 충분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증세가

발생한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병(의) 원을 내원하여서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정확한 검진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경우

대학병원, 심장내과가 아니라더라도

가까운 내과라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심장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시거나

국내 유수 병(의) 원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심장은 우리에게 중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주요 장기로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지만, 이렇게 중요한 심장의 질환이 생겨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무심코 지나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장 질환은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게되면 돌연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심장병 전조증상을 숙지해두며 평소와 달리 이상 증세가 나타난다면 검진을 받아보아야 합니다.

 

 

 

 

대표적인 심장병 전조증상 3가지!

 

 - 가슴통증

 

  심혈관 질환에서 가슴통증은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여 발생하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과 그외에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에 의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명치와 왼쪽 가슴 등 가슴의 가운데에서 약간 왼쪽에 위치해 있는 부근에 뭔가 답답하고 찌르는 듯한 느낌, 따끔거리고 타오르는 듯한 느낌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심혈관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 가슴두근거림

 

  가슴 두근거림은 흔히 운동, 등산 등 무리한 움직임이 있을때나 정신적인 흥분 상태 등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이런 특별한 상황이 아닌 일상 생활에서의 가슴 두근거림을 느꼈다면 부정맥과 관상동맥, 심근질환 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심장 박동이 빠르게 뛰는 느낌, 엇박자로 뛰는 느낌, 꿀렁거리는 느낌 등 다양한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진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 호흡곤란

 

  숨을 쉬는데 불편함이 느껴지는 호흡곤란은 심장기능의 저하로 인하여 폐동맥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숨이 부족하게 쉬어지는 느낌, 답답한 느낌. 가슴이 조이는 느낌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폐기능검사를 포함한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신속히 검진 받아보는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전조증상이 없더라도 검진을 받아 보아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중 가장 많이 차지하고 있는 협심증의 경우, 심장으로 영양분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70%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모호하거나 이따금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난 후 심혈관 질환으로 판단된다면 시술 및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조기에 검진이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예방 및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더라도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받아, 평소 심장 건강에 관심을 보여야 합니다.

 

 

 

 

심장 건강을 정확하게 확인할 수 있는 곳,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과 혈관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 및 조기 진단을 위해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 풍부한 임상경험의 순환기내과 전문의

 

  가슴편한내과 의료진은 을지대학병원, 백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다년간 심혈관 질환 분야에서 교육 및 연구활동 등 풍부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 최첨단 의료 장비와 고난도 검사 시행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GE의 Vivid와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중 가장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몇몇 대학병원 및 유수 병원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고난도 검사 "운동부하심초음파"도 시행하고 있어, 어려운 질환도 정확히 검진할 수 있습니다.

 

 

 

 

 - 개개인에게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심혈관 질환은 발생 후 사후치료를 받는 것이 아닌,

미리 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 및 예방해야 합니.

 

<↑클릭하시면 해당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건강하던 사람이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돌연사의 가장 많은 원인은 심혈관 질환입니다. 최근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할 만큼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 질환은 이제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닌, 중장년층과 젊은 층에서도 주의를 해야 할 질환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하지만 심혈관 질환은 어느 정도 진행이 되고 나서 증상이 발생되기 때문에 모르고 지내시는 분들도 많고, 증상이 있더라도 무심코 지나쳐 돌이킬 수 없는 치명적인 결과를 얻기도 합니다. 심혈관 질환은 무엇보다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중요한 질환이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심장병 초기증상이 있다면, 검진을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면 위험! 심장병 초기증상

 

 

 

 

심장병 초기증상 1. 가슴통증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부정맥, 심근질환 및 대동맥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그 외, 소화기계통의 질환, 흉곽의 근골격계질환 등이 원인이 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가슴통증 증상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 여부를 판단하는 것으로, 검사를 꼭 받아보아야 하는 증상입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2. 가슴두근거림

 

  가슴두근거림 증상은 심장이 불규칙한 질환인 부정맥에 대표적인 증상이며, 관상동맥질환,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등의 심혈관 질환에 의해서 이차적으로 발생되기도 합니다. 그 외 갑상선질환 등의 내과적 질환이나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가슴두근거림 증상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이 원인인지 확인해보는 것이고, 심장질환이 원인이라면 실제로 부정맥이 있는지, 심장의 구조적 이상이 동반되어 있는지 검사를 통해 확인해보는 것입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3. 호흡곤란

 

  호흡곤란 증상은 모든 심장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으로, 심장질환에 의해 심장 기능이 저하되어 폐동맥의 압력이 올라가는 것이 원인입니다. 그 외 폐기능 자체의 저하, 빈혈 혹은 스트레스를 포함한 심리적인 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호흡곤란 증상에서 중요한 점은 심장 및 폐의 기능을 평가하는 것입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4. 어지러움 및 실신

 

  어지러움 및 실신은 뇌혈관질환을 포함한 다양한 내과적, 신경과적 문제로 나타날 수 있지만, 부정맥, 미주신경성 현훈 등 혈관의 문제가 원인이 되어 발생되기도 합니다. 어지러움 및 실신의 진단에 있어 중요한 점은 심장질환에 대한 문제를 놓치지 않는 점이며, 다른 증상에 비해 원인 파악을 위하여 검사가 많이 필요한 증상입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5. 그 외 심장병 초기증상

 

  부종, 만성피로, 소화불량 등의 증상도 심장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입니다. 평소와 다른 증상이 있다면 정확한 검사를 통해 심장질환에 의한 증상인지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증상이 있다 없어져도 심장병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을까?

 

  보통 심장질환은 질환이 상당히 진행되어 지속되기 전까지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정맥(대표증상 :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 및 실신, 피곤함), 협심증(대표증상 : 가슴통증, 호흡곤란)은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대표적인 심혈관 질환들입니다.

 

  또한 증상이 발생하고 1시간 내에 저혈압, 쇼크, 심장정지 등이 발생하는 돌연심장사도 증상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역으로 조사해 보면 수일 내지 수개월 전부터 간헐적으로 가슴통증, 가슴두근거림, 호흡곤란, 피곤함 등의 증상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는 경우가 꽤 있었다는 것은 이미 교과서에 다 나온 내용입니다. 따라서 증상이 있다가 없어진 경우라도, 특히 심혈관계통의 위험인자가 있는 분들은 반드시 실제 질환이 있는지 심혈관 검진을 통해 확인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병 초기증상 있다면?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전문적으로 심혈관 검진 받으세요!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에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내과(순환기내과)로,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심혈관질환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는 경우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심장내과 전문의가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검진을 시행하여 증상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조기치료가 가능합니다.

 

 

 

 

<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 특징 >

 

01. 심장 및 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순환기내과 전문의로 구성

02. 국내 유수의 대학병원에서 사용되는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하고 객관적인 검사 가능

03. 1:1 상담을 통해 개개인의 특성에 최적화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

04. 심혈관 질환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및 치료

05. 대학병원과의 특화된 협진 시스템으로 시술 및 수술 연계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대사증후군은 성인 3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현대병으로, 고혈압, 고지혈증, 내당능 장애(당뇨의 전단계), 비만 등의 여러 가지 대사성 위험인자를 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확률이 일반인보다 높을 뿐 아니라 심혈관질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 관리가 필요한데요. 소리 없이 찾아와 현대인을 죽음으로 내모는 무서운 질환! 대사증후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대사증후군 심장병 발생 비율 높여

 

  대사증후군의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인체는 많은 양의 인슐린을 생성해내고, 이로 인해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등 여러 가지 성인병을 일으키게 됩니다. 특히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이 높을 경우 혈관에 지방이 쌓여 동맥경화가 생기고, 심장병이나 뇌졸중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없는 사람에 비해 관상동맥질환은 약 1.5~3배 이상의 위험도가 증가될 수 있으며, 당뇨는 약 3~5배 정도 발생 확률이 높은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증상이 없어 방치되기 쉬운 대사증후군!

 

  대사증후군은 뚜렷한 증상이 없어 각종 성인병으로 이어지기 쉽습니다. 대사증후군의 증상이라고 하기는 어렵지만 대사증후군의 진단 기준을 봤을 때, 복부비만이 있으면서, 위에 혈압이 130, 아래 혈압이 85이상 되었을 때는 대사증후군이 의심되므로, 추가적인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대사증후군 진단 기준은?

 

  1998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제시한 진단 기준은 임상적으로 환자를 가려내기에 문제가 있어 2001년 미국 국립 콜레스테롤 교육 프로그램(NCEP)를 진단기준으로 사용됩니다. 위의 5가지 기준 중, 3가지 이상이 기준치가 넘는다면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으로 진단이 내려졌다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될까?

 

대사증후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적당한 칼로리를 섭취하여 과체중을 예방하는 것, 운동을 통해 체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이 너무 높다거나 중성지방이 높은 분들, 이미 당뇨가 있다면 각 상황에 따른 약물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생활습관!

 

  하루 30분 이상,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운동의 강도는 빠르게 걸어서 숨이 약간 찰 정도, 가슴이 약간 두근거릴 정도의 운동량이 좋으며, 제철에 나오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고, 과식하지 않는 것이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대사증후군 진료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사증후군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을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당뇨와 심장병, 뇌졸중 예방을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은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더욱 조심해야 하는 심장병.

최근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높아짐에 따라 심장병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한데요.

여러 생활습관 중,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운동입니다.

 

많은 연구 결과에 의하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은 하는 사람에 비해 심장 질환의 방병률이 2개 가량 높습니다. 반면, 유산소 운동을 많이 하는 남성들이 노화와 연관된 고콜레스테롤증 발병이 늦어져 이로 인해 심장질환 발병위험이 더 낮다고 합니다.

 

 

 

 

심장에 좋은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

 

걷기, 계단 오르기, 수영, 자전거 타기, 조깅 등과 같은 유산소 운동은 심장과 폐의 기능을 좋게 하고, 심장병의 위험을 낮춰줍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3번 이상, 한 번에 30분 이상씩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

 

01. 운동 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

 

운동은 건강에 좋은 습관이지만, 개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 의료진에 교육 및 관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혈압이나 당뇨 등으로 인해 약을 복용하고 있다면, 합병증의 진행 정도를 검사 받은 후, 운동을 시행해야 합니다. 특히 당뇨의 경우 혈당이 지나치게 높은 환자에게는 운동이 스트레스로 작용해 오히려 혈당을 더 높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며, 단기간의 강한 운동과 장시간 운동은 해로울 수 있으므로, 1시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02. 무리한 운동은 NO! 단계적으로 운동량 늘려야

무리한 운동은 누구에게나 해로울 수 있지만 특히 비만이거나 중년층 이상이라면 더욱 위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단계적으로 운동량을 천천히 늘려가는 것이 좋으며, 운동을 하는 중 흉통이나 호흡곤란, 어지러움증이 나타난다면, 진료를 꼭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03. 겨울철 운동시 더욱 주의해야

 

겨울에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겨울철 새벽운동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새벽 운동을 해야 한다면 옷을 충분히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를 쓰는 등의 보온에 신경 써야 합니다. 또한 일어나자마자 나가지 말고, 실내에서 가볍게 스트레스칭을 하고 운동을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병 예방에 좋은 운동방법

 

1. 워밍업 : 5~10분간 걷기, 자전거타기 등 유산소 운동을 가볍게 하여 근육과 심폐 기능을 준비시킵니다.

2. 스트레칭 : 5~10분간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어 갑작스런 동작으로 근육이나 인대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합니다.

3. 메인운동 : 30~45분간 자신의 나이와 합병증을 고려하여 운동을 합니다.

4. 쿨다운 : 5~10분간 서서히 심장박동이 평상시에 이르도록 움직여 갑작스럽게 운동을 멈추지 않습니다.

 

 

잘 자고(올바른 수면습관)

잘 먹고(소금 양을 줄여 싱겁게 먹고, 지방질의 섭취를 줄이며, 토마토, 시금치 같은 채소나 등푸른 생선 등을 섭취하는 것이 좋음)

운동(하루에 한번 30분에서 1시간 가량 유산소 운동을 한다면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됨)을 꾸준히 하는 것이, 심장병을 예방하기 위한 올바른 생활습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알면 좋은 추천 글

 

- 심혈관질환의 예방과 치료 : http://iheartwell.tistory.com/419

- 심장병 예방, 스트레스 줄이기 : http://iheartwell.tistory.com/680

- 심혈관질환 예방 10계명 : http://iheartwell.tistory.com/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