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혈관 질환은 전 세계 사망 원인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매년 5만여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생명을 앗아가는 다양한 심혈관 질환 중, 관상동맥질환이 평균적으로 10명 중 8명의 생명을 앗아간다고 발표되었는데요.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피가 부족한 상태를 일컫는 말이며, 대표적으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지, 발병 원인과 증상은 어떤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협심증과 심근경색은 심장근육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생긴 협착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병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엄연히 다른 질병으로 구분해야 합니다.

 

 

  * 협심증 : 협심증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게 될 경우 근육에 많은 혈액이 필요로 하는 상황(계단을 오르거나 무거운 짐을 들고 걷거나 하는 등)에서 가슴통증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가슴통증은 휴식을 취할 경우 자연스럽게 사라지게 되는데, 치료를 받지 않고 방치할 경우 심근경색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심근경색 : 심근경색은 혈관이 만성으로 좁아지거나, 혈액 속을 떠돌던 혈전이 좁아진 혈관을 갑작스럽게 막아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발병합니다. 협심증에는 심한 운동 시에만 혈액공급이 부족하여 가슴통증을 느끼지만, 심근경색은 혈관이 완전히 막힌 상태이므로 가만히 숨만 쉬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되며, 혈압이 떨어지고 심한 경우 심장마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근육으로의 혈액 공급이 30분 이상 차단 될 경우 해당부위의 심장근육은 영구적으로 손상을 입게 되고, 죽은 심장근육은 제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되도록 빨리 응급실을 찾아가 치료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은 평소에 별다른 협심증 증상이 없고 심전도 검사 결과가 정상인 사람에게도 갑자기 발병할 수 있어 평소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증상의 차이는 어떨까?

 

  심장에 혈액을 원활하게 공급받지 못할 경우 가슴통증 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협심증에 의한 가슴통증은 주로 운동 시 발생하고 가슴 좌측 또는 중앙부에서 뻐근한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초기에는 심한 운동 등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증세가 나타나지만 점차 적은 양의 운동에도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협심증이 자주 일어나지 않고 휴식을 취하면 바로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그냥 지나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면 심근경색은 혈액공급이 완전히 차단되므로 가만히 쉬고 있어도 통증이 없어지지 않고 지속됩니다. 이러한 통증은 앉아 있거나 자다가도 갑자기 발생하며 30분 이상 계속되고 참을 수 없어 극심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령인 경우에는 진통제를 복용하고 참다가 결국 심부전 상태가 돼 호흡곤란과 부종 증상으로 응급실에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 예방 방법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두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예방하여야 합니다. 동맥경화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금연이나 금주를 해야하며, 주 3회 이상 30분 가량의 꾸준한 유산소 운동으로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기름진 음식이나 가공식품 보다 채소류나 과일, 등푸른 생선으로 대체하며, 싱겁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동맥경화는 10대부터 시작하는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념하고 정기적인 심혈관 검진을 통해 심혈관 질환의 예방, 조기검진 및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의 위험인자가 있는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의 발병 위혐률이 두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꼭 심혈관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

 

 

 

 

  관상동맥질환은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에는 정확하게 진단하기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보다 정확하게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고, 질환의 정도 및 치료계획을 세우기 위해 유수한 대학병원에서만 할 수 있는 고난도 심장검사 운동부하검사를 심장초음파 검사와 함께 시행하여 관상동맥질환의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 심장초음파 검사 : 심장초음파 검사는 심혈관 질환을 진단하는데 있어 가장 필수적인 검사며,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심장 내 압력, 판막의 움직임 등을 실시간으로 영상화하고 분석할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GE사의 Vivid 7 장비와 현존하는 심장초음파 장비 중 가장 상위기족인 4D Vivid E9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4D Vivid E9은 영상 이미지를 빠르고 편리하게 보여주어 검사 시간을 단축시키면서 정확한 검사 및 진단이 가능합니다.

 

 

 

 

  *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 관상동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위험한 상태에서도 일반 초음파 검사에서도 정상적으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다 정확한 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하는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운동부하심전도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시행하여 심근벽의 변화, 심장의 압력 변화 등을 직접 확인하여 협심증, 운동시 호흡곤란 등에 대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특화된 심혈관 질환 진료 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한 검사가 가능합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등으로 심혈관 질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상동맥질환으로 치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능한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의뢰를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평소 건강하던 사람이 어떤 증상이나 문제가 생긴 후 1시간 이내에 특별한 이유 없이 사망한 경우를 돌연사라고 부르는데,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돌연사의 10명중 7명은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으로 사망한다고 합니다. 급성 심근경색은 증상 발생 직후 병원에 도착하기 전 1/3은 사망에 이르고, 병원에 도착한 후 적절한 치료를 받고도 사망률이 5~10% 정도로 매우 높습니다.


  심근경색으로 인한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서는 평소 심근경색의 원인을 숙지해야 하며,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심근경색을 예방하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심근경색이란?

 

  심장 근육은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끊임 없이 수축하는 근육으로, 산소화 영양분을 지속적으로 공급받아야 합니다.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면 산소와 영양 공급이 단절되고 심장 근육 세포는 점차 괴사하는데, 이를 심근경색이라고 말합니다. 한번 죽은 심장 근육은 다시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회복 후에도 심장 기능이 떨어지는 원인이 되므로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입니다.

 

 

 

 

심근경색 원인은?

 

  01 동맥경화 : 심근경색의 대표적인 원인은 동맥경화입니다. 동맥경화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 같은 유해성분이 축적되어 혈관 지름이 좁아지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에 동맥경화가 생긴다면 점차 좁아지다가 막혀 심근경색이 발생될 수 있으며, 힘을 주거나 갑자기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찢어져 혈전이 심장 혈관을 막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02 그 외 : 드물긴 하지만 심장에 바이러스나 세균 감염 등으로 인해 생긴 심근염의 2차 증상일 수도 있고, 선천적인 혈관 기형이 원인이 되어 심근경색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심근경색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동맥경화의 위험인자(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비만 등)를 조기 진단하고 치료에 최선을 다 해야 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생활습관 개선(식이요법 및 운동요법)이 필요하고,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관리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전문의의 판단으로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동맥경화는 자연스러운 노화 현상으로, 나이가 듦에 따라 심혈관 질환의 위험은 자연히 높아지므로 평소 정기검진을 위험인자 관리와 심장 및 건강상태를 체크해야 합니다.

 

 

 

 

심근경색 검사 방법은?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 : 환자의 나이, 과거 병력, 심혈관 질환의 여부,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을 전문의와 진찰을 통해 확인합니다.
  02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 혈액/소변 검사, 흉부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장질환이 있을 가능성이 판단합니다.
  03 심근효소검사 : 심근경색으로 인해 심근이 괴사하면 세포내의 효소와 단백질이 혈액으로 흘러나와 혈중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심근경색 정도가 심할 경우 수치가 높아 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검사시스템


가슴편한내과는 기본적인 내과적 검진과 더불어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첨단 검사 장비로 정확한 진단이 가능합니다.


-심장초음파 : 심장의 전반적인 수축 기능을 확인함과 동시에 경색혈관을 찾는 데에 도움을 주며, 심근경색증에 동반된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데 유용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대학병원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GE사의 Vivid 7장비와 심장초음파 최상위 기종인 4D Vivid E9(한번의 박동만으로 심장의 3차원적인 구조 분석이 가능합니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i-STAT : i-STAT는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사용되는 첨단 현장 검사 기기로 적은 량의 혈액으로도 심근효소수치 검사가 가능하며, 약 10분이내에 검사 결과가 나오기 때문에 검사 결과에 따라 빠른 치료가 가능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심근경색 진료


  가슴편한내과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급 첨단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한 검진이 가능합니다. 검사결과에 따라 향후 필요한 치료 계획 수립, 합병증 예방방법 안내 등으로 심혈관질환의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과의 협진 시스템을 통해 의뢰를 해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약물치료 및 관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iheartwell.com/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서구화된 식습관과 운동부족으로 심혈관질환의 방병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심혈관질환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방치할 경우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질환으로 손꼽힙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보부족으로 방치하다가 조기진단 및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위험하다고는 알고 있지만, 정확히 어떤 질환인지, 어떤 초기증상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오늘은 협심증과 심근경식이 어떤 질환이고, 차이점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협심증, 심근경색증을 알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에 대한 이해가 필요합니다.

 

우리 몸의 장기는 심장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아야 정상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심장 또한 3개의 관상동맥이라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게 됩니다. 수면 시간에는 소량의 혈류만 공급하여도 충분하지만, 운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의 상황에서는 심장 근육의 운동 양이 급격이 증가하여 수배가 넘는 혈액을 공급받아야 심장 근육이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심장이 필요로 하는 혈액의 양은 항상 일정하지 않으므로, 관상동맥의 크기가 적절하게 변화할 수 있어야 합니다.

 

 

 

 

관상동맥질환이란?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혈관 중, 어느 한 곳이라고 급성 또는 만성으로 혈관 지름이 좁아지거 막혀 심장으로 혈액 정상적으로 공급되지 못한다면, 다양한 증상과 임상적인 질환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질환을 관상동맥질환이라고 하며, 심장에 혈액이 부족하다고 하여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부릅니다.. 임상적으로 나타나는 질환은 협심증과 심근경색입니다.

 

 

 

 

협심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져 심장이 혈액을 많이 필요로 할 때 심장근육에 혈액이 부족하여 가슴통증을 느끼는 질환을 말합니다. 가슴통증 외에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나 호흡곤란을 느끼기도 하며, 가슴두근거림, 피로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협심증 증상은 30분까지 지속될 수 있으나 보통 2~5분 사이이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게 됩니다. 만약, 증상이 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으로 진행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즉시 가까운 응급실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심근경색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완전히 막힘으로인해 가슴통증이 시작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하는 매우 위험한 질환을 말합니다.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으로 산소와 영양분이 급격하게 줄어들기 때문에 심장 근육의 조직이나 세포가 죽게 됩니다. 심근경색이 나타났을 때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으로,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은 심장근육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휴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은 어떻게 다른가요?

 

앞서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어떤 질환인지 자세히 설명드렸지만 다시 한번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협심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지는 것이고, 심근경색증은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증 증상은 유사하지만, 협심증보다 심근경색이 있는 환자가 느끼는 가슴통증의 강도는 더욱 강해 당장이라고 죽을 것 같은 불안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한, 협심증 환자는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사라지지만, 심근경색의 경우 휴식을 취하도 가슴통증이 사라지지 않으며, 심장근육에 30분 이상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면, 해당 부위의 심장 근육 세포가 죽게 됩니다. 심장근육 세포가 죽어 그 부위에 제 기능을 못할 경우 심장의 펌프 기능이 감소하여 심부전으로 진행될 수 있고, 급사 또는 심장돌연사로 1시간 이내에 사망할 수 있습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색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정기검진을 통해 조기 진단을 받아야 하며, 이미 위험인자가 있다면, 관리와 치료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및 운동)을 해야 하며, 생활습관개선만으로 부족할 경우 약물치료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협심증과 심근경식 진단 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심혈관질환 진료

 

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의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을 떠올리기 쉽지 않습니다. 일반내과는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크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으며, 심혈관질환과 관련이 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할 경우 선별하여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검사 시스템과 심장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장이 우리 몸에 혈액을 공급해주어야 다른 신체기관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처럼, 심장 또한 혈액을 공급받아야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심장은 세 가닥의 큰 혈관인 관상동맥이라고 하는 혈관을 통해 혈액을 공급받게 되는데, 이 중 하나 이상의 심장혈관이 막히게 되면, 심장근육으로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됩니다.

 

 

 

 

 

심장혈관막힘 심근경색증 주의!

 

심근경색증이란, 관상동맥 혈관이 갑자기 막히면서, 심장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의 사망률은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기 때문에, 심근경색증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다면, 즉시 가까운 병원을 찾아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증 의심 증상

 

심근경색증으로 인해 관상동맥 혈관이 막히게 되면, 가슴통증이 시작하게 되고, 혈압이 떨어지며, 심한 경우 심장마비가 일어나기도 합니다. 가슴통증은 호흡곤란 증상과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왼쪽 어깨 또는 왼쪽 팔의 안쪽으로 통증이 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10~30분 이상 지속된다면, 심근경색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 원인은?

 

심근경색증의 위험인자들은 나이, 성별,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등과 같이 개선할 수 없는 위험인자들과 흡연이나 고혈압, 고콜레스테롤, 당뇨, 비만, 운동부족 등과 같이 개선할 수 있는 위험인자들로 나뉘어집니다.

 

조기 검사를 통해 이러한 위험인자가 있는지 알아보아야 하며, 위험인자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관리를 통해 교정해 나가는 것이 심근경색증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심근경색 위험 요인, 남성은 음주·흡연, 여성은 폐경이 많아

 

2010년 기준으로 40대 남성의 경우 30대 남성에 비해 심근경색으로 진료받은 환자의 수가 5배 가량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40대부터 급격하게 증가하는 이유는 흡연과 음주 등의 혈관건강을 해치는 위험인자들이 쌓였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40대 이후부터 비만이나 스트레스 등도 많아지고, 심혈관질환의 가장 중요한 위험인자인 고혈압 및 당뇨, 고지혈증 등도 늘어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에 반해 여성의 경우 50~60대 심근경색 환자의 수가 늘어나는 것으로 보아 남성과 같이 흡연이나 음주율 보다는 폐경이 되면서 심근경색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는 현상으로 추정됩니다.

 

 

 

 

심근경색증! 시간과의 싸움!

 

심근경색증이 나타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심장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냐는 것입니다. 증상이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 심장근육을 보존할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할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증을 진단할 수 있는 검사는?

 

기본적인 검진과 더불어 대부분 심전도와 피검사를 통해 심근효소 수치를 확인하여 진단합니다. 이와 함께 심장초음파 검사 등을 시행하여 심근경색의 진단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강남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심장 혈관이 70% 이상 좁아지기 전까지는 증상이 모호할 수 있으며, 협심증이 심해질 경우 심근경색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심혈관질환의 조긴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는 강남에 위치한 심장내과로, 심혈관질환이 있거나 혹은 예방하고자 하는 분들이 좀 더 편하게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이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원인을 찾기 위한 신체 검진 및 여러 검사를 환자 특성에 맞는 검사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지며, 여러 심혈관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이 발견되는 경우 약물치료 및 식생활의 변화, 운동요법 등을 통해 질환을 치료합니다.

 

만약,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해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대학병원급 진료 시스템과 순환기내과 전문의 이경진 원장님의 1:1 맞춤 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관상동맥질환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루어지지 못할 때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허혈성 심장질환이라고도 하며, 임상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는 협심증 및 심근경색, 또는 급사(심장돌연사)입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이란?

 

콜레스테롤 덩어리인 동맥경화반이 갑자기 터지게 되면, 터진 자리로부터 혈관 내에 혈전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혈전은 순간적으로 혈관을 폐쇄할 뿐만 아니라, 혈전에 분비되는 여러가지 물질들이 혈관을 더욱더 심하게 수축시켜 관상동맥을 막으면서 일어나는 현상을 말합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에는 불안정협심증과 심근경색 등이 있습니다.

 

 

 

 

불안정협심증

 

불안정협심증은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동맥경화반이 파열되고, 이로인해 혈전이 생겨 갑자기 관상동맥이 좁아져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불안정형 협심증은 가슴통증이 예측할 수 없이 쉬는 중에도 발생하며, 처음 겪었던 협심증의 증상보다 심하고 오래 지속되는 경우가 많으며, 심장 발작에 의한 급사의 위험성이 높으므로 즉시 적절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심근경색증

 

좁아져 있던 관상동맥 혈관이 혈전으로 인해 갑자기 막혀 심장 근육으로 혈액 공급이 차단되어 심장근육의 일부가 죽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근경색증은 사망률이 15~20%에 이를 정도로 매우 높으며,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사람의 절반 이상이 증상이 나타난지 1시간 이내에 일어날 정도로 급사의 위험이 높은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가장 중요한 것은 막힌 혈관을 얼마나 빠른 시간 안에 뚫느냐 하는 것입니다. 심근경색증 증상 발생한 시점에서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을 경우 대부분 심장 근육을 다시 살릴 수 있으며, 늦어도 6시간 내에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의 강도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심근경색의 후유증을 막기 위해서는 빠른 시간 안에 응급실에 도착하여 처치를 받는 것입니다.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관상동맥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인자를 사전에 관리하는 것입니다. 관상동맥위험인자는 개선할 수 있는 위험요인과 개선할 수 없는 위험요인으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이 불가능한 위험인자 : 연령, 성별, 관상동맥질환의 가족력 등

교정이 가능한 위험인자 : 흡연, 고혈압, 고콜레스테롤혈증, 비만, 운동부족, 당뇨병

 

따라서 고혈압, 당뇨 혹은 고지혈증이 있다면 담당의사와 상의하여 약물치료 및 생활습관개선(운동 및 식이요법)을 하도록 노력해야 하고,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금연을 해야 하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적게 받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위험인자들이 없는 사람은 건강검진을 꾸준한 건강검진등을 통해 관상동맥질환의 위험인자들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진단절차

 

01.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

02. 혈액/소변 검사 및 X-ray, 심전도 등의 기본검사

03. 심장초음파, 운동부하 심초음파 등의 정밀검사

 

 

 

가슴편한내과의 관상동맥질환 진료

 

- 생활습관개선(식이요법, 운동요법)을 위한 교육 및 관리

- 약물치료

- 스텐트시술 및 관상동맥우회로술 등의 치료가 필요한 경우는 선별, 대학병원 의뢰

- 시술 후 약물치료 및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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