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망률 2위는 바로 혈관질환입니다. 특히 심혈관질환에 의한 사망률이 증가함에 따라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는 질환인 동맥경화는 주로 중·장년층이 주의해야 하는 질환으로 생각되었는데요, 최근에는 젊은 연령층에서도 발병률이 높아져, 조기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SBS좋은아침 4748회]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사진 >

 

 

동맥경화, 10대 때부터 시작한다?

 

  여러 연구에서 혈관의 동맥경화는 이미 10대 때부터 나타난다고 밝혔습니다. 일반적으로 동맥경화는 나쁜 콜레스테롤이 혈관에 누적되면서 시작되기 때문에 동맥경화가 이미 10대부터 생기기는 하지만, 증상이 발생하여 문제가 되는 것은 40대 이후입니다. 따라서 동맥경화가 초음파에서 발견되기 이전에 미리 여러 위험인자들을 발견하고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이미 동맥경화가 시작되었다면 더이상 동맥경화가 진행되지 않도록 관리를 해야 합니다.

 

동맥경화 위험요인은?

 

  혈관이 좁아지는 원인은 매우 다양합니다. 서구식 식습관으로 인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 등의 과다섭취는 물론 고령, 복부비만, 과체중, 스트레스도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성인병은 혈관 질환 진행을 빠르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위험인자로 꼽힙니다. 따라서 동맥경화 위험요인을 미리 관리하는 것이 심혈관질환 예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동맥경화 유전일까?

 

  최근 여러 질환에서 가족력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심혈관질환은 특히 가족력이 있는 경우 많이 발생하므로, 20~30대라도 동맥경화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관심을 기울이고, 주기적인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 [채널A 나는 몸신이다 46회] 가슴편한내과 이경진 원장 출연 사진 >

 

 

동맥경화 진행 단계

 

1단계: 유전적 소인
2단계: 10대처럼 매우 이른 시기 동맥경화시작
3단계: 여러 위험인자에 노출되어 동맥경화가 가속화되는 시기
4단계: 동맥경화로 인한 합병증으로 질병이 발병하는 단계

 

 

 

동맥경화 검사

 

동맥경화 검사는 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 등과 같은 기본적인 내과적 검사 후, 다음과 같은 검사들을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 동맥경화의 합병증을 알 수 있습니다.

 

 

 

 

 

01. 동맥경화도 검사 : 혈관의 탄성을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한 검사로, 팔과 다리에 측정 장치를 부착하여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합니다.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02. 심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심장의 크기와 박동하는 모습을 관찰하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심혈관질환을 진단하고 치료방향을 세울 수 있습니다.

 

 

 

 

 

03. 경동맥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경동맥 및 추골 동맥의 좁아진 정도나 위치를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특히 경동맥의 동맥경화정도를 측정하여 심장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4. 사지혈관 초음파 검사 : 초음파 검사를 이용하여 사지동맥과 정맥의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기 위한 검사입니다.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증 유무를 확인하게 됩니다.

 

 

 

 

 

가슴편한내과 동맥경화 검사

 

  동맥경화는 나이가 들면 발생하는 노화의 한 과정으로 누구나 예외일 수 없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심혈관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이 되는 동맥경화를 심혈관질환 관점을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하고 있습니다.

 

 

01.  가슴편한내과에서는 각종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대학병원과 동일한 최신 검사 장비를 사용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02. 진료 및 검사를 통해 동맥경화 소견이 보일 경우 일차적으로 동맥경화에 대한 교육 및 생활습관 개선(식습관 및 운동요법)을 관리해드리며,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효과가 없다면, 약물치료를 통해 위험인자를 관리합니다. 또한, 합병증에 대한 예방과 관리로 심혈관질환을 조기에 진단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03. 여러 성인병의 합병증으로 심혈관질환 관련하여 시술 및 수술이 꼭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동맥경화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혈관에 콜레스테롤과 같은 유해성분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는 질환인 동맥경화증은 주로 중·장년층에 높은 발병률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서구화된 식습관 등으로 젊은 층의 발병 빈도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맥경화 위험요인

 

1. 나이가 많은 경우
2. 흡연자인 경우
3. 혈압이 높거나 항고혈압제를 복용하는 경우
4. 당뇨병이 있는 경우
5. 심혈관질환의 가족력
6. 비만하거나 운동 부족인 경우

 

 

 

 

 

동맥경화로 인해 올 수 있는 질환들

 

동맥경화는 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뇌동맥과 경동맥, 신장의 신동맥 및 말초혈관을 침범하고, 이로 인해 협심증, 심근경색 등의 관상동맥질환, 뇌경색과 뇌출혈 등의 뇌졸중, 신장의 기능이 저하되는 신부전 및 허혈성 사지질환이 나타나게 됩니다.

 

 

 

동맥경화 증상

 

죽상동맥경화증은 좁아진 혈관에 따라 증상이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관상동맥이 좁아질 경우 : 협심증 및 심근경색 등으로 인한 가슴통증 등

말초혈관이 좁아진 경우 : 운동시 종아리 통증, 다리의 부종 등

뇌동맥과 경동맥이 좁아진 경우 : 편측마비, 안면마비, 감각이상, 구음장애 등

 

 

 

동맥경화 검사에 대한 중요성

 

혈관이 좁아진 정도가 심하지 않을 경우 혈액 흐름에는 지장이 없어 증상이 없다면 동맥경화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혈류에 지장을 줄 정도로 혈관이 좁아져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라면, 동맥경화증이 발병한 것입니다. 동맥경화 단계에서는 특별한 신체 자각 증상이 없어 혈액검사와같은 진단을 받지 않는 이상 자기잔단으로 알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평소 동맥경화가 없는지 미리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동맥경화 검사

 

병력청취 및 이학적 검사(진찰)과 일반내과 검사(혈액/소변검사, 심전도, 흉부X-ray)를 통해 검사할 범위를 정하게 됩니다.

 

 

 

 

1. 동맥경화도 검사기

 

사지 각 부위별 혈류파형과 혈압을 측정하여 동맥경화의 정도, 혈관의 협착을 간접적으로 알아볼 수 있는 검사입니다. 대개 사지혈관 초음파 전에 시행하게 됩니다.

 

 

 

 

2. 사지혈관초음파 검사

 

사지동맥과 정맥을 대상으로 좁아지고 막힌 부위 및 혈관질환의 위치를 정확히 찾아내는 검사로 주로 하지 동맥 협착 및 하지 정맥의 혈전즈으이 유무를 검사하게 됩니다.

 

 

 

3. 심장초음파 검사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관찰함으로써 심장질환의 진단, 추적관찰 및 향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또한 심장에 영향을 미치는 여러 내과질환의 진단 및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검사입니다.

 

 

 

4. 경동맥초음파 검사

 

초음파를 이용하여 목 부위에 있는 경둥맥 및 추골동맥이 좁아진 위치, 혈류의 적절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사입니다. 경동맥의 동맥경화도를 측정하여 심장 등의 다른 부위의 동맥경화를 예측하여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서울 심장내과 "가슴편한내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6~2010년 심장질환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6년에는 88만 3000명에서 2010년 103만 8000명으로 17.6%나 증가했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심혈관 질환인 협심증(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 혈관이 좁아진 질환) 환자 수는 2010년 51만2000명으로, 2006년 43만 9000명 보다 16%나 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의 심장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심혈관질환에 대한 조기진단 및 치료가 매우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어도 환자 입장에서는 마음 편하게 갈만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일반내과의 경우 심혈관질환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어렵고, 대학병원은 예약도 어려우며, 막상 방문하더라도 시간적, 경제적 기회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일 것입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이러한 환자분들의 현실적, 의학적 요구를 반영하여 소화기, 호흡기, 신장기 질환 등의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과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급 검사장비를 통해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질환 문제로 진료받으시는 분들 중, 시술이나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가장 유능한 대학병원 의료진과 연결시켜 드리며, 시술이나 수술 후 다시 본원에서 내과적 치료를 편하게 받으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이경진 원장(의학박사)님의 1:1 맞춤진료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