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는 사실은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요.

그러면 국내 사망 원인 2위는 뭘까요?

 

바로 심장질환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원인을 알고 싶어서 이 글을 클릭했는데, 갑자기 왜 이런 질문을 드리는지 의아하신가요?

그 이유는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장질환의 초기 증상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 당장 병원 가야 하는 이유

심장에는 혈액과 중요 영양분을 공급해 주는 관 모양의 동맥이 있는데요. 이 동맥을 관상동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혈전 등에 의해 막히면, 심장 근육에 피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아 가슴이 답답한 증상을 비롯해 가슴을 쥐어자는 듯한 통증이나, 호흡곤란, 흉부 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식은땀이나 구토, 현기증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로 관상동맥이 60~70% 막힌 경우가 협심증, 완전히 막힌 경우가 심근경색입니다.)

 

만약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심장질환에 의한 것일 경우, 혈관이 완전히 막힌 경우(심근경색)를 기준으로 가장 이상적인 골든타임은 90분 정도이며, 골든타임을 놓치면 치료를 해도 효과가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있을 때 꼭 병원을 가야 한다."라고 말씀드리는 이유도 이 때문이고요.

다만, 일상생활 중에 증상이 나타났고, 엄청 극심한 통증이 아니라면 그 정도로 응급상황은 아닐 확률이 높기 때문에 너무 불안해하진 않으셔도 됩니다.

 

물론, 생명과 직결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 경우에도 미리 심장질환 여부를 확인해 두는 것이 좋겠지요.

 

"에이, 나는 저번에 건강검진했을 때 이상 없다고 나왔으니까

심장질환은 아니야~ 해당 안 되는 글이네!"

 

라고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요.

얼마 전에 받은 건강검진에서 심장질환 소견이 없었더라도 100%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그 이유는 검진의 깊이나 정확도 차이 때문인데요.

이와 관련된 내용은 이전에 따로 정리해 놓은 게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같이 읽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건강검진만으로 심혈관질환까지 충분히 파악할 수 있을까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은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고 있습니다. 건강검진은 전반적인 신체 상태에 대해 파악할 수 있어 여러 가지 질환을 예방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heartwell.tistory.com

 

심장질환 여부, 정확하게 알려면

꼭 '이런' 병원을 가야 합니다.

 

가슴이 답답한 증상의 원인이 심장질환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위해서는 내과에서 진행하는 심장질환 특화 검진과 검사가 필요한데요. 이런 검진 및 검사는 일반적인 내과에서는 어렵습니다.

 

심장질환의 발생 여부나 상황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려면 관련된 전문적인 지식과 함께 풍부한 심장질환 진단 경험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내과 중에서도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곳으로 가야 합니다.

또, 검사 및 검진에 사용되는 장비나 진료 프로세스도 같이 살펴보시는 것이 좋은데요.

 

심장질환 검사 및 검진에 사용되는 심장초음파는 다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사실 좋은 장비를 사용할수록 검사의 정확도가 높아질 수 있고, 그럼 의사가 오진을 내릴 가능성도 줄어들게 됩니다.

 

시스템을 같이 살펴보시라고 권해드리는 이유는, 시스템이 잘 된 곳들은 검사/검진 진행부터 검사 결과 확인까지 하루 안에 완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보통 2~3번 정도 내원해야 하니 병원 방문 전에 꼭 검사부터 결과 확인까지 하루 안에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곳인지 체크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병원 선택 기준에 대해 더 쉬운 설명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글을 읽어보세요.

 

심장초음파병원 선택, 딱 2가지만 주목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지금 이 글은 심혈관질환 소견을 받으셨거나, 당뇨, 고혈압, 류마티스 질환 등으로 인해 심장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신 분들께서 많이 읽어보실 것 같은데요,

iheartwell.tistory.com

 

 

이렇게 해서 오늘은 "가슴이 답답한 증상, 당장 병원 가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으로 관련 내용을 전해드렸는데요.

 

더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거나, 심장질환 특화 검사/검진을 어디서 받아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분들이라면 카카오톡을 이용해 본원으로 문의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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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진료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객관적이고도 정확한 답변드리겠습니다.

 

심장질환 검사/검진에 대해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들은 관상동맥질환 특화검진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게 정리해 놓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가슴편한내과-순환기내과, 심장내과, 심장 협심증, 부정맥, 심장판막증, 심부전, 고지혈증, 경동

순환기내과, 심장내과, 협심증, 심장협심증, 부정맥, 심장부정맥, 심장판막증, 심부전, 고지혈증, 경동맥질환, 대동맥질환, 심장질환, 협심증치료, 부정맥치료, 고지혈증치료, 심장판막증 치료,

iheartwell.com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장 부위를 갑자기 웅겨잡을 만큼의

강한 통증이 발생하셨나요?

 

이에, 혹시 심장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감이 몰려오셨나요?

 

과연, 심장과 가까운 왼쪽 가슴 아래 통증의

원인은 무엇이며,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왼쪽 가슴 아래 통증 원인&검사

 

가슴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의 원인을 살펴보면

식도역류질환, 그리고 위십이지장궤양,

심리적 원인 등 매우 다양합니다.

 

하지만, 중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심장질환도 가슴통증의 흔한 원인 중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슴통증이 발생했다면

자신의 전체적인 심장 건강 상태를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여기서, 왜 심장질환 검사부터 해야

받아야 하는지 의문을 표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심장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에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고,

정말 심한 경우에는 갑자기 사망하는

돌연사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질환의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해 보고

이후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면

다른 가능성을 파악하고 검사를 진행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심장질환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이 있을때 받아야 하는 검사는 무엇이 있을까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혈액/소변 검사,

흉부 x-ray, 심전도 검사 등을 통해

심혈관질환 외에 어떤 문제가 있는 확인해 보고

심혈관질환이 의심될 경우에는

심장초음파를 통해서 심장의 기본적인 구조와

기능 등을 알아보게 됩니다.

 

이후 정밀 검사가 필요하다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진행할 수 있겠습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란?

 

왼쪽 가슴 아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협심증은 심혈관이 70% 정도 좁아지기 전까지는

안정시에는 증상이 없거나 모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와 같이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든 후, 운동 전후로 변화하는 심장 상태를

파악하는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관상동맥 CT와 같은 90~95% 정확도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대학병원 및 유수 병(의) 원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진행을

원하신다면 검사 진행이 가능한지를

확인해 보시고 내원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이와 함께 아래 사항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1.  임상경험이 풍부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검사를 진행하고 있나요?

 

2. 최점단 심장 전용 초음파 기기 및 트레밀 기기를

사용하고 있나요?

 

3. 간호조무사가 아닌 전문 간호사 등의

전문화된 의료팀이 진행하고 있나요?

 

4. 문제 시 대처를 위한 안전 시스템을

갖추고 있나요?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이라면

꼭 위 사항을 확인해 보고 본원(가슴편한내과)이

아니더라도 전문성 있는 곳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왼쪽 가슴 아래 통증의

실제 원인을 파악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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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숨을 못 쉴 것 같은 증상

- 심장을 쥐어짜는 증상

- 미칠 듯이 두근거리는 심장박동

 

만약, 위와 같은 증상이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발생하였다면 집중해 주세요.

 

위와 같은 증상은 심장이 안좋을때 발생할 수 있는 증상으로

꼭 관심을 가져야 하는 증상입니다.

 

대표적으로 심장이 안좋을때 증상은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가슴통증

 

심장이 콕콕 찔리는 듯한 통증,

쥐어짜는 가슴통증, 타는 듯한 느낌,

짓눌리는 느낌 등 다양한 양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가슴통증은

협심증,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질환의

대표적인 의심 증상입니다.

 

2. 심장 두근거림

 

심장 두근거림이 발생했을 때

우리는 가장 먼저 부정맥을 의심하지요?

하지만, 심장 두근거림 증상은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빈맥 부정맥뿐만 아니라

심장판막질환, 비후성 심근증과 같이

심장에 이상이 생겼을 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증상입니다.

 

3. 호흡곤란

 

조금만 활동해도 숨을 쉬는게 어렵고,

특히 밤에 수면을 취하려고 할 때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한다면

심장문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증상이 시작했다면 방치하지 마세요

 

본래 심혈관질환은 건강해 보이는 사람에게도

그 증상이 갑자기 발생하며, 심한 경우

1시간 안에 돌연사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을 정도로

매우 위험한 질환입니다.

 

또한, 증상 없이 발생하는 경우도 매우 많기 때문에,

증상이 발생하였다면 망설이지 말고

조속히 전문의 진찰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오늘 안내해 드린 증상은

심장질환으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심리적 부담감, 근골격계 질환, 소화기계통 질환 등

매우 다양한 원인으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심혈관질환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발견될 경우

충분히 관리할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 가족력이 있거나,

고혈압/고지혈증/당뇨 등 심혈관질환 위험인자가 있어서

심혈관질환 고위험군에 속한다면 정기적으로 심혈관질환 검진을

진행 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단, 심혈관질환 검진은 사용되는 장비와

검진을 주도하는 의료진의 경험, 노하우 등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첨단 장비를 사용하는지,

의사의 경험과 경력, 전문성은 어느 정도인지를

사전에 확인해 보는 것이 좋겠죠?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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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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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가슴편한내과는 현재 환자 간의 만남을

최소화하기 위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만약, 원하시는 날짜에 진료를 받으시기를 원하신다면

보다 빠르게 연락해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오늘은 긴 글을 끝까지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02-545-8114

 

지난해 9월 29일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연령대별 주의해야 할 심장질환에 대한

통계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 2021년 심장질환 중

부정맥이 두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2020년 부정맥 환자 수는 2016년 32만 8183명에서

40만 682명으로 22.1%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10%이상은 30,40대

청장년층이 비중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부정맥 증상은 대부분이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증상으로,

자신이 부정맥인지 모르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되는

부정맥에 대해서 세세하게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부정맥이란 정확히 어떤 증상인가요?


부정맥이라고 하면 심장 박동이 고르지 않고,

불규칙한 것을 의미합니다.

 

정상적인 심장 박동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1분에 60~100회 정도 아주 규칙적으로 박동합니다.

이 심장 박동수는 외부 상황에 따라 변동성이 큽니다. 
그래서 흔히 우리가 운동을 하거나 흥분했을 때

심장 박동수가 150회까지 올라가기도 하고
반면에, 가만히 앉아서 쉬거나 편안한 상태에선

심장 박동수가 40회 미만으로 떨어집니다. 


이 두 상황 모두 정상이지만,

여기서 벗어나게 되면 그게 바로 부정맥입니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편안하게 쉬고 있고, 잠을 자고 있는데

심장 박동수가 70~90회까지 올라가거나 또는 운동도 하고

활동적으로 하는데도 불구하고

심장 박동수가 70~80회 미만이면 이 두 사례 모두 부정맥입니다. 

 


맥박이 빠르면 무조건 부정맥일까?

빈맥의 구체적인 증상과 정의는?


빈맥의 정의는 심장박동이 1분에 100회이상 하는 것인데 
이런 경우에는 가슴이 몹시 두근거리고,

답답하고 심한 경우에 통증까지 오게 됩니다. 

여러분 생각을 해봅시다.
우리가 100m 달리기를 하게 되면

가슴이 터질 것 같고 쿵쾅쿵쾅하고 막 숨도 차고

또 가슴이 아프기도 하고 정신도 막 몽롱하고 그렇잖아요?


근데 그게 우리가 편안하게 앉아 있거나

잠자려고 누웠는데 느닷없이

심장이 1분에 150번씩 뛴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보통일이 아니죠?


결국 이런 게 지속되게 되면

심장이 너무 과도하게 오랫동안 일을 하게 되면서
심장도 지치는 겁니다.


손을 펴고 아기들이 하는 잼잼이를

한 시간 동안 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무리가 갈 수밖에 없겠죠?
 

그렇기 때문에, 심장이 더 큰 부담을

받기 전에 정밀한 검사를 통해

부정맥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만약 부정맥이 발견되었다면

그에 적합한 관리 및 치료 방법을

보다 빠른 시일 내에 진행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부정맥 의미와 증상

그리고 부정맥의 종류까지 이야기를 나눠보았는데요.


부디 부정맥 증상 가볍게 지나치지 마시고

초기에 제대로 진단받으시길 바랍니다.


만약 이 글을 읽고 부정맥인 거 같거나,

부정맥 검사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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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숨을 쉰다”라는 말의 뜻은

공기 중 산소를 흡입하고,

이산화탄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여

내보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호흡은 심장과 생명활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호흡과 관련된 증상이 보이면

심한 공포감과 불편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운동할 때 증상이 있거나,

취침을 하기 위해 침대에 누웠을 때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면

"우리 몸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이와 같은 증상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증상을 그냥 방치해도 괜찮을 것일까요?

 

 

운동할 때 유독 숨쉬기 힘들고

가슴이 답답하다면 제일 처음 의심해볼 수 있는 것은

심장질환입니다.

 

폐동맥의 압력이 심장 기능의 저하로

호흡곤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리적 원인, 폐 기능 자체의 저하,

빈혈,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생명과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는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파악해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여서

심장질환과 관련된 검사를 진행받아보시고,

심장질환이 문제가 아니라면

심장질환 외, 호흡곤란 증상을 발생시킬 수 있는

원인에 대해서 파악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흡곤란 증상 원인 찾기,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가 도움이 되는 이유

 

호흡곤란, 가슴이 답답한 증상 등이 있을 때

여러 검사를 진행할 수 있지만,

그중 도움이 되는 것은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그 이유는 심장 혈관이 좁아지는 협심증과 같은

심혈관질환으로 해당 증상이 발생했을 경우에는

심장이 일을 많이 하는 상황을 인위적으로

만들어주는 검사 방법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바로 그 방법이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운동부하검사는 목표 심박수를 기준으로

1단계, 2단계 운동을 하는 방법입니다.

 

이때, 진단율을 높이기 위해서

운동부하 검사 전후로 심장초음파를

함께 진행하는 것이 바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입니다.  

운동하기 전에 4~5개의 이미지를 심장초음파를 통해서 얻고,

환자가 운동이 최대한 힘들다고 할 때까지 하여

운동이 어떠한 목표치에 이루었을 때 중단을 합니다.


 그 후 심장 초음파를 다시 해서 4~5개의 이미지를 얻어

그전에 얻은 것과 비교를 하게 됩니다.

 

이처럼 단계별로 변화하는 환자의

심장 건강 상태를 보다 상세하고 계획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숨이 찬 증상, 호흡곤란 등 증상이

심장질환으로 발생하는 증상인지에 대한

원인을 찾을 때 큰 도움을 주는 방법입니다.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는

국내 유수 대학병원 및 가슴편한내과를

포함한 몇몇 곳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고난도 검사로, 진행하는 곳을 찾기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검사의 정확도는 90~95%로

관상동맥 CT와 정확도가 동일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운동할 때 숨쉬기 힘들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이

발생하는 원인과, 그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 방법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 호흡곤란 증상이 있다면

가장 먼저 의심해 보아야 하는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물론 호흡곤란이 반드시 심장질환으로만 오진 않겠지만

대부분 심장 기능이 저하되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니,

이러한 증상이 지속될 경우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는 검사를 진행받아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민간요법에 의존하거나 무시하고 지내면 
병이 더 커져 후회만 남을 수 있으며,

안타깝게 치료의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가까운 내과라도 내원하셔서

평소와 다른 증상에 대해서 꼭 전문의와

상담 및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시거나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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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에서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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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은 혈액 속에 포함되어 있는 당을 말합니다.


이 혈당은 음식을 섭취하면 혈당이 올라갑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각종 호르몬의 상호작용을 통해

다시 정상수치로 돌아오죠.

 

그러나, 만약 당이 혈액 안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고혈당 상태가 오랫동안 지속되면서

당뇨병이 올 수 있습니다.

 

당뇨의 사망률은 2013년 기준

무려 23%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를 제대로 관리하지 않은

사람의 입원율은 2005~2013년

연평균 11.2% 속도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혈당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혈당이 높아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뭘까요?


바로 음식 섭취입니다.
음식을 통해 섭취된 포도당이

‘인슐린’(장에서 흡수되어 혈액에 머물다가 최장에서 나옴) 
 이라는 호르몬에 의해 우리 몸의 지방, 간,

근육세포 안에 에너지로 저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제대로 작동되지 않거나

분비되지 않으면 혈당이 높아지게 되는데요.
그렇게 되면 이 당이 세포 속으로 들어가지 못해

혈액에 그대로 남아 있게 되면서 계속해서

혈당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높을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 3가지

 

증상 3가지에 대해서 말씀드리기 앞서

혈당이 높아도 증상이 없거나 모호하기 때문에

이점 유념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혈당이 많이 올라가게 된 상태라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습니다.

 

1. 다음, 다식, 다뇨

 

혈액에 혈당이 높으면 소변으로 당이 빠옵니다.
 이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몸 안에 수분 부족이 생겨나는데요.


그렇다 보니 갈증이 심해지게 되면서

물을 많이 섭취하게 되고, 소변을 자주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기 전에

몸 밖으로 나가버려 공복감이 심해지기도 합니다.

 

2. 쉽게 피로함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됨으로써

체중 감소 현상 및 어떠한 활동을 하지 않아도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손발 저림 증상

 

당뇨가 진행되면 신체의 말초신경계

이상이 생기게 되면서

손발 저림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혈당 낮추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선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일차적 방법은 생활습관 개선입니다.


체중감량 및 꾸준한 운동을 통해서 개선되실 수 있지만

이 개선만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울 경우

의사의 의학적 판단에 의하여 약물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혈당은 운동량과 몸의 상태, 먹은 음식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스스로 혈당 측정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궁금한 점이 있거나

순환기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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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정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어도 진단할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생긴 지 오래되었지만,

병원을 내원하는 시기를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들어보면

"증상이 있을 때 가야 진단이 된다"라고 해서

미루고 미루다가 늦게 내원했다고 얘기하시는

들이 정말 많습니다.

 

 

심혈관질환! 증상이 없으면 진단할 수 없을까?

 

예전에는 진단 방법이 다양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는 증상이 있을 때 병원을 방문해야지만

진단이 가능하기도 했지요.

 

하지만, 과연 요즘도 그럴까요?

정답은 X입니다.

 

 

증상이 없는 심혈관질환(협심증)

어떻게 진단 할 수 있을까?

 

협심증은 심장에 피를 공급하는 관상동맥에

70% 이상의 협착이 있어야,

예를 들어서 운동을 하거나, 화를 내거나 등

심장이 무리하는 중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안정 상태일 때는

협심증 증상이 없는 분들이 많으시죠.

 

이러한 협심증은 인위적으로 심장에

부하를 주면서 검사를 진행하여,

증상이 없을 때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운동부하 검사, 그리고

국내 유수 병원 및 가슴편한내과에서만

진행할 수 있는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

있습니다.

 

또한, 관상동맥 CT와 관상동맥 조영술을 통해서도

심장 혈관이 몇 % 좁아졌는지

다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예전에는 증상이 없다면

심혈관질환 진단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요즘은 증상이 없어도 충분히 진단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증세가

발생한다면 증상을 방치하지 말고

조속히 병(의) 원을 내원하여서

전체적인 심혈관 건강 상태를

파악해 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심혈관질환은 조기에 정확한 검진만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관리할 수 있고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상황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경우

대학병원, 심장내과가 아니라더라도

가까운 내과라도 방문하여

전문의의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을

적극 권장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심장내과 전문의 진료를 원하시거나

국내 유수 병(의) 원에서만

진행이 가능한 운동부하심초음파 검사를

받고 싶으시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안녕하세요, 가슴편한내과입니다.

오늘은 고혈압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려고 합니다.

 

주위에서 혈압이 높다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혹은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 중

고혈압에 해당하여 약 복용과 같은

방법으로 높은 혈압을 관리하고 있으신 분들 많으시죠?

 

만약, 혈압이 높다면 가정혈압 측정도 중요한 부분으로

정확한 가정혈압 측정방법을 숙지하고

정기적으로 혈압 측정을 측정하며,

자신의 혈압 수치를 보다 정확히 알고 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가정혈압 측정, 왜 중요할까요?

 

1. 가장 정확한 혈압 수치를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심혈관질환 예방과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2. 현재 복용하고 있는 고혈압 약이 효과적으로

혈압을 잘 조절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적극적인 혈압 관리에 도움이 되며,

생활요법의 혈압 감소 효과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혈압 측정 전 꼭 기억해 둬야 하는

가정혈압 측정방법

 

1. 혈압 측정 전 준비 사항

-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조용한 장소(안방, 서재 등)

- 팔꿈치 높이의 테이블(책상, 식탁 등)

- 검증된 전자 혈압계

- 혈압 기록 수첩 또는 모바일 앱

 

2. 의자에 등을 기대앉아서

5분 동안 안정을 취하고, 혈압 측정을 준비합니다.

 

3. 커프를 위팔, 심장 높이에 착용합니다.

 

 

 

올바른 자세와 방법이 중요합니다.

 

올바르지 않은 자세는 피해 주세요!

- 등을 기대지 않거나 다리를 꼬고 앉아서

혈압을 측정할 경우 혈압이 2~10mmHg 더 높게

측정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측정이 완료될 때까지는

움직임과 말은 자제해 주세요!

- 혈압계 작동 중 움직이거나

말을 하면, 혈압이 10~15mmHg 더 높게

측정될 수 있으며,

혈압계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측정이 완료되면 혈압 수치를 기록합니다.

- 날짜

- 시간

- 수축기(최고) 혈압

- 확장기(최저) 혈압

- 맥박수

 

 

가정혈압은 측정했다고 해서 끝이 아닙니다.

꼭 의사와 혈압 수치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고, 생활습관 개선과 약 복용을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간혹, 약물로도 혈압 조절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니

가정혈압 측정을 통해 꾸준히 혈압 수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혈압은 하루에도 수십 번 변하고,

주변 상황에 따라서 잴 때마다 변합니다.

올바른 혈압 측정을 위해서는

가정에서 동일한 전자혈압계를 사용하여

측정된 수치를 모두 기록해 주셔야 합니다.

 

오늘 이렇게 해서 고혈압 관리의 첫걸음,

가정혈압 측정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아래 영상을 확인하시면 더 자세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만약, 순환기(심장) 내과 전문의에게 고혈압 진료,

고혈압 합병증 예방을 위한 검진 진행을 원하신다면

아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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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부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이 따끔거리는 듯, 타는 듯, 짓누르는 듯한

느낌이 느껴지시나요?

 

하지만, 증상이 있다가 사라져서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어떤 진료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 증상을 방치하고 있으신가요?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통증,

전 세계 사망원인 1위인

심혈관질환의 대표 증상으로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가슴통증병원

어떤 진료과로 가야할까요?

 

 

가슴통증의 실제 원인을 살펴보면

위식도 역류질환, 위십이지장, 심리적 원인 등

매우 다양합니다.

 

그러나, 우리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협심증을 포함한 심장질환도 그다음으로

많은 원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가슴통증의 원인은 본인이 느끼는 증상만으로는

구별을 하기에 어려움이 있으며,

정밀검사를 통한 진단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심장(순환기) 내과 내원을

우선적으로 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통증의 발생 원인은 다양한데,

왜 심장(순환기) 내과를 우선적으로 내원해야 할까요?

 

심혈관질환은 치료 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으며,

치료를 하더라도 뇌세포 손상과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생명과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는 심혈관질환 가능성을

먼저 확인해 봐야 하는 것입니다.

 

순환기(심장) 내과란 가슴통증, 호흡곤란,

가슴 두근거림 등 심장질환과 관련된

증상의 원인을 심장질환 관점에서

파악하고 진료하는 특성화된

내과의 한 분과입니다.

 

협심증, 심근경색, 부정맥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심장질환의

일차적 진료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혈관과 관련된 질환인

동맥경화, 판막질환, 관상동맥질환,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심혈관과 관련

질환 등의 전반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습니다.

 

특히,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통증은

기본적인 혈액, 소변검사, 엑스레이 검사

뿐만이 아니라 심장초음파, 운동부하심초음파,

심전도, 홀터 등의 정밀 검사가

필요할 수 있는데요, 이와 관련된 정밀 검사도

순환기(심장) 내과에서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 심혈관질환의

대표 의심 증상이 있더라도

느 과에서 진료를 진행해야 하는지 몰라서,

조기진단을 놓치고 있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또한, 진료과를 알더라도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검사를 미루고 미루다, 갑자기 실신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루 만에 검사를 진행하여,

기본적인 결과는 당일에 통보받을 수 있는

대학병원급 시스템의 순환기(심장) 내과도

존재합니다.

 

따라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슴통증 증상이

지속적으로 반복된다면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순환기(심장) 내과를 내원하여,

자신의 심장혈관 건강 상태를

꼭 한 번 확인해 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도움이 필요하신 경우

아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 문의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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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이상의 경험과 경력을 보유한

의학박사 이경진 원장이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에서 상세한 상담을

진행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02-545-8114

 

 

심장질환을 진단할 때 정말 많은 검사를 하죠?

그중 가장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심전도 검사입니다.

 

심전도는 심장초음파와 같이 심장정밀 검사를

진행하기 전에 시행하는 검사로

심장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심전도 검사가 무엇인지,

심전도 검사로 알 수 있는 것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를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전도 검사란 무엇인가요?

 

심전도란 체표면(몸의 표면)에서 심장 박동과

관련하여 나타나는 전기장 전위를

심전계에 의한 그림으로 기록하는 검사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심장이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전기 신호를 받아야 합니다. 이 전기 신호를 조절하는 곳은

동방결절이라고 하는 곳인데, 여기서 전기적 신호를

만들어서 심장에 전달하고, 심장 근육이 이 신호를

받아서 뛰게 되는 것입니다.

 

심전도는 위와 같은 과정에서 심장의 전기 신호를

기록하는 데 사용되는 검사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심전도로

어떤 것을 알 수 있을까요?

 

심전도 검사를 통해서 부정맥,

관상동맥질환(협심증 및 심근경색),

심장판막질환, 심근질환, 심장 비대, 선천성 심장 기형,

전해질 불균형 등을 진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심장 각 부위에 전압이 약하거나 강해진 것을 분석하여

심장의 리듬이 빠른지, 느린지, 불규칙한지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심장의 기능을 체크할 수 있고

심장 질환의 조기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심전도 검사 시 경미한 이상이 발견됐다고 해서

무조건 이상소견으로 간주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심전도는 부정맥과 같은 심혈관질환을

진단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또한, 심전도 검사 후에 만약 부정맥이 의심되지만

심전도만으로 진단하기 힘든 경우, 의학적인 판단하에

추가 검사(24시간 활동 심전도 등)가

필요한지도 알 수 있습니다.

 

*24시간 활동성 심전도 검사는

특수하게 만들어진 심전도 장치를 부착하고

하루 동안 생활하면서 일상생활 중

심장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를 말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해서 심전도 검사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는데요.

이 글을 읽고 있으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평소와 다른 심장 이상 증세가

발생되었지만, 어디서 어떻게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몰라서

 증상을 방치해 두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심혈관질환은 조기진단만 제대로 될 경우

원활한 조치 및 관리를 충분히 진행할 수 있으며,

더 큰 질환으로 이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와 다른 이상 증세가 발생한 경우

망설이기보다는 조속히 심장(순환기) 내과를 내원하여

자신의 심장 건강 상태를 정밀하게 파악해 보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약, 이와 관련하여 의학적 도움이 필요한 경우

아래 카카오톡 상담 채팅을 통해 상담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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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차적으로 확인하여 상세하게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6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순환기내과 분과전문의가 함께하는

가슴편한내과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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