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인구의 4분의 1이 대사증후군 환자라는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선진국형 음식문화가 확산되고 운동이 부족한 사람이 늘면서 한국 역시 대사증후군 환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09년 기준으로 지난 3년간 대사증후군 환자는 19.5%나 급증했으며, 대사증후군은 심각한 합병증으로 치명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미리 조기에 예방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나 고지혈증, 당뇨병, 고혈압을 한 사람이 동시 다발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사성 위험인자를 한 사람이 여러가지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당뇨병, 심장병, 뇌줄중 등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대사증후군 발병원인

 

- 나이 : 나이가 많을 수록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 비만 : 체질량지수가 25kg/m2 이상이면 대사증후군 위험인 증가합니다.

- 당뇨병 가족력 : 가족중 2형 당뇨병이나 임신성 당뇨병이 있었던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그 외 질환 :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다낭성 난소증후군이 있는 사람은 대사증후군의 위험이 높습니다.

 

* 나쁜 식습관과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이 지속될 경우 복부비만과 인슐린저항성이 나타나고, 그 결과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내당능장애 등의 대사장애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 계속 이어지면 동맥경화가 진행되고, 협심증 및 심근경색증, 뇌중풍 같은 심각한 질환이 발생하여 이로 인해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아래 항목 중 3가지 이상을 함께 가지고 있을 경우 대사증후군으로 진단합니다.

 

 

 

대사증후군, 심장병 발생 위험 6배 이상 높아

 

국민 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한국인 3명 중 1명은 대사증후군이라고 합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은 당뇨병, 심장병, 뇌줄중 등의 걸릴 확률이 높으며, 특히 심장병 발생 위험은 6배 이상 높아질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은 복부비만이 원인으로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 등이 한꺼번에 나타나는 상태로, 고지혈증이 있을 경우 심장병 위험이 2.3배, 여기에 당뇨가 동반 될 경우 4배, 고혈압까지 동반되면 6.2배가 높았습니다. 그 이유는 고혈압과 고지혈증이 심장혈관의 동맥경화를 악화시키기 때문입니다.

 

 

 

대사증후군 치료

 

대사증후군의 치료목표는 2형 당뇨병, 심장병, 뇌졸중의 발생을 예방하는 것입니다.

 

- 생활습관 개선 : 체중감량, 운동

- 약물치료 : 생활습관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경우 고혈압, 혈전예방, 중성지방 등을 낮추기 위한 약물치료를 시작합니다.

 

 

 

심혈관전문내과 "가슴편한내과"

 

전세계인의 약 30%가 협심증, 심근경색증의 심혈관질환 및 뇌혈관질환으로 사망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급격한 고령화와 생활습관의 서구화로 심혈관 및 뇌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고혈압, 당뇨병, 고히려증 등의 성인병을 편한 마음으로 의학적인 원칙에 따라 믿고 치료 받을 수 있는 주치의가 있는 곳을 찾기란 환자 입장에서는 어렵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일반내과 진료도 다른 내과의원과 같이 편하게 받으시면서, 심혈관질환이 관련되었을 경우 대학병원 수준의 진단 및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 당뇨 등을 심혈관질환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진단, 치료함으로써 심장혈관질환의 예방, 조기 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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