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1990년까지만 해도 일명 부자병”으로 알려졌던 당뇨병이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통계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10년 202만 명에서, 2015년 252만 명으로 5년 새 24.6%나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은 혈당을 조절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는데요, 이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혈당이 정상 수치보다 지속해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당뇨병 정상 수치표 알아두기!

 

 

1. 공복혈당 : 8시간 이상 금식 , 측정한 혈당이 100mg/dl 넘지 않는 것이 정상입니다. 126mg/dl 이상이면 당뇨병

                   일 있습니다.

 

2. 당뇨의 전형적 증상과 임의 혈당 : 다, 다음, 체중감소와 같은 증상이 있으면서, 식사 여부와 관계없이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있습니다.

 

3. 경구당부하 검사 : 포도당 75g 300cc 녹여 5분에 걸쳐 마신 , 2시간 측정한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당뇨병일 있습니다.

 

4. 당화혈색소 검사 : 당뇨혈색소 검사 결과가 5.6% 이하면 정상, 6.5% 이상이면 당뇨병일 있습니다.

 

* 번의 혈당검사만으로는 당뇨병을 진단하기 어려울 있어, 반복적인 검사와 추가 검사가 필요할 있습니다.

 

 

 

 

모호하게 나타날 수 있지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당뇨병 초기증상!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모호하게 나타나 대부분의 환자는 스스로 질환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초기에 나타날 수도 있으므로, 해당하는 것이 있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보시기 바랍니다.

 

1. 갈증 및 소변량 증가 : 당뇨가 있으면,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때 수분이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

                                   이 급격히 늘어나고,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심한 갈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2. 체중 감소 : 포도당이 우리 몸에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식사를 잘 챙겨 먹더라

                     도 체내에 영양분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아 체중 감소 및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3. 신경병증 : 당뇨가 있으면,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어, 혈액 안에 있는 영양소와 산소가 신체에 잘 공급되지 못해  

                   손발 저림과 통증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고혈당 상태 지속하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 증가

 

   고혈당 상태가 지속하게 되면 혈관 수축을 유발하게 됩니다. 혈관이 수축하게 되면 심장은 더 큰 압력으로 혈액을 뿜어내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혈관에 가해지는 압력이 강해지고, 손상을 일으켜 혈관을 막히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만약 이런 현상이 심장으로 혈액을 공급해주는 관상동맥 혈관에 나타나게 된다면 협심증을 포함한 각종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평소 생활습관 개선과 식습관 관리를 통해 질환을 관리하고, 필요에 따라 약물치료 및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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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편한내과 당뇨병 진료

"당뇨병 관리 및 합병증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

 

  당뇨의 합병증 및 대부분의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당뇨를 가진 환자는 정상인보다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수가 5배까지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로 인한 합병증 예방을 위해, 당뇨와 당뇨의 전 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두고 진료하고 있습니다. 또한, 심혈관 질환 합병증 위험도가 높다고 판단되면, 예방을 위해 특화된 정밀 검진도 자세히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당뇨병을 포함한 심혈관 질환에 대한 임상경험이 풍부한 대학병원 출신 순환기내과 전문의가 진료를 주도하고 있으며, 1:1 맞춤 상담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획일화된 검진이 아닌 환자의 나이 및 병력, 가족력, 생활습관 등을 고려해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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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30세 이상 성인의 11.9%가 당뇨병 환자이며, 24.6%가 당뇨 고위험군에 속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대한민국 성인 10명중 1명은 당뇨, 4명 중 1명은 언제 당뇨가 걸릴지 모른다는 결과와 같습니다.

 

  이처럼 당뇨병은 주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질환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문제는 당뇨병 자체가 초기에 자각증상이 낮은 편이라, 합병증이 나타난 후에서야 발견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합병증이 진행 된 후 발견된 당뇨병은 치료가 더 어렵기 때문에, 평소 당뇨병의 원인을 알아두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당뇨병 예방 및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란?

 

  정상인의 경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이 혈당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되면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요. 이로 인해 혈당이 지속적으로 높은 상태를 당뇨병이라고 부릅니다. 혈당 수치가 높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배출되며,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당뇨병 원인은?

 

01 선천적인 원인 선천적인 당뇨는 아주 드물기는 하지만, 보통 14세 이전에 발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은 췌장에서 생성되는데, 유전에 의하여 췌장에 있는 세포들의 항체에 의하여 인슐린이 파괴되거나 생성되지 못해 당뇨가 발병합니다.

 

02 후천적인 원인 대부분의 당뇨는 후천적인 환경요인에 의하여 발생합니다. 당뇨병의 원인이 되는 환경인자로는, 고령, 잘못된 식습관, 비만, 스트레스, 감염, 약물(스테로이드제제, 면역억제제, 이뇨제 등)이 있습니다. 후천적인 당뇨는 인슐린이 충분히 생성되지만, 환경요인에 의하여 인슐린의 기능이 충분히 발현되지 못할 때 발병합니다. 보통 40세 이후에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은?

 

  당뇨병은 초기증상이 모호하여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스스로 당뇨병 환자라고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증상이 당뇨 초기에 나타날 수 있으니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01 갈증&소변량 증가 : 당뇨가 있을 경우 소변으로 포도당이 빠져나가는데, 이때 수분이 같이 배출되기 때문에 소변량이 늘어나고 그 결과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심한 갈증을 느끼게 됩니다.

  02 체중 감소 :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쓰이지 못하고 소변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체중이 감소되고 피곤함을 느끼게 됩니다.

  03 신경병증 : 당뇨가 있을 경우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져 혈액 안에 있는 영양소와 산소가 신체에 잘 공급되지 않아 손발 저림이나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당뇨병을 오랜 기간 방치하고 치료하지 않을 경우, 사망에까지 이르게 하는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합병증은 심장과 뇌, 상하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하고, 시력 상실이나 상하지의 감각 저하 및 통증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당뇨 합병증이 발생 하였을 경우에는 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평소와 달리 갈증을 느끼거나 소변량이 증가하였을 경우 내원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 치료방법은?

 

  당뇨병의 치료는 정상 혈당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제일 중요합니다. 혈당을 낮추기 위한 일차적인 방법으로는 운동 및 체중감량을 실시하고,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 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병에는 야채나 과일 등 섬유질이 풍부한 것이 좋으며, 삶거나 구운 요리가 좋습니다. 만약 이러한 생활습관 개선만으로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다면, 전문의와 상의 후 약물치료를 병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혈당관리와 합병증 발생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하여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상태가 심각해 질 경우, 합병증으로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당뇨병 환자는 심혈관 질환 발생 빈도가 5배나 높고, 그 예후도 좋지 않아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 질환으로 간주하여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는 심혈관 질환에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이 당뇨뿐만 아니라 당뇨 전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 질환의 관점으로 관심을 갖고 진단 및 치료함으로써 심혈관 질환 예방, 조기진단 및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만약 검사 결과 당뇨병으로 진단내려졌다면, 생활습관 개선 및 약물치료를 통해 혈당을 관리해드리며, 당뇨 합병증 검사도 좀 더 세밀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

 

 

 

대한당뇨병학회의 "2013 한국인 당뇨병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환자가 400만명(30세 이상 기준)이고, 매년 27만명의 신규 환자가 나온다고 합니다. 당뇨 전 단계 환자도 610만명이나 된다고 하니, 당뇨대란이라는 말이 실감이 날 정도입니다. 또한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당뇨병 치료에 국민이 지출하는 돈이 전체 의료비의 20%를 차지할 정도이며, 암 보다 많다고 합니다. 당뇨병은 여러 증상 및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혈당을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당뇨병, 혈당이 높아지는 이유?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의 대부분은 몸 속에서 당으로 전환됩니다. 당을 혈액을 통해 세포에 운반하기 위해서는 인슐린이라는 호르몬의 작용이 필요합니다. 인슐린을 생성하기 못하는 경우, 또는 인슐린의 분비가 감소가 되는 경우에는 먹은 음식을 처리하는 능력이 떨어져 혈액 속에 당 수치가 높아지게 되고, 이로 인해 많은 합병증을 일으키게 됩니다.

 

* 제 2형 당뇨병의 위험인자

 

- 과체중 (체질량지수 23 kg/m2 이상)
- 직계 가족 (부모, 형제자매)에 당뇨병이 있는 경우
- 공복혈당장애나 내당능장애의 과거력
- 임신성당뇨병이나 4 kg 이상의 거대아 출산력
- 고혈압 (140/90 mm Hg 이상, 또는 약제 복용)
- HDL 콜레스테롤 35 mg/dL 미만 혹은 중성지방 250 mg/dL 이상
- 인슐린 저항성 (다낭난소증후군, 흑색가지세포증 등)
- 심혈관질환 (뇌졸중, 관상동맥질환 등)

 

 

 

 

당뇨 초기증상은?

 

당뇨병의 가장 흔한 증상은 바로 무증상입니다. 증상이 없기 때문에 당뇨병을 발견하기도 전에 합병증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무증상을 제외하고 당뇨병의 3대 증상으로는 다음(多飮), 다식(多食), 다뇨(多尿)입니다.

 

혈액 중에 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오게 됩니다. 이 때 다량의 물과 함께 배출되므로, 몸 안에 수분이 부족하여 물을 많이 마시게 되며, 소변을 많이 보게 됩니다. 또한 당이 에너지로 쓰이지 못하고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공복감은 더 심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 외 다음과 같은 증상들도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 소변을 자주 본다

- 갈증이 나서 물을 많이 마신다.

- 체중이 감소한다.

- 피로, 감염, 치주염, 치과질환

- 피부가 가려운 증상

- 흐릿한 시력

신경증상 (손발 저림, 감각상실, 통증, 현기증, 소화불량)

- 성기능 장애

 

 

 

 

당뇨병 치료방법은?

 

- 철저한 혈당 관리 : 혈당은 몸의 상태, 먹은 음식, 운동량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스스로 지속적으로 혈당을 측정해야 합니다.

- 음식 : 식사는 최저 필요 열량을 균형있게 섭취해야 합니다. 당뇨에는 대부분 야채류가 좋으며, 야채나 과일 등에 섬유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튀기거나 볶는 조리법보다는 가능한 생으로 먹거나 삶거나 굽은 조리법이 좋습니다.

- 운동 : 걷기, 수영, 조깅, 자전거타기, 등산 등 유산소 운동이 좋습니다. 단, 당뇨에 운동이 오히려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주의가 필요하기 때문에 의사와 상의 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약물치료 : 생활습관 개선으로 효과가 없을 때에는 약물치료를 시작하게 됩니다.

- 합병증 유무 검사 : 당뇨라고 진단을 받았다면, 진단 당시부터 합병증 검사를 받는 것이 좋으며, 1년에 한 번씩 합병증 유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슴편한내과의 당뇨병 진료

 

당뇨병의 합병증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바로 심혈관질환입니다. 당뇨병 환자에게서는 당뇨병이 없는 사람에 비해서 심혈관질환의 발생빈도가 5배까지 높고 그 예후도 더 나쁘다고 알려져 있어 최근에는 당뇨병을 심혈관질환으로 간주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에서는 당뇨병 뿐만 아니라 당뇨의 전단계인 대사증후군도 심혈관질환 관점에서 관심을 갖고 치료함으로써 심혈관질환의 예방 및 조기진단 및 조기 치료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가슴편한내과 홈페이지 : http://www.iheartwell.com/