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협심증, 두 질환 모두 심장으로 중요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혔을 때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는 질환입니다. 때문에, 두 질환이 같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다른 질환이며, 증상 및 예후 또한 다릅니다.


  과연 심근경색협심증의 차이점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요?





심근경색협심증 어떻게 다를까?


  우선 심근경색은 관상동맥이 완전히 막히는 것으로 휴식, 움직임 등에 상관 없이 참을 수 없을 정도의 극심한 흉통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혈압이 떨어지고 불안감이 동반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를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관상동맥이 좁아진 것으로 심장으로 혈액이 많이 필요로 하는 운동, 등산 등 상황에서 흉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보통 앞가슴이 아프거나, 뻐근하게 심장을 조여오는 느낌, 짓누르는 느낌 듯한 압박감 등으로 흉통을 표현합니다. 협심증은 심근경색 증상과는 다르게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협심증은 다른 질환이지만, 두 질환 모두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심근경색협심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 진행으로 질환을 예방 및 조기진단할 수 있으므로 위험인자(가족력, 성인병, 비만 등)에 속한다면 자신의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심근경색협심증 예방을 위한 심혈관 검진

대학병원급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하는 심장(순환기) 내과로 원내에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개인 나이, 성별, 위험인자, 증상 등을 모두 파악한 후 이에 적합한 심혈관 검진 프로그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장비로, 대학병원 및 종합병원, 미국 메이오 클리닉 등 다양한 곳에서 다년간의 풍부한 심혈관 질환 진료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주도합니다. 따라서, 더욱 정확하고 객관적으로 심근경색협심증 질환 유무, 발생 가능성 등을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이상이 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으로, '관상동맥 질환'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심근경색과 협심증을 같은 질환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많으며, 두 질환 발생 원인 및 증상 차이에 대해서도 모르는 있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하지만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적절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질환이며, 의심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힐 때 발생할 수 있으며,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질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만성으로 좁아지거나, 혈액 속을 떠돌던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갑작스럽게 막아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병하는 질환으로, 가만히 숨만 쉬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심한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으며, 혈액 공급이 30분 이상 차단 될 경우 해당부위의 심장근육은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게 되고, 죽은 심장근육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게 될 수 있습니다.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게 될 경우 근육에 많은 혈액이 필요로 하는 상황(격렬한 움직임, 운동, 등산 등)에서 가슴통증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며, 휴식을 취할 경우 가슴통증이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 증상은 휴식을 취해도 지속될 수 있으며,

협심증은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은 혈액공급이 완전히 차단되므로 가만히 쉬고 있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됩니다. 앉아 있거나 자다가도 갑자기 발생하며 30분 이상 계속되고 이때 발생하는 가슴통증은 협심증보다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죽을 것 같은 통증'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협심증에 의한 가슴통증은 주로 운동 시 발생하고 가슴 좌측 또는 중앙부에서 뻐근한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심한 운동 등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증세가 나타나지만 점차 적은 양의 운동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협심증은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어, 방치해 두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심근경색 협심증의 공통점은

예방이 우선시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나 금주는 필수라 할 수 있으며,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식품 보다 채소류나 과일, 등푸른 생선으로 대체하며, 싱겁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맥경화는 10대부터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의 발병 위혐률이 두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심혈관 검진을 통해 조기에 심혈관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심근경색 협심증 예방 및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장 및 혈관과 관련된 질환 모두를 아울러 진료할 수 있는 심장(순환기)내과로, 심혈관 질환 예방과 조기진단을 위해 대학병원급 심혈관 검진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심근경색과 협심증 등의 관상동맥 질환은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일반 검사만으로 정확한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슴편한내과 심혈관 검진 센터에서는 보다 정확한 질환 진단을 위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검진 장비는 물론, 고난도 검사인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직접 진료 및 검진을 주도하고 있으며, 검사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등을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만약 본원 검진 프로그램을 통해 의학적인 판단하에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하다면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에는 다시 본원에서 편하게 내과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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