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세동이란 "별다른 이유 없이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려요" 증상이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 부정맥으로 뇌졸중 위험인자이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매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대한부정맥학회가 전국 만 19세 이상 1,000명에서 '부정맥 질환 인식 조사'에서 국민 10명 중 9명은 심방세동을 잘 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뇌졸중 위험인자/심한 경우 생명 위험

국민 10명 중 9명이 모르는 심방세동 위험성

 

  설문 조사에서 응답자의 28.5%가 최근 1년 이내 심장박동이 평소보다 빠르거나 불규칙하다고 느끼는 두근거림을 경험했지만 병원을 찾은 응답자는 15.4%가 그쳤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아서', '병이라고 생각되지 않아서' 등의 이유로 심방세동 증상을 방치해 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심방세동은 위에서 언급했듯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심방세동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속히 병원을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시행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심해요"

심방세동 부정맥 의심 증상!

 

  심장은 자체적인 전기자극에 의해 분당 60~100회 정도로 박동합니다.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는 심장이 빨리 뛰지만, 만약 특별한 상황 외,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심하거나, 쿵쾅쿵쾅하는 느낌이 불규칙하게 온다면 부정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지속적으로 느껴지거나 아래 부정맥 자가진단표에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부정맥 자가진단표

- 긴장 상태가 아니지만, 자신의 심장 두근거림이 종종 느껴진다.

- 갑자기 힘이 빠지면서 식은땀이 나고 호흡곤란이 동반된다.

- 무리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피로감, 무기력함, 어지러움이 나타난다.

- 졸도, 혹은 실신한 경험이 있다.

 

 

 

 

심방세동 증상이 있다 없다 한다면?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단순 심전도 검사로 진단할 수 있지만 부정맥은 증상이 지속되지 않는 등 환자마다의 변수가 다양합니다. 이때,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심장 박동을 측정해야 보고 심장초음파를 통해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체크해 봐야 합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 등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정확한 부정맥 진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정맥 특화검진 대상

-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심해요"와 같은 부정맥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 부정맥 가족력이 있는 경우

- 심장질환으로 인한 돌연사 가족력이 있는 경우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심장(순환기)내과로,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두근거림이 심해요" 등 심방세동 증상으로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은 물론, 증상이 없어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싶으신 분도 누구든지 오셔서 진료받고, 전문적인 의료진의 진단은 물론 관리도 함께 받을 수 있는 통합진료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부정맥학회는 지난 16일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정맥 질환 인식 조사’ 결과, 부정맥 질환 인지도 항목에서 심방세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다(54.7%),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른다(38.1%)는 응답이 9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수치는 10명 중 9명이 부정맥의 대표 질환인 심방세동을 모르고 있다는 것으로, 심방세동 인지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뇌졸중 발병 위험이 5배?

'불규칙적인 심장박동 나타내는 심방세동'

 

  부정맥은 심장의 전기 자극이 잘 만들어지지 않거나 자극의 전달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심장박동이 불규칙하게 뛰는 수십 가지의 질환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부정맥 중 심방세동은 심장의 윗부분인 심방에서 맥이 매우 불규칙하게 전달되어 발생하는 것으로 발작성 심방세동과 만성 심방세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위험인자로 일반인 대비 뇌졸중 발병 위험이 5배 가량 높아질 수 있어, 조기 진단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평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심방세동, 10명 중 9명이 모르는 위험성'

 

  심방세동 증상이 있더라도 병원을 내원하는 경우는 극소수입니다. 가슴 두근거림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일시적인 현상일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며 심방세동 조기진단 및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심방세동은 뇌졸중의 대표적인 위험인자입니다. 또한 갑자기 돌연사하는 원인에서도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심방세동을 의심해 볼 수 있는 증상(가슴 두근거림/엇박자로 뛰는 심박수 등)이 있다면 조속히 심장내과를 내원하여 자신의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 및 부정맥 유무를 확인해 보는 것을 권합니다.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매 순간 증상이 있다면 진단하기에 어려움이 없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적어도 24시간 이상 지속으로 심박수를 체크해봐야 하는데요, 그래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장초음파를 비롯한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를 시행할 수 있는 부정맥 특화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특화 검진 프로그램으로

부정맥 진단을 보다 정확히 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은 종류에 따라 원인에 구별되며, 환자마다 변수 역시 다양하기 때문에 부정맥은 심화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 부정맥 특화 검진 프로그램은 불규칙하게 발생하는 부정맥 증상에 대해 더욱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검사 방법입니다.

 

* 부정맥 특화검진 대상

- 가슴두근거림 등의 맥이 불규칙한 증상으로 부정맥이 의심되는 분들

- 가족 중 부정맥으로 약물치료, 혹은 시술을 받은 가족력이 있는 분들

- 돌연사 가족력이 있으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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